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ortic cross-cl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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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of Interatrial Septal Reconstruction on Atrial Tachyarrhythmia after Surgical Resection of Myxoma

  • Mi Young Jang;Jun Ho Lee;Muhyung Heo;Suk Kyung Lim;Su Ryeun Chung;Kiick Sung;Wook Sung Kim;Yang Hyun Cho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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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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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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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Complete surgical excision is the only curative treatment for primary cardiac tumors. For wide excision, interatrial septal reconstruction (ISR) is commonly performed. We hypothesized that ISR may increase the risk of postoperative atrial tachyarrhythmia (AT) after surgical resection of cardiac myxoma. Methods: After excluding patients with a history of cardiac surgery and concomitant procedures unrelated to tumor resection and those with AT or permanent pacemakers, we finally enrolled 272 adult patients who underwent benign cardiac tumor surgery from 1995 to 2021 at our institution. They were divided into the ISR (n=184) and non-ISR (n=88) groups. The primary outcome was postoperative new-onset AT. Results: The study cohort predominantly consisted of women (66.2%), with a mean age of 57.2±13.6 years. The incidence of postoperative new-onset AT was 15.4%. No 30-day mortality or recurrence was observed. The cardiopulmonary bypass time and aortic cross-clamping time were significantly longer in the ISR group than in the non-ISR group (p<0.001). The median duration of hospital stay of all patients was 6.0 days (interquartile range, 5.0-7.0 days), and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2 groups (p=0.329). ISR was not an independent predictor of new-onset AT (p=0.248). Male sex and hypertension were found to be independent predictors of new-onset AT. Conclusion: ISR was not a significant predictor of postoperative new-onset AT. ISR might be a feasible and safe procedure for surgical resection of cardiac myxoma and should be considered if needed.

심장외폰탄수술의 조기성적 (Early Results of Extracardiac Fontan Operation)

  • 김웅한;정도현;김수철;전홍주;이창하;김욱성;오삼세;정철현;나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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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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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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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부천세종병원에서는 '96년 8월부터 '97년 8월까지 22명의 환자에게 심장외폰탄 (extracardiac Fontan) 수술을 시행하였다. 남자 14명, 여자 8명이었으며, 진단별로는 단심실증 16명(우심실형 12명, 좌심실형 4명), 삼첨판폐쇄증 4명, 좌측이소성(left isomerism), 대혈관전위증, 심실중격결손증이 있으면서 폐동맥협착증이 있는 환자 1명, 그리고 Criss-Cross 심장이면서 비대칭심실이 있는 1명이었다. 연령은 22개월부터 26세까지 분포하였고 폐동맥압은 평균 11.7$\pm$3.1 mmHg이었다. 선행수술로 양방향성대정맥폐동맥단락술(bidirectional cavopulmonary shunt)을 시행한 환자가 15명으로 평균 15.6$\pm$3.4개월의 기간을 두고 수술을 시행하였고, 고전적 글렌 수술 후 14년만에 Fontan 수술을 시행한 환자가 1명 있었다. 전대정맥폐동맥단락술(total cavopulmonary shunt, Kawashima operation)후 폐동-정맥루(pulmonary arteriovenous fistula) 발생으로 평균 37.5$\pm$20개월만에 수술을 받은 환자가 4명 있었고, 2명의 환자는 선행수술 없이 심장외폰탄수술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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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서의 개심술후 부정맥 (Postoperative Arrhythmias after Open Heart Surgery in Adults)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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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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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6-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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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개심술 후의 부정맥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이며 그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수술후 발생하는 부정맥은 심박출량의 저하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재료 및 방법 : 본 연구는 이러한 부정맥의 예방과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는데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1994년 6월부터 1995년 5월까지 1년간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개심술을 시행 받은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술후 부정맥의 양상을 전향적으로 분석하여 위험인자를 유추하였다. 결과 : 총 302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그 중 남자가 150명이었고 여자는 152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3.9세 (16세부터 75세까지) 였다. 대상환자 모두 술전 및 술후 표준 12-lead EKG 및 중환자실에서의 24시간 심전도 감시장치로 부정맥을 진단하였으며 수술직후 집중감시병동에서는 동맥혈 가스분석 및 혈중 potassium 농도를 측정하여 이상이 있으면 교정하였고 단순히 산혈증이나 저칼륨혈증에 의한 부정맥은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술후 부정맥의 전체 발생률은 58.3%이었는데, 판막 재수술의 경우 부정맥이 77.8%에서 나타났고, 단순 판막 수술, 관상동맥 우회술, 대동맥 수술, 선천성 심기형의 수술후의 부정맥 발생률들은 각각 70.8%, 45.3%, 40.0%, 29.5% 이었다. 연령별 발생은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심정지액의 종류도 의미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수술의 종류, 술전 부정맥의 유무, 체외순환 및 대동맥 차단시간, 그리고 술전 시행한 심초음파상의 좌심실 확장기말과 수축기말 내경, 좌심방의 내경 등은 부정맥의 발생률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p< 0.05). 결론 : 향후 질병, 수술방법 등이 균질화된 집단을 선정하여 전향적인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개심술후 부정맥의 발생, 치료 및 예방에 관한 보다 정확한 결론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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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을 통한 승모판 수술의 80례 임상 분석 (Clinical Study of 80 Cases of Mitral Valve Operations Via Extended Transseptal Approach)

  • 김학제;황재준;최영호;손영상;김욱진;김태식;김현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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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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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7-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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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승모판의 노출을 위한 여러 접근방식 중, 확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은 다른 방법에 비하여 쉽고 빠르게 승모판막에 접근할 수 있으며 모든 판막구조물의 노출이 잘 되어 월등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혹자는 광범위한 절개 및 동방결절 동맥의 손상으로 치명적인 부정맥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여 이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고 반론을 재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재료 및 방법 : 따라서 본 교실에서는 1992년 9월부터 1997년 7월까지, 모두 80명의 환자에서 확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을 적용한 후, 어떠한 장·단점이 있나 알아보고 수술후 심장율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결과 : 78명의 환자가 승모판 치환수술을 받았고 2명은 좌심방 점액종 제거수술을 받았다. 승모판 치환수술을 받은 78명중 38명의 환자가 동시에 대동맥판 치환수술(n=22), 삼첨판성형술(n=14), 관상동맥 우회로조성술(n=1), 심실중격결손증 교정수술(n=1) 등을 받았다. 수술 후 총 74명에서 평균 23.3개월간 외래추적관찰을 하였다. 병원사망률은 3.8%(3례)를 보였고, 술전 심방세동을 보이던 46명의 환자중 1명이 수술후 정상 동조율로 전환 되었으며, 술전 정상동조율을 보였던 34명은 술후에도 계속 정상 동조율을 유지하였다. 평균 대동맥 차단시간은 71분이었고, 승모판막 단일 수술인 경우는 평균 62분이었다. 수술후 가장 흔한 부정맥은 서맥으로 일시적인 심장조율로 호전되었으며 다른 수술과 연관된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 승모판막수술시 확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의 적용으로 특별한 합병증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특히 좌심방의 크기가 작은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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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복부 대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Thoracoabdominal Aortic Aneurysm)

  • 안혁;김준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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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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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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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7년부터 1994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흉복부 대동맥류의 진단하에 외과적 치료를 받은 환자는21명이었다. 이 환자들의 나이는20세부터 67세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1.5세 였다. 남녀는 각각 11명, 10명이었다. 증상으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신체의 한 부분의 동통을 호소했는데, 배부동통이 가장 많았고, 흉통과 흉부의 불쾌감, 옆구리 동통 등도 호소했으며, 증상이 없었던 경우도 3례 있었다. 21례 중 15례(71.4%)가 만성 해리성 대동맥류였으며, 6례 (28.5%)가 진성 대동맥류였다. 만성 해리성 대동맥류 환자중 고혈압과 연관된 동맥경화증이 6례(28.5%)에서 관찰되었으며, Martian증후군이 5례 (2).8%)의 환자에서 확인되 었고, 2례 (9.5%)는 임신이 원 인으로 판단되 었다. 대동맥류의 크기는 6~12cm까지 다양했고, Crawford 분류에 따라 분류하면, Type I 이 7례 (33.3%), Type II가 8례 (38.1%)였고, Type R과 Type W가 각각 3례 (14.3%)씩 있었다. 한 예를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질환이 있는 부위의 대동맥을 인조혈관으로 치환하는 수술을 시행하였고, 한 예 에서만 가성동맥류로 인한 질환으로 진단되어 동맥벽의 열상\ulcorner위를 일차봉합하였다. 대동맥 교차차단시 근위부의 고혈압 및 그로인한 뇌척수액압 증가를 막고, 원위부의 허혈상태의 교정 및 척수허혈을 방지하고, 혈역학적 조절을 용이하게 하기위하여 우회술을 시행하였는데 21명의 환자 중, 12례(57.1%)에서는 대퇴동맥과 대퇴정맥, 또는 대퇴동맥과 폐동맥에 캐늘라를 상관하여 부분적 체 외순환을 시행하였고, 4례 (19.0%)에서는 Biopump를 좌심실심이와 대퇴동맥에 상관하여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체와순환술과 일시적 완전순환정지를 이용한 예가 2례 (9.5%), Gott씨 도관을 이용한 단락술을 실시한 예가 1례 (4.7%) 있었으며, 우회술물 시행하지 않고 단순 대동맥 교차차단만으로 수술을 시행한 경우도 2례 (9.5%) 있었다. 수술후 발생한 합병증으로는 5례 (23.8%)에서 일측 성대신경 손상으로 인한 애성이 발생하였고, 창상감염이 4례(19.0%), 하반신 마비가 2례 (9.5%), 유미흉이 1례 (4.7%)에서 발생하였다. 병원사망율은 9.5%로 2례 있었고, 만기 사망례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중요합병 증 발생율과 사망율이 비교적 낮았고, 외래 추적조사 결과 퇴원환자 모두 양호한 건강상태를 유지 하고 있었기에, 흉복부 대동맥류의 丙珦岵\ulcorner치료는 이제 더이상 고위첨도의 수술이 아니라고 여겨지며, 수술의 적응증이 되는 환자에게는 조기에 수술을 권유하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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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척수 허혈 손상 모델에서 페니토인과 저체온의 신경 보호 효과의 비교 (Neuroprotective Effect of Phenytoin and Hypothermia on a Spinal Cord Ischemic Injury Model in Rabbits)

  • 오삼세;최기영;김원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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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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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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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흉부 및 흉복부 대동맥의 수술 중 대동맥 차단은 허혈성 척수 손상에 의한 하반신 마비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수술 중 허혈성 척수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방법의 연구가 계속 되고 있다. 최근에 허혈성 대뇌 손상 모델에서 신경조직의 막전위 의존성 나트륨채널 길항제가 대뇌 보호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본 연구는 토끼의 허혈성 척수손상 모델에서 나트륨채널 길항제인 페니토인과 저체온의 척수보호효과를 비교해 보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뉴질랜드산 토끼의 신동맥직하부에서 복부대동맥을 25분간 차단하는 방식으로 척수허혈을 유도하였으며 각 군당 8마리씩 네 군으로 나누었다. 대조군과(S39) 저체온군은(S37) 대동맥 차단시간 동안 직장온도를 각기 $39^{\circ}C$$37^{\circ}C$로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22^{\circ}C$ 생리적 식염수만 2 mL/min의 속도로 연속 주입하였으며, 정상체온 및 저체온 페니토인 군은(P39, P37) 앞의 두 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되 생리적 식염수에 페니토인을 녹여 주입하였다(100 mg/50 mL). 수술 후 24시간 및 72시간이 경과한 다음 Tarlov scoring을 통해 신경학적 평가를 시행하였고 마지막 평가 후에는 객관적으로 신경손상의 정도를 정량화하기 위해 척수를 고정 처리하였다. 결과: 페니토인의 역행성 주입에 따른 심각한 문제는 없었으며 대조군에(S39) 속한 모든 동물은 완전 또는 심한 하반신 마비 소견을 보였다. 페니토인과(P39) 저체온(S37)군 모두 대조군에 비해 신경학적 평가는 유사한 정도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p<0.05). 조직 병리학적 검사 결과, 대조군에 속한 모든 동물은 척수 회백질에서 심한 신경조직 괴사 때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었으며, TUNEL 염색에 양성인 신경세포도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으나, 저체온 또는 페니토인 투여 군에서는 괴사현상이 유의한 정도로 감소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빈도의 TUNL 염색 양성세포가 관찰되었다(p<0.05). 그러나 저체온과 페니토인을 병용했을 때의 부가적인 척수보호효과를 조사해 본 결과 신경학적 평가와 조직병리학적 결과 모두 유의한 수준의 부가적인 효과는 없었다. 걸론: 결론적으로, 토끼의 허혈성 척수 손상 모델을 이용하여 페니토인과 저체온의 신경보호효과를 알아본 결과 신경학적 평가와 조직병리학적 검사 결과 모두 부가적인 효과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각각의 경우 유사한 정도의 신경보호효과를 보여주었다.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 20예 보고 - 단일 기관 보고 - (The First 20 Cases of Cardiac Surgery Using the da $Vinci^{TM}$ Surgical System: A Single Center Experience)

  • 제형곤;이용직;정성호;정재승;강필제;주석중;송현;정철현;이재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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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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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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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최근 수술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임상연구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2007년 8월부터 저자들에 의해 시행된 다빈치 수술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의 조기 임상 경험을 보고하고, 로봇 심장수술 실현성 및 안정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20명의 환자에게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을 시행하였다. 승모판막 질환(n=11), 삼첨판막 질환(n=1), 심방중격결손증(n=1)의 수술시에는 우측 대퇴 동정맥 및 우측 내경정맥을 이용한 말초 삽관 후 체외 순환을 시행하였고, 전방성 심정지액 투입 및 흘곽의 늑간을 통한 대동맥 겸자를 시행한 후 개심술을 시행하였다. 7명의 환자에서 최소 침습적 관상동맥 우회술(MIDCAB)을 시행하기 위하여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하여 좌측 혹은 양측 내흉동맥을 박리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나이는 $50.1{\pm}15.1$세($26{\sim}78$)였으며, 11예의 승모판막 성형술시 3예의 Maze 수술 및 1예의 삼첨판막 성형술이 동반되었다. 평균 체외순환시간은 $208.0{\pm}61.3$분, 평균대동맥 차단시간은 $158.8{\pm}40.6$분이었다. 승모판막 성형술 후 2도를 초과하는 잔존하는 승모판막 역류는 없었으며 수술 후 재원 기간의 중간값은 4일이었다.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내흉동맥의 박리는 6명의 환자에서 좌측 내흉동맥을 박리하였고, 1명의 환자에서 양측 내흉동맥을 박리하였으며 평균 내흉동맥 박리 시간은 $43.2{\pm}12.0$분이었다. 박리된 내흉동맥은 양호한 혈류를 보였으며, 좌전 개흉술 후 직접시하에서 문합을 시행하였다. MIDCAB으로 시행한 문합의 개통률은 100% (18/18)였다. 결론: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은 승모판막 성형술, 삼첨판막 성형술, 심방중격 결손의 교정 및 관상동맥 우회술을 위한 내흉동맥의 박리 등에서 다양하게 적용되었으며, 비교적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조기성적을 보였다. 본 연구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의 임상적용 및 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

박동류 및 비박동류에 의한 체외순환의 비교 (Comparative Studies of Pulsatile and Nonpulsatile Blood Flow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 선경;백광제;김요한;임창영;김광택;김학제;김형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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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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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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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here are so many reports that pulsatile blood flow provides physiologic organ perfusions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So, we compared the recent 30 cases undergoing cardiac surgery by Cobe-Stckert pulsatile roller pump with another 30 cases by Polystan nonpulsatile roller pump. Pulsatile flow was applied during aortic-cross clamping period when synchronized to internal EKG simulator, and perfusion mode was changed to continuous nonpulsatile flow after declamping of aorta. Age, sex, weight, and disease entities were comparable and operative techniques were similar between two groups. 1.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average ACC time, ECC time, and Operation time. 2. Postoperative artificial respiration time was 6hrs 30mins in nonpulsatile group and 4hrs 48mins in pulsatile group, and detubation time after ventilator weaning was 2hrs 44mins in nonpulsatile group and 1hrs 43mins in pulsatile group. 3. Average pulse pressure was 8mmHg in nonpulsatile group and 55mmHg in pulsatile group, and a mean arterial pressure was 66.0mmHg in nonpulsatile group and 60.7mmHg in pulsatile group. 4. Mean urine-output during ACC;ECC period was 9.717.3;9.913.2ml/kg/hr in nonpulsatile group and 14.215.0;15.817.5 in pulsatile group [p<0, 05], and thereafter progressive decrease of differences in urine output between two groups until POD 2, and lesser amounts of diuretics was needed in pulsatile group during same postoperative period. Serum BUN/Cr level showed no specific difference and urine concentration power was well preserved in both groups. 5. Plasma proteins and other Enzymes showed no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but serum GOT/GPT level was higher in nonpulsatile group till POD 2. 6. Serum Electrolytes showed no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7. WBC, RBC, Platelet counts, Hgb and Hct were not different and Coagulogram was well preserved in both groups. 8. Plasma free Hgb level was 7.09mg% in pulsatile group compared with 3.48mg% in pulsatile group on POD 1 but was normalized on POD 2. Gross hemoglobinuria after ECC was noted in 6 cases [20%] of pulsatile group and 4 cases [13%] of nonpulsatile group. 9. In both groups, most patients were included in NYHA class III to IV [28 cases;93% in nonpulsatile group, 22 cases;73% in pulsatile group] preoperatively, and well improved to class I to 11[22 cases; 73% in nonpulsatile group, 30 cases; 100% in pulsatile group] postoperatively. There were 7 operative mortalities in nonpulsatile group only, which were 5 cases of TOF with hepatic failure, 1 case of multiple VSDs with low out-put syndrome, and 1 case of mitral valvular heart disease with cardiomyopathy. We concluded that the new, commercially available Cobe-Stckert pulsatile roller pump device was safe, simple, and rel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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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개심술 환아에서의 Cardiac Troponin I의 변화 (Serial Changes of Cardiac Troponin I After Pediatric Open Heart Surgery)

  • 김여향;현명철;이상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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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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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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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수술 중, 후의 심근 손상은 선천성 심질환에 대한 개심술 후 심장 기능 부전의 주원인이다. 이 연구에서는 심근 세포에서만 발견되는 cardiac troponinI를 측정함으로서 수술 중, 후 심근 손상 정도와 회복 여부를 반영할 생화학적 표지자로서의 가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4월부터 7월까지 선천성 심질환으로 진단받고 개심술을 위해 본원에 입원한 환아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Cardiac troponin I 치의 측정을 위해 술전 24시간 이내, 술후 1, 2, 3, 7일째에 각각 채혈을 시행했고, CPB 시간, ACC 시간, 기도 삽관시간, 수술 후 입원 기간을 측정하였다. 결 과 : Cardiac troponin I 치는 수술 후 1일째가 수술 전에 비해 유의한 증가가 있었고, 2, 3, 7일째에는 점차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심질환 별로는 수술 후 1일째 대혈관 전위에서 cardiac troponin I 치가 가장 높았고, 활로씨 4징, 방실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 순으로 높은 치를 나타내었다. 심장폐 우회술 시간이 길수록, ACC 시간이 길수록 수술 후 1일째 cardiac troponin I 농도가 높았고, cardiac troponin I 농도가 높을수록 기도삽관 시간이 길었으나 입원 기간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개심술 후 시간에 따라, 개심술을 시행한 심질환에 따라 cardiac troponin I 농도의 의미 있는 증가와 점차적인 감소를 보임으로써 cardiac troponinI는 개심술 후 심근 손상의 정도 및 심근 손상에서의 회복 여부를 반영하는 생화학적 표지자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성인 심장수술 시 환자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the Postoperative Outcome in Adult Cardiac Surgery with Cardiopulmonary Bypass)

  • 이성철;김윤태;문성민;현경애;김대식;최석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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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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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3-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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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성인 심장수술 시 수술 후 환자의 회복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성인 심장수술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하였다. 심장수술 시 밸혈구 수, GOT, troponin-I (cTNI), interleukin-6 (IL-6), endothelin-1 (ET-1), D-dimer, neuron-specific enolase (NSE) 등의 혈장농도는 유의하게 증가한데 비해 혈소판 수는 감소하였다. 수술 직후 GOT 및 D-dimer 농도와 24 시간 및 총출혈량, 기계호흡보조 시간, 중환자실 치료기간, 재원일수와 각각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혈소판 수와 기계호흡보조 시간, 중환자실 치료기간, 재원일수와 각각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Creatinine 농도와 기계호흡보조 시간, 중환자실 치료기간 사이에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NSE 농도와 24 시간 출혈량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cTNI 농도와 재원일수 간에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대동맥 교차차단 및 총심폐바이패스 실시 시간과 24 시간 및 총 출혈량, 재원일수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들은 심폐바이패스를 적용한 성인 심장수술 시 수술 후 환자의 결과와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수술 종료 직후(CPB-off)의 GOT, BUN, creatinine, D-dimer 등의 농도와 혈소판 수임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