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dult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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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의 소진과 ADHD,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 (ADHD, Depression, Anxiety, Self-esteem, Impulsivity, Suicide Idea and Quality of Life with Burnout of Kindergarten Teacher)

  • 이혜안;심수연;양영애;임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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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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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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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어린이집 교사는 과도한 업무 및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소진 등의 여러 가지 정신적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뿐만 아니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의 관련성에 대해 광범위하게 평가하였다. 또한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위험군에 대해서 대조군에 비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의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2015년 4월부터 7월까지 ${\bigcirc}{\bigcirc}$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집 교사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평가를 시행하였다. 이중에서 소진위험군에 해당하는 군은 80명이었다. 모든 대상군에서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척도, 벡 우울척도, 벡 불안척도, 바렛 충동성척도,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 자살사고 척도, 삶의 질 척도 등을 평가하였다. 결과로서 소진위험군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에서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회귀분석에서는 불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충동성에서도 유의한 odds ratio를 나타내었다. 이는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에는 불안 등의 정서적 위험요인 외에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충동성 등이 연관성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중재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한국형 치료 권고안(IV) - 비약물적 치료 - (The Revised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the Treatment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IV) - Non-Pharmacologic Treatment -)

  • 신윤미;김의정;김윤신;방수영;이은하;이철순;장형윤;홍민하;신동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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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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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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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s a neuropsychiatric disorder that begins in early childhood and can persist throughout adulthood. ADHD causes difficulties in various area of life, such as academic achievement, peer relationships, family functioning, employment and marriage. Although ADHD is known to respond well to medication, such treatment is more effective when combined with psychosocial (non-pharmacologic) therapy in terms of alleviating the core symptoms and improving appropriate functions. Psychosocial treatment interventions are divided into psychoeducation, behavioral parent training, school intervention, cognitive behavior therapy, social skill training, parent-child interaction therapy, play therapy, other treatments (coaching,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neurofeedback and Cogmed. Adult ADH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is described separately. These practice parameters summarize the evidence for psychosocial treatment. Based on this evidence, specific recommendations are provided for psychosocial interventions.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의 역사적 재조명 : 약물치료적 접근 (Revisiting History of Treatment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Pharmacologic Approach)

  • 반건호;홍민하;이연정;한주희;오수현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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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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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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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esides from medical data, the patients who were previously called as attention disorder, mental instability, moral imbeciles, or moral defectives, can also be identified by exploring literatures and historical figures. In the past, as we can notice from the titles, they were recognized as a 'moral defect group'. And rather than treating them, separation from the society was the main solution. After the endemic encephalitis from 1917 to late 1920s, however, many survivors suffered from behavioral problems similar to those of the previous 'moral defect group' and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rain damage and behavior problems were started henceforth. After being known as the 'minimal brain dysfunction', it was developed into the current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While the disease concept changed and developed over time, after numerous trials and errors, treatment medication starting from central nervous system stimulants such as amphetamine and methylphenidate is used for treatment in children and adult patients with ADHD, and most recently non-stimulants such as atomoxetine has become the one of the first line treatment options. Although we went through a thorough verification process of the safety and efficacy of the medication by contemplating the historical development process, we believe that adjustment is needed for remaining concerns on medication abuse and slight differences in disease paradigm and therapeutic philosophy depending on cultures.

Development of the Korean Form of the Premonitory Urge for Tics Scale: A Reliability and Validity Study

  • Kim, Mira;Chung, Sang-Keun;Yang, Jong-Chul;Park, Jong-Il;Nam, Seok Hyun;Park, Tae Won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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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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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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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Form of the Premonitory Urge for Tics Scale (K-PUTS). Methods: Thirty-eight patients with Tourette's disorder who visited Je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assessed with the K-PUTS. Together with the PUTS, the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YGTSS), the Children's Yale-Brown Obsessive Compulsive Scale (CY-BOCS), the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rating scale (ARS), and the Adult ADHD Self-Report Scale (ASRS) were implemented to evaluate concurr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Results: The internal consistency of items on the PUTS was high, with a Cronbach's α of 0.79. The test-retest reliability of the PUTS, which was administered at 2 weeks to 2 months intervals, showed high reliability with 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of 0.60.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overall PUTS score and the YGTSS score, showing concurrent validity.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 PUTS, CY-BOCS, and ASRS scores, demonstrating the discriminant validity of the PUTS. Factor analysis for construct validity revealed three factors: "presumed functional relationship between the tic and the urge to tic," "the quality of the premonitory urge," and "just right phenomena."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K-PUTS is a reliable and valid scale for rating premonitory urge of tics.

통계적 파라미터 뇌지도작성을 이용한 국내 어린이 뇌 SPECT영상의 표준틀영상에 따른 화소덩어리의 편차연구 (A Study on the Deviation of Cluster Based on Template Images of Korean Children's Brain SPECT Image Using the Statistical Parametic Mapping)

  • 신동호;박성옥;권수일;조철우;윤석남;이명훈;신동오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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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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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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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통계적 파라미터를 이용한 뇌지도작성(SPM)은 어른에서부터 어린이에게까지 환자그룹간 또는 개개의 서로 다른 상태의 그룹간의 기능 영상을 비교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SPM을 이용하여 어린이 뇌 영상을 분석할 경우 성인의 표준틀영상에 정규화되어 분석되고, 이로 인해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어린이 2세에서 6세 사이 36명(평균 나이: 4.36세, 표준편차: 1.41세, 남자: 17명, 여자: 19명)의 MRI 영상을 이용하여 평균 MRI 영상을 만들고, 2세에서 6세 사이 13명의 어린이(평균나이: 4.80세, 표준편차: 1.17세, 남: 10명, 여: 3명)의 SPECT 뇌영상을 이용하여 평균 SPECT 영상을 만들었다. 이들 평균영상으로 국내어린이의 뇌 표준틀영상을 만들고, 어린이 ADHD의 뇌영상을 국내 어린이 표준틀영상과 SPM의 표준틀영상에 정규화 시켜 뇌혈류량에 따라 발생하는 화소덩어리의 위치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는 각 표준틀영상에 따라 최대 25 mm의 편차가 생겼다. 따라서 SPM을 이용한 어린이의 뇌영상을 분석할 경우 표준틀영상 또는 p값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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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의 전환프로그램 : 연구 동향 분석과 체계적 고찰 (Transition Program for Youth With Disabilities: Research Trend Analysis and Systematic Review)

  • 안수빈;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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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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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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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전환프로그램 연구동향과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환프로그램의 중재 및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학교 및 지역사회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성인생활의 모든 측면을 포함할 수 있는 중재 전략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Pubmed, Web of Science(WoS)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06년부터 2021년까지의 게재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Disability' AND ('Adolescents' OR 'Young adult') AND ('Transition education' OR 'Transition program')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7편의 국내외 논문을 본 연구의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전문을 검토하였다. 또한, WoS(Web of Science) 플랫폼과 VOSviewer(version 1.6.16, CWTS, Netherlands, 20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키워드와 국가 관계를 분석하고 시각화하였다. 결과 : 7개의 논문에서 참여한 대상자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대상자는 ASD, ADHD, ID, DD, physical disability 총 5가지로 분류되었다. 중재에 사용된 영역은 크게 직업(학업), 자기관리(시간), 상호작용(대인관계, 의사소통) 3가지 범주로 혼합되어 실시되었다. 중재 결과 7편 중 1편을 제외하고는 사회성 및 적응, 삶의 질, 일상생활활동 세 가지 분류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의 부분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전환프로그램의 연구동향을 파악하면서 프로그램의 적용과 그 효과를 정리하여 다양한 전문가와의 교류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단편적인 측면이 아닌 성인생활의 모든 측면을 확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소아청소년정신과영역의 새로운 항우울제 (NEW ANTIDEPRESSANTS IN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이수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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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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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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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새로운 항우울제가 다량 개발되어 임상에 도입되면서 항우울제의 약리 작용에 대한 이해도 넓어졌다. 그에 따라 얻어진 새로운 정보와 이론을 소아청소년기 우울증 치료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소아청소년기 최신지견에 따라 합리적인 우울증 치료 지침 마련을 위하여 고려하여야 할 주요 사항들과 새로운 항우울제의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전자문헌 데이터베이스 검색 도구를 사용하여'new', 'antidepressant', 'children'의 검색어로 얻어진 97개 고찰 문헌 가운데 특히 치료 지침과 새로운 항우울제의 정신약리작용에 관한 것을 선별하여 중점적으로 고찰하였다. 아울러 새로운 항우울제 각 약물에 대한 치료 효과에 대한 문헌을 추가로 선택 참고하였다. 또 약물상호 작용과 안전성에 관하여 미국 식품보건국과 보건후생부의 공식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문헌을 참고하였다. 1) 우울 장애의 임상 경과, 치료 기간, 및 치료 효과는 성인기 치료 지침에서 제시된 바를 채택한 경우가 많았다. 2) 소아청소년기 우울증에 대한 항우울제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TCA가 효과와 부작용에서 SSRI보다 뒤져서 소아청소년 우울장애의 일차 치료제로 권장 된다. 3) 새로운 항우울제는 아직 소아청소년에게 치료 경험과 임상 연구 결과가 부족하다. 4) SSRI와 새로운 항우울제들은 두 개 이상을 병용할 때 약동학적 및 약력학적인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다. 5) 소아청소년기 항우울제의 임상적 효과가 성인기와 다른 것은 발달적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겠으나 직접적인 증거가 좀더 쌓일 필요가 있다. 소아청소년기 우울증의 약물 치료 지침은 임상 연구 소견과 임상적 경험을 종합하여 세울 수 있다. 그러나 약물 치료 지침은 임상가가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참고 자료이며 그 목적을 다하기 위하여 새로운 연구 결과가 있을 때 마다 새로 개정 되어야 할 것이다. 중 외톨이-왕따에 해당되는 청소년의 어머니는 비외톨이 청소년의 어머니보다 자녀들의 사고 문제 및 우울/불안 등의 정서적 문제를 더 높게 평가하였다. 그러나, 자녀들에 대한 양육 태도에 대해서는 차이를 두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보다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강압적인 양육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아동에 대한 역기능적 사고 및 양육 효능감을 다루어야 할 뿐 아니라, 부모의 우울감을 치료 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순차처리항목과 계산능력에서 유의하게 높았고(p<.05), KEDI-WISC를 이용한 평가에서는 ADHD- HI형은 대상수가 소수여서 비교할 수 없었으며, ADHD-C형과 ADHD-Ⅰ형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CPT, WCST, SST를 이용한 신경심리학적 실행기능의 비교에서 아형간 계량적인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 론:결론적으로 ADHD 세 아형은 임상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지만, 실행기능상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향후 보다 잘 고안 된 연구와 발달중인 아동에 적절한 신경심리 평가 도구의 개발을 통해 결과를 보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었으나, 주의력에서는 전두엽의 실행능력(executive function)과 관련되는 검사들에서 산소흡입이 특이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기억능력에서는 단기기억능력 평가에서 산소흡입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산소흡입이 전두엽과 관련된 수행능력, 작동기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생각된다.증 1명(5%)이었다. 모든 대상 아동이 주 진단 이외의 2∼6개 이상의 다양한 공존진단을 보였다. 공존진단에는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 우울병, 경계선지능 및 정신지체, 학습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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