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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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대인관계,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Collective Art Treatment based on Reminiscence Therapy on the Depressi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Subjective Sense of Happiness among the Elderly with Dementia)

  • 김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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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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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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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대인관계,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S군에 소재하는 S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중 본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3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7일 부터 2021년 1월 2일 까지 주1회씩 12회를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신뢰도 검증, 교차분석, 독립표본 T-test, 3×2 혼합변량분석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의 우울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둘째,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의 대인관계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회상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대인관계를 증진시키며,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중재로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 중독에 관한 국내 예술치료 연구동향: 2000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구를 중심으로 (Research Trends in Art Therapy for Internet Addiction in Korea: from 2000 to 2015)

  • 박윤미;정미현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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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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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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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중독에 관한 예술치료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인터넷 중독 관련 예술치료 분야의 발전적 연구방향을 모색하고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2000년부터 2015년까지 15년 동안의 인터넷 중독의 예술치료와 관련된 국내 학술지와 학위논문들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기준은 선행연구들의 분류기준을 수정 보완하여, 연구대상(연령, 성별, 실험 집단의 인원 수), 연구내용(예술치료 기법 수. 예술치료 기법 종류, 연구영역, 연구주제), 연구방법(연구유형, 연구설계, 측정방식, 치료회기)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국내의 전반적인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터넷 중독에 관한 예술치료의 발전 방향을 제언하였다.

중년미술치료 국내 연구 동향: 2000-2019년을 중심으로 (Research Trends of Art Therapy for Middle-aged in Korea: Focusing on 2000-2019)

  • 연옥현;이현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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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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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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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중년미술치료 관련 석·박사 학위논문 62편과 KCI 등재지와 등재후보지 논문 17편, 총 79편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발표연도, 연구대상(연령, 성별, 연구대상수, 문제유형), 연구내용(연구주제, 치료기법, 회기구성), 연구방법(연구유형, 연구설계, 측정방식, 측정도구)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로 통계처리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미술치료 연구는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둘째, 여성에 관한 연구와 6-10명을 실험집단으로 한 경우가 많았다. 셋째, 혼합기법이 주로 사용되었고, 10-14회기, 61-90분, 주 1회 회기구성이 가장 많았다. 넷째, 혼합연구와 실험·통제집단 연구설계, 그리고 사전·사후 측정방식이 많았다. 본 연구는 중년미술치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추후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

강점 관점 집단미술치료가 흡연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 우울 및 충동성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Strengths Perspective Group Art Therapy on Stress, Depression, and Impulsivity of Middle School Male Smoking)

  • 김정희;김민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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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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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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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강점 관점 집단미술치료가 흡연하는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 우울 및 충동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 수집은 A시에 소재한 2곳 중학교에서 흡연 대상자 15명을 유의표집 하였고 이 중 미술치료에 자발적인 참여 의사가 있는 실험집단 8명과 그 외 통제집단 7명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집단의 수가 15명인 점을 감안하여 비모수 검정으로 분석하였으며 Mann-Whitney U test와 Wilcoxon signed ranks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강점 관점 집단미술치료는 흡연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z=-2.521, p<.05), 우울(z=-2.527, p<.05), 충동성(z=-2.371, p<.05)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강점 관점 집단미술치료가 흡연 남자 중학생의 심리적인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찾을 수 있고 나아가 흡연 중학생의 심층적인 정서상태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리라 본다.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가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olution-focused Group Art Therapy on School Life Adjustment of the Maladjusted Adolescents)

  • 양지원;김형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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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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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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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가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에 관하여 살펴보기 위하여, 경기도 K시 K중학교에 다니는 학교부적응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김지은(2005)의 학교생활적응척도로 사전검사 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2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10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무작위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에는 2014년 9월15일부터 2014년 12월 22일까지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한 총 12회기의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집단 간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맨 휘트니 U 검정(Mann Whitney U test)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사전 사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s signed ranks test)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는 학교부적응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력을 향상시켰으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치료에서 선화(Line Drawing)의 운동성이 갖는 치료적 메커니즘 고찰 (A Study on the Therapeutic Mechanism of Line Drawing's Movement in Art Therapy)

  • 이현지;정여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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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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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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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선(lines)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시각적 요소이자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됐으며, 동굴벽화나 바위에 선으로 그려진 그림 및 기호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대체 이미지로 존재해 왔다. 미술에서 선은 단시간 내에 대상의 핵심을 드러내며, 미술치료에서는 내담자의 심리적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 그러나 선 그리기, 즉 선화(line drawing)는 진단뿐 아니라 과정상에서 치료적 중요성을 지님에도 불구하고 그 효용성과 치료적 특성을 고찰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술치료에서 선화와 연관된 국내외 문헌을 이론 삼각검증, 질적 내용분석, 공통부분 찾아내기를 통해 우선 도출한다. 그 결과 선화의 핵심적인 치료적 요소인 운동성을 뇌 구조와 연결하여 살펴본다. 이를 통해 선화의 운동성이 신체, 뇌, 마음에 미치는 치료적 메커니즘을 고찰하고 미술치료 안에서 어떻게 치료적으로 활용 가능한가를 검토 및 제안하는 데 학문적 의의를 둔다.

Factors Associated With Long-term Retention in Antiretroviral Therapy Among People Living With HIV: Evidence From a Tertiary Hospital in Jakarta, Indonesia

  • Ifael Yerosias Mauleti;Krishna Adi Wibisana;Djati Prasetio Syamsuridzal;Sri Mulyati;Vivi Lisdawati;Ika Saptarini;Nurhayati;Armedy Ronny Hasugian;Harimat Hendarwan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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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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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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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factors associated with the retention of people living with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on antiretroviral therapy (ART) during the first 3 years of treatment.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using electronic health records was conducted at a tertiary hospital in Jakarta, Indonesia. Adult HIV-positive patients who started ART from 2010 until 2020 were included. A binary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used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ART retention in the first 3 years. Results: In total, 535 responden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ART retention rates for the first, second, and third years were 83.7%, 79.1%, and 77.2%, respectively. The multivariate analysis revealed a negative association between CD4 count when starting ART and retention. Patients with CD4 counts >200 cells/mL were 0.65 times less likely to have good retention than those with CD4 counts ≤200 cells/mL. The year of starting ART was also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retention. Patients who started ART in 2010-2013 or 2014-2016 were less likely to have good retention than those who started ART in 2017-2020, with adjusted odds ratios of 0.52 and 0.40, respectively. Patients who received efavirenz-based therapy were 1.69 times more likely to have good retention than those who received nevirapine (95% confidence interval, 1.05 to 2.72). Conclusions: Our study revealed a decline in ART retention in the third year. The CD4 count, year of enrollment, and an efavirenz-based regimen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retention. Patient engagement has long been a priority in HIV programs, with interventions being implemented to address this issue.

Co-administration of alcohol and combination antiretroviral therapy (cART) in male Sprague Dawley rats: a study on testicular morphology, oxidative and cytokines perturbations

  • Elna Owembabazi;Pilani Nkomozepi;Tanya Calvey;Ejikeme Felix Mbajiorgu
    • Anatomy and Cel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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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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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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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lcohol consumption alongside combination antiretroviral therapy (cART) has attracted research interest, especially because of increasing male infertilit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mbined effects of alcohol and cART on testicular morphology, biomarkers of oxidative stress, inflammation, and apoptosis. Rats, weighing 330-370 g,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of six animals each; control, alcohol treated (A), cART, and alcohol plus cART treated (A+cART). Following 90 days treatment period, animals were euthanized, testis extracted, and routinely processed for histology and immunohistochemical analysis. Significantly decreased epithelial area fraction, increased luminal and connective tissue area fractions, and reduction of epithelial height and spermatocyte number, were recorded in the treated groups compared to control. Extensive seminiferous epithelial lesions including widened intercellular space, karyolysis, and sloughing of germinal epithelium were recorded in all the treated groups. Furthermore, upregulation of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and 8-hydroxydeoxyguanosine, interleukin-6, and caspase 3 recorded in treated animals, was more significant in A+cART group. Also, the levels of interleukin-1β and tumor necrosis factor-α were more elevated in A and cART treated groups than in A+cART, while MDA was significantly elevated in cART and A+cART treated groups compared to control group. Altogether, the results indicate testicular toxicity of the treatments. It is concluded that consuming alcohol or cART induces oxidative stress, inflammation, and apoptosis in testis of rats, which lead to testicular structural and functional derangements, which are exacerbated when alcohol and cART are consumed concurrently. The result will invaluably assist clinicians in management of reproductive dysfunctions in male HIV/AIDS-alcoholic patients on cART.

통원 암 환자의 미술 매체 선호도 연구: 미술 치료요법의 다학제간 접근 (A Study on the Preference of Art Media of Cancer Patients: Multidisciplinary Approach of Art Therapy)

  • 이윤희;김지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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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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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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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치료를 통해 통원 암 환자들이 선호하는 미술매체를 파악하고 이유를 탐색하는데 있다. 대상자는 남성6명, 여성70명으로 총76명이며 유방암(38명), 기타 암(38명)질환자이다. 측정도구는 단(1)회기미술치료에서 매체선호도 자가 기입질문지와 만다라그림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ver.25.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독립성검증, 카이검증 결과와 만다라그림을 함께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매체선호도는 연령별, 투병기간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질환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만다라그림에서는 매체의 특징과 질환별 요인에서 선호매체의 선택이유와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그간 입원 암환자를 대상으로 집중되던 미술치료 적 접근과 지원을 통원하는 암환자의 측면에서 집중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개입을 조명해주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추후 통원 암환자의 신심에 안정을 돕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집단미술치료가 일 지방 공무원의 우울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Depression and Job satisfaction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 조희정;정유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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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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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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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미술치료가 일 지방 공무원의 우울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며 충청북도 지방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이며 실험군 대조군을 무선배정하고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실시 1주일 전·후에 K-BDI와 직무만족도 검사를 통해 우울 점수와 직무만족 점수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3.0을 사용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첫째, 집단미술치료는 대조군 대비 실험군 공무원의 우울 감소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둘째, 집단미술치료는 대조군 대비 실험군 공무원의 직무만족 상승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충청북도 지방 공무원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직무만족감을 상승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일 지방 공무원 개인의 정신건강은 물론 공무원 조직의 생산성 및 주민 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집단미술치료가 지방 공무원 개인의 정신건강과 조직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