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ortic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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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근부치환술의 임상경험 (Surgical Experience of Aortic Root Replacement)

  • 김현조;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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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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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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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서울 대학교 병원 흉부외과에서 1981년부터 1996년 6월까지 65명의 환자에서 대동맥근부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해당 질환은 대동맥판륜 확장증이 31예(47.7%)로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대동맥판륜 확장증을 동반한 Stanford type A 대동맥 박리증이 28예(43.1%), 대동맥 판막 폐쇄부전증을 동반한 상행대동맥류가 4예(6.2%), 그리고 대동맥 판막 치환술 후 재발성 심내막염에 의한 치환 판막의 열개와 Behcet씨 질환 환자에서의 대동맥 판막 치환술 후 치환 판막의 열개에 의한 판막주위 누출이 각각 1예씩 이었다. Martian증후군은 34명(52.3%)의 환자에서 동반되었다. 수술은 전형적인 Bentall 수술이 3예(4.6%), Cabrol 변형의 Bentall 수술 (Cabrol 수술)이 58예(89.2%)이었으며, 대동맥판막 보존술이 2예이었고, 2예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하여 대동 맥근부 치환술이 시행되었다. 수술직후 3명의 환자가 사망(4.6%)하였으며, 수술 후 합병증은 19명(29.2%)의 환자에서 발생하였으나, 대부분 일시적인 합병증이었다. 수술직후 사망한 3명의 환자를 제외한 62명의 환자에서 평균 60.2$\pm$42.4 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7명의 환자(11.3%)가 추적기간 중 사 좡臼느만\ulcorner 12명의 환자 (19.4%)에서 잔여 대동맥의 동맥류성 변화가 발견되었다. 10년 생존율은 72.0$\pm$9.7%이었으며, 추후대동맥수 술의 10년 See-rate는 68.0$\pm$8.9%이었다. 다변수 분석을 통한 위험요소 분석에서 Martian 증후군, 응급 수술, 대동맥 박리증, 대동맥궁 치환술이 동반된 경우, 완전 순환정지를 시행했던 경우에서 수술 사망률 및 추후 대동맥수술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60세 이상의 고령이 만기 사망률의 위험요소로 분석되었다. 대동맥근부 치환술(주로 Cabrol 방법에 의한)은 다양한 대동맥근부 질환에 성공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대동맥판막 보존술과 동종이식 편을 이용한 치환술의 장기 결과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추적 결과가 필 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동맥박리증 환자와 Marfan 증후군이 동반된 환자에서 잔여 대동맥의 동맥류성 변화에 대한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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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e graft를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 Button 술식의 중단기 결과 (Composite Graft Aortic Root Replacement with Coronary Button Reimplantation: The Early and Mid-Term Results)

  • 나찬영;백만종;김웅한;오삼세;김수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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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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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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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본 연구는 대동맥근부를 침범한 상행대동맥류 환자에서 composite graft를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시 button 술식을 이용한 수술의 중단기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및 대상 1995년 4월부터 2001년 9월까지 composite valve graft를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 환자중 button 술식을 이용한 5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술전 좌심실 기능부전 14명(25.9%), 대동맥판막 폐쇄부전 48명(89%), 그리고 Mafarn 증후관17명(31.5%)에서 동반되었다. 진단은 대동맥판륜 확장증 29명(53.7%), 대동맥 박리증 11명(20.4%), 대동맥근부를 침범한 상행대동맥류 12명(22.2%), 그리고 대동맥염이 2명(3.7%)이었다. 과거에 심장이나 상행대동맥 수술을 받은 환자는 6명(11.1%)이었다. 근부치환술은 모든 환자에서 composite graft를 이용하여 button 술식으로 시행하였다. 동반수술은 대동맥궁 치환술 21명(38.9%), 관상동맥우회술 7명(13.%), 승모판 성형 혹은 치환술 4명, 그리고 기타 6명이었다. 평균 순환정지, 체외순환 및 대동맥차단 시간은 각각 18 $\pm$ 9분, 177 $\pm$ 42분과 127 $\pm$ 31분이었다. 결과 조기 사망은 1명(1.9%)에서 있었다. 술후 생존자 53명중 52명(98.1%)에서 평균 24.6 $\pm$ 19.5 개월(1-78개월)을 추적하였다. 만기 사망은 외상성 뇌출혈로 사망한 1명을 포함해 2명(3.8%)이었으며 대동맥근부 치환술과 관련한 만기 사망률은 1.9%였다. 한편 술후 1년과 6년 survival rate는 각각 98.0 $\pm$ 2.0%와 93.1 $\pm$ 5.1%였다. 대동맥근부 치환술과 관련한 만기 합병증은 근부 봉합 부위에 발생한 가성동맥류와 인공대동맥 판막 기능부전이 각각 1명에서 발생하여 재수술이 필요하였으며(3.8%), 1년과 6년 후 재수술의 freedom rate는 각각 97.9 $\pm$ 2.1%와 65.3 $\pm$ 26.7%였다. 잔여 대동맥에 대한 수술은 1명에서 박리성 흉복부대동맥류에 대해 단계적으로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의 재수술 (Reoperations on the Aortic Root and Ascending Aorta)

  • 백만종;나찬영;김웅한;오삼세;김수철;임청;류재욱;공준혁;김욱성;이영탁;문현수;박영관;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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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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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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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에 대한 재수술은 증가하고 있으나 재수술에 대한 결과 및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 질환에 대한 재수술 결과 및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5월부터 2001년 4월까지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 질환으로 재수술을 받은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후향, 조사하였다. 최종 선행수술에서 재수술까지 기간은 평균 56$\pm$50개월(3-142개월)이었다. 재수술 적응증으로는 진성 상행대동맥류 7명(23.3%), 인공판막심내막염이 6명(20%), 가성동맥류 5명(16.7%), Behcet씨 병과 관련한 대동맥판륜 주위 누출 4명(13.3%), 인공 대동맥판막 기능부전 4명(13.3%), 그리고 대동맥박리증 3명(10%) 및 대동맥판륜확장증 1명이었다. 재수술은 대동맥근부 치환술 17명(56.7%), 상행대동맥 치환술 8명(26.7%), 대동맥판-승모판 연속의 섬유체 및 판륜 재건을 이용한 이중판막치환술 2명, 패취를 이용한 상행대동맥 성형술 2명, Bentall 술식 후 이중판막 치환술 1명이었다. 수술은 7명에서 체외순환하에 흉골절개를 하였고 16명(53.3%)에서 완전순환정지를 이용하였다. 평균 순환정지 시간은 20$\pm$12분, 체외순환 및 대동맥차단 시간은 각각 228$\pm$56분과 143$\pm$64분이었다. 결과 조기 사망은 3명(10%)에서 있었다. 합병증으로는 재수술이 필요했던 출혈이 7명(23.3%), 심장 합병증 5명(16.7%), 일과성 급성 신부전 2명, 간질 발작 2명, 그리고 기타가 5명이었다. 술후 생존자 27명에서 평균 22.8$\pm$20.5개월을 추적조사한 결과: 만기사망은 2명(7.4%)에서 있었으며 술후 6년 actuarial survival rate는 92.6$\pm$5.0%였다.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 재수술 후 다시 재수술이 필요하였던 경우는 1명이었고(3.7%), 술후 1년과 6년 재수술로부터의 actuarial freedom rate는 각각 100%와 83.3$\pm$15.2%이었다. Behce씨 질환이 있는 1명이 동종이식편으로 근부치환술 후 가성동맥류가 발생하여 재수술이 필요한 상태이다. 혈전색전증이나 항응고제 관련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의 재수술은 비교적 낮은 사망률과 이환율을 보이며 또한 재수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행수술 및 재수술시 원인질환에 따른 적절한 수술 방법의 선택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ehcet씨 병과 동반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 (Homograft Aortic Root Replacement for Aortic Regurgitation with Behcet's Disease)

  • 백만종;나찬영;김웅한;오삼세;김수철;임청;류재욱;공준혁;이영탁;문현수;박영관;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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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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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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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Behcet씨 병과 동반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에서 인공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발생하는 인공판륜 주위 누출이나 가성동맥류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의 하나로써, 재수술을 필요로 한다. 저자들은 Behcet씨 병과 동반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 환자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및 대상: 1992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저자들은 6명의 Behcet씨 병 환자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근부치환술 7례와 1례의 Ross 술식을 시행하였다. 남자 5명, 여자가 1명이었으며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37$\pm$9세(27~51세)였다. 2명은 1차 수술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근부치환술을 시행하였고 다른 4명은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발생한 인공판륜 주위 누출로 동종이식편을 이용하여 근부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인공판막치환술 후 재수술까지 평균 기간은 21 $\pm$29개월(5 ~73.3개월, 중앙값, 7.6 개월)이였다. 결과: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근부치환술 후 조기 사망은 없었다. 6명에서 평균 18.9$\pm$24.0개월(1.9~68.9개월, 중앙값, 8.4개월)을 추적 관찰하였다. 판막치 환술 후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근부치환술 환자 4명중 2명에서 상행대동맥에 발생한 가성동맥류와 폐동맥 동종이식편의 기능 부전으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1명은 대동맥 동종이식편을 이용하여 대동맥근부, 상행대동맥 및 부분 대동맥궁을 재치환하였으며 다른 1명은 Ross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Behcet씨 병과 동반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에서 동종이식편이나 폐동맥 자가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근부.치환술은 양호한 조기 수술 결과를 보이며, 인공판막 치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인공판륜 주위 누출이나 가성동맥류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그렇지만 Behcet씨 병의 정확한 진단과 수술 전후 적절한 내과적인 치료 및 수술시 염증 조직의 완전한 제거가 장기 결과의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인 대동맥 근부의 해부학적 구조 (Anatomical Structures of the Aortic Root in Koreans)

  • 강민웅;유재현;임승평;이영;김시욱;김수일;정인혁;나명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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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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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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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대동맥 근부를 보존하는 심장수술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대동맥 근부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중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외과적 관점에서 필요한 대동맥 근부를 한국인 해부학 실습용 시신에서 실측하여 대동맥 근부의 진단 및 수술적 처치의 기준으로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사인이 심혈관 질환이 아닌 시신 62구 중 대동맥 판막이 쌍엽인 1구, 기술적 오류로 대동맥 근부가 손상된 4구, 고정기간 중 변형이 심한 10구를 제외한 4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각 교련사이 간격, 대동맥 동의 높이, Sinotubular junction 및 aortic annulus의 길이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시신의 사망 나이는 평균 61.3이었으며 남성이 31, 여성이 16구였다. 각 교련사이 간격은 Right coronary sinus $20.73{\pm}2.23mm$, Non coronary sinus $19.34{\pm}2.08mm$, Left coronary sinus $18.58{\pm}2.15mm$였다. 각 대동맥동의 높이는 Right coronary sinus $20.59{\pm}2.48$, Non coronary sinus $18.61{\pm}2.26mm$, Left coronary sinus $17.95{\pm}19mm$였으며, 통계 분석에서 교련사이에 길이 및 대동맥동의 높이는 Right coronary sinus가 가장 컸으며, Non coronary sinus, Left coronary sinus 순으로 나타났다. Sinotubular junction의 길이는 $70.73{\pm}5.94mm$, aortic annulus는 $77.94{\pm}5.63mm$였으며 Sinotubular junction의 길이, 대동맥 판륜의 길이와 대동맥 판륜에 대한 Sinotubular junction의 길이의 비를 각각 나이와 비교 분석했을 때 상관관계가 없었다(p=0.920, p=0.111, p=0.073). 대동맥 판륜과 sinotubular junction의 기울기는 $2.03^{\circ}$에서 $7.77^{\circ}$ (평균$=4.90^{\circ}$)였다. 결론: 각 교련 사이 간격 및 대동맥동의 높이는 non-parametric ANOVA test 결과 Right coronary sinus, Non coronary sinus, Left coronary sinus의 순으로 유의한 크기차이를 보였다(p=0.00). Sinotubular junction의 둘레 길이는 대동맥 판륜의 길이보다 9.3% 작았고 sinotubular junction이 aortic annulus에 대해 좌후측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동맥전환술 후의 신생대동맥근부 확장과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의 관계 (Relation of Neoaortic Root Dilation and Aortic Insufficiency after Arterial Switch Operation)

  • 박한기;김도균;홍유선;이종균;최재영;조범구;박영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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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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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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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맥전환술은 대혈관전위증의 가장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 되어왔다. 그러나 동맥전환술 후 신생대동맥근부가 과도하게 확장되는 현상이 보고되었으며, 이에 따른 신생대동맥판막의 기능과 대동맥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신생대동맥판막과 대동맥의 수술 후 크기의 변화와 신생대동맥판막의 기능 및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동맥전환술을 받고 추적관찰기간 중 심도자술을 시행 받은 48명의 환자들이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동맥전환술은 나이 중앙값 생후 18일(1∼211일)에 시행받았다. 수술 전 심도자술은 26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고, 수술 후 15.8$\pm$9.6개월에 모든 환자에서 심도자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의 하행대동맥에 대한 신생대동맥륜, 대동맥근부과 대동맥문합부위의 직경 비율을 수술 전의 폐동맥륜, 근위부 및 동관경계부위의 크기와 비교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시의 변수에 대한 신생대동맥판막폐쇄부전의 위험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추적관찰 중 2명의 환자에서 중등도 이상의(grade$\geq$II/IV)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이 있었으며 이 중 1명은 대동맥판막치환술이 필요하였다. 1명의 환자에서 대동맥문합부 협착으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수술 후 neoaortic annulus/DA 비는 1.33$\pm$0.28에서 1.52$\pm$0.33로 증가하였고(p=0.01), neoaortic root/DA 비도 2.02$\pm$0.40에서 2.56$\pm$0.38로 증가하였다(p<0.0001). 그러나 aortic anastomosis/DA 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6). 신생대동맥판폐쇄부전의 발생과 neoaortic annulus/DA 비, neoaortic root/DA 비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신생아기 이후의 교정(나이>30일)(p=0.02), 수술 전 폐동맥판막협착(p=0.01)과 이엽성폐동맥판막(p=0.03)이 단일변수 분석에서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의 위험인자이었다. 결론: 동맥전환술 후 대동맥문합부는 하행대동맥의 성장에 비례하는 정상 성장을 보이나 신생대동맥판막륜과 대동맥근부는 이상 확장을 보였다. 신생대동맥판막륜과 대동맥근부의 크기는 대동맥폐쇄부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았으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은 동맥전환술 후 드물게 발생했다. 신생아기 이후의 동맥전환술, 수술 전 폐동맥협착, 이엽성 폐동맥판막이 신생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의 위험인자였다.

Behcet 씨 증후군에 의한 대동맥판 폐쇄부전의 수술치험 -3례 보고- (Surgical Management of Aortic Insufficiency in Behcet`s Syndrome - An Experience of 8 Cases -)

  • 원용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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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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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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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In Behcet syndrome, cardiac involvements are rare and have been reported pericarditis, myocarditis, right heart endocardial fibrosis, right ventricle mural thrombus with pulmonary embolism, active endocarditis, granulomatous endocarditis, conduction disturbance, acute aortic insufficiency, mitral valve prolapse. Our three patients underwent AVR because of aortic insufficiency and ascending aorta enlargement combined with Behcet syndrome. Two patients had mitral regurgitation too. So one underwent MAP and the other underwent MVR concomitantly. One who underwent AVR have been well for 50 months. Another who underwent AVR+MAP and redo AVR due to aortic paravalvular leakage was died of congestive heart failure. The other who underwent AVR+MVR and repeated AVR three times because of aortic paravalvular leakage is in condition of aortic paravalvular leakage. Paravalvular leakage is considered to recur due to progressive dilatation and fragility of aortic root that is the result of pathologic change of Behcet syndrome in it. If Open heart surgery is needed in Behcet`s syndrome during inflammatory reaction is activ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such as paravalvular leakage or suture line rupture may be prevented with pre- and postoperative anti-inflammatory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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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관상동맥 기형이 동반된 급성 대동맥박리의 수술치험 (Aortic Dissection with Aberrant Origin of Single Coronary Artery -Report of 1 case-)

  • 김웅한;안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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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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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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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Emergency operation was performed in a patient with severe aortic insufficiency caused by type A acute aortic dissection with aberrant high take-off origin of single coronary artery. The single coronary artery was found to arise from an unusual position high in the ascending aorta. Dissection was begun in the aortic root and involved the single coronary ostium. Valve competance was restored by resuspension of the commissures. the false lumen was obliterated with strips of Teflon felt and surgical glue. The aortic tissues were firmly reinforced and sutured. The proximal aortic stump was anatomically reconstructed, and fortunately the aortic valve was preserved and coronary reimplantation avoided. The patient was discharged at postoperative 13 days without specific complications. Postoperative course during the 18 months follow-up was unevent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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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Term Changes in the Distal Aorta after Aortic Arch Replacement in Acute DeBakey Type I Aortic Dissection

  • Cho, Kwangjo;Jeong, Jeahwa;Park, Jongyoon;Yun, Sungsil;Woo, Jongsu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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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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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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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We analyzed the long-term results of ascending aortic replacement and arch aortic replacement in acute DeBakey type I aortic dissections to measure the differences in the distal aortic changes with extension of the aortic replacement. Methods: We reviewed 142 cases of acute DeBakey type I aortic dissections (1996-2015). Seventy percent of the cases were ascending aortic replacements, and 3 0% of the cases underwent total arch aortic replacement, which includes the aorta from the root to the beginning of the descending aorta with the 3 arch branches. Fourteen percent (20 cases) resulted in surgical mortality and 86% of cases that survived had a mean follow-up period of $6.6{\pm}4.6years$. Among these cases, 64% of the patients were followed up with computed tomography (CT) angiograms with the duration of the final CT check period of $4.9{\pm}2.9years$. Results: There were 15 cases of reoperation in 13 patients. Of these 15 cases, 13 cases were in the ascending aortic replacement group and 2 cases were in the total arch aortic replacement group. Late mortality occurred in 13 cases; 10 cases were in the ascending aortic replacement group and 3 cases were in the total arch aortic replacement group. Eight patients died of a distal aortic problem in the ascending aortic replacement group, and 1 patient died of distal aortic rupture in the total arch aortic replacement group. The follow-up CT angiogram showed that 69.8% of the ascending aortic replacement group and 35.7% of the total arch aortic replacement group developed distal aortic dilatation (p=0.0022). Conclusion: The total arch aortic replacement procedure developed fewer distal remnant aortic problems from dilatation than the ascending aortic replacement procedure in acute type I aortic dissections.

Suspending Commissural Sutures for Aortic Valve Exposure in Minithoracotomy Aortic Valve Replacement

  • Kim, Eunji;Kim, Joon Bum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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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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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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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lthough it is attractive, a limitation of aortic valve (AV) replacement (AVR) through a mini-thoracotomy approach (mini-AVR) is the limited exposure of the AV. Here, we present a simple exposure technique named "suspending commissural sutures" for a more efficient mini-AVR. The technique involves making 3 half-depth stitches with 1-0 silk at each of the commissures, which are anchored to each corresponding pericardial surface. These stitches are tightened up so that the aortic root is axially expanded and is pulled upward. The technique of suspending commissural stitches seems to offer reasonable exposure of the AV in mini-AVR, and shows excellent early surgical out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