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aeogastrop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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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원시복족목(복족강)의 3 미기록 종 (Three Unrecorded Species of Archaeogastropcda (Gastropoda) from Koreari Waters)

  • 최병래;윤숙희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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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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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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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ree species of Archaeogastropoda were found new to the fauna of Korea, and are described in this paper. These include Emarginulo crossicostato Sowerby, 1863, Collisello cassis (Eschscholtz, 18331, and Collonista umakusaensis Habe, 1950. As the result, the Korean marine Archaeogastropod fauna comprises 10 families, 67 species and 9 sub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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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비단고둥 (Umbonium thomasi)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

  • 이주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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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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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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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원시복족목 (Archaeogastropoda) 밤고둥과 (Trochidae)에 속하는 서해비단고둥(Umbonium thomasi)은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중국연안에만 서식한다. 비단고둥 (U. costatum)보다 소형으로 낮은 원추형이고, 조간대의 모래사장에 살며 간조 때에는 모래 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껍질은 약간 푸르스름하고 꾸불꾸불한 회색 무되가 방사상으로 덮여 있으며 내부는 진주층으로 광택이 있다 (Yoo, 1976; Kwon et al., 1993).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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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산 복족만(연체동물 문)의 2신아종 (Two New Subspecies of Gastropoda(Mollusca) from Korean Waters)

  • 조병래;윤숙희;하베 타다시게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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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pc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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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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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2년 8월부터 1990년 11월까지 남한의 4개 지역에서 채집한 한국산 복족류를 동정한 결과 2신아종[Scelidotoma vadososinuata hoonsooi, n. subsp., Buccinum mirandum koreanum, n. subsp.]이 밝혀졌기에 이들 신아종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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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비단고둥 (Umbonium thomasi)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 (Gonadal Development and Reproductive Cycle of the Sand Snail, Umbonium thomasi)

  • 이주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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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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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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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해비단고둥, Umbonium thomasi는 우리나라 서해안 일대의 조간대 모래사장에 서식하는 원시복족목 밤고둥과에 속하는 패류 중의 하나이지만,그들의 기초 생물학적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1999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앞 바다의 조간대에서 매월 채집한 서해비단고둥을 대상으로 생식소 발달에 따른 생식주기, 생식세포형성과정, 육중량비 그리고 군성 숙도를 조사하였다. 서해비단고둥은 자웅이체로서 난생이며, 생식소는 나선형 패각내의 후반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완숙한 암컷의 생식소는 녹색, 수컷은 유백색 또는 황백색을 띄었다. 육중량비는 7월에 $37.5\%$로 가장 높았고, 9월에 $28.3\%$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11월부터는 서서히 증가하였다. 완숙기의 난모세포 크기는 100$\~$110$\mu$m이며, 세포질은 다량의 난황과립으로 채워져 있었다. 생식소의 발달, 생식세포의 형성과정 그리고 육중량비의 변화에 따라, 서해비단고둥의 생식 주기를 초기 활성기 (11$\~$4월), 후기 활성기 (2$\~$5월), 완숙기 (4$\~$8월), 산란기 (7$\~$10월) 그리고 회복기 (9$\~$2월) 등 연속적인 주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생식소의 발달과 산란기는 수온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산란성기는 평균 수온이 24.2$^{\circ}C$ 전후인 9월이었다. 각고 4.4mm 이하의 개체군은 재생산에 전혀 가담하지 않았으며, 각고 5.5-6.4mm 범위에서는 암수 각 각 $55.0\%$61.9\%가 재생산에 참여하였고, 7.5mm 이상에서는 $100\%가 산란에 가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