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erican leafm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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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해충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golii (Burgess))의 발생 보고 (Newly Introduced Insect Pest, American Serpentine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Burgess) (Diptera: Agromyzidae) in Korea)

  • 한만종;이승환;최준열;안성복;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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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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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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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에 새로이 유입된 해충인 아메리카잎굴파리는 1994년 1월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소재 거베라 비닐하우스에서 최초로 발생 및 피해가 확인되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발생지역, 피해정도 및 기주식물을 파악하고자 주요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6개도 25개 시군에 있는 293개동의 비닐하우스를 조사한 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의 22개동에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전남 화순군에서도 발생이 청취조사되었다. 작물별 피해엽율은 광주광역시에서 거베라 5-100%, 국화 40-70%, 방울토마토 20%, 셀러리 5-20%이었으며, 경남 진주시 초전동에서 수박의 피해엽율은 0.1-50%이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기주식물로는 거베라, 국화, 셀러리, 방울토마토, 수박, 호박 등 6작물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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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항생제 살충제의 생존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tibiotics Insecticides on Survival and Reproduction of the Serpentine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 이정은;서동규;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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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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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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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시판되고 있는 4종의 항생제계통 살충제(abamectin, emamectin benzoate, spinosad=등록약제, milbemectin=미등록약제)에 대한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발육단계별 약제감수성을 조사하였다. 4약제 모두 알과 유충에 대해서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으나, 번데기와 성충에 대해서는 낮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암컷성충의 산란억제 효과는 abamectin, emamectin benzoate, spinosad에서 100%를 나타내었으며, milbemectin은 85%의 산란억제율을 나타내었다. 섭식흔적수는 milbemectin을 제외하고는 크게 감소되었으며, 성충수명 역시 milbemectin을 제외하고 무처리의 평균 5.5일에 비하여 0.8-1.4일로 크게 단축되었다. 산란효과는 abamectin, emamectin benzoate 그리고 spinosad는 처리 후 7일까지 높았으나, milbemectin은 낮았다.

스트레스 음파 처리에 따른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의 생리 변화와 프로테오믹 분석 (Effects of Sound Stress on Physiological Processes of the American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and Proteomic Analysis)

  • 박정아;;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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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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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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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음파 처리에 따른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의 생리 변화를 발육 시기별로 분석하였다. 유충의 섭식량은 섭식을 통해 형성된 잎 내부 갱도의 길이로 분석했다. 이때 5,000 Hz (95 dB)의 음파 처리는 섭식 행동을 크게 둔화시켰다. 이러한 스트레스 음파는 또한 용발육에 영향을 주어 315 - 5,000 Hz 음파 범위에서 발육 지연 효과를 나타냈고, 1,000 - 5,000 Hz 음파 범위에서 우화를 억제하였다. 스트레스 음파는 암컷의 산란 행동을 억제시켰으나 성충의 주광성 행동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스트레스 음파(5,000 Hz, 95 dB)를 받은 용은 이차원 전기영동 분석 결과 단백질 발현 양상에서 무처리구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정 단백질에 대한 MALDI-TOF 분석 결과는 trafficking protein particle complex I, triosephosphate isomerase, hypothetical protein TcasGA2_TC013388, polycystin-2, paraneoplastic neuronal antigen MA1 및 tropomyosin I (isoform M)의 단백질들이 무처리구에서 발견되고, 음파 처리구에서는 소멸되었다. 반면에 DOCK9, cytoskeletal keratin II 및 $F_0F_1$-ATP synthase beta subunit은 스트레스 음파 처리에 따라 새롭게 나타나는 단백질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스트레스 음파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을 크게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생리 과정을 교란하는 스트레스 음파가 작용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이러한 스트레스 음파를 이용하여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새로운 물리적 해충 방제 기술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메리카잎굴파리 (Liriomyza trifolii)에 대한 살충활성과 방제효과 (Activity and control effects of insecticides to American serpentine leafminer, Liriomyza trifolii(Diptera: Agromyzidae))

  • 김길하;이영수;박선영;박용석;김정화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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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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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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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33종의 살충제에 대한 아메리카잎굴파리 (Liriomyza trifolii)의 발육단계별 약제감수성을 조사하고, 약제를 선발하여 침투이행성,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 알에 대해서는 spinosad가 70%의 살충률을 보인 것 외에 대부분의 약제들은 살충활성이 낮았다. 갓 부화한 유충에 대해서는 abamectin, cartap, emamectin benzoate, diflubenzuron + chlorpyrifos, milbemectin이 90%이상의 높은 살충활성을 보였다. 유충 ($2{\sim}3$령)에 대해서는 abamectin, cartap, cyromazine, emamectin benzoate, diflubenzuron +chlorpyrifos가 95% 이상의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번데기에 대해서는 cartap + buprofezin이 98.6%의 놀은 살충활성을 나타내었고, 성충에 대해서는 모든 약제가 70% 이하의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알에 대해서 emamectin benzoate와 milbemectin은 각각 53.3, 47.9%로 중간정도의 엽면침투이행성을 보였으며, 나머지 약제들은 낮았다. 유충과 성충에 대한 침투이행효과는 시험한 6약제 모두 30% 이하이었다. Abamectin, emamectin benzoate, milbemectin의 잔효성은 약제처리 후 10일째까지 각각 91.4, 90.4, 91.9%의 살충활성을 나타내었으며, 14일째에도 85%이상의 살충활성을 나타냈다. 방제효과 시험에서 abamectin, cyromazine, emamectin benzoate, milbemectin은 약제처리후 14일째까지 각각 96.0, 97.4, 94.5, 95.4%의 놀은 방제가를 나타냈다. Cartap과 cartap + buprofezin이 강남콩잎에 약해를 나타내었으나 그 외 약제들은 약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abamectin, emamectin benzoate, milbemectin은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방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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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 촉각에 분포하는 감각기의 외부미세구조 및 형태적 특징 (Ultrastructure of Antennal Sensilla on American leafminer, Liriomhyza trifolii (Diptera: Agromyzidae))

  • 신현진;서미자;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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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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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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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아메리카잎굴파리가 탐색, 기주선택, 산란 등의 생존과 관련된 행동을 할 때 주변 환경에서 오는 화학적 물리적 신호를 인식하기 위해 발달시킨 촉각을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 촉각은 머리의 중앙에 양쪽 두 개의 겹눈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밑마디(Scape, S), 자루마디(Pedicel, P), 더듬이 가는마디(Funicle, F), 그리고 촉각 자모(Arista, A)로 이루어져 있으며, 촉각의 전체 길이는 약 317.52 $\mu$m이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촉각을 SEM을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 네 종류의 감각기 trichoid, basiconic, Coleoconic, chetiform sensilla를 확인 할 수 있었다. Trichoid sensilla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모든 마디에서 관찰되었으며, 각 마디에서 수컷보다 암컷에서 일반적으로 더 많이 존재하였다. 이 감각기는 길고 가늘며, 직선으로 뻗어있거나, 완만한 곡선으로 있고, 끝은 뽀족하다. Basiconic sensilla는 오직 더듬이 가는마디(Funicle, F)에서만 관찰되며, 암컷과 수컷의 감각기 수는 거의 비슷하다. 이 감각기는 끝이 둥근모양으로 굵으며, 직선이거나 완곡하게 구부러져 있다. Coeloconic sensilla 역시 오직 더듬이 가는마디(Funicle, F)에서만 관찰되며, 이 감각기는 손끝을 모아서 놓은 모양이다. 암컷과 수컷에서 감각기의 수 차이가 거의 없다. Chetiform sensilla는 밑마디(Scape, S), 그리고 자루마디 (Pedicel, P)에서 관찰되며, 이 감각기는 길게 뻗어 있으며 끝이 뽀족하다. Scape보다 pedicel에 chetiform sesnilla가 더 많이 존재하며, 암컷과 수컷의 차이는 거의 없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토마토에 발생하는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의 외부형태적 특징 (External Morphology of the American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Diptera: Agromyzidae), on Tomato with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윤영남;김기덕;박수진;김남성;서미자;채순용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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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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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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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EM을 이용하여 아메리카잎굴파리 (Liriomyza trifoljj) 의 암 수컷 성충의 외부형태적 특정을 살펴보았다. 더듬이에 있어 감각모의 3가지 형태는 더듬이가는마디(funicle)에서 관찰되었으며, 모상감각기(trichoid sensillum)는 말단 부위가 뽀족한 특정적인 형태를 하고 있고 감각기들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원추상 감각기(basiconic sensillum)는 길이가 $13{\mu}m$, 지름이 $1.4{\mu}m$에서 $1.2{\mu}m$인 원형곡선형이다. 홈형 감각기 (grooved sensillum)는 간상 (peg) 끝에서 나온 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모든 감각기들은 후각과 연관되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구기는 흡즙형으로 작고 펼쳐진 윗입술(labrum) 과 합쳐져서 하나의 연결된 주둥이(rostrum)을 형성하고 있다. 가느다란 한 쌍의 작은턱수염 (maxillary palp)은 긴 관 모양으로 각각의 세로로 이어져 있다. 발마디는 5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한가운데에는 패드모양의 흡착반(pulvillus)과 가시모양의 발톱사이돌기(empodium)가 있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흡착반과 발톱사이돌기에서 미끄러운 표변에 부착할 수 있는 물질을 분비한다. 수컷의 생식기는 매우 복잡하며 삽입구(aedeagus)는 생식기관으로서 가장 일반적인 모양이다. 반면에 암컷의 생식기는 상대적으로 간단한데 이 구조는 외부로 돌출된 관모양이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이미 발표된 다른 여러 종의 파리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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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잎굴파리에 의한 거베라 피해잎의 조직학적 관찰 (Anatomical Observation of Leaf of Gerbera hybrida Hort. Injured by Liriomyza trifolii)

  • 정용모;김진기;안동춘;빈철구;이동우;손흥대;권오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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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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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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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아메리카잎굴파리에 의해 피해를 입은 거베라 잎의 피해부위인 흡즙 부위 및 식해흔의 내부조직 구조를 광학현미경(LM)과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아메리카 잎굴파리에 의한 피해 잎의 내부조직 관찰 결과, 피해의 진행과정은 대개 3단계로 관찰할 수 있었다. 첫째, 초기 단계로 흡즙 후 산란하는 부위는 비교적 세포조직이 치밀한 책상조직이었으며, 둘째,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주위의 책상 조직만을 식해하면서 잎조직 속에서 굴을 만들기 시작하고, 세째, 성장한 유충은 점점 굴을 크게 하면서 성장하여 잎의 표피층을 뚫고 나오기 직전에는 1층의 책상조직과 책상조직에 연결된 2층의 해면조직까지 식해하면서 잎의 내부에 피해를 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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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에서 잎 표면온도를 적용한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 개체군 밀도변동 모형작성 및 평가 (Modeling and Validation of Population Dynamics of the American Serpentine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Using Leaf Surface Temperatures of Greenhouses Cherry Tomatoes)

  • 박정준;모형호;이두형;신기일;조기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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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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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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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중요 시설해충인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 (Burgess))의 개체군 밀도변동모형을 방울토마토 온실내 대기온도와 잎 표면온도를 이용하여 모형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모형 개발에 이용된 생물적 변수들은 기존 발표된 자료들을 사용하였고 모형 작성은 DYMEX$^{(R)}$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온도에 따라 상이한 발육기간과 산란수는 생리적 연령으로 표준화시킨 발육완료 분포모형, 연령 특이적 산란수 및 생존율을 비선형회귀 모형에 적합시켜 밀도변동 모형을 개발하였다. 줄내림방식의 방울토마토에서 식물체를 3개의 위치(상단: 지상 1.6 m 이상, 중단: 지상 0.9 - 1.2 m 사이, 하단: 지상 0.3 - 0.5 m 사이)로 나누고 각 위치별로 온실 내 대기 온도와 잎 표면 온도를 기록하였다. 온실 내 잎 표면 최대온도는 대기중 최대온도보다 항상 낮게 유지되고 있었으며, 하단, 상단, 중단의 순으로 온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개발된 모형검정을 위한 초기이입 시기와 밀도는 6월초 성충 5마리가 총 50개의 알을 잎에 산란한 것으로 설정하였다. 온실 내 대기 온도와 잎 표면 온도를 이용하여 아메리카잎굴파리 유충 발육모형과 성충의 산란모형을 DYMEX로 프로그래밍하고 모의실험을 하였다. 모의실험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상자료를 수집한 동일한 온실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 유충 밀도를 육안조사 하였으나, 알, 번데기, 성충의 경우 육안조사가 어려워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육안조사결과 밀도변동패턴이 방울토마토 잎 표면 온도를 이용한 모의실험결과 밀도변동패턴과 유사하였다. 육안조사결과와 육안조사시기의 DYMEX모의실험 결과값을 상관분석 한 결과, 육안조사결과와 잎 표면 온도를 이용한 모의실험 결과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97, p < 0.01). 대기 온도를 이용한 모의실험 결과와는 유의하지 않은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40, p = 0.18). 본 연구결과 방울토마토 온실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 개체군 밀도변동의 적절한 예측을 위해서는 잎 표면 온도를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기주범위 및 충태별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Host ranges and Temperature effects on the development of Liriomyza trifolii Burgess(Diptera: Agromyzidae))

  • 박종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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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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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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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4년 1월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거베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최초로 아메리카입굴파리에 의한 피해가 확인된 이후 '95년 3월까지 1개 광역시와 8개 시, 군에서 발견되었다. 기주식물은 7과 22종이 조사되었으며 거베라, 국화, 토모토에서 피해가 많았다. 각 충태별 형태는 난의 길이/폭이 0.27mm/0.25mm의 투명한 백색이며 유충은 황색으로 잎의 표피만 남기고 갱도를 만들면서 엽육만을 식해하는데 종령유충은 2.03mm/0.80mm이며 번데기는 1.75mm/0.74mm로 밝은 갈색이고 잎위나 토양위에서 용화된다. 성충은 길이가 1.78mm, 날개편길이가 3.43mm이다. 성충의 흡즙 구멍수와 산란수와의 비율은 토마토에서 26.1%, 거베라에서 13.3%이었으며, 온도에 따른 유충의 섭식 길이는 거베라, 토마토 모두 2$0^{\circ}C$에서 가장 많았고$ 25^{\circ}C$, $30^{\circ}C$에서는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었다. 각 충태별 기간은 거베라와 토마토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25^{\circ}C$의 경우 거베라에서 난, 유충, 번데기 기간은 각각 2.5일, 3.0이, 10.8일로 총기간은 16.3일 이었으며 토마토에서는 2.2일, 3.0일, 7.1일로 총 12.3일이었다. 발육영점과 유료적산온도는 기주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거베라에서는 난이 $11.2^{\circ}C$ 33.9DD, 유충 $10.3^{\circ}C$ 38.6DD, 번데기 10.7$^{\circ}C$ 152.3DD이었고 난부터 번데기까지는 10.8$^{\circ}C$ 222.8DD이었다. 토마토에서는 난이 13.6$^{\circ}C$ 20.2DD, 유충 $9.3^{\circ}C$ 43.7DD, 번데기 $11.0^{\circ}C$114.3DD이었고 난부터 번데기까지는 $11.6^{\circ}C$ 178.2DD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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