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gressive Driv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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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행동 결정요인과 위험운전 행동요인이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에 미치는 메커니즘 분석을 통한 대책마련 연구: 교통법규위반자 및 교통사고야기자를 대상으로 (A Study on Preparing Measures for Reducing Aggressive Driving and Road Rage by Analysing Mechanism of How the Driving Behavior Determinants and Dangerous Driving Behavior Factors Affect Aggressive Driving and Road Rage: Targeting Traffic Law Violator and Assaulter of a Traffic Accident)

  • 김수진;정철수;장석용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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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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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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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는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의 발생 메커니즘을 운전행동 결정요인(대인분노와 공격성)과 위험운전 행동요인(난폭운전행동과 과속위험행동, 음주운전행동, 주의산만, 대처미숙)을 통해 분석하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도로교통공단 7개 지부에서 교통법규 위반자와 교통사고 야기자 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통해 운전 중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의 심각성과 맞춤형 교육의 형태, 적정 시간, 교육내용 등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둘째,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에 운전행동 결정요인과 위험운전 행동요인의 세부 항목 관련성 유무와 메커니즘을 Figure 3과 Table 8을 통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대책의 우선순위와 가중치 등을 요인별, 항목별로 선정할 수 있다. 셋째,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메커니즘 분석모형을 통해 예방 대책을 Table 9 - Table 10과 같이 공통대책과 각 요인별 맞춤형 대책으로 구분하여 제시할 수 있었다.

보호/비보호좌회전(PPLT) 교차로에서의 공격적 운전행태 연구 (Aggressive Driving Behavior in the Protected/Permissive Left Turn(PPLT) Intersections)

  • 오도형;장태연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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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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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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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는 보호/비보호좌회전(PPLT) 교차로에서 공격적 운전행태의 영향요인에 대한 분석을 군산시를 대상으로 한다. 로지스틱 회귀모형 결과 운전자의 나이와 운전경력이 증가할수록 비첨두시간대, 동승자가 없는 경우, 운전경력이 많은 경우, 승용차, 남성 등이 대향차량에 영향을 주는 공격적 운전행태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PPLT 교차로상에서 비보호 좌회전시 대향차량까지 충분한 거리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공격적 운전행태를 보이게 되는데 공격적 행태를 보인 운전자 속성과 대향차량까지 거리의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나이와 동행자수의 증가, 첨두시간대는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대향차량에 대해 영향을 주는 반면에, 남성 및 운전경력이 높을수록 중거리 및 장거리 대향차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보다는 RV 및 대형차량이 거리가 먼 대향차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컸다.

난폭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Main Psychological Factors Contributing to Aggressive Driving)

  • 신용균;류준범;강수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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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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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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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오늘날 난폭운전은 도로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운전행동일 뿐만 아니라 운전자나 보행자와 같은 도로 이용자에게 매우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난폭운전과 관련된 연구를 거의 찾아볼 수가 없고 난폭운전에 대한 정의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난폭운전의 정의를 내리고 이러한 난폭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여러 심리사회적 변인들의 유의성을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Ajzen, 1985)과 Triandis(1977)가 제안한 '습관' 변인을 중심으로 검증하였다. 예비조사에서 국내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난폭운전을 조사한 결과, 난폭운전은 과속운전, 신호위반 운전 및 끼어들기 운전 등의 순으로 보고되었다. 본 조사에서는 대표적인 난폭운전의 세 가지 유형 각각에 대해서 인구통계적 특성을 통제하고도 TPB 변인들과 습관변인들이 유의한지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과속운전 의도와 신호위반운전 의도의 경우 주관적 신념, 행동통제력 지각, 습관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끼어들기운전 의도에서는 행동통제력 지각 및 습관만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과속운전 행동과 신호위반운전 행동은 의도 이외에 습관 변인만이 유의하였으나 끼어들기운전은 의도 이외에 행동통제력 지각 및 습관 변인 둘 다 유의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세 가지 난폭운전 유형 각각에 대하여 계획된 행동이론 모형과 습관 변인을 추가한 대안모형을 검증하여 보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연구의 제한점 및 난폭운전 교정프로그램에 대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운전행태 감시를 위한 차량 위험운전 검지장치 연구 (A Study on In-vehicle Aggressive Driving Detection Recorder System for Monitoring on Drivers' Behavior)

  • 홍승준;임양근;오주택
    • 한국자동차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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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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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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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paper presents the potential of in-vehicle data recorder system for monitoring aggressive driving patterns and providing feedback to drivers on their on road behaviour. This system can detect 10 risky types of drivers' driving patterns such as aggressive lane change, sudden brakes and turns with acceleration etc. Vehicle dynamics simulation and vehicle road test have been performed in order to develop driving pattern recognition algorithms. Recorder systems are installed to 50 buses in a single company. Drivers' driving behaviour are monitored for 1 month. The drivers' risky driving data collected by the system are analyzed. Aggressive lane change in 50km/h below is a cause in overwhelming majority of risky driving pattern.

Effects of driving style and bedding in pigs transported to slaughterhouse in different temperatures

  • Dongcheol Song;Jihwan Lee;Kangheung Kim;Minho Song;Hanjin Oh;Seyeon Chang;Jaewoo An;Sehyun Park;Kyeongho Jeon;Hyeunbum Kim;Jinho Cho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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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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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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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nimal welfare during transport became an largely issue because of increasing demand for improved animal welfare standards. Most studies on the animal welfare during transportation have concentrated on the atmosphere and the temperature of the truck compartments. Thus, the objective of study was to collect and quantify three axis acceleration and determine the effect of bedding for transporting pigs from farm to slaughterhouse. A total of 2,840 crossbred fattening pigs with a live weight of approximately 115 kg were used. They were raised in the same commercial farms and transported to the same commercial slaughterhouse. A 3×2×2 completely randomized factorial design was used to investigate effects of rubber type bedding (bedding or non-bedding) and two levels of driving style (aggressive or normal) in three different time periods with different outside temperatures. Air temperature treatments were as follow: high temperature ([HT] higher than 24℃); low temperature ([LT] lower than 10℃); normal temperature ([NT] 10℃ to 24℃). In our experiment, pigs transported under aggressive driving style showed lower (p < 0.05) pH and water holding capacity (WHC) than those transported under normal driving style. Pigs transported under normal driving style showed a lower percentage of drip loss (DL) (p < 0.05) than those transported with an aggressive driving style. Also, transported with bedding showed higher (p < 0.05) lying behavior but lower (p < 0.05) sitting behavior than those transported without bedding. Pigs transported under normal driving style showed lower (p < 0.05) cortisol level than those transported under aggressive driving style. In conclusion, aggressive driving style cause acute stress in pigs, while bedding helps alleviate acute stress in pigs during transportation in LT.

차량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난폭운전 행동예측 (Predicting Aggressive Driver Behavior Using a Driving Simulator (RTSA-DS))

  • 신용균;류준범;강수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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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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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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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난폭운전(aggressive driving)이란 '의도적으로 다른 운전자 또는 보행자에게 위함을 유발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운전행위' (신용균, 강수철, 류준범, 권오정, 2006)로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운전자 자신은 물론 주변의 다른 운전자와 동승자 및 보행자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고, 막대한 사회 경제적 손실을 입히게 된다.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이러한 난폭운전은 주로 운전자의 성격이나 태도변인, 난폭운전 의도, 시간압박감, 도로교통 상황 등 심리사회적 변인들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연구들을 제외하고는 난폭운전과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들에서, 주로 현장연구 또는 조사연구 방법 등을 사용하여 상관관계만을 제시할 뿐 실제 운전행동 측정치에 의한 인과관계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인차 변인으로 운전자의 난폭운전 의도 변인을 측정하였으며, 시간압박감과의 상호작용을 살펴보기 위하여 이를 실험적으로 조작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난폭운전 의도나 시간압박감 수준에 따라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차이는 난폭운전 행동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특히 끼어들기 운전 행동에 있어서는 의도와 시간 압박감 수준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와 관련하여 함의를 논의하였다.

주행 및 교통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공격운전이 교통류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Impacts of Aggressive Driving Events on Traffic Stream Using Driving and Traffic Simulations)

  • 박수빈;김윤종;오철;최새로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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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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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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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공격운전은 주변차량 운전자를 위협하며 주행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다. 따라서 공격운전의 법제도 마련, 검지, 관리방안 등 대책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공격운전의 주행행태가 교통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Multi-agent 주행 시뮬레이션과 교통류 시뮬레이션 VISSIM을 이용하여 공격운전의 거동을 구현하였다. 교통류 시뮬레이션과 상충분석을 이용하여 공격운전이 교통운영효율성 및 교통안전성 측면에서 교통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시나리오는 다양한 교통상황과 공격운전차량 비율을 고려하여 설정하였다. 상충분석 결과 일반적으로 공격운전 주행행태는 교통안전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운영효율성 분석결과 흥미로운 점은 서비스 수준 A, B, C 경우 공격운전차량 비율이 증가할수록 평균주행속도가 증가하였다. 이와 반대로 서비스 수준 D와 E인 경우 공격운전차량 비율이 증가할수록 평균주행속도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공격운전을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정책 마련 시 기초자료로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정체 상황에서의 자율주행 차선 변경 알고리즘 개발 및 평가를 위한 실도로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 개발 (Human Driving Data Based Simulation Tool to Develop and Evaluate Automated Driving Systems' Lane Change Algorithm in Urban Congested Traffic)

  • 서다빈;채흥석;이경수
    • 자동차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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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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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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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paper presents a simulation tool for developing and evaluating automated driving systems' lane change algorithm in urban congested traffic. The behavior of surrounding vehicles was modeled based on driver driving data measured in urban congested traffic. Surrounding vehicles are divided into aggressive vehicles and non-aggressive vehicles. The degree of aggressiveness is determined according to the lateral position to initiate interaction with the vehicle in the next lane. In addition, the desired velocity and desired time gap of each vehicle are all randomly assigned. The simulation was conducted by reflecting the cognitive limitations and control performance of the autonomous vehicle.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change in the lane change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variation of the lane change decision algorithm.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자율주행 이용자 선호도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ssessing User Preferences for Autonomous Driving Behavior Using a Driving Simulator)

  • 김도훈;주성갑;최호민;류준범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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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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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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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율주행차량을 신뢰하고 탑승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율주행 차량에 탑승하는 이용자를 위한 고민이 필요해지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 주행 행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하여 이용자의 자율주행차량 탑승 만족도를 높이는 주행행태를 찾아내고자 한다. 실험환경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에 공격적인 운전과 방어적인 운전 두 가지 자율주행 성향을 구현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탑승시 생체데이터를 수집하고, 탑승 전·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운전 습관에 따라 2그룹으로 분류하고, 수집한 생체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였다. 공격적인 성향의 운전자와 조심운전 성향의 운전자 모두 자율주행차량의 조심운전 주행행태를 선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