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flatox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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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중 아플라톡신과 오크라톡신 A의 동시분석법 개발 및 모니터링 (Simultaneous Determination and Mornitoring of Aflatoxin and Ochratoxin A in Food)

  • 박지원;유명상;국주희;지영애;이진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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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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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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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아플라톡신 및 오크라톡신 A의 동시분석법을 확립하여 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석을 통해 아플라톡신과 오크라톡신 A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였다. 시료의 전처리는 80% methanol로 추출하고 면역친화성 컬럼을 이용하여 정제한 다음 trifluoroacetic acid를 이용하여 유도체화 한 후 HPLC-FLD로 분석하였다. 컬럼은 Capcell pak-$C_{18}$($4.6mm{\times}150mm$, $5{\mu}m$)을 사용하였으며, 이동상은 water : acetonitrile : methanol (72 : 14 : 14) 용액과 acetonitrile : 0.1% phosphoric acid (50 : 50) 용액을 구배용매조성(gradient mode)으로 분석하였다. 형광검출기의 파장은 파장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여기파장 360 nm, 검출파장 450 nm과 여기파장 330 nm, 검출파장 460 nm으로 분석하였다. 아플라톡신 $B_1$, $B_2$, $G_1$, $G_2$와 오크라톡신 A의 직선성을 검토한 결과 상관계수($R^2$) 0.9997~0.9998의 범위였고,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각각 0.05~0.18, $0.16{\sim}0.60{\mu}g/kg$이었다. 회수율은 아플라톡신 $B_1$, $G_1$, $B_2$, $G_2$, 오크라톡신 A 각각 78.4~101.5%, 73.3~102.1%, 81.7~106.7%, 67.0~104.6%, 78.7~120.8%이었다. 확립된 동시분석법을 통한 국내 유통식품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총 151건 중 13건에서 아플라톡신 및 오크라톡신 A가 검출되었으며 검출 범위는 아플라톡신 $B_1$$0.32{\sim}1.80{\mu}g/kg$, 오크라톡신 A는 $0.97{\mu}g/kg$이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유통 중인 조사한 식품 151건의 아플라톡신과 오크라톡신 A의 검출량은 모두 기준치 이하로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한약재 중 아플라톡신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flatoxins Analysis in The Herb Medicines)

  • 이성득;김연선;김남훈;정희정;정삼주;김화순;김경식;한기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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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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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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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울시내에서 2010년 중 유통된 한약규격품 19종 (360건)을 구입하여 면역친화성칼럼과 유도화장치가 부착된 액체크로마토그래프를 이용하여 아플라톡신의 함량을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전체 시료 360건 중 아플라톡선 B1은 168건 (46.4%), 아플라톡신 B2는 92건 (25.4%), 아플라톡신 G1은 137건 (37.8%) 그리고 아플라톡신 G2는 88건 (24.3%) 검출되었고, 검출량은 아플라톡신 B1 $1.4{\pm}1.8\;{\mu}g/kg$, 아플라톡신 B2는 $0.4{\pm}1.1\;{\mu}g/kg$, 아플라톡신 G1은 $1.1{\pm}5.0\;{\mu}g/kg$ 그리고 아플라톡신 G2는 $0.9{\pm}3.4\;{\mu}g/kg$이었으며, 백자인과 빈랑자를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아플라톡선 B1 허용 기준 ($10\;{\mu}g/kg$ 이하)에 적합하였다. 위해성 평가 결과 전체 시료의 초과발암위해도는 B형 간염 비보균자의 경우는 $1.30{\times}10^{-5}{\sim}1.22{\times}10^{-7}$이었고, B형 간염보균자의 경우는 $3.31{\times}10^{-4}{\sim}3.12{\times}10^{-6}$의 범위이었다. 본 연구의 대부분 시료에서 아플라톡신의 오염량은 적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다른 종류의 곰팡이독소와 다른 경로에 의한 아플라톡신의 섭취를 감안하여, 향후 아플라톡신을 비롯한 포괄적인 곰팡이독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Natural Occurrence of Aflatoxigenic Aspergillus Species and Aflatoxins in Traditional Korean Fermentation Starters, Meju and Nuruk

  • Woo, So Young;Lee, Sang Yoo;Tian, Fei;Jeong, A-Yeong;Yoo, Cha Nee;Kang, Seung Yoon;Chun, Hyang Sook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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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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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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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메주와 누룩은 한국 전통 발효 식품에 사용되는 스타터로, Aspergillus속 곰팡이나 aflatoxin에 노출되기 쉽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57개의 메주 시료와 18개의 누룩 시료로부터 Aspergillus 속 곰팡이를 분리하고 동정하였다. 분리주의 aflatoxin 생성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multiplex PCR을 통해 aflatoxin 생합성 유전자(aflO, aflP, aflR)를 확인하고, 이들 분리주에 의해 생성되는 aflatoxin 함량을 HPLC로 조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판 메주와 누룩 시료 중 aflatoxin 함량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메주 시료로부터 130개, 누룩 시료로부터 47개 균주가 분리되어 총 177개의 분리주를 확인 및 동정하였다. 각각 메주와 누룩으로부터 분리된 19.2% (25/130), 10.6% (5/47)의 분리주가 3 종류의 aflatoxin 생합성 유전자를 모두 보유하였으며, 그 중 메주로부터 분리된 5개의 분리주가 실제로 aflatoxin을 생성하였다. 시판 메주와 누룩 시료 중 aflatoxin 함량을 분석한 결과, 88% (51/58)의 메주 시료의 aflatoxin 오염 수준은 모두 검출한계 미만으로 나타났고, 누룩 또한 시료의 39% (7/18)가 검출한계 미만으로 확인되었다. 메주와 누룩에서 분리된 분리주 중 aflatoxin 생합성 유전자를 모두 보유하거나 배지 상에서 aflatoxin 생성을 보여준 aflatoxigenic 균주는 존재하였으나 유통되고 있는 시료에서 aflatoxin 오염 빈도는 낮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통 식약공용농산물 중 비의도적 유해물질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Unintentionally Hazardous Substance in Commercial Herbs for Food and Medicine)

  • 서미영;김명길;김재관;장미경;이유나;구은정;박광희;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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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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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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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17년 대형유통매장 및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식약공용농산물 중 다소비 13품목 117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4종(납, 카드뮴, 비소, 수은)과 아플라톡신($B_1$, $B_2$, $G_1$, $G_2$)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납 함량 분석 결과 117건 모두 기준(5 mg/kg이하) 이내로 검출되었고, 납의 검출량을 살펴보면 백출, 오가피, 갈근, 당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카드뮴 함량 분석결과 2.6%가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카드뮴 기준 초과한 시료는 갈근 2건, 백출 1건이고, 검출량은 갈근 2건에서 각각 2.150 mg/kg, 1.822 mg/kg(기준 0.3 mg/kg 이하)이었고, 백출이 1.130 mg/kg(기준 0.7 mg/kg 이하)이었다. 조사한 13품목 중 백출, 갈근, 당귀, 길경 등 뿌리 및 뿌리줄기 부위를 사용하는 식약공용농산물의 카드뮴 오염도가 비교적 높게 조사되었다. 비소 함량 분석 결과 ND~0.610 mg/kg의 검출범위를 나타내어 조사한 시료 모두 비소 기준(3 mg/kg 이하)에 적합하였다. 품목별 비소 함량 비교 결과 당귀가 평균 0.162 mg/kg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수은 함량 분석 결과 ND~0.0139 mg/kg으로 검출되어 식약공용농산물의 수은 오염도가 낮음을 확인하였다. 식약공용농산물의 아플라톡신($B_1$, $B_2$, $G_1$, $G_2$) 오염도 조사 결과 11.1%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갈근에서는 아플라톡신 $G_1$이 검출되었고 감초의 경우 2건 모두 아플라톡신 $G_2$가 검출되었다. 당귀는 검사한 10건 모두 아플라톡신 $G_1$, $B_2$가 동시에 검출되었다. 식약공용농산물 13품목 중 갈근, 백출, 감초, 당귀와 같이 뿌리부위를 사용하는 품목의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및 아플라톡신($B_1$, $B_2$, $G_1$, $G_2$) 검출률이 높게 조사되었다. 식약공용농산물의 안전한 유통 및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비의도적 유해물질에 대한 수거 검사 확대 실시를 통해 부정불량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곰팡이독소 오염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기준규격 설정 검토 등의 품질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생산 사료의 Aflatoxin 오염도 조사 (Survey of the Presence of Aflatoxins in Compound Feeds and Feed Ingredients)

  • 장한섭;조현정;이경은;이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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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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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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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에서 2007년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사료 중 585점(배합사료 447, 단미사료 138)의 사료에서 아플라톡신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단미사료 중 $AFB_1$$AFB_2$의 오염도는 각각 20%와 3%이었으며, 오염농도는 각각 $0.48{\sim}10.46ppb$와 0.25-0,42 ppb로 나타났다. 배합사료에서는 $AFB_1$ 오염도가 38%로 나타났으며, 평균 0.43-5.52 ppb 수준의 검출농도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조사된 사료 중 2%의 배합사료가 0.26-0.46 ppb의 농도로 $AFB_2$에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의 종류별로 아플라톡신 오염을 비교시 고기소 사료(75%)> 젖소 사료(72%)> 강피류(30%)순으로 $AFB_1$이 많이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FB_1$ 평균오염농도는 강피류(3.1 ppb)에서 가장 높았으며, 박류(2.9 ppb), 개사료(1.9 ppb) 순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한 모든 시료에서 $AFG_1$$AFG_2$는 검출되지 않았다.

중점관리기준에 기초한 국내생산 당귀의 산지 수확 후 아플라톡신의 안전성 평가 연구 (Safety Evaluation from Aflatoxin risk of Korean Angelicae Gigantis Radix Based on Critical Control Points)

  • 최혜진;안태진;안영섭;박충범;김주일;박성환;양현;도기헌;문유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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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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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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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HACCP methodology was applied in the post-harvest processing and storage of domestic medicinal produces. Particularly in terms of mold and mycotoxin contamination, candidate critical control points (CCP) in the conventional practice in Korean farms were selected and monitored by comparing with on the standard guided processing and storage. When each processing of Angelicae Gigantis Radix were assessed for their safety, the drying steps such as the sun drying or the thermal drying depending on each farm made differences in mold contamination. Moreover, the storage conditions before or after the processing were another critical determinant in the fungal contamination. In other words, storage under $4{\circ}C$ rather than at room temperature was favorable for reducing mold growth in the harvested crops. Occurrence rate of Aflatoxin $B_1 \;(AFB_1)$ in Angelicae Gigantis Radix were 12.8%, but amount of $AFB_1$ in all the collected samples were below 10 ppb regulatory limit allowed in Korea. However, for a few samples of Angelicae Gigantis Radix, still relatively high levels of total amount of the major aflatoxins (aflatoxin $B_1\; +\; B_2\; +\; G_1\; +\; G_2$) were observed around 0.18~49.94 ppb, which is not regulated presently in Korea. It thus can be suggested that post-harvest processing and storage of Korean medicinal crops need further investigation and monitoring to establish the Good Agricultural Practice (GAP), particularly to minimize microbial risk including mold and mycotoxin contamination under the changing climate. Additionally, it is also warranted for new enacting of regulatory limits for total aflatoxins in the medicinal crops.

유산균과 그 발효유가 Asperigllus parasiticus의 생육과 Aflatoxin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ctobacillus casei and a Fermented Milk on the Growth and Aflatoxin Production of Asperillus Parasiticus)

  • 김종규;이용욱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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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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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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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발효식품이 유해곰팡이에 의한 발암물질(aflatoxin)생성에 미치는 억제 효과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유산균 및 유산균 발효유가 Asperillus Parasiticus ATCC 15517의 성장과 aflatoxin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발효유를 일정 농도별로 첨가한 YES 배지에서 Asperillus Parasiticus를 배양말기에 대조군에 비하여 건조 균체량, 배양물의 pH, 그리고 alftoxin 생성량 등이 낮게 나타났다(p<0.05). Aflatoxin B1은 48.6~58.1% 각 감소되었으며 G1은 29.8~34.2%가 감소되었다. 이 발효유의 발효에 사용된 유산간균(lactobacillus casei)과 Asperillus Parasiticus를 변형 APT 배지에 혼합 배양한 결과 Asperillus Parasiticus 단독 배양의 경우에 비하여 균체량이 배양 5일째까지는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나 배양 말기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배양 말기에 단독 배양의 경우보다 pH가 훨씬 감소되고 (p<0.05) aflatoxin의 생성량도 감소되었다. 이로부터 발효유는 유해곰팡이인 Asperillus Parasiticus의 성장과 aflatoxin 생성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가짐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발효에 관여한 미생물의 경쟁뿐만 뿐만아니라 유산균의 대사산물에 의한 영향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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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조리 및 가공 과정 중 Aflatoxin 감소에 관한 연구 (Reduction of Aflatoxin during the Cooking and Processing of Rice)

  • 여현종;김종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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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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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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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flatoxin은 곰팡이가 생성하는 2차 대사산물로서 사람에게 발암성 등의 건강 위해를 야기할 수 있다. 쌀은 aflatoxin 생성을 위한 좋은 기질 중의 하나이므로 본 연구는 쌀의 조리 및 가공 과정 중 aflatoxin의 감소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국내산 일반미에 Aspergillus, parasiticus ATCC 15517의 포자 현탁액을 접종하여 aflatoxin을 생성시키고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밥, 떡(백설기),식혜 및 쌀튀기를 상법에 따라 조리 및 가공하여 각 과정 중의 부과물과 최종 완성품에서 aflatoxin 함량을 HPLC(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에 의하여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밥을 조리하는 과정 중에는 쌀 씻기 과정 중에 aflatoxin이 감소되었고, 조리가 끝난 후 완전히 감소되지는 않았지만 조리된 밥에서는 aflatoxin이 53.1%만큼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5).떡을 조리한 후에는 aflatoxin의 감소율이 14.4%에 그쳤으나 (p<0.05),떡쌀을 불리는 과정에서도 13.6%의 감소율을 보였다. 식혜의 경우 조리 후 aflatoxin의 감소율이 88.6%로 매우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쌀튀기의 경우 가공 후 aflatoxin감소율이 92.4%로 매우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1). 이상의 결과에서 aflatoxin이 함유된 쌀을 조리 및 가공하였을 때에 쌀튀기>식혜>밥>떡의 순으로 aflatoxin이 감소되었다. 떡을 제외한 다른 완성품에서는 aflatoxin이 우리 나라의 식품 중 기준치(10 ppb) 이하로 낮아졌다. 이로부터 쌀의 조리 및 가공 과정 중의 세척, 찌기, 발효 및 popping 등은 aflatoxin의 감소에 도움이 되며, 특히 고온 및 고압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떡에서 aflatoxin이 식품 중 기준치 이하로 감소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

저장 땅콩에서 분리된 Aspergillus flavus의 다양성 및 독소생성능 (Diversity and Mycotoxin Production of Aspergillus flavus in Stored Peanut)

  • 최정혜;나주영;이미정;임수빈;이데레사;김점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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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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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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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땅콩의 독성곰팡이 및 곰팡이독소 오염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고창 지역의 저장고에서 땅콩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땅콩은 Fusarium (17.2±28.0%), Penicillium (12.4±28.0%), Aspergillus (8.0±7.6%) 속 곰팡이로 주로 오염되어 있었으며, 그 외에 Talaromyces, Rhizopus, Rhizoctonia, Trichocladium, Clonostachys, Mucor, Chaetomium, Trametes, Epicoccum, Humicola 속 곰팡이가 검출되었다. 땅콩시료에서 아플라톡신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29점의A. flavus 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그 중 17점의 균주를 선발하여 potato dextrose agar (PDA) 배지 상에서 아플라톡신 생성능을 분석한 결과 0.61-187.82 ㎍/kg의 농도범위에서 모두 아플라톡신을 생성하였다. 이들 17 균주는 아플라톡신 B1, B2도 생성하였으며, 일부(5 균주)는 G1 또는 G2를 생성하였다. 이 연구는 국내 저장 땅콩에서A. flavus 오염률 및 독소생성능에 대한 첫 보고이다.

Mycotoxins and Invertase Enzyme of the Mycoflora of Molasses in Upper Egypt

  • El-Said, A.H.M.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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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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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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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total of twenty-nine species and one species variety belonging to 12 genera was isolated from 30 samples of molasses on 1% glucose(10 genera, 22 species and 1 variety) and 50% sucrose(7, 21 and 1) Czapek's agar at $25^{\circ}C$ media. Aspergillus, Mucor, Mycosphaerella and Penicillium were the most common genera on the two types of media. From the above genera, the most prevalent species were: Aspergillus flavus, A. fumigatus, A. niger, Mycosphaerella tassiana, Penicillium chrysogenum, P. oxalicum and P. purpurogenum. Also, some species were only isolated on 50% sucrose such as Eurotium amstelodami, E. chevalieri, E. repens, Humicola fuscoatra, Penicillium aurantiogriseum and P. puberulum. About 65 fungal isolates isolated from 50% sucrose agar were tested for their ability to produce invertase enzyme in liquid medium and 93.8% of the isolates could produce this enzyme. From the positive isolates, 32 showed high invertase activity, 21 had moderate activity and the remaining 8 isolates were of weak activity. Sixty isolates of Aspergillus, Emericella, Eurotium, Mycosphaerella and Penicillium from the preceding study were screened for the presence of their respective mycotoxins. Larva of brine shrimp(Artema sauna L.) were used for toxicity test of the fungal crude extracts. Three isolates out of 60 tested were toxic. Using thin-layer chromatographic technique, 5 different known mycotoxin were detected aflatoxins : B1, B2, G1, G2 and citri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