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justment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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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 Forest Soil Characteristics and Major Soil Impact Factors for Natural Regeneration

  • Kim, Min-Suk;Kim, Yong-Suk;Min, Hyun-Gi;Kim, Jeong-Gyu;Koo, Nami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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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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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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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characteristics of domestic pine forest soils and to elucidate major soil influencing factors for natural regeneration. We analyzed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soil samples collected from 23 pine forests and confirmed the similar results with the forest soil characteristics. Soil pH, organic matter content, total nitrogen, exchangeable Ca, silt content, and exchangeable Al were selected as the major soil factors among the exposed soils through 10 days of pine seedlings exposure and cultivation experiments and statistical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oil pH had a positive effect on specific root length (SRL) of red pine seedlings and exchangeable Al was a significant factor affecting negative change in SRL. Taken together, the reduction of exchangeable Al by soil pH adjustment would be helpful for natural regeneration by restoring the forest and improving the fine root and root integrity of pine seedlings. Therefore, soil pH and exchangeable Al could be recommended as a major soil factor to be carefully considered in the monitoring and management of soil in pine forests that need to be renewed in the future.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Variables related to the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 김신향;백민자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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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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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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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Factors related to the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were systematically searched and quantitatively synthesized. Methods: Meta-analysis was conducted upon 47 articles in Korean master and doctorate degree dissertations and academic journals. Meta-analysis of major satisfaction-related variables was conducted using Comprehensive Meta-Analysis (CMA) 2.0 program. The effect size of the related variables was analyzed by converting the statistic r value to Fisher's Z. Results: The overall average effect size of major satisfaction was the largest effect size (ES=.49), followed by cognitive factors (ES=.58), affective factors (ES=.45), and psychomotor factors (ES=.31). The cognitive factors were in the order nursing professionalism(ES=.70), nurse's image (ES=.65),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ES=.36). The affective factors were self-esteem (ES=.59), emotional intelligence (ES=.55), career identity (ES=.49), self-efficacy (ES=.48), college adjustment (ES=.45), practice satisfaction (ES=.45), resilience (ES=.42), (ES=.40), grit (ES=.34), and stress (ES=.26). The psychomotor factors were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ES=.38) and career search behavior (ES=.3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valuable when giving consideration to the variables related to nursing students' major satisfaction, for developing a strategic model to enhance the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부모의 이혼 유무와 부부갈등에 따른 대학생의 심리적 적응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Adjustment of Undergraduates: Focusing on the Divorce Status and the Marital Conflict of their Parents)

  • 한영숙;양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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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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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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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모의 이혼 여부와 부부갈등에 따른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은 정신건강, 커플관계탄력성, 부모자녀관계와 자아분화를 통하여 비교하였고, 부모의 이혼과 부부갈등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혼을 하지 않은 부모들은 고갈등부모와 저갈등부모 자녀집단으로 나누어 이혼부모 자녀집단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위치한 4년제 1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7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 방법은 빈도분석과 t-검증, 상관분석, ANOVA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부모의 이혼여부에 따른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을 살펴보면, 대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의 부부갈등은 부모가 이혼한 집단의 대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고, 부모자녀관계와 자아분화는 이혼하지 않은 부모의 대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정신건강과 커플관계탄력성은 부모의 이혼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부모자녀관계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부모의 부부갈등이 높은 집단의 대학생들이 가장 심리적인 적응의 어려움을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모의 이혼 자체보다는 부모의 부부갈등이 자녀의 심리적 적응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탈북여성들이 경험하는 도덕적 손상에 관한 탐색적 연구: 탈북여성을 대상으로 한 질적 선행연구물 내용분석 (Exploratory study on the Moral Injury among Female North Korean Refugees: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of Qualitative Studies on Female North Korean Refugees)

  • 심우찬;이순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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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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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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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심리적 트라우마를 경험한 후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상에 대한 비정신병리적 접근으로의 도덕적 손상이라는 개념을 탈북여성의 경험을 재해석하고 이해하는데 적용시키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KISS와 DBpia를 이용하여 2017년 8월 13일까지 국내 학술지에 출판된 질적 연구물 중 '탈북여성' '새터민 여성' '북한이탈 여성'이라는 주제어를 포함하는 연구물을 검색 했다. 최종 선정된 총 51개의 질적 연구물의 내용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주제로는 적응경험, 어머니로서의 경험, 북한 체제와 전쟁에 대한 경험, 일/직업/고용 경험, 정신적인 충격에 대한 극복 및 성장과 회복탄력성의 경험, 중국에서의 삶에 관한 경험, 트라우마나 심리적인 경험, 심리적 불안함을 치료하는 과정과 효과에 대한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둘째, 도덕적 손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 감정에 관한 단어는 총 260회, 존재론적 믿음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단어는 총 82회, 인지의 변화와 관련 단어들이 총 71회, 그리고 행동의 변화와 관련 표현이 총 21회 나타났다. 셋째, 도덕적 손상의 현상을 일으키는 맥락으로 크게 '정체성 부정'과 '가족 해체'가 드러났다. 그리고 도덕적 손상을 일으킬 만한 맥락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손상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던 정 반대되는 사례들 속에서 '정체성 재구성'이라는 맥락을 공통적으로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탈북여성이 도덕적 손상으로부터 예방 되는, 혹은 도덕적 손상으로부터의 회복에 필요한 실천적 함의를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