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olescent Development

검색결과 694건 처리시간 0.03초

가정 폭력 경험이 남자 범죄 청소년의 남성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김경호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 /
    • pp.282-309
    • /
    • 2003
  • 본 질적 연구는 가정 폭력을 경영하는 것이 남자 청소년의 성정체성, 특별히 남성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조사한다. 지금까지의 이론적 문헌들은 폭력 가정의 부정적인 남성 모델이 남자 청소년의 성 정체성 형성 과정에서 갈등을 야기한다고 지적하고 나아가 남자 청소년은 종종 남성적 유능감을 입증하기 위안 방편으로 범죄를 저지른다고 제시한다. 이에 본 연구는 가정 폭력을 경험한 남자 청소년들의 범죄가 그들의 남성성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남자 청소년들이 어떻게 가정폭력을 경험 하는지, 그 경험이 어떻게 그들의 성정체성 형성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들의 남성성이 어떻게 범죄와 연관되는지에 관해 연구했다. 본 연구는 미국 미네소타 주의 안 청소년 교정 기관에 입소했던 남자 범죄 청소년 12명에 대해 행해진 최소 3회 이상의 인종학적 심층 면접 자료, 주당 1-2회 참여 관찰 후의 현장 기록, 그리고 교정기관의 공식 문서로 구성된 2차 자료를 사용했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 분석은 열린 부호화, 표를 이용한 자료 축소, 주제별 분석을 위한 재부호화, 주요 범주와 하위 범주들의 발견, 표를 이용한 자료 재축소화, 그리고 집단 간과 집단 내 유사점과 차이점 발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분석은 아동기 가정 폭력 경험이 사춘기 동안의 성정체성 형성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 폭력에 노출된 남자 범죄 청소년은 폭력 가정에서 무기력감을 경험했고 폭력의 피해자로서 억압된 어머니와 애착 관계를 형성했다. 다음으로 가정 폭력물 경험한 남자 범죄 청소년과 가정 폭력을 경험하지 않은 남자 범죄 청소년은 전반적인 성정체성의 표현에 있어 공통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정 폭력을 경험한 남자 범죄 청소년의 어머니에 대한 애착은 관계적 성정체성의 형성과 연관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정 폭력을 경험한 남자 범죄 청소년은 그들의 관계적 성정체성에도 불구하고, 기정 폭력을 경험하지 않은 남자 범죄 청소년처럼 남성적 유능감을 보여 주기 위해 폭력과 범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 PDF

입원한 기분장애 소아청소년의 임상특성 - 주요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의 우울삽화 비교를 중심으로 - (CLINICAL CHARACTERISTICS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IC INPATIENTS WITH MOOD DISORDER)

  • 조수철;백기청;이경규;김현우;홍강의;임명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1권2호
    • /
    • pp.209-220
    • /
    • 2000
  •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에서의 우울증 및 조울증의 우울삽화에 대한 임상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3년 3월 1일부터 1999년 10월 31일까지 OO대학교 어린이 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 입원하였던 34명의 우울증 환아와 17명의 조울증 우울삽화 환아를 대상으로 병록지 기록을 통해서 이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진단적 분류, 입원시 주 증상 및 문제점, 증상의 빈도, 주산기 모 병력과 아동기 발달력, 공존 정신질환 및 신경 심리학적 검사, 가족의 임상적 특성, 가족 정신병리 및 가족 병력, 치료반응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1) 우울증에서 남자의 비율이 여성의 경우보다 높았으며, 조울증 우울삽화에서는 남녀의 비율이 비슷하였다. 2) 평균 발병 연령은 조울증 우울삽화에서 14.1세, 우울증에서 12.8세로 우울증에서 일찍 발병하는 양상을 나타냈으며, 입원 횟수에 있어서는 조울증 우울삽화에서 우울증에 비해서 많았다. 3) 조울증 우울삽화와 우울증 모두에서 식물증상의 호소가 신체증상보다 많았으며, 자살사고 증상은 우울증에서, 공격적인 증상은 조울증 우울삽화에서 많았고, 정신병적 증상에서는 망상은 우울증에서 환각은 조울증 우울삽화에서 많이 나타났다. 4) 두 집단 모두에서 불안장애가 가장 많이 동반되었으며, 신체형 장애, 정신지체, 인격장애 등이 동반되었다. 5) 조울증 우울삽화와 우울증 모두 높은 가족력을 보였고, 특히 우울증은 아동 학대력과 가족의 부적절한 양육과 관련성을 보였다. 성인에서 조울증과 우울증이 분명한 임상적 차이를 갖고있는 것처럼 소아에서도 조울증 우울삽화와 우울증은 발병연령, 신체증상 및 식물증상을 비롯한 임상증상의 차이, 공존질환 등에서 서로 다른 임상 양상을 나타내었다. 발병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다고 할 수 있었다. 2) 자신은 남들에게 인기도 없고, 따돌림을 당한다고 여기며 정신병적 증상을 가진 군(47명, 남자 31명, 여자 16명)은 단순히 정신병적 증상이 높은 군에 비해 불안 척도, 우울증 척도, 공격성, 대인 민감성, 학교 및 사회 적응 척도, 강박증상 척도, 공포불안 척도, 정신병적 증상, 신체적 증상 호소 등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자신이 따돌림을 받는다는 호소와 편집증은 더 높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학교폭력 피해자 중에서 정신병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고, 스스로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대상들에서는, 불안 증상, 우울증, 공격성, 대인 예민성, 강박증상, 편집증, 신체 증상 호소 등이 정신병적 증상을 잘 설명해주었다 ($r^2$=0.93). 즉, 따돌림을 당한다고 호소한 집단은 정신병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를 통해 왕따 피해자는 정신병 발병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다고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따돌림과 같은 학교폭력 피해자가 불안증상, 우울증, 공격성, 대인 예민성, 강박증상, 편집증, 신체 증상 호소와 같은 문제를 보였을 경우에는 정신병적 증상 유무와 학교 적응, 집중력 장애, 사고개념 형성 장애 등을 확인하여 정신병의 진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탈트검사에서 기질성 뇌장애를 의심할만한 소견은 14명(63.5%)에서 보였다. 지능검사의 결과는 평균이상 IQ는 12명((54.5%), 지능지체 및 경계선 지능은 9명(41.0%)이었다. 5) 주 진단 및 공존진단:주 진단으로는 행실장애가 6명(27.3%), 경계선장애(borderline child) 5명(23.0%), 우울병 4명(18%)

  • PDF

중·고교 엘리트 역도선수들의 성장기 기초 및 전문체력 특성 변화 (Analysis of Physic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 Weightlifters)

  • 황동주;김형준;박인아;이승현;조준용;정주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813-824
    • /
    • 2024
  • 본 연구는 중·고교 엘리트 역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에 의한 성장기 체력 및 운동기능 발달수준을 평가하여 종합적인 이해를 토대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훈련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충청남도 소재의 중, 고등학교 소속 역도선수[중등부 남자(n=5), 중등부 여자(n=5), 고등부 남자(n=12), 고등부 여자(n=8)]들을 대상으로 약 10개월 간의 역도기반 훈련에 따른 신체조성, 기초체력(근력, 근지구력, 순발력, 유연성, 동적평형성, 협응성) 및 등속성 근 기능(하지 및 요부)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였다. 그 결과, 중·고교 역도선수들은 제지방량의 증가를 중심으로 신체발달이 이루어졌으며, 척추 안정화와 함께 상체와 하체 간의 빠르고 효율적인 힘 전달에 기여하는 배근력과 순발력, 바벨을 안정된 그립으로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높은 악력은 역도 경기력의 중요한 체력요인으로서 고등부 수준에서 진행되는 전문적인 훈련과 경기 경험을 통해 유의하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역도종목의 경기력에 기여하는 주요 체력요인 이외의 변화는 제한적이었으며, 이는 구체적인 훈련 프로그램의 구성 혹은 선수들의 경력 및 숙련도에 따른 효율성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론된다. 종합해보면, 성장기 역도선수들의 체력과 운동능력은 엘리트 운동선수의 발전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역도 선수들의 향상된 경기 성과를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 가정환경과 도덕발달단계가 행동장애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MILY ENVIRONMENT AND MORAL DEVELOPMENT TO CONDUCT DISORDER IN ADOLESCENTS)

  • 진태원;김사준;이흥표;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8권2호
    • /
    • pp.163-174
    • /
    • 1997
  • 본 연구에서는 소년원군, 행동장애군, 일반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정상군을 대상으로 하여 가정환경과 도덕발달단계가 행동장애에 미치는 영향 및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DSM-III-R 기준에 따라 선별된 행동장애군 47명과 소년원군 173명 및 남녀 중고등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가정환경설문과 주제정의검사설문을 실시하였다. 가정환경은 한국판 가정환경척도(신윤오와 조수철 1994)를 사용하였고 도덕발달단계는 Rest의 주제정의검사(문용린 1986)를 사용하였다. 또한 가정환경과 도덕발달의 행동장애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상관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시행하였으며 Scheffe test에 의한 집단간 차이를 검증하였다. 1) 소년원군의 교육수준은 중학교 2, 3학년이 많았던 데 비하여 행동장애군에서는 고등학교 수준이 가장 많았다. 세 집단 모두 사회경제적 수준이 중류층이라고 지각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사회경제적 수준과 부모의 신체적 학대에 대한 지각에서도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소년원군에서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가 가장 많았으며 행동장애군에서도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특히 소년원군의 경우에는 영유아기와 초등학교의 어린 시기에 부모의 이혼과 별거를 경험하였다. 2) 가정환경요인의 비교결과 표현성, 독립성, 지적-문화적 추구, 도덕적-종교적 강조, 조직화 및 조절성 등에서는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가족내 응집력은 정상군이 소년원군보다 높았으며 가족갈등은 소년원군과 행동장애군이 정상군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또한 성취 지향성이 소년원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던 반면 능동적 여가활용성에서는 정상군이 월등하게 낮았다. 3) 도덕적 발달단계를 비교한 결과, 소년원군과 행동장애군이 하위 도덕발달단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소년원군의 반체제 지향성이 정상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윤리와 도덕적 가치를 강조하는 가정환경과 청소년의 도덕성 발달간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는 비행이 체벌이나 사회경제적 변인보다 부모의 이혼과 별거 등으로 인한 가족구조의 붕괴와 관련이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혼과 별거의 조기발생이 높을수록 비행에 일찍 노출될 가능성이 많았다. 또한 가족구성원간의 정서적 응집력과 가족구성원들의 충동 및 감정통제능력이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이었다. 행동장애군과 소년원군은 정상군에 비하여 학업부담과 성취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유희와 즉각적 욕구만족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았고, 대개 도덕발달 수준이 낮았으며 사회적 규범에 대한 반항성이 정상군보다 높았다.

  • PDF

흰쥐 대뇌피질에서의 Somatostatin 신경세포의 생후발달에 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THE POSTNATAL DEVELOPMENT OF SOMATOSTATIN IMMUNOREACTIVE NEURONS IN THE RAT CEREBRAL CORTEX)

  • 김선미;차중익;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4권1호
    • /
    • pp.79-90
    • /
    • 1993
  • 대뇌피질에서 somatostatin 함유 신경세포의 생후 발달과정을 규명하고자 생후 1, 2, 3, 4주 및 2, 3개월의 흰쥐 대뇌를 대상으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하여 신경세포의 형태, 크기 및 분포와 대뇌피질 영역별 세포 수의 변화를 관측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형태 및 분포의 변화 생후 1주부터 비교적 염색성이 뚜렷한 다양한 형태의 미성숙 신경세포가 대뇌피질 V, VI층에서 관찰되다가 생후 2주에는 세포질내의 염색성이 균일하게 증가되어 있고 여러개의 돌기를 내는 뭇극성세포가 V, VI층뿐 아니라 제 II층에서도 출현하였다. 생후 3주부터는 신경세포체가 점차 II, III층과 V, VI층에 넓게 분포하였고 미성숙한 신경세포는 II, III층에서 보다 많이 관찰되었으며 생후 4주에는 IV, V, VI층에서의 세포의 감소가 뚜렷하여 주로 II, III, IV층에 분포하는 양상을 보였고 미성숙세포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2) 신경세포체의 크기의 변화 세포체의 크기는 생후 2주를 전후하여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최대값을 보이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여 생후 8주째에 성숙흰쥐에서의 크기가 되었다. 3) 내뇌피질 영역별 신경세포체 수의 변화 전두, 두정 1, 2, 측두 1, 배모양, 섬피질에서는 생후 1주에서 2주째에 걸쳐 큰 차이없이 세포체의 수가 최대로 증가했다가 이후 성숙흰쥐 수준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측두 3, 후두, 띠, 코주위 피질에서는 생후 2주째에 최대값을 보였다.

  • PDF

부모-자녀 간 대화 빈도 인식에 따른 진로개발역량, 학업적 특성 차이 (Career Developmental Competency and Academic Outcomes according to Parent-Adolescent Contact Frequency)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339-351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초, 중, 고 학생의 부모-자녀 간 대화 빈도에 대한 인식 차이에 따른 차별적인 특징을 갖는 유형을 탐색하고, 탐색된 유형에 따라 초, 중, 고 학생의 진로개발역량과 학업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2018)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잠재프로파일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초, 중, 고 학생의 부모-자녀 간 대화 빈도에 대한 인식 차이는 초등학생 6개 잠재계층(자녀 학교생활 대화 상, 자녀 상-부모 학교 생활 대화 상, 자녀 하-부모 하, 자녀 상-부모 상, 자녀-부모 학교생활 대화 상, 자녀 하-부모 중), 중학생 6개 잠재계층(자녀 하-부모 하, 자녀 중-부모 중, 자녀 상-부모 하, 자녀 상-부모 중상, 자녀 하-부모 상, 자녀 최상-부모 최상), 고등학생 7개 잠재계층(자녀-부모 학교생활 대화 상, 자녀 상-부모 하, 자녀 중-부모 중, 자녀 중-부모 상, 자녀 하-부모 하, 자녀 상-부모 중상, 자녀 최상-부모 최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초, 중, 고 모두 잠재계층에 따라 진로개발역량(자기이해와 사회성, 직업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와준비도)과 학업적 특성(자율적 학습 동기, 자기주도학습)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체로 부모-자녀 모두 대화 빈도가 높다고 인식한 집단과 부모보다 자녀가 인식한 대화 빈도 수준이 높은 집단의 진로개발역량과 학업적 특성 점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초, 중, 고 학생은 부모와의 대화 빈도를 부모와 다르게 인식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인식의 차이가 진로개발역량과 학업적 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fficacy and Safety of Long-Term Administration of Esomeprazole in Japanese Pediatric Patients Aged 1-14 Years with Chronic Gastric Acid-Related Disease

  • Masaaki Mori;Yoshiko Nakayama;Shigeo Nishimata;Tadafumi Yokoyama;Ryo Matsuoka;Reiko Hatori;Masaki Shimizu;Katsuhiro Arai;Yuri Etani;Tsuyoshi Sogo;Tomoko Ishizu;Masahiro Nii;Ryosuke Nakashima;Toshiaki Shimizu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27권5호
    • /
    • pp.274-285
    • /
    • 2024
  • Purpose: To evaluate prolonged esomeprazole use in Japanese pediatric patients for reflux esophagitis (RE) maintenance therapy and prevention of gastric (GU) and/or duodenal ulcers (DU) while using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or low-dose aspirin (LDA). Methods: This multicenter, open-label, parallel-group, phase III study (NCT03553563) included patients who were administered esomeprazole according to body weight (10 mg/day [Groups 1 and 3] and up to 20 mg/day [Groups 2 and 4] for patients weighing 10-20 kg and ≥20 kg, respectively). Efficacy outcomes for Groups 1 and 2 (maintenance therapy for healed RE) and Groups 3 and 4 (prevention of long-term NSAID/LDA use-associated GU/DU) were the presence/absence of RE relapse and GU/DU recurrence, respectively. Results: Esomeprazole as maintenance therapy was associated with a low RE recurrence rate, independent of body weight or dosage. Recurrence rates of RE were 0.0% and 5.3% for Groups 1 and 2, respectively. In patients previously diagnosed with GU and/or DU due to long-term NSAID/LDA use, the recurrence rates of GU/DU during weeks 0-32 were 11.1% and 0.0% in Groups 3 and 4, respectively. Conclusion: Long-term use of 10- or 20-mg, once-daily esomeprazole demonstrated a favorable benefit-risk balance in preventing RE and suppressing recurrence of GU and/or DU secondary to NSAID or LDA therapy in Japanese pediatric patients. No new safety concerns were identified. Esomeprazole may be a viable option for managing RE and preventing GU and DU in Japanese pediatric patients.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2인용 협동댄스게임 구현 (Development of twosome collaboration dance game using Brain-Computer Interface)

  • 박태룡;김재현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15권12호
    • /
    • pp.2575-2581
    • /
    • 2011
  • 최근에 이르러 뇌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뇌파를 활용하기 위한 Brain-Computer Interface(BCI)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BCI 기기를 활용한 기능성 게임 기술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뉴로 스카이사의 마인드셋 SDK(System Development Kit)를 이용하여 집중도과평정도에 따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기능성 게임으로 기존의 1인용 게임과 차별을 둔 "2인용 협동 댄스게임" 구현을 제안한다. 이 게임은 일반인의 뇌 활성화 및 ADHD 아동과 경도인지장애를 보이는 노인 치료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의 게임문화에 대한 사회적 순기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한 청소년의 정신건강관리 지원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 User Centered Web Site for Mental Health Management in Adolescents)

  • 배정이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14-25
    • /
    • 2007
  • Purpose: A user centered web-based mental health management system may be particularly useful in Korea where there is widespread diffusion of personal computers and internet connectivity.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describe the development of a web-based system for mental health management in adolescents using principals of a user centered design. Method: Our design process includes five distinct phases: needs assessment, analysis, design, development/testing/revision, and application release. Results: Web content includes an introduction, information about mental health management in adolescents, self-assessment and guidance, interventions for improving mental health, directory of self-help groups, and counseling and additional community resources. The web site was released using the URL: http://www.baejy.com/youth. Conclusion: The end result was a web based mental health management system for adolescents with a high degree of usability. The author believes that web-based mental health interventions in the future have true potential in helping Koreans who are suffering, or at risk, for mental health problems, particularly because of the stigma related to psychiatric therapy in Korea.

부모간 갈등, 어머니의 지지 및 통제와 또래관계의 질이 고등학생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 (Pathways from Interparental Conflict to Adolescents' Problem Behavior through Maternal Support and Control and Quality of Peer Relationships)

  • 조주연;도현심
    • 아동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15-34
    • /
    • 2011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athways from interparental conflict to adolescents' problem behavior through maternal support and control and/or quality of peer relationship. A sample of 340 high school students (166 boys and 174 girls) in Incheon completed questionnaires on interparental conflict, maternal support and control, quality of peer relationship, and problem behavior.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interparental conflict had a direct influence in both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problem behaviors, indicating that adolescents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interparental conflict had more problem behaviors. Regarding pathways from interparental conflict to problem behavior through maternal support and control and/or quality of peer relationships, adolescents perceiving higher levels of interparental conflict reported higher maternal psychological control and lower support and behavioral control. This was followed by a lower level of quality in terms of their peer relationships; the lower quality of peer relationships resulted in more adolescent problem behavior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terparental conflict and maternal support and control play crucial roles in the development of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problem behavior,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