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ortic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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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을 병행한 개심수술의 임상성적 (The Clinical Results of Open Heart Surgery with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유경종;강면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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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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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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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3년 3월부터 1994년 6월까지 22명의 환자에게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과 병행한 개심수술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연령은 42세에서 72세 사이로 평균 60.4$\pm$8.2세였다. 이중 17명의 환자가 남자였고, 여자환자는 5명이 었다. 좌심실 박출계수는 25%에서 65% 사이로 평균 46.9 $\pm$ 14.2%였다. 22명의 대상환자중 9명이 심근경색증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기계적인 장애를 동반하고 있었으며, 이중 5명은 좌심실류, 3명은 심실중격 결손 그리고 1명은 유두근 파열에 의한승모판 폐쇄부전증이 롱반되었다. 나머지 대상환자중 9명은 류마티스성 판막질환(대동맥판막 질환 7명, 승모판막 질환 2명)을 동반하였고, 2명은 좌심방혈전, 1명은 심방중격 결손 그리고 1명은 상행대동맥류를 동반하였다. 관상동맥 이식 편수는 1개에서 4개 사이로 평균 2.1$\pm$1.0개였다 수술후 합병증은 3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중 2명은 수술전후 심근경색증, 1명은 하지의 창상감염이었다. 수술사망은 1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사망원인은 수술전후 심근경색증에 의한 저심박출량에 기인하였다. 추적조사 기간은 3개월에서 136개월 사이로 평균 41.1$\pm$ 40.2개월이었으며, 이기간 동안 1명\ulcorner 사망하였다. 사망원인은 뇌출혈이었다. 장기생존한 20명의 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al class는 모두 I과 II였다. 비록 대상환자의 수가 적다고는 하지만 저자들의 수술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따라서 저자들은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을 병행한 개심수술이 수술위험도가 높지 않으면서 만기 사망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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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맥우회술의 위험인자 분석 (Analysis of Risk Factors in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 정태은;한승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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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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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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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관동맥우회술은 허혈성 심질환의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이다. 수술로 인한 합병증과 수술사망률은 최근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도 개선이 필요하다 재료 및 방법 : 이 연구에서는 술전 및 수술 변수들을 위험인자로 설정하고 이들의 영향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992년부터 1997년 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 관동맥우회술을 시행한 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살펴보면 평균 나이는 58.6±8.4(36~74)세 였고 남자가 61명 여자가 25명 이었다. 수술 전 관동맥 풍선확장술 혹은 stent 삽입술을 시행한 환자는 14명이 있었다. 불안전성 협심증이 41례로 48%를 차지하였고 삼중혈관 질환이 45례로 52%를 차지하였다. 좌심실 조영술상 구축률이 저하된 경우(<35%)가 7례 있었다. 응급수술은 10례에서 시행되었다. 동반수술로 승모판막 치환술이 2례, 대동맥판막 치환술이 2례, 심방중격결손 봉합이 1례 그리고 심실중격결손 봉합 1례를 시행하였다. 관동맥우회술의 평균 원위부 문합수는 환자당 3.5개 였으며 대동맥 차단시간은 평균 115분이었다. 이 연구에서 분석지표로 사용된 변수들은 고령 (70세 이상), 여성, 저체표면적(1.5M2이하), 술전 관동맥풍선확장술 혹은 stent 삽입력, 고지혈증, 흡연력, 고혈압, 당뇨, 만성 폐쇄성폐질환, 긴급 혹은 응급수술, 좌주관동맥질환, 좌심실구축률의 저하(35%이하), 동반수술 등이었다. 결과 : 수술 사망은 총 7례 였으며 그 원인으로는 저심박출증이 5례,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실성 빈맥이 1례 그리고 심장압전증이 1례 있었다. 수술 합병증으로 술후 심근경색과 뇌졸증이 각각 6례로 가장 많았으며 출혈로 인한 재수술이 5례, 급성 신부전증이 4례 그리고 위장관 합병증과 종격동염이 각각 3례 였다. 합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로서는 저체표면적, 당뇨병력 그리고 좌심실구축률의 저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사망률의 위험인자로는 좌심실구축률의 저하가 의미있게 분석되었다(p<0.05). 결론 : 관동맥우회술과 관련된 수술합병증의 위험인자는 저체표면적, 당뇨병력 그리고 좌심실구축률의 저하 등이 있었고 사망률의 위험인자는 좌심실구축률의 저하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서 좌심실기능장애가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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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開心術) 2,000례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xperiences of Open Heart Surgery)

  • 김하늘루;박경택;곽기오;한일용;소영환;최강주;이양행;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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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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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3-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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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인제 대학교 의과대학 부산 백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85년 9월부터 1997년 9월까지 총 2,000례의 개심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체 2,000례의 개심술 중 선천성 심질환이 1532례, 후천성 심질환이 468례였다. 연령별 분포는 선천성 심질환에서는 생후 9일에서 68세 까지였고, 후천성 심질환에서는 11세부터 66세 까지였다. 결과: 선천성 심질환군은 심실중격 결손증(VSD)이 940례, 심방중격 결손증(ASD)이 324례, 팔로 4징증(TOF)이 112례, 폐동맥 협착(PS)이 46례, 심내막상 결손(ECD)이 38례, 발살바동 파열(Valsalva sinus rupture)이 15례, 완전 대혈관 전위증(TGA) 과 양대혈관 우심실 기시증(DORV) 각각 4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선천성 심질환군에서는 근치적 수술후 3.1%의 사망률을 보였다. 후천성 심질환군 468례 중 심장 판막질환이 381례, 허혈성 심질환이 48례, 심장종양이 12례, Annuloaortic ectasia가 8례, 박리성 대동맥류가 16례 등이었다. 381례의 판막질환 중 단일 판막 치환술이 226례(대동맥 판막 치환술 36례, 승모판막 치환술 188례, 삼첨판막 치환술 2례), 이중 판막 치환술이 71례(대동맥 판막 치환술 과 승모판막 치환술), 승모판막 치환술과 삼첨판막 성형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가 54례, 이중 판막치환술과 삼첨판막 성형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가 18례 등이었다. 사용된 인공판막은 총 466개 였다. 승모판막 치환술에 사용된 인공판막은 St. Jude Medical 판막이 123개, Carpentier-Edwrads 판막이 90개, CarboMedics 판막이 65개, Sorin 판막이 42개, 기타 판막이 16개였다. 대동맥 판막 치환술에 사용된 인공 판막은 St. Jude Medical 판막이 68개, CarboMedics 판막이 36개, Carpentier-Edwards 판막이 14개, 기타 판막이 9개 였다. 관상동맥 우회술(CABG)은 48례에서 시행되었다. 혈관 이식편의 수는 단일 혈관 이식이 14례, 이중 혈관 이식이 21례, 삼중 혈관 이식이 10례, 사중 혈관 이식이 3례였다. 결론: 술후 재원 기간내 사망률은 비청색증 선천성 심질환에서 2.0%, 청색증 선천성 심질환에서 15.5%, 후천성 심질환에서 5.1%였다. 전체 사망률은 2,000례 중 72명이 사망하여 3.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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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장수술 후 지연 흉골 봉합시 사망률 및 종격동 감염률 그리고 위험인자 (Risk Factor, Mortality and Infection Rate of Mediastinum After Delayed Sternal Closure in Congenital Heart Surgery Patients)

  • 이진구;박한기;홍유선;박영환;조범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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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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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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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선천성 심장질환에서 수술 직후 심장부종이나 혈역학적 불안정 상태시 흉골을 열어놓고 나중에 봉합을 하는 지연 흉골 봉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 사망률과 종격동 감염률 그리고 그 위험 인자를 알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혈관병원에서 선천성 심장수술 후 지연 흉골 봉합을 시행한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에 있어서 사망률과 종격동 감염률를 조사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수술시간, 인공심폐기 사용시간(bypass time), 대동맥 결찰시간(ACC time), 수술 후 흉골을 열어놓고 있었던 시간,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었던 기간을 조사하였다. 종격동 감염은 종격동에서 균이 동정된 경우로 정의 하였다. 결과: 흉골을 열고 나온 이유로는 혈역학적 불안정이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출혈과 흉골 봉합시 도관(conduit)이 눌려 열고 나온 경우가 각각 2명이었다. 이들의 수술시 나이는 $14.4{\pm}33.4$개월(2일-12년 2개월)이었고 출혈과 흉골 봉합시 도관이 눌려 흉골을 열고 나왔던 4명 모두 나머지에 비해 나이가 많았다. 봉합까지의 평균 기간은 $4.5{\pm}3.4$일(1~20일)이었다. 사망률은 25%(10/40)였으며 종격동 감염률은 수술후 10일 이전에 감염이 원인이 아닌 사망을 보인 3명의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 24.3%(9/37)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사망률과 종격동 감염율에 미치는 위험 인자로 수술 시간, 인공심폐기 사용기간, 대동맥 결찰시간, 수술후 흉골을 열고 있었던 기간,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었던 기간을 설정 후 이에 대한 단변량 분석결과 대동맥 결찰 시간만이 사망률에 대해 의미를 가졌으나 다변량 분석결과에서는 통계학적 의미를 갖지 못했다. 결론: 선천성 심장병 수술후 지연 흉골 봉합을 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사망률과 종격동 감염률을 보였으나 수술후 혈역학적 불안정상태 및 출혈, 도관이 눌러는 경우 등에 있어서 수술당시 흉골 봉합을 시도했다면 더 높은 사망률이 예상된다. 이러한 경우에 있어 지연 흉골 봉합을 통하여 더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

동맥경화 진단을 위한 맥파전달속도 측정시스템 개발 및 재현성 평가 (Development of a Pulse Wave Velocity Measurement System and Assessment of the System Reproducibility for the Diagnosis of Arteriosclerosis)

  • 이낙범;임재중;박영배;전영주
    • 대한한의진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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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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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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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ackground: PWV is determined by dividing the distance by the time taken for the pulses traveling between two measuring sites, used as a marker of arterial stiffness and an important indicator for cardiovascular disease. Methods: A PWV measurement system, which offers a non-invasive, simple method of measurement, and simultaneous recording of six signlas(ECG, PCG and four pulse waves from carotid, femoral, radial and dorsalis pedis arteries) was developed. Seventeen healthy subjects with a mean age of 33 years(22 to 52) without any cardiovascular disease were participated for the experiment. Two observers(A and B) performed two consecutive measurements from the same subject in a random order. For the evaluation of stability and accuracy of the PWV measurement system, reproducibility of PWV from between-observer were also evaluated. Results: PWV $values(Mean{\pm}SD)$ measured by A were $7.07{\pm}1.48m/s$, $8.43{\pm}1.14m/s$ , $8.09{\pm}0.98m/s$ for aorta, arm, and leg, respectively. The values obtained from B were $6.76{\pm}1.00m/s$, $7.97{\pm}0.80m/s$, and $7.97{\pm}0.72m/s$ for aorta, arm, and leg, respectively. Between-observer $differences(mean{\pm}SEM)$ from the aorta, arm and leg were $0.14{\pm}0.15m/s$, $0.18{\pm}0.10m/s$ and $0.07{\pm}0.10m/s$. Reproducibility coefficients(2SD) from the aorta, arm, and leg were 0.62m/s, 0.84m/s and 0.86m/s.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aortic PWV, 0.93, compared to the coefficients for arm and leg. Coefficient of variance which reflects the reproducibility of the system ranged from $4.4{\sim}5.8%$ in all regional PWV. , Conclusion: Reproducibility of PWV in the study shows that the developed system has reliable and reproducible characteristics. The PWV measurement system used for the study offers comfortable and simple operation and provides accurate analysis and results with high reproducibility. Results of the PWV measurement system could contribute to various clinical application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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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감소증이 지속된 영아 가와사끼병 환아에서 발생한 거대관상동맥류와 액와동맥류 (Giant Coronary and Axillary Aneurysms in an Infant with Kawasaki Disease Associated with Thrombocytopenia)

  • 서세영;오진희;김종현;한지환;이경일;고대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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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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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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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가와사끼병은 소아 연령에서 발병하는 급성 전신성 혈관염으로 현재 소아 후천성 심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아직 원인 불명이고 진단도 여전히 임상 증상에 의존하고 있는데, 최근 비호발 연령의 환자 및 비전형적 가와사끼병의 증례 보고와 이들에서 빈발하는 관상 동맥 합병증의 보고가 증가되고 있다. 관상동맥 합병증의 위험 인자 중 하나인 지속적 발열과 혈소판 감소증은 매우 어린 영아에서 간혹 초기 감별 진단을 어렵게 만든다. 저자들은 패혈증으로 전원된 3개월 여아에서 초기에 정맥글로불린과 스테로이드 등의 약제로 치료하였으나 빈혈, 혈소판 감소증과 발열이 지속되다 거대 관상 동맥류와 액와 동맥류를 합병한 1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소아 개심술 환아에서의 Cardiac Troponin I의 변화 (Serial Changes of Cardiac Troponin I After Pediatric Open Heart Surgery)

  • 김여향;현명철;이상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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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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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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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수술 중, 후의 심근 손상은 선천성 심질환에 대한 개심술 후 심장 기능 부전의 주원인이다. 이 연구에서는 심근 세포에서만 발견되는 cardiac troponinI를 측정함으로서 수술 중, 후 심근 손상 정도와 회복 여부를 반영할 생화학적 표지자로서의 가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4월부터 7월까지 선천성 심질환으로 진단받고 개심술을 위해 본원에 입원한 환아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Cardiac troponin I 치의 측정을 위해 술전 24시간 이내, 술후 1, 2, 3, 7일째에 각각 채혈을 시행했고, CPB 시간, ACC 시간, 기도 삽관시간, 수술 후 입원 기간을 측정하였다. 결 과 : Cardiac troponin I 치는 수술 후 1일째가 수술 전에 비해 유의한 증가가 있었고, 2, 3, 7일째에는 점차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심질환 별로는 수술 후 1일째 대혈관 전위에서 cardiac troponin I 치가 가장 높았고, 활로씨 4징, 방실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 순으로 높은 치를 나타내었다. 심장폐 우회술 시간이 길수록, ACC 시간이 길수록 수술 후 1일째 cardiac troponin I 농도가 높았고, cardiac troponin I 농도가 높을수록 기도삽관 시간이 길었으나 입원 기간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개심술 후 시간에 따라, 개심술을 시행한 심질환에 따라 cardiac troponin I 농도의 의미 있는 증가와 점차적인 감소를 보임으로써 cardiac troponinI는 개심술 후 심근 손상의 정도 및 심근 손상에서의 회복 여부를 반영하는 생화학적 표지자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e outcome of percutaneous stent implantation in congenital heart disease: experience of a single institute

  • Kim, Moon Sun;Yoon, Ja Kyoung;Kim, Seong Ho;Bang, Ji Seok;Jang, So Ick;Lee, Sang Yoon;Choi, Eun Young;Park, Su Jin;Kwon, Hye Wo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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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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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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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efficacy of percutaneous stent implantation for congenital heart disease (CHD) in Korea, where stent availability is limited, has not been determined. This study evaluated the acute and midterm results of stent implantation in different CHD subgroups. Methods: Stents were implanted in 75 patients with 81 lesions: (1) pulmonary artery stenosis (PAS) group, 56 lesions in 51 patients; (2) coarctation of the aorta (CoA) group, 5 lesions in 5 patients; (3) Fontan group, 13 lesions in 12 patients; (4) ductal stent group, 3 lesions in 3 patients; and (5) other CHD group, 4 lesions in 4 patients. Mean follow-up duration was 2.1 years (0.1-4 years).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Results: The minimum lumen diameter (MLD) in PAS and CoA increased from $5.0{\pm}1.9mm$ and $8.4{\pm}1.6mm$ to $10.1{\pm}3.6mm$ and $12.3{\pm}2.5mm$, respectively (P<0.01). In the PAS group, pressure gradient decreased from $25.7{\pm}15.6mmHg$ to $10.4{\pm}10.1mmHg$, and right ventricular to aortic pressure ratio from $0.56{\pm}0.21$ to $0.46{\pm}0.19$. In the CoA group, the pressure gradient decreased from $50{\pm}33mmHg$ to $17{\pm}8mmHg$. In the ductal stent group, the MLD of the ductus increased from 2.3 mm to 4.3 mm and arterial oxygen saturation from 40%-70% to 90%. No deaths were associated with stent implantation. Stent migration occurred in 3 patients, but repositioning was successful in all. Stent redilation was performed successfully in 26 cases after $29{\pm}12months$. Conclusion: Percutaneous stent implantation was safe and effective, with acceptable short and mid-term outcomes in Korean CHD patients.

관상동맥 우회로술 154예이 조기 임상 결과 (Clinical Analysis of the Early Result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 송창민;안재범;김우식;신용철;유환국;김병열;김인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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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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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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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들어 관상동맥 질환과 관상동맥 우회술은 점차 증가하고 수술성적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국립의료원에서도 1985년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작한 이래 154예의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성적을 분석,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148명을 대상으로 154예의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전 진단, 관상동맥 질환 정도, 시행한 수술의 종류, 이식된 혈관의 종류, 원위부 문합수, 동반된 술식, 수술 후 심기능 보조를 위한 대동맥내 풍선펌프의 이용 추이,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148명에서 성비는 남녀 각 84명$(56.8\%)$, 64명$(43.2\%)$이었으며, 평균연령은 $58.9\pm8.3$세였다. 수술 전 진단은 불안전성 협심증 97예$(63.0\%)$, 안정성 협심증 31예$(20.1\%)$, 급성 심근경색이 12예$(7.8\%)$, 심근경색 후 협심증이 14예$(19.1\%)$이였다. 수술 전 관상동맥 조영상 좌주 관상동맥질환 12예$(7.8\%)$, 삼혈관 질환 68예$(44.2\%)$, 이 혈관 질환 39예$(25.3\%)$, 일혈관 질환 55예$(22.7\%)$이었다. 총 154예 중 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이 78예$(50.6\%)$, 비체외순환하 수술이 76예$(49.4\%)$였고, 3예에서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로의 전환이 있었다. 원위부 문합수는 총 319개, 평균 $2.06\pm0.96$이었다. 관상동맥 우회술시 다른 수술이 동반되었던 경우가 총 10예$(6.5\%)$였다. 수술 후 대동맥내 풍선펌프는 21예$(13.6\%)$에서 이용하였으나, 비체외순환하 수술에서는 4예$(5.1\%)$로 줄었으며, 전체 사망환자는 12명$(7.9\%)$이었으나, 2001년 이후에는 111예 중 5명$(4.5\%)$으로 감소하였다. 수술합병증으로 수술 전후의 심근경색증 9예$(5.8\%)$, 저심박출증 17예$(11\%)$, 부정맥 30예$(19.5\%)$등이었다. 결론: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작한 이래 수술경험의 축적,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의 도입, 내흉동맥 및 요골동맥으로의 이식편 이용 변화에 따라 수술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중복 심장판막 질환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for Multivalvular Heart Disease)

  • 김진;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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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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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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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3년 11월부터 1994년 3월까지 전북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중복 심장판막 수술 78예를 시행 하였다. 남자는 31명. 여자는 47명이 었고, 연령 분포는 14세 에서 63세까지이었다. 판막 손상의 원인으로는 섬유화가주병변인 류마티성 판막염이 57예로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였고, 퇴행성 변화가 19예, 그 외에 심내막염과 인조 판막의 기능 부전이 각각 1예씩 있었다. 이중 판막 치환술이 20예, 이중 판막 치환술과 삼첨 판 판륜 성 형술을 같이 시 행한 경우가 5예, 승모판 치환술과 대동맥 판막 성 형술을 시행한 경우가 2예, 승모판 치환술과 삼첨판판륜 성형술을 시행한 경우가 18예, 승모판 치환술과 대동맥 판막 성 형술과 삼첨 판 판륜 성형술을 같이 시행한 경우가 1예, 대동 맥 판막 치환술과 승모 판막 교련 절개술 또는 판륜 성형술을 시행한 경우가 10예, 대동맥 판막 치환술 과 삼첨판 판륜 성형술을 시행한 경우가 1예, 그리고 승모 판막 성형술 또는 교련 절개술과 대동맥 판막 성형술을 같이 시행한 경우가 8예, 승모 판막 성형술 또는 교련 절개술 또는 판륜 성 형술과 삼첨 판 판륜 성형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가 13예이었다. NYHA(New York Heart Association) 기능 분류는 수술전 평균 2.72에서 수술후 평균 1.21로 향상을 보였다 수술후 조기 사망은 5명으로 사망률은 6.4%이 었고, 사망 원인은 저심 박출증, 부정맥, 출혈, 뇌색 전증이 있었다. 퇴원 시의 NYHA의 평가는 모든 환자에서 I과 II 해당하였다. 인조 판막을 사용한 경우에 장기적 인 항응고제 투여를 하였고 prothrombin time을 30-50%로 유지하 였다. 추적 조사기 간중(93.6%, 평균 49.8개월) 사망은 2예가 있었으며, 사망 원인은 뇌실질내 출혈과 심부전 증이 었다. 조기 사망과 관련된 술전 임상 상태로 WYHA 기능 분류상 IV인 경우에 의 의가 있었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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