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ricultural R and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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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benzotriazol-1-yl)alkyl]aniline 유도체의 결정구조와 항균활성 (Crystal Structure and Fungicidal Activity of N-[1-(benzotriazol-1-yl)alkyl]aniline Derivatives)

  • 임치환;이경준;성낙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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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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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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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새로운 10종의 N-[1-(benzotriazol-1-yl)alkyl]aniline유도체(4)를 합성하여 그중 4h의 결정을 확인한 바, 단사정계이고 S형의 절대배열을 나타내었으며 분자간에는 1개의 수소결합($N_{11}-H_{11}{\cdots}N3$)이 $2.300(11){\AA}$길이로 존재함을 알았다. 또한, 4 유도체들의 구조와 잿빛 곰팡이균(Botriyis cineria, BC), 고추 역병균(Phytophthora casici, PC), 및 마늘 흑색썩음균핵병(Sclerotium cepinorum, SC)등 곰팡이균에 대한 항균 활성값($pI_{50}$)과의 관계(SAR)를 검토한 바, SC>BC>PC의 순서로 SC에 대하여 가장 큰 항균활성을 보였다. X-치환체보다는 주로 Z의 소수성(${\pi}$)이 클수록 큰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경향이었으며 bromo 치환체인 4f가 3종의 균에 대하여 가장 큰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항균활성에 미치는 치환기들의 자유에너지 관계(LFER)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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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온성 계면활성제 Tween 80의 첨가가 반추위 혼합 미생물에 의한 in vitro 가스발생량, 건물소화율, 효소활력 및 미생물 성장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n-ionic Surfactant Tween 80 on the in vitro Gas Production, Dry Matter Digestibility, Enzyme Activity and Microbial Growth Rate by Rumen Mixed Microorganisms)

  • 이신자;김완영;문여황;김현섭;김경훈;하종규;이성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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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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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0-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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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이온성 계면활성제(non-ionic surfactant: NIS) Tween 80의 첨가가 gas 발생량, 각종 기질의 건물 소화율, 섬유소 분해효소의 활력, 미생물 성장률 그리고 미생물의 기질 부착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볏짚, 알팔파 건초, filter paper 그리고 톨페스큐 건초를 공시하여 in vitro시험을 수행하였다. NIS Tween 80을 0.05% (v/v) 수준으로 배지에 첨가하였을 때, in vitro 건물 소화율, cumulative gas 생성량, 미생물 성장량 그리고 섬유소 분해효소의 활력 등 조사항목 모두가 모든 공시된 기질에서 유의적 (P<0.05)으로 증가하였다. 볏짚, 알팔파 건초, filter paper 및 톨페스큐 건초로부터 발생된 in vitro 48시간 배양후의 가스량이 NIS의 첨가로 인하여 무처리구에 비하여 각각 274.8, 235.2, 231.1 및 719.5%가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Tween 80을 0.05% 수준으로 알팔파 건초 기질에 첨가하여 배양 36시간 후에 섬유소 분해효소의 활력을 측정하였을 때, Avicelase의 경우는 무첨가구와 비교하여 변화가 없었지만 CMCase, xylanase 및 amylase의 활력은 무처리구에 비해 각각 38.1, 121.4 및 38.2%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호기성 미생물에서와는 달리 Tween 80을 0.05% 수준으로 배지에 첨가하면 혐기성 미생물의 성장률을 감소시키지 않고 오히려 증가시키며 여러 종류의 섬유소 분해효소의 분비가 촉진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전자현미경(SEM) 관찰결과 NIS Tween 80의 첨가가 미생물의 기질 부착성을 증가시키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NIS Tween 80의 첨가로 가스발생량과 in vitro건물 소화율 그리고 섬유소 분해효소의 활력이 증가한 이유는 미생물의 기질 부착성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불감체중손실과 온열 생리 요인들 간에는 약한 상관이 존재했으나, 피험자들이 온열 쾌적을 유지하는 경우 착용한 의복 종류 및 노출 기온에 상관없이 불감체중손실량은 좁은 범위를 유지했다.것으로 판단된다.$4^{\circ}C$로 저장한 경우 치커리 고유의 초록색과 아삭한 조직감을 유지하고 있어 저온냉수 세척과 tray 포장이 세척 청경채의 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sim}1459.4ppm(303.1{\pm}324.2)$으로 나타났다.다. 4.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위생교육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위생교육 내용은 4가지 원칙 -개인위생확보, 교차오염방지, 시간온도관리, 냉장관리- 으로 구성하였고, 8영역으로 세분화하였다. 교육 설계방식은 강의식 교육을 위주로 하고, 주제별로, 실연식 교육, 시청각 교육, 토의식 교육을 위한 강의 자료를 마련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여 준 레스토랑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활동 내용으로 실천율이 낮은 활동을 규명하고 이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활동을 전개한다면 레스토랑의 식중독 예방에 크게 도움일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위생교육 자료를 활용한다면, 외식업체의 전반적인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 외식업계에서 발생되고 있는 식중독 사고는 이상 기후의 영향이나 시설미비도 그 원인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은 경영층의 위생에 관한 인식부족, 교육 프로그램의 부재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양적으로 과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외식업계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외식업체는 위생교육의 지속적인 실천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그 결과를 인사고과시스템에 반영하는 통합적인 노력이 요구된다.야 하고, 검사관리를 통해 원재료와 최종제품의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납품업체들의 검사관리 수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검사시설의 구비와 장비의

옥수수주정박이 산란계의 생산성, 영양소이용율 및 분 암모니아 방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on Production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ies and Fecal Ammonia Emission in Laying Hens)

  • 신명호;유한진;이학림;이수기;이봉덕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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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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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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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옥수수 주정박(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DDGS)의 산란계용 배합사료에 첨가시 산란계의 생산성 및 영양소 대사율, 계분의 암모니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3주령의 Hy-line Brown 계통의 산란계 216수에 DDGS를 0% 함유한 사료를 대조구(T1)로 하고, 대조구와 동에너지(TMEn 2,780 kcal/kg)-동단백질(17.0%)이 되게끔 DDGS를 각각 10%(T2), 20%(T3) 첨가한 3가지 사료를 10주간 급이하였다. 시험설계는 3처리 6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임의 배치법을 사용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 및 난생산 사료요구율, 영양소대사율 및 계분의 암모니아 발생을 측정하였다. 본 시험에서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 및 난생산 사료요구율 등의 산란 생산성은 모든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영양소 대사율에 있어 건물의 대사율의 경우 DDGS를 첨가한 처리구들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조지방과 NDF의 대사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가용무질소물의 대사율은 DDGS 첨가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Ca과 P의 대사율은 DDGS 첨가구들과 대조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계분의 암모니아 발생은 DDGS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암모니아 발생이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산란계사료에서 DDGS를 10~20%까지 옥수수-대두박을 대체하여 사용할 경우, 건물과 NFE 대사율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산란성적에 아무런 영향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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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홍로' 품종의 생육기 기온이 밀증상 발생에 미치는 영향과 경감기술 연구 (Influence of Air Temperature during the Growing Period on Water Core Occurrence in 'Hongro' Apple Cultivar and the Mitigation Technique)

  • 박무용;송양익;한현희;사공동훈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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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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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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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중생종 '홍로' 품종에 있어 최근 문제시 되는 밀증상 발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밝히고 이에 따른 밀증상 억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3년 동안 실시되었다. '홍로' 품종의 밀증상 발생은 과실 성숙기에 $30^{\circ}C$ 이상의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판단되며,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수관의 외부에 착과된 과실, 크기가 300g 이상인 과실에서 밀증상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증상 발생 억제 기술에 있어서는 7월말 이후 염화칼슘 4회 처리 및 오후 5시까지 $30^{\circ}C$ 이상의 고온이면서 밀증상 발생율이 높은 시기인 8월 초에서 8월 15일 사이에 오후 6시경 이후로 2회 미세 살수 처리를 하면 밀증상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의 인삼 재배 현황 (Cultivation of Ginseng in Baengnyeongdo, the Northernmost Island of the Yellow Sea in South Korea)

  • 조대휘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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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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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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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백령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대한민국의 서해 최북단의 섬이고 면적은 51km2로 우리나라 섬 중에서 15번째로 크다. 1996년에 당시 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한국인삼연초연구소가 백령도에서 인삼의 재배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1997년에 옹진군의 재배 비용 지원에 힘입어 백령도에서는 최초로 인삼 묘포가 조성되었고, 1999년에 한국담배인삼공사와의 계약에 의해 밭에 묘삼(苗蔘)을 이식하였다. 2003년 본포에서 5년간 재배된 6년생의 첫 수확이 있었고 생산된 전량을 한국인삼공사에서 수매하였다. 이후 한국인삼공사는 2012년까지 2년생 밭을 계약하여 6년생이 된 2016년 가을까지 해당 밭에서 생산된 인삼을 수매하였다. 이후 2014년부터는 김포파주인삼농업협동조합과 계약하여 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백령도의 6년생 재배 밭 9개소(총 5,961칸)를 조사한 결과 생육이 양호한 상위 5개소는 생존주율(生存株率)이 42.6~68%이고 생육이 부진한 하위 4개소는 생존주율이 11.1~21.3%로 매우 저조하였다. 생존주율이 저조한 4개소는 공통으로 전작물(前作物)이 다비성 작물인 고추였다. 고추재배 시 처리된 퇴비나 거름으로 인하여 토양에 질소 성분이 과잉 남아 인삼 뿌리를 썩게 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인삼밭의 평균 잎점무늬병 발병엽율(發病葉率)은 8.6%이었는데, 6년생 6개소는 1.1~4.7%로 발병엽율이 낮았으나 다른 3개소는 16.7~20.9%로 높게 나타났다. 결주(缺株)와 잎점무늬병 발병이 많은 것은 육지보다 적은 강우량 때문에 해가림 피복을 비가 새는 차광망으로 설치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한편, 황갈색 반점형 황증이 3% 발생한 밭이 있었는데 토양 중 철 성분이 과잉으로 존재하여 인삼에 과다하게 흡수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백령도 인삼재배에서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토양에 대한 이화학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서 과학적 방법으로 예정지 관리를 강화하여야 하며, 비가 새지 않는 차광지로 해가림하고,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는 등 백령도에 적합한 인삼경작법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인삼제품과 음식을 특화하여 인삼이 백령도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오이연작토양(連作土壤)의 화학성(化學性), 미생물상(微生物相) 및 Biomass 에 미치는 담수처리(湛水處理)의 영향(影響) (Effects of Water-logging on the Chemical Properties, Microflora and Biomass in Continuous Cropping of Cucumber Soils)

  • 김현우;김용웅;김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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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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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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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오이연작토양(連作土壤)에 담수처리(湛水處理)를 하여 오이를 재배(栽培)하면서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로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 미생물조(微生物租) 및 미생물성(微生物性) Biomass의 변화(變化)를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얻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1. 토양화학성중(土壤化學性中) pH는 5.50~5.90으로 높아지고, EC는 0.3mmhos/cm 이하(以下)로 감소(減少)하여 염류온도장해(鹽類溫度障害)의 가능성(可能性)이 줄었으며, 토양염류(土壤鹽類)의 균형(均衡)도 Ca/Mg는 2.5 Ca/K는 4.8, Mg/K는 2.0에 근접(近接)하였다. 2. 담수처리후(湛水處理後) 세균(細菌)과 방사상균(放射狀菌)의 수(數)는 증가(增加)하였으나, 사상균(絲狀菌)과 병원성(病源性) Fusarium 속균(屬菌), 그리고 Pythium과 Phytophthora속균(屬菌)의 수(數)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B/F치(値)는 담수처리시(湛水處理時)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며 처리별(處理別)로는 7일간(日間) 담수구(湛水區)보다 20일간(日間) 담수구(湛水區)의 B/F치(置)는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 4. Biomass 함량(含量)은 10.4~36.1mg/100g이었으며 담수구(湛水區)의 Biomass 함량(含量)은 비담수구(非湛水區)보다 더 높았으며, 담수기간(湛水期間)이 길수록 더 높았으며, 시기별(時期別)로는 생육중기(生育中期)의 함량(含量)이 초기(初期)보다 낮은 경향(傾向)이었으나, 일반적(一般的)으로 증가(增加) 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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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沓) 이용도(利用度) 제고(提高)를 위(爲)한 조사(調査) 연구(硏究) (Investigation on the Efficient Utilization of Paddies in Korea)

  • 최범열;김영래;김문규;최창열;조재성;김달웅;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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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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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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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충남지방(忠南地方)의 답이용도(沓利用度) 제고(提高)를 위(爲)한 기초정보(基礎情報)를 얻기 위(爲)하여 충남(忠南)의 입지적(立地的)인 조건(條件)과 아울러 답이용현황(沓利用現況) 및 답이용도(沓利用度)의 제고(提高)를 조해(阻害)하는 요인(要人)을 분석(分析)하고 보다 생산성(生産性) 높은 작업(作業) 및 경종체계를 모색(摸索)하였던바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답전후작(沓前後作)을 기피(忌避)하는 일차적(一次的)인 원인(原因)은 논의 배수불량(排水不良)이었고 이차적(二次的)인 원인(原因)은 이앙기(移秧期)에 지장(支障)을 초래(招來)한다는 점(点)이었고 삼차적(三次的)인 원인(原因)은 노동력(勞動力) 부족(不足)이었다. 2. 답전후작(沓前後作)을 수행(遂行)하는 농가(農家)는 대부분영세농(大部分零細農)으로서 자가식량(自家食糧)을 대보를 위(爲)한 소규모재배(小規模栽培)가 많았으며 주작목(主作目)은 보리였다. 3. 충남(忠南)의 기조적(氣條的)인 조건(條件)을 고려(考慮)할 때 대체로 답전후작물(沓前後作物)의 수확기(收穫期)는 6월(月)10일(日)이 한계(限界)이며 수도(水稻)의 이앙기(移秧期)는 6월(月)25일(日)이 한계(限界)이다. 4. 답전후작(沓前後作)으로 보리를 파종(播種)할 경우(境遇) 경운전(耕耘前) 로타리살파(撒播)가 가장 능률적(能率的)이었을 뿐아니라 적은 경비(經費)가 소요(所要)되었다. 5 소득(所得)과 아울러 수확(收穫) 및 이앙작업소요기간(移秧作業所要期間)을 고려(考慮)할 경우(境遇) 일반적(一般的)으로 조생(早生)통일+올보리의 작부방식(作付方式)이 유리(有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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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침엽(針葉)의 Monoterpene 조성(組成)과 솔잎혹파리에 대한 저항성(抵抗性)에 관(關)하여 (Monoterpene Composition in Needles of Pines in relation to the Resistance to Pine Gall Midges)

  • 김종수;박노동;박창규;이석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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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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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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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소나무의 monoterpene조성(組成)가 솔잎혹파리에 대(對)한 저항성(抵抗性)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솔잎혹파리 저항성(抵抗性) 소나무 5개(5個) 수종(樹種)가 감수성(感受性)소나무 2개(2個) 수종(樹種), 그리고 감수성(感受性) 해송(海松)가운데 피해목(被害木)과 선발목(選拔木)의 침엽(針葉)을 GLC로 분석(分析)하여 monoterpenes의 조성(組成)을 근거(根據)로 저항성(抵抗性) 또는 감수성(感受性) 수종(樹種)을 구별(區別)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적송수종내(赤松樹種內)의 피해목(被害木)과 선발목간(選拔木間)에는 limonene, ${\alpha}-pinene$, myrcene 및 ${\beta}-phellandrene$의 농도(濃度)아 조성비(組成比)에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였다. 적송(赤松)의 선발목(選拔木)에서 limonene의 농도(濃度)는 솔잎혹파리 산란이후(産卵以後) 점차(漸次) 증가(增加)하였으나 피해목(被害木)에서는 증가(增加)하지 않았다. 적송(赤松)의 선발목(選拔木)에서 솔잎혹파리에 대(對)한 내충성분은limonene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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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래닭의 고변이 Lysozyme 유전자의 SNP 확인 (Identification of SNPs in Highly Variable Lysozyme Gene in Korean Native Chicken Populations)

  • 라세둘;강보석;임희경;최강덕;이준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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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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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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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닭의 진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변이가 많다고 알려진 LYZ 유전자의 엑손과 인트론에 존재하는 단일염기다형이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2개의 한국 재래실용계에서 총 24개체의 DNA 샘플이 본 연구에서 이용되었으며 단일염기 다형의 확인을 위하여 3개체의 샘플을 혼합하여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적색야계와의 비교를 통하여 두 한국 재래실용계는 18개의 염기서열변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 재래실용계 간에는 15개의 염기서열 변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총 33개의 변이 중 두 개의 삽입변이(21 bp와 4 bp)가 확인되었다. 한편, 2번째 엑손의 1426 bp 위치에 존재하는 단일염기 다형(p.Ala49Val)은 아미노산의 변이를 나타내는 미스센스 돌연변이로 확인되었다. 이 돌연변이는 이 lysozyme 효소의 촉매작용을 하는 위치에 놓여 있어 효소의 활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LYZ 유전자의 변이는 이 유전자의 기능뿐 아니라 한국 재래실용계 집단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복숭아에서 분리한 Prunus necrotic ringspot virus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Prunus necrotic ringspot virus Isolate from Peach in Korea)

  • 김현란;이신호;신일섭;김정희;조강희;허성;김정수;최용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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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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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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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의 복숭아 과수원 중에 충북 음성지역의 유명 품종에서 약한 모자이크증상 잎으로부터 Prunus necrotic ringspot virus (PNRSV)를 분리 동정하였다. 지표식물을 이용한 생물검정에서 Cucumis sativus의 접종 자엽에 원형모양의 반점이 관찰되었으며 상엽으로 전이되어 모자이크와 잎기형 증상을 나타내다가 고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한 Chenopodium quinoa 접종엽과 상엽에도 모틀증상을 나타내었다. 목본 지표식물 Prunus persica GF305를 활용한 검정에서는 바이러스 감염된 줄기의 눈을 인위적으로 접종한 지 3개월 후에 잎에 라인 패턴의 모자이크 증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인위접종한 Cucumis sativus 잎조직의 세포 검경에서 parenchyma cells과 plasmodesmata 내에 존재하는 구형 바이러스 입자가 관찰되었다. PNRSV의 외피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위해 RT-PCR 진단 프라이머와 조건을 설정하고 분석한 결과 675bp 위치에서 특이적으로 증폭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증폭산물을 회수하여 염기서열 분석한 결과 기 보고된 4개의 PNRSV isolate와 93.9~94.7%의 유전적 상동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복숭아 과수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주의 생물적 특성과 유전자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Ilarvirus에 속하는 PNRSV인 것으로 최종 동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