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aranthus lividus

검색결과 19건 처리시간 0.024초

참비름 추출물에서 항균성 물질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ntimicrobial Compound from Amarantus lividus)

  • 오영숙;이신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123-129
    • /
    • 2005
  • 참비름(Amaranthus lividus)의 에탄올 추출물이 6종의 분리 병원성 미생물에 대해 항 미생물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ilicagel column chromatography에서는 8개의 fraction중에서 7번째가 6개의 분리 미생물에 대해 clear zone을 형성하여 가장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특히 A. sobria CLFM1 은 31mm, S. spp.는 33mm로 가장 큰 clear zone을 형성하였다. 활성물질의 순도를 확인하고자 methanol에 용해시킨 시료를 n-hexane : Ethyl acetate(1:1, v/v)용매계로 TLC를 전개시킨 결과 Rf 13.3의 위치에서 단일 spot를 나타내어 활성물질이 대단히 정제되어 있었으며, HPLC로 확인 결과 retention time 3.36에 single peak를 나타내 단일 물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리된 활성물질을 GC-MS(m/z)로 분석한 결과 m/z 222에서 base peak로 나타났으며 이 spectrum으로 NIST library 검색을 실시 한 결과, $C_{12}H_{14}O_4$의 diethyl phtalate로 시사되었다. C-NMR과 1H-NMR을 실시한 결과 참비름에서 분리한 물질은 구조식 C12H14O6인 diethyl phtalate로 동정되었다. 참비름(Amaranthus lividus)의 에탄올 추출물이 6종의 분리 병원성 미생물에 대해 항 미생물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ilicagel column chromatography에서는 8개의 fraction중에서 7번째가 6개의 분리 미생물에 대해 clear zone을 형성하여 가장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특히 A. sobria CLFM1은 31 mm, S. spp.는 33 mm로 가장 큰 clear zone을 형성하였다. 활성물질의 순도를 확인하고자 methanol에 용해시킨 시료를 n-hexane : Ethyl acetate(1:1, v/v)용매계로 TLC를 전개시킨 결과 Rf 13.3의 위치에서 단일 spot를 나타내어 활성물질이 대단히 정제되어 있었으며, HPLC로 확인 결과 retention time 3.36에 single peak를 나타내 단일 물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리된 활성물질을 GC-MS(m/z)로 분석한 결과 m/z 222에서 base peak로 나타났으며 이 spectrum으로 NIST library 검색을 실시 한 결과, $C_{12}H_{14}O_4$의 diethyl phtalate로 시사되었다. C-NMR과 1H-NMR을 실시한 결과 참비름에서 분리한 물질은 구조식 $C_{12}H_{14}O_6$인 diethyl phtalate로 동정되었다.

Allelopathic Effect of Oryzalexine A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Several Weeds

  • Lee, Choon-Woo;Koichi Yoneyama;Yasutomo Takeuchi;Son, Young-Koo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279-282
    • /
    • 2002
  • Oryzalexine A, a potent growth inhibitor against several weeds such as Digitaria sanguinalis (L) Scop., and Amaranthus lividus L. was purified by conventional solvent partitioning and column chromatographies. This substance showed strong inhibitory activity on several weeds: Germination of seeds of Poa annua L. was inhibited by 36.5 % at 1.0 mM and Amaranthus lividus L. by 56.1% at 2.5mM. Growth of root and shoot of Digitaria sanguinalis (L.) Scop. by 10.2% and 22.4% at 2.5mM, respectively. These suggest that Oryzalexine A in rice straw might affect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susceptible weeds and other plants.

이고들빼기와 개비름의 휘발성 풍미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Youngia denticulata and Amaranthus lividus)

  • 이미순;김미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511-514
    • /
    • 1989
  • 야생식용 산채류인 이고들빼기와 개비름의 휘발성 풍미성분을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하여 GC와 GC-GMS 조합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이고들빼기에서는 alcohols류 10종, esters류 2종, aldehydes류 6종, ketones류 5종, hydrocarbons류 3충, acids류 2종 및 기타 3종의 총 31성분이 확인되었다. 개비름에서는 alcohols류 12종, esters류 4종, aldehydes류 5종, ketones류 9종, hydrocarbons류 7종, acids류 3종, phenols 2종 및 기타 6종으로 총 48성분이 확인되었다.

  • PDF

전작잡초(田作雜草)로부터 생리활성물질(生理活性物質) 탐색(探索) (Identification of Phytotoxic Compounds and Allelopathic Effects of Various Upland Weeds)

  • 백경환;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283-290
    • /
    • 1988
  • 개비름, 쇠별꽃, 쇠무릎, 며느리배꼽, Galinsoga ciliata 등(等)으로부터 추출용매(抽出溶媒)에 따른 상치 발아억제현상(發芽抑制現像)과 penol, 지방산(脂肪酸) 및 유기산(有機酸) 등(等)을 분리(分離) 동정(同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추출용매제(抽出溶媒劑)로는 ethanol과 ether 추출액(抽出液)에서 상치의 발아억제(發芽抑制)가 가장 강(强)하게 나타났다. 총(總) phenol 함량(含量)은 Galinsoga ciliata에서 27.5 mg/10 g으로 가장 많았고, 며느리배꼽이 18.1 mg, 쇠별꽃 17.0 mg, 개비름 12.9 mg, 쇠무릎 12.8mg 순(順)이였다. Diphenol함량(含量)은 free fraction에서 Galinsoga ciliata가 9.4 mg/10g, 며느리배꼽 5.1 mg, 쇠별꽃 4.8 mg, 개비름 2.2 mg 및 쇠무릎 1.8 mg 순(順)이었으며 대체로 수용(水溶) 및 alcohol 추출(抽出)에서 강(彈)하게 억제현상(抑制現像)을 보인 종(種)들이 많은 phenol 함량(含量)을 함유(含有)하고 있었다. Phenol 물질(物質)로는 개비름에는 p-cresol, hydroquinone, ferulic, caffeic, p-cl-benzoic, p-coumaric, catechol 산(酸) 등(等)이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고, 쇠별꽃, 쇠무릎, 며느리배꼽 및 Galinsoga ciliata 등(等)에는 ferulic, caffeic, 7-OH-cumarin, protocatechuic 산(酸) 등(等)이 공통(共通)으로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지방산(脂肪酸)으로는 개비름에 포화지방산(飽和脂肪酸)인 palmitic산(酸)이, 쇠별꽃, 쇠무릎, 며느리배꼽 및 갈린소가 등(等)에는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 oleic산(酸)이 다량함유(多量含有) 되어 있었다. 유기산(有機酸)은 Galinsoga ciliata를 제외(除外)한 모든 식물종(植物種)에서 oxalic산(酸)을 많이 함유(含有)하고 있었으며, 대체로 14~22 mg/g 정도이었다.

  • PDF

주요(主要) 밭잡초(雜草)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출아(出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복토(覆土) 심도(深度), 산도(酸度), 시비(施肥)가 잡초종자(雜草種子)의 출아(出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Major Upland Weeds II. Effects of Soil Depth, pH and Fertilization on Emergence of Weeds)

  • 우인식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224-228
    • /
    • 1991
  • 주요 밭잡초(雜草)의 복토심도(覆土深度), 산도(酸度), 시비(施肥)가 출아(出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기위해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l. 밭토양(土壤)의 토심별(土心別)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분포(分布)는 10cm까지 58%가 존재(存在)하였고 40-45cm층(層)에도 2%가 분포(分布)하였으며 2. 복토(覆土)깊이에 따른 출아(出芽)에서 냉이는 표면(表面) 파종(播種)에서, 털비름, 개비름, 쇠비름, 명아주, 까마중은 3cm까지, 왕바랭이, 피는 7cm까지 출아(出芽)하였으며 강아지풀과 피는 7cm깊이에서도 각각(各各) 26, 40%의 높은 출아율(出芽率)을 보였다. 3. 공시(供試)된 잡초(雜草) 종자(種子)의 출아(出芽)는 pH 2.0-3.0의 탄산성(彈酸性)에서는 출아(出芽)가 저조했으나 피, 강아지풀, 명아주는 출아(出芽)했으며 pH 3.5-4.0 이상(以上)에서는 출아(出芽)에 큰 영향(影響)이 없었던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4. 토성간(土性間) 출아(出芽)는 토양(土壤)에서 왕바랭이, 냉이, 털비름, 개비름, 명아주, 피, 까아중, 강아지풀이 좋았으며 사양토(砂壤土)에서는 쇠비름, 바랭이가 좋았으나 시비(施肥) 유무간(有無間)에는 출아(出芽)에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다.

  • PDF

참비름의 라디칼 소거활성 및 콜레스테롤 급이 흰쥐에 대한 혈액 지질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ambirum on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Serum Lipid Levels in Rats Fed Cholesterol)

  • 황초롱;이수정;류지현;강재란;강신권;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480-486
    • /
    • 2012
  • 참비름의 $in$ $vitro$ 라디칼 소거활성 및 콜레스테롤 급이 흰쥐에 보충 급이할 경우 혈액 중 지질 성분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참비름 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의 ABTS, DPPH 및 nitric oxide 라디칼 소거활성은 물 추출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콜레스테롤을 급이한 대조군에 비해 5%(HCA1) 및 10%(HCA2)의 참비름 분말 급이 시 혈청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함량, 동맥경화지수 및 심혈관질환 위험지수는 시료의 첨가량이 증가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중성지방은 HCA2군에서만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대조군에 비해 참비름 분말 급이 시 증가하였으나, 첨가량에 따른 유의차는 없었다. 혈중 GPT 및 ${\gamma}$-GTP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참비름 분말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중 지질과산화물 함량도 같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참비름은 식이성 콜레스테롤에 의한 질환의 조절에 유효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요(主要) 밭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發芽)에 미치는 광(光)의 영향(影響) (The Effect of Light on Germination of the Major Weed Seeds in Upland Fields)

  • 우인식;최각삼;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305-311
    • /
    • 1990
  • 잡초종자(雜草種子) 발아(發芽)에 미치는 광(光)의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왕바랭이, 냉이, 털비름, 개비름, 쇠비름, 명아주, 까마중, 강아지풀, 바랭이를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1. 대부분의 공시잡종(供試草種)은 $25^{\circ}C$ 이상(以上)에서 강(强)한 광발아성(光發芽性)을 보였으며 낮은 온도하(溫度下)에서는 발아(發芽)가 저조(低調)하였다. 그러나 피, 강아지풀, 바랭이는 대체적으로 발아율(發芽率)이 떨어진 반면, 털비름, 개비름, 쇠비름은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유지(維持)하였다. 2 개비름, 쇠비름, 털비름은 적색광하(赤色光下)에서 발아(發芽)가 촉지(促進)되었으며 원적색광(遠赤色光)에서는 발아(發芽)가 현저히 억제(抑制)되었다.3. 털비름, 개비름, 쇠비름은 red/far-red 광(光)에 의한 가역반응(可逆反應)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종자발아시(種子發芽時) Phytochrome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피, 왕바랭이는 적색광(赤色光) 및 자색광(白色光)과 청색광(靑色光) 연속조사하(連續照射下)에 관여하는청색광(靑色光) 색소(色素) (HIR 색소(色素))가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 PDF

낙동정맥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 백병산, 칠보산, 백암산, 운주산, 고헌산, 구덕산을 중심으로 - (Vascular Plants Distributed in the Nakdong-Jeongmaek Mountains - Focused on Mt. Baekbyeong, Mt. Chilbo, Mt. Baekam, Mt. Unju, Mt. Goheon and Mt. Gudeok -)

  • 유주한;김동필;오현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20권5호
    • /
    • pp.15-41
    • /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basic data for conservation of forest ecosystem by surveying and analysing the flora distributed in Nakdong-Jeongmaek Mountains, Korea. The numbers of flora were 901 taxa including 116 families, 433 genera, 790 species, 4 subspecies, 90 varieties, 15 forms and 2 hybrids. The threatened species was Pedicularis ishidoyana. The rare plants were 33 taxa including Pseudostellaria sylvatica, Cimicifuga heracleifolia var. bifida, Isopyrum mandshuricum, Paeonia japonica, Syringa patula var. kamibayshii, Lilium distichum, Iris odaesanensis and so forth. The Korean endemic plants were 35 taxa including Salix koriyanagi, Thalictrum actaefolium var. brevistylum, Corydalis maculata, Lespedeza maritima, Cirsium setidens, Carex okamotoi and so forth. The specific plants by floristic region were 155 taxa including 55 taxa of grade I, 41 taxa of grade II, 36 taxa of grade III, 18 taxa of grade IV and 5 taxa of grade V. The naturalized plants were 62 taxa including Rumex obtusifolius, Amaranthus lividus, Medicago sativa, Geranium carolinianum, Malva sylvestris var. mauritiana, Foeniculum vulgare, Sonchus oleraceus, Tradescantia reflexa and so forth. The invasive alien plants were 5 taxa including Rumex acetocella, Solanum carolinense, Ambrosia artemisiifolia, Aster pilosus and Lactuca scariola.

경기도 밭의 외래잡초 분포 (Distribution of Exotic Weeds on Upland Crop Field in Gyeonggi-do)

  • 김창석;이인용;이정란;홍선희;오영주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3권4호
    • /
    • pp.284-291
    • /
    • 2014
  • 경기도의 밭 주변을 대상으로 350지점을 선정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경기도의 밭에 발생하는 외래잡초 조사결과 19과 52속 74종 4변종, 총 78종류의 외래잡초가 조사되었고 하계 일년생 식물은 48.7%, 동계 일년생은 28.2%, 다년생은 23.1%가 출현하였다. 과별로 보면 국화과가 32%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비율로 출현하였고 벼과 8%, 마디풀과 8%, 아욱과 7%로 구성되었다. 경기북부에서의 외래잡초 우점종은 개비름, 단풍잎돼지풀, 흰명아주, 미국가막사리, 망초이고 경기남부에서는 흰명아주, 망초, 개망초, 서양민들레, 털별꽃아재비가 조사되었다. 경기도 전체에서는 흰명아주, 개비름, 망초가 가장 우점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기북부와 경기남부지역의 외래잡초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CCA 분석결과 경기북부가 경기남부지역보다 다양한 외래잡초가 넓게 확산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기도에 발생하는 외래잡초의 발생정보는 밭의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주 학산 일대의 관속식물 분포특성 및 관리방안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Counterplan of Vascular Plants in the Haksan (Mt.), Jeonju)

  • 변무섭;오현경;한윤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4-23
    • /
    • 2010
  • The vascular plants in the Haksan, Jeonju were listed 394 taxa; 94 families, 260 genera, 339 species, 1 subspecies, 46 varieties and 8 forms. Divided into woody plants were 111 taxa (28.2%) and herbaceous plants were 283 taxa (71.8%). Based on the list of rare plants by the Korea Forest Service; Viola albida (Preservation priority order : No. 202), Korean endemic plants, 6 taxa were recorded; Lespedeza maximowiczii for. tomentella, Indigofera koreana, Weigela subsessilis, etc. Specific plant specie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19 taxa (4.8% of all 394 taxa of vascular plants); Wistaria floribunda (Planted species) in class IV, Acer palmatum (Planted species) and Melothrua japonica in class III, Nymphoides indica in class II, 15 taxa (Botrychium virginianum, Hosta capitata, Salix glandulosa, Quercus variabilis, Rhynchosia acuminatifolia, Ilex macropoda, Impatiens nolitangere, Grewia biloba var. parviflora, Vaccinium oldhami and Lonicera praeflorens, etc.) in class I. The naturalized plants in the surveyed sites were 14 families, 30 genera, 32 taxa (Bromus rigidus, Rumex obtusifolius, Chenopodium ficifloium, Amaranthus lividus, Phytolacca americana, Lepidium apetalum, Amorpha fruticosa, Geranium carolinianum, Ailanthus altissima, Euphorbia supina, Oenothera biennis, Ipomoea purpurea, Veronica persica, Bidens frondosa, etc.) and naturalization rate was 8.1% of all 394 taxa of vascular plants. The ecosystem disturbing wild plants, Rumex acetocella, Aster pilosus and Ambrosia artemisiaefolia having manage to designation with Ministry of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