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is cerana ce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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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on of Korean Native Honey and European Honey by Using Du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Immunochromatographic Assay

  • Kim, Chang-Kyu;Lee, Deug-Chan;Choi, Suk-Ho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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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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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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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Korean native honey (KNH) is much more expensive than European honey (EH) in Korea, because KNH is a favored honey which is produced less than EH. Food fraud of KNH has drawn attention of the government office concerned, which is in need of a method to differentiate between KNH and EH which are produced by the Asiatic honeybee, Apis cerana and the European honeybee, Apis mellifera, respectively. A method to discriminate KNH and EH was established by using du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in this study. Immunochromatographic assay (IC) was examined to analyze the duplex PCR product. The DNA sequences of primers for the duplex PCR were determined by comparing cytochrome C oxidase genes of the two honey bee species. Chelex resin method was more efficient in extracting genomic DNA from honey than the other two procedures of commercial kits. The duplex PCR amplifying DNA of 133 bp were more sensitive than that amplifying DNA of 206 bp in detecting EH in the honey mixture of KNH and EH. Agarose gel electrophoresis and IC detected the DNA of 133 bp at the ratios of down to 1% and 5% EH in the honey mixture, respectively and also revealed that several KNH products distributed by internet shopping sites were actually EH. In conclusion, the duplex PCR with subsequent IC could also discriminate between KNH and EH and save time and labor.

한국형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kSBV)의 정의를 위한 새로운 SBV 유전자형의 제안 (A Proposal on the New Genotyping of Sacbrood viruses for the Definition of korean Sacbrood Virus (kSBV))

  • 이칠우;유미선;임수진;김정민;조윤상;윤병수
    • 한국양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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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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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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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형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는 2009년 국내에 발생하여, 현재 국내 토봉의 99% 이상을 소멸시킨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본 연구는 보고된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SBV) 32종의 전체 염기서열을 비교 분석하여, 2,100 염기 부근에 특징적인 결실들(deletions)을 발견하였으며, 이에 기반으로 SBV의 유전자형을 제안하게 되었다. 제안된 유전자형에 의한 분류에서, 각 SBV의 지역성 및 범지역성, 감염특성 등에 유관함을 볼 수 있었다. 아울러, 제안된 이 유전자형은, 검역과 이후의 침임에 대한 방호를 위하여, kSBV의 기원도 바로 암시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인식하고 있다.

메밀의 망실재배시 종자생산성 향상을 위한 수분곤충의 선발과 활용법 구명 (Selection and Application of Pollinating Insects to Improve Seed Production of Buckwheat in Net House)

  • 김수정;손황배;남정환;이종남;서종택;장동칠;김율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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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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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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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메밀을 대상으로 주산지, 해발고도별, 재배작형별 방화곤충의 종류와 밀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수분곤충을 망실 격리재배에 처리하여 수량성 등 농업적 형질을 검토하였다. 메밀 주산지에서 방화곤충 비율은 파리목이 7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나비목, 벌목, 딱정벌레 순이었다. 해발고도별로는 고랭지 및 준고랭지 지역에서 파리목이 72-98%의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평난지인 강릉에서는 비율이 50%로 낮았다. 재배작형별로 파리목은 봄재배에서 71%의 비율을 보여 가을재배보다 1.2배 높았으나, 벌목의 경우 가을재배에서 8%로 봄재배보다 4.8배 높아 방화곤충 비율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메밀 재배지역과 작형에서 가장 많이 관찰된 파리목에는 집파리, 연두금파리, 고자리파리, 기타 초파리목이 주로 관찰되었으며, 벌목에서는 꿀벌, 기생벌 등이 발견되었다. 노지재배(관행)와 비교하여 망실에서 파리목이나 뒤영벌의 수분매개효과가 우수하여 수량이 높았으며, 단독 처리보다는 혼합처리에서 다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메밀에서는 파리목이나 벌류가 가장 활발한 수분곤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구명되었으며, 메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선발된 곤충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