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aricus bisporus (Lange)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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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nel System에 의(依)한 양송이 합성배지(合威培地) 발효(醱酵) 및 자실체(子寶體) 생산(生産)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Fermentation of Compost and Mushroom Production of Agaricus bisporus (Lange) Sing. in the Tunnel System)

  • 박정식;신관철;김광포;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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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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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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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연구(本硏究)는 노동비(勞動費), 광열비(光熱費)의 다량(多量) 소모(消耗)와 높은 생산비투여(生産費投與)를 요비(要求)하는 한국(韓國)의 단순재배체계(單純栽培體系)를 개선(改善)할 수 있는 방법(方法)으로서 tunnel system을 개발실용화(開發實用化)하기 위(爲)하여 실시(實施)하였다. 1. Tunnel system은 후발효(後醱酵) 중(中)의 배지(培地) 및 공기온도(空氣溫度)를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정확(正確)히 조절(調節)하므로 배지(培地)와 공기온도(空氣溫度)의 편차(偏差)를 $2^{\circ}C$ 이내(以內)로 좁힐 수 있었다. 2. Tunnel system은 후발효시(後醱酵時) 가온(加溫)없이 퇴비자체열(堆肥自體熱)을 이용(利用)할 수 있었으므로 고압(高壓)스팀 보이라 사용(使用)으로 인(因)한 다량(多量)의 연료투입(燃料投入)이 불필요(不必要)하였다. 3. Tunnel 후발효시(後醱酵時) 퇴비(堆肥)의 전실소(全室素) 및 수분함량(水分含量)은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높았고, 배지(培地)의 암모니아 태실소(態室素) 잔류량(殘留量) 은 300ppm 이하(以下)로 양질(良質)의 배지(培地)를 제조(製造)할 수 있었다. 4. Tunnel system으로 제조(製造)한 퇴비배지(堆肥培地)에 균사(菌絲)를 배양(培養)할 때 관행방법(慣行方法)과 차이(差異)가 없었고 균사생장(菌絲生長) 중(中) 가온(加溫)이 불필요(不必要)하였다. 5. 자실체수량(子責體收量) 및 개체중(個體重)은 tunnel system이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높아서 본(本) 방법(方法)은 한국(韓國)에서 채용(採用)할 수 있는 재배체계(栽培體系)임이 입증(立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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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합성배지(合成培地) 제조(製造) 및 균배양(菌培養)을 위한 Bulk Pasteurization System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Bulk Pasteurization System for Composting and Spawn Running of the Cultivated Mushroom, Agaricus bisporus (Lange) Sing)

  • 신관철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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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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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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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Bulk pasteurization system을 농가(農家)에 보급(普及), 실용(實用)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고 동(同) system을 이용(利用)한 퇴비배지(堆肥培地)의 발효방법(醱酵方法)을 확립(確立)하기 위(爲)한 실험(實驗)을 실시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양송이배지(培地)의 후발효과정(後醱酵過程)은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실시(實施)하는 것이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우수(優秀)하여 자실체수량(子實體收量)이 높았다. 2.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균배양(菌培養)을 한 결과(結果)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불량(不良)하고 수량(收量)이 낮았는데 이것은 송풍기(送風機)의 결함(缺陷)과 불완전(不完全)한 작업(作業)에 기인(基因)하였다. 3. 기존(旣存) 양송이재배사(栽培舍)를 개수(改修)한 간이(簡易) bulk pasteurization system은 배지(培地)의 발효(醱酵)가 불량(不良)하여 자실체수량(子實體收量)이 낮고 재배(栽培)의 안정성(安定性)이 적었다. 4. 배지(培地)의 후발효(後醱酵)를 bulk pasteurization 방법(方法)으로 할때 정열도달시간(頂熱到達時間), 후발효시간(後醱酵期間) 및 배지(培地)의 성분변화(成分變化)는 기온(氣溫)의 영향(影響)을 받았으나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는 현저(顯著)한 안정성(安定性)을 보였다. 5. 시설(施設)이 잘된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후발효(後醱酵)할 때 입상시(入床時) 배지(培地)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발효(醱酵)에 큰 影響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배지(培地)의 성분(成分)에 약간 차이(差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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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수량(收量)에 미치는 합성퇴비배지(合成堆肥培地)의 영양원(營養源), 발효(醱酵) 및 유해생물(有害生物)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nutrient sources, fermentation and harmful organisms of the synthetic compost affecting yield of Agaricus bisporus (Lange) Sing)

  • 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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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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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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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양송이 합성퇴비(合成堆肥) 배지(培地)의 제조(製造)에 있어서 탄소원(炭素原), 질소원(窒素源) 등(等) 영양원(營養源)과 물리적(物理的) 안정(安定)을 위(爲)한 보조재료(補助材料)의 선정(選定), 볏짚을 주재료(主材料)로 사용(使用)할 때의 퇴비재료(堆肥材料)의 배합(配合), 야외퇴적(野外堆積) 및 후발효(後醱酵), 볏짚 퇴비배지(堆肥倍地)에서의 유해생물(有害生物) 발생(發生) 및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를 수행(遂行)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합성퇴비배지(合成堆肥倍地)의 탄소원(炭素原)으로서 볏짚은 보리짚과 밀짚보다 발효(醱酵)가 신속(迅速)하고 퇴비(堆肥)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이 높으며 배지(培地)의 질(質)이 양호(良好)하여 양송이 자실체(字實體) 수량(收量)이 현저(顯著)히 높았다. 2. 한국(韓國)에서 생산(生産)되는 일본형(日本型) 벼와 통일품종(統一品種等) 두 계통(系統)의 볏짚은 초형(草型) 및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이 달라서 퇴비(堆肥)의 발효상태(醱酵狀態)에 차이(差異)가 많았다. 통일(統一)볏짚은 발효(醱酵)가 빠르게 진행(進行)되므로 퇴적기간(堆積期間)을 단축(短縮)하고 수분공급량(水分供給量)을 감소(減少)시키며 물리성(物理成) 안정재(安定材)를 첨가(添加)하여야 한다. 3. 보릿짚 퇴비(堆肥)는 볏짚퇴비(堆肥)보다 생산성(生産性)이 낮으나 보릿짚과 볏짚을 50 : 50으로 혼용(混用)하면 볏짚과 대등(對等)한 수량(收量)을 얻을 수 있었다. 4. 퇴비배지(堆肥倍地)의 전질소(全窒素), 전유기물(全有機物) 질소(窒素) 및 Amino산태(酸態), Amide태(態) Amino당태(糖態) 질소(窒素)와 자실체(字實體) 수량간(收量間)에는 각각(各各)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으나 Ammonia태(態) 질소(窒素)는 균사생장 및 자실체(字實體) 형성(形成)에 심(甚)히 유해(有害)하였다. 5. 볏짚을 주재료(主材料)로 사용(使用)할 때 무기태(無機態) 질소원(窒素源)으로서 요소(尿素)가 가장 좋았고 유안(硫安)과 석회질소(石灰質素)는 부적당(不適當)하였다. 요소(尿素)는 3회(回) 분시(分施)할 때 손실(損失)이 감소(減少)되고 퇴비(堆肥)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이 증가(增加)하였다. 6. 유기태영양원(有機態營養源) 중(中) 들깻묵, 참깻묵, 밀기울, 계양(鷄養) 등(等)의 첨가(添加)는 퇴비(堆肥)의 발효(醱酵)를 양호(良好)하게 하고 자실체수량(字實體收量)을 증가(增加)시켰다. 7. 들깻묵, 밀기울 등(等) 유기태영양원(有機態營養源)은 장유박(醬油粕), 이분조미료폐비(泥粉調味料廢肥) 등(等) 공장폐엽물(工場廢葉物)로서 대체(代替)하여 재배(栽培)할 수 있었다. 8. 볏짚퇴비(堆肥) 제조시(製造時) 석고(石膏)와 Zeolite를 첨가(添加)하면 과습(過濕) 및 결착(結着) 등(等)으로 인(因)한 물리성(物理性)의 악화(惡化)가 방지(防止)되며, 자실체수량(字實體收量)이 증가(增加)하는데 그 효과(效果)는 일본형(日本型) 볏짚보다 통일(統一)에서 현저(顯著)하였다. 9. 볏짚을 주재료(主材料)로 퇴비재료(堆肥材料)를 배합(配合)할 때 계양(鷄養) 10%, 깻묵 5%, 요소(尿素) $1.2{\sim}1.5%$, 석고(石膏) 1%를 첨가(添加)하고 봄재배(栽培) 때는 발열촉진(發熱促進)을 위(爲)하여 미강(米糠)을 첨가(添加)하는 것이 좋았다. 10. 볏짚배지(培地)의 야외퇴적시(野外堆積時) 적산온도(積算溫度)와 퇴비(堆肥) 부열도간(腐熱度間)에는 r=0.97의 높은 상관(相關)이 이고 적산온도(積算溫度) $900{\sim}1000^{\circ}C$일 때 자실체(字實體) 수량(收量)이 가장 많았다. 11. 퇴적기간(堆積期間)이 길어질수록 퇴비(堆肥)의 부열도(腐熱度)가 높아지고 전질소함량(全窒素含量)이 증가(增加)하고 Ammonia태(態) 질소(窒素)는 감소(減少)하였는데, 볏짚배지(培地)의 퇴적기간(堆積期間)은 봄재배(栽培) $20{\sim}25$일(日), 가을재배(栽培) 15일(日)이 적당(適當)하였고 그때의 부열도(腐熱度)는 각각 19및 24%였다. 12. 퇴비(堆肥) 후발효시(後醱酵時) 수분함량(水分含量)이 높은 퇴비(堆肥)를 진압(鎭壓) 하여 입상(入床)할 때 공기유통(空氣流通)이 감소(減少)하여 Ammonia태(態) 질소(窒素)의 잔류량(殘溜量)이 증가(增加)하고 Methane과 유기산(有機酸) 등(等) 환원성(還元性) 물질(物質)의 생성(生成)이 많았다. r=-0.76, 휘발성(揮發性) 유기산(有機酸)과는 r=-0.73의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13. 입상시(入床時) 퇴비(堆肥)의 수분함량(水分含量) $69{\sim}80%$ 범위(範圍)에서 자실체(字實體) 수량(收量)은 수분함량(水分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감소(減少)하였는데 (r=-0.78) 이것은 공극량(孔隙量)의 감소(減少)에 기인(基因)하는 것이었다. 입상시(入床時) 균상(菌床)의 적정 공극량(孔隙量)은 $41{\sim}45%$. 14. 후발효(後發效) 정열(頂熱)은 병해충 방제(防除) 뿐 아니고 Ammonia의 제거(除去)를 위(爲)해서 필수적(必須的) 과정(科程)이며 정열후(情熱後) 4일간(日間)의 발효(發效) 과정(科程)이 필요(必要)하였다. 15. 볏짚 퇴비배지(堆肥倍地)에서 양송이 균(菌)에 유해(有害)한 영향(影響)을 미치는 사장균 10종(種)이 동정(同定)되었는데 그 중(中) Diehliomyces microsporus, Trichoderma spp.,Stysanus stemoitis 등(等)은 발생빈도(發生頻度)가 높고 피해(被害)가 심(甚)하였다. 16. Diehliomyces는 재배사(栽培舍) 온도조절(溫度調節), Basamid와 Vapam처리(處理)로서 방제(防除)가 가능(可能)하며 Trichoderma spp.는 Bavistin과 Benomyl 철포(撤布)로서 방제(防除)되었다. 17. 퇴비중(堆肥中) 서식(棲息)하여 양송이를 가해(加害)하는 4종(種)의 선충과 5종(種)의 응애(類)는 퇴비(堆肥)를 $60^{\circ}C$에서 6시간(時間) 정열(頂熱)시키므로서 방제(防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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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helenchoides sp.와 Rhabditis sp.의 양송이에 대한 병원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athogenicity of Aphelenchoides sp. and Rhabditis sp. attacking Cultivated Mushroom, Agaricus bisporus(Lange) Sing)

  • 한용식;박중수;김동수;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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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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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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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본시험은 우리나라 양송이 재배균상에서 서식하는 선충(線蟲)의 종별(種別) 발생빈도(發生頻度)와 Aphelenchoides sp.의 환경적 요인의 영향에 따른 양송이균사 가해정도 및 Rhabditis sp.의 양송이균사 가해여부를 구명코자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전국 35개 재배농가에서 수집된 퇴비와 복토에서 Rhabditis sp. Aphelenchoides sp. Ditylenchus sp. Aphelenchus sp.등 4개의 종(種)에 속하는 선충이 발견되었으며 Rhabditis sp.는 모든 농가의 퇴비와 복토에서 발견되었고 Aphelenchoides sp.는 퇴비와 복토에서 각각 31.4%, Ditylenchus sp.와 Aphelenchus sp.는 퇴비에서 각각 2.7%의 빈도를 보였고 복토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phelenchoides sp.는 온도 및 퇴비수분함량에 따라 양송이 균사가해정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온도 혹은 퇴비수분함량이 높을수록 균사피해가 조기에 나타났으며 균사소멸기간도 단축되었다. $10^{\circ}C$에서는 본시험기간중 균사소멸증상이 없었다. 양송이균사는 Rhabditis sp.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Rhabditis sp.의 밀도는 초기에는 서서히 증가되다가 최고밀도를 보인 후 감소되었다. Rhabditis sp.와 양송이종균이 접종된 퇴비의 pH는 균사가 퇴비에서 생장하는 초기에는 떨어지나 선충에 의한 균사피해가 진전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높아졌다. 선충을 접종하고 종균이 접종되지 않은 퇴비의 pH와 선충과 종균이 접종되지 않은 퇴비의 pH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 충체소독된 죽은 Rhabditis sp. 혹은 선충분리시 사용되었던 물을 퇴비에 처리하였을 때, 퇴비에서 생장하는 균사에 인공적인 상처를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균사피해증상이 나타나지 알았으며 선충의 내외부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양송이 균사에 대한 병원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양송이균사의 인공적인 상처는 산선충이 없는 상태에서는 균사피해요인이 되지 않았으나 선충이 증식되고 있는 상태에서는 균사피해를 촉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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