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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Communication의 편집위원회에 대한 저자동시인용분석을 이용한 언론학 분야의 지적구조와 사회적 배경 분석: 2008년과 2011년 비교 (Examining the Knowledge Structure in the Communication Field: Author Cocitation Analysis for the Editorial Board of the Journal of Communication, 2008 and 2011)

  • 김현정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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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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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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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저자 동시인용 데이터를 이용하여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학자들간의 네트워크를 연구하였다. 저자 동시인용 분석이란 두 저자가 제 3의 다른 저자에 의해 동시에 인용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International Communication Association의 가장 대표적인 학술지인 Journal of Communication의 편집위원회를 그 대상으로 하였다. 저자동시인용 데이터는 좌우대칭의 매트릭스에 입력되고, 그 행렬에서 얻어지는 저자들의 위치도(network map)를 통해 각 저자들의 전문분야들이 위치도 안에서 어떻게 구분되는지, 또한 네트워크 상에서 어떤 저자들이 다른 저자들에 비해 중심적인 지 보여주는 데 이용된다. 기본적인 저자동시인용분석 외에도 두 매트릭스의 연관성을 비교하는 QAP 분석을 통해 어떠한 요인들이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지식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지 조사하였는데, 저자들의 교육적 배경이나 현재 소속된 기관보다는 각자의 전문분야가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동시인용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는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SSCI)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수집되었고, 저자들의 네트워크 지도는 UCInet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줄기세포분야 융합연구형태 분석을 위한 공저자 네트워크 (Co-author network for convergent research pattern analysis in stem cell sector)

  • 장혜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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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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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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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줄기세포분야의 융합연구 형태와 각 영역별 연구자의 역할을 확인하기 위해 사회네트워크분석을 수행하였다. 자료는 PubMed 데이터베이스에서 1996년부터 2012년까지 만능유도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를 주제로 발표된 270편의 논문과 성체줄기세포와 중간엽줄기세포 영역의 580편 논문을 추출하였다. 각 영역의 논문에서 공저자 515명과 1,515명을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은 사회네트워크분석으로 연결정도중심성, 매개중심성을 확인하고 공저자 네트워크를 구현한 후 연구자의 역할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공저자 네트워크 상 성과가 높은 핵심 연구자와 중개 연구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핵심 연구자는 연결정도중심성은 높지만 매개중심성이 높지 않을 수 있으며, 연결정도중심성은 낮으나 매개중심성이 높아 연구자를 연결시키는 중개 연구자를 확인하였다. 공저자 네트워크분석은 분야별 핵심 연구자를 찾아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성과를 향상시키고, 연구개발과제 심사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추천을 위한 객관적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저자 식별을 위한 자질 비교 (Features for Author Disambiguation)

  • 강인수;이승우;정한민;김평;구희관;이미경;성원경;박동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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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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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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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학술 정보에서 저자는, 실세계의 한 저자가 형태적으로 둘 이상의 저자명으로 출현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저자들이 동일한 저자명을 공유하기도 한다. 이는 각각 학술 정보에 대한 검색 및 탐색에 있어, 재현율과 정확률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다. 이 연구에서는 후자에 해당하는 저자의 동명이인 문제에 있어, 그 중의성 해소를 위한 자질의 특성에 집중하고자 한다. 최근까지, 저자 식별을 위한 자질로, 공저자, 논문 제목, 게재지명과 같은 서지 내적 자질과, 논문 원문 텍스트로부터 획득되는 전자메일주소, 소속기관, 논문의 토픽 등과 같은 서지 외적 자질이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자질들이 저자 식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비교 분석 연구는 찾아 보기 힘들다. 이 연구에서는, 한글 저자명에 대해 원문과 연계된 대용량 저자 식별 평가 셋을 구축하여, 동명 저자 중의성 해소에 있어 다양한 자질들의 특성을 비교한다.

Citation Impact of Collaboration from Intra- and Inter-disciplinary Perspectives: A Case Study of Korea

  • Lee, Jae Yun;Chung, EunKyung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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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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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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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collaboration from a disciplinary perspective in Korea. There are needs to explore to what extent researchers collaborate by discipline and across discipline along with the impact of collaboration. Design/methodology/approach - In order to investigate collaboration with respect to entire discipline areas and author-declared discipline information we analyzed a national researcher information database (Korean Researcher Information) with a citation index database (Korean Citation Index) covering the entire range of discipline.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sets for 10 years (2004-2013) including a total of 8 categories and 119 sub-categories of disciplines, 109,551 researchers, 650,263 articles, and 1,170,039 citations in Korea. Findings -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re are different intensities of collaboration from heavy to minimal across disciplines. In examining collaboration in terms of author and discipline levels, the results show that collaboration in author level rises, then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increases accordingly, in most of the 119 discipline sub-categories. A number of disciplines, however, tended to collaborate more intensely within their own rather than with other disciplines. Moreover, the impact of collaboration tended to change over time depending on the types of collaboration. Specifically,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was likely to have more immediate impact as pioneer research, especially among more than three disciplines, whereas the impact of intra-disciplinary collaboration is higher as time passes. Originality/value - In this research, a disciplinary investigation on collaboration is conducted for the entire range of disciplines in Korea. Through analyzing distinctive author-declared discipline information from the KRI, this research examines the intensities of collaboration across disciplines, collaboration in author level, and the impact of collaboration.

인격과 물건의 이원론에서 생태적 공공성으로 - 칸트 윤리학과 서구 근대의 한계에 대한 성찰 - (From Dualism between person and thing to ecological publicness - Kant's Ethics and Reflections of the limits of Western modernity)

  • 나종석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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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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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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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 필자는 칸트 윤리학을 중심으로 근대의 철학적 표현이 윤리학의 영역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살펴보면서, 그의 윤리학이 현대의 생태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론적 대안으로서 적합한 것인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첫 번째 절에서는 근대의 특성이 무엇인가를 서술한다. 이 절의 목적은 왜 칸트 윤리학이 근대라는 시대규정 속에서 이해되어야만 하는지 그리고 그의 윤리학이 어떤 점에서 근대를 이념적으로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I). 두 번째 절에서는 생태계 위기와의 연관 속에서 칸트 윤리학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을 인격(Person)과 물건(Sache)의 이원적 구별이라는 문맥에서 해석한다(II). 마지막 단락에서는 칸트 윤리학의 결함을 동물에 대한 간접적인 의무 이론을 중심으로 검토한다. 더 나아가 유기체 철학 및 동양사상의 비판적 재구성의 맥락에서 칸트 윤리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생태적 공공성 이론의 가능성을 제기한다(III).

과학 및 인문학 분야 출판 패턴의 비교 분석 : 한국학술지인용색인의 서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Comparative Analysis of Publication Patterns in Sciences and Humanities: Based on Bibliometric Data from Korea Citation Index)

  • Yang, Kiduk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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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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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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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의 연구업적평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문분야별 출판 패턴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서 수집한 6개 분야(문헌정보학, 사회학, 생물학, 역사학, 철학, 컴퓨터공학)의 서지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상기 6개 학문분야는 규모, 경쟁률, 생산성, 영향력 및 공동연구 관점에서 차이를 드러내었다. 우선, 저자수와 기관수 측면에서 연구 규모는 과학분야가 가장 컸으며, 인문학, 사회과학 순이었고, 저자별 출판율에서는 인문학분야가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 과학 순이었다. 또한 "사회학"의 경우, 논문 편당 인용수가 가장 높았으나, 인문학분야의 경우, 저자당 인용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는 논문 편당 공동저자 수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처럼 본 연구는 논문 편당 저자수 분포에서도 학문분야별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인문학분야는 주로 단독 저자의 논문인 반면, 과학분야의 경우 대부분 공동 저술된 논문들이었다. 또한 본 연구는 학문분야별 인용시간의 차이와 핵심저자 및 기관의 분포, 이에 따른 영향의 차이도 제시하였다.

$\ll$제중신편(濟衆新編)$\gg$ 약성가(藥性歌)의 서지적(書誌的) 고찰 (Bibliographic Study of Jejungsinpyeon Yakseongga)

  • 이정화;안상우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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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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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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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is paper intends to shed light on the value of Jejungsinpyeon, which is known to have had a considerable impact on the country's medicine in the later period Joseon Period, and its position in the Joseon history of medicine. To such an end, this paper focuses on how Yakseongga was developed and transformed in the later period Joseon Period through a bibliographical study of it. Methods : (1) To make comparison and analysis of the 303 lines, which the author said he quoted from Wan.bing.hui.chun and Susebowon, with Yakseongga of Jejungsinpyeon to see association between them based on Yakseongga contained in Jejungsinpyeon (2) To make a table concerning the names of the books, their authors, when they were published, how many kinds there are, their formats based on a survey of literature containing Yakseongga published after Jejungsinpyeon. (3) To see influences made by Jejungsinpyeon on books of medicine in the later Joseon Period. Results : It was found that a total of 303 lines had been quoted from Wan bing hui chun and Susebowon and that 83 lines had been newly inserted by the author. As a result of an analysis of Yakseongga of Jejungsinpyeon, Of the 303 lines, 297 were quoted from Susebowon, and only six from Wan bing hui chun. This means that the author of Jejungsinpyeon chiefly used Susebowon as the source of Yakseongga quoted therein. 275 lines, or 76%, of a total of 386 lines of Yakseongga of Jejungsinpyeon, have their Korean names marked. Medicinal herbs marked as Chinese herbs number 83 out of 386. Among the 83 herbs named, one belongs to the part newly inserted by the author, while the remaining 82 are quoted from Yakseongga. Conclusions : It shows the author's intention to make what is contained in Yakseongga localized knowledge and used by the people easily, although Yakseongga was compiled based on quotations from Chinese literature.

노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의론적 탐색: J. Rawls의 정의론을 중심으로 (The Vitalization of Older Adult Education and Rawl's Justice Theory)

  • 나항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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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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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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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롤즈의 정의론을 중심으로 노년교육의 정당성을 탐색하고, 교육자원 혹은 교육기회의 정의로운 배분을 위한 당위성을 이끌어 내는데 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노년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함의를 얻고자 한다. 연구자는 롤즈의 정의론을 토대로 사회정의를 실천하기 위한 원칙으로 '원초적 입장'을 지적하였다. 이 입장은 '무지의 베일'과 '합리적 무관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사회정의의 실천방법으로 '우연성의 배제', '차등원칙 실현', '민주주의적 평등', '공동자산' 등이 제시되었다. 이를 근거로 향후 보다 정의로운 노년교육을 위한 함의를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었다. 첫째, 최소수혜계층인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이 교육 가치의 배분에 있어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 둘째, 우수한 능력을 갖춘 사람들 혹은 세대는 자신들이 사회의 공동자산이라는 인식하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여야 한다. 셋째, 노인들 스스로 분산된 힘을 응집시키고 잠재력을 발전시키려 노력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롤즈의 정의론은 노년교육을 위한 정당성 도출 및 노년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이념적 틀로서 매우 유용하다.

대형마트의 점포이미지가 쇼핑가치 및 쇼핑만족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혼잡의 역할 (The Influence of Store Images of Discount Stores on Shopping Values and Shopping Satisfaction: The Roles of Perceived Retail Crowding)

  • 배병렬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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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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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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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3대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의 점포이미지 구성요인이 쇼핑가치 및 쇼핑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점포이미지 구성요인으로 점포분위기, 판매원서비스, 부대시설, 제품구색 및 점포입지를 포함하였고, 쇼핑가치로는 실용적 쇼핑가치 및 쾌락적 쇼핑가치 등을 포함하였다. 자료는 지방에 위치한 세 점포를 이용하는 쇼핑객 114명을 대상으로 'mall-intercept' 방법에 의해 수집한 다음, SmartPLS 2.0에 의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판매원서비스 및 점포입지가 실용적 쇼핑가치에 영향을 주고, 점포분위기, 판매원서비스 및 점포입지가 쾌락적 쇼핑가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가치들은 모두 쇼핑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두 쇼핑가치 가운데 쾌락적 쇼핑가치가 쇼핑만족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지각된 혼잡이 쇼핑가치와 쇼핑만족 간의 관계에 대해 조절역할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쇼핑가치와 쇼핑만족 간의 관계에서 지각된 혼잡이 조절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쇼핑가치와 쇼핑만족 간의 관계에서 지각된 혼잡의 정도에 따라 이들 관계의 크기가 크게 변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지각된 혼잡의 조절역할 외에, 지각된 혼잡이 쇼핑만족에 직접영향을 줄 것으로 가정하고 이를 WarpPLS 3.0에 의해 분석한 결과, 두 변수 간에는 비선형 관계(non-linear)가 있음이 밝혀졌다. 즉 점포혼잡을 크게 지각할수록 쇼핑만족은 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기존의 연구와 다른 차별점은 이들 간의 관계에서 지각된 혼잡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점포이미지가 쇼핑만족에 미치는 직접효과도 분석하였다. 즉 소비자가 지각하는 점포에 대한 이미지가 쇼핑가치를 매개하지 않고 쇼핑만족에 직접 영향을 주는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점포분위기와 판매원서비스가 쇼핑만족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무적 시사점, 연구의 한계 및 향후의 연구방향 등에 대해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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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동시인용분석을 위한 복수저자 기여도 산정 방식의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n Multiple Authorship Counting for Author Co-citation Analysis)

  • 이재윤;정은경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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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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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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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학문연구에서 공저가 빈번해짐에 따라서 저자 단위의 지적 구조 분석을 수행할 때 복수저자의 기여도 산정 방식이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복수저자 기여도 산식에 따른 상관분석, 다차원척도법,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의 차이를 비교 분석해보았다. <한국건축학회지: 계획계>에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발표된 2,014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여섯 가지 복수저자 기여도 산식을 적용해보았다. 첫째는 제1저자만 고려하는 산식(m1), 둘째는 모든 공저자 대등 산식(m2), 셋째는 균등분할 산식(m3), 넷째는 합계 1이 되는 차등 산식(m4), 다섯째는 합계 1 이상 2 이하가 되는 차등 산식(m5), 여섯째는 제1저자 가중 산식(m6)이다. 이중에서 m1은 제1저자 이외의 공저자를 모두 무시하는 반면 m2는 제1저자와 다른 공저자를 동등하게 기여도가 1인 저자로 취급하므로 두 산식이 가장 양 극단의 방식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상관분석과 다차원척도분석을 수행할 때 m1을 제외한 다섯가지 산식(m2~m6)의 결과를 비교해본 결과 m3, m4, m5는 상대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패스파인더 네트워크로 지적 구조를 시각화한 결과에서는 복수저자 기여도 산식을 달리함에 따라 변경되는 한 두 링크의 차이가 전체 네트워크 구조의 현저한 차이를 낳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 군집에 대한 내적 타당도 측정 결과에서는 제1저자 가중 산식(m6)이 좋은 성능을 보였다. 비교 분석 결과 여섯 가지 복수저자 기여도 산정 방식 중 유사한 방식들을 구분할 수 있었으며, 특히 지적 구조를 네트워크로 표현하는 경우에 산정 방식의 차이가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