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tamiprid 8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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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가루깍지벌레에 대한 단제 및 buprofezin 혼합제의 살충 활성 (Insecticidal activity of mixed formulation with buprofezin and single formulation without buprofezin against citrus mealbug, Planococcus citri Risso (Hemiptera: Pseudococcidae))

  • 박영욱;박준원;이선영;윤승환;구현나;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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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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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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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uprofezin과 조합된 8종의 합제와 buprofezin을 포함하지 않은 11종의 단제 즉, 등록된 총 19종의 살충제를 대상으로 귤가루깍지벌레(Planococcus citri)의 약충과 성충에 분무처리하여 살충효과를 평가하였다. Buprofezin과 조합된 합제가운데 귤가루깍지벌레의 약충과 성충에 대해 93% 이상의 높은 살충활성을 나타내는 것은 5조합(buprofezin 15EC+acetamiprid 4EC, buprofezin 10SC+clothianidin 3SC, buprofezin 20WP+dinotefuran 15WP, buprofezin 20SC+thiacloprid 5SC, buprofezin 20SC+thiamethoxam 3.3SC) 이었다. 유기인계 약제 3종(EPN 45EC, fenitrothion 50EC 및 methidathion 40EC)은 약충에 대해서만 90~93%의 살충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 4종(acetamiprid 8WP, clothianidin 8SC, dinotefuran 20WG 및 thiamethoxam 10WG)도 약충에 대해서만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리하여 buprofezin과 조합된 8종의 합제가운데 93% 이상의 살충활성을 나타낸 5종 합제의 시설하우스 토마토와 장미에 대한 침투이행성과 잔효성 검정에서 모두 60% 이하의 낮은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시설하우스 장미에서 buprofezin과 조합된 5종 합제의 방제효과는 5일차까지 90% 이상, 10일차까지 80% 이상, 15일차까지 7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붉은테두리진딧물(Rhopalosipnum rufiabdominalis (Sasaki))에 의한 매실나무 신초 피해 및 방제적기 (Seasonal Occurrences and Timing for Chemical Control of Rhopalosipnum rufiabdominalis (Sasaki) (Homoptera: Aphididae) in Japanese Apricot)

  • 정부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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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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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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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매실나무에 발생하는 붉은테두리진딧물의 경제적 방제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잎 피해양상을 경남 하동에서 조사하였고, 경남농업기술원내 포장에서 방제적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acetamiprid WP를 2007년 4월 3일부터 시작하여 5월 8일까지 매주 살포하였다. 붉은테두리진딧물의 매실나무 잎 피해는 5월 상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에 가장 많았고, 그 이후 점차 낮아졌으나 10월 중순까지 지속되었다. 또한 붉은테두리진딧물의 방제적기는 2007년의 경우 4월 17일로 잎은 여전히 연약하고 3-5장의 잎이 전개되고 있는 상태였다.

경기지역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 약제 감수성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Western Flower Thrip, Frankliniella occidentalis (Thysanoptera: Thripidae) on Horticultural Crops in Gyeonggi Area)

  • 이영수;이희아;이현주;홍순성;강창성;최용석;김형환;장명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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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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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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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기지역 원예작물 시설재배지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에 대한 약제 감수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배작물과 관계없이 acetamiprid (8%) SP, clothianidin (8%) SC, imidacloprid (10%) WP, thiacloprid (10%) WG와 같은 네오니코티노인드계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과채류 재배지 채집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 acetamiprid + spinetoram (6+4%) SC와 clothianidin + spinetoram (6+4%) SC, methoxyfenozide + spinetram (6+4%) SC가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실내에서 꽃노랑총채벌레에 살충효과가 높았던 약제를 대상으로 채집지역과 대상작물을 동일하게 화성지역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포장검정을 수행한 결과 spinetoram (5%) WG의 경우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87.4, 88.0, 98.3%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 반면 imidacloprid (10%) WP는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1.7, 24.1, 43.6%로 나타나 실내검정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살충제 선택의 폭이 좁은 가운데, 스피노신계와 피롤계의 약제들이 타 계통의 약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으로는 스피노신계의 spinetoram과 spinosad의 함량을 각각 4, 10% 이상 함유하거나 피롤계의 chlorfenapyr가 5% 이상 함유된 단제 또는 혼합제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이총채벌레의 약제 저항성 진단을 위한 판별농도 기반 생물검정법 확립 (Establishment of Discriminating Concentration based Assessment for Insecticide Resistance Monitoring of Palm thrips)

  • 전성욱;박부용;박세근;이상구;류현주;이상범;정인홍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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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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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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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이총채벌레의 약제저항성 발달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엽침지법을 이용한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국내 7개 재배 시설지역에서 오이총채벌레를 채집하였고 9개 시험 약제를 선정하고 가장 효과적인 약효 판별 시간 및 단일 약량기반 판별 농도를 설정하여 약제반응을 조사하였다. 추천 농도(recommended concentration, RC)에서의 약제별 판별 시간은 emamectin benzoate EC 및 spinetoram SC는 처리 후 24시간, chlorfenapyr EC는 48시간, spinosad SC, cyantraniliprole EC, acetamiprid WP, dinotefuran WG, imidacloprid WP, thiacloprid SC는 72시간으로 설정하였다. 판별 농도(discriminating concetration, DC)는 7개 오이총채벌레 계통의 추천 농도에서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 약제반응의 차이를 관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처리 약량을 줄이거나 늘려 지역별 차이를 볼 수 있는 농도로 설정하였다. 약제별 판별 농도는 emamectin benzoate EC $0.013mg\;L^{-1}$ (RC, $10.8mg\;L^{-1}$), spinetoram SC는 $0.125mg\;L^{-1}$ (RC, $25.0mg\;L^{-1}$), chlorfenapyr EC는 $0.25mg\;L^{-1}$ (RC, $50.0mg\;L^{-1}$), Spinosad SC는 $0.083mg\;L^{-1}$ (RC, $50.0mg\;L^{-1}$), cyantraniliprole EC는 $5.0mg\;L^{-1}$ (RC, $50.0mg\;L^{-1}$)으로 설정하였고, 네오이코티노이드 계통인 acetamiprid WP (RC, $40.0mg\;L^{-1}$), dinotefuran WG (RC, $20.0mg\;L^{-1}$), imidacloprid WP (RC, $50.0mg\;L^{-1}$), thiacloprid SC(RC, $50.0mg\;L^{-1}$)는 추천 농도를 판별 농도로 설정하였다. 설정된 판별 농도와 판별 시간을 적용하여 생물 검정을 실시한 결과, acetamiprid를 포함한 4종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이 발달되고 있어 약제저항성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밖에 emamectin benzoate 등 5종 약제는 추천 농도에서 살충력이 모든 지역에서 100%를 보여 약제저항성은 아직 발달되지 않았다. 제시된 약제 효율 판별 시간 및 판별 농도 기준 단일 약량 생물검정법을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면 국내 오이총채벌레의 약제저항성 동태 추적 및 약제저항성 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포도원 꽃매미(Lycorma delicatula) 발생소장 및 친환경농자재 살충력 평가 (Seasonal Occurrence of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Hemiptera: Fulgoridae) and It's Control Efficacy Using EFAM at the Vineyards)

  • 이기열;김선국;김익환;김경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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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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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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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북지역 포도원에서 꽂매미(Lycorma delicatula)의 발생소장과 방제약제 선발을 목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10종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 하였다. 2010년도 꽃매미의 발생은 5월 하순경부터 부회를 시작으로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충이 발생하여 6월 초순에 발생최성기였던 반면, 성충은 7월 말부터 11월까지 발생하였고 산란을 위해 포도원에 집중되는 9월 말에 증가추세를 보여 10월 초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꽃매미 3~4령약충과 성충에 대해서 Spider, Jindikap-plus, Byejin-${\alpha}$가 100% 살충활성을 보였고, Seoncho가 48 hr에서 96.7%를 보였다. 약제 간 잔효성 비교는 Spider가 추천농도에서 7일차에 55.5%의 살충효과를 보였던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노지 포도원에서 5종 약제로 실시한 방제실험 결과 약충은 Jindikap-plus와 Spider가 3일차에 모두 99%의 방제가를 나타냈고 7일까지 2약제 모두 90%의 방제가를 보였다. 성충은 3일차에서 Jindikap-plus와 Spider가 각각 100%, 98.2%의 방제효과를 보였고 7일차 에서는 각각 90.6%와 84.6%의 치사율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작물보호제인 대조약제 Acetamiprid WP와 비교해 Jindikap-plus와 Spider는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블루베리에 발생하는 말채나무공깍지벌레의 계절적 발육과 방제 (Seasonal Development and Control of Parthenolecanium corni in Blueberry Shrubs)

  • 이석민;정부근;강동완;박경미;한인영;권진혁;이흥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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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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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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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말채나무공깍지벌레의 계절적 발육을 2019년 6월 4일(약충) 부터 2020년 6월 25일까지(1세대 약충) 경상남도 사천시 소재의 블루베리 과원에서 관찰하였다. 본 충의 발육을 연구하기 위해서 2018년 눈에서 발아한 5개 이상의 잔가지를 1주 간격으로 농가에서 채취하였다. 깍지벌레의 발육은 실체현미경 하에서 조사하였고 화학적 방제는 시중에서 이용할 수 있는 3종의 살충제로 블루베리 과원에서 수행하였다. 발육기간과 유효적산온도(Centigrade Degree-Days accumulation, DDC)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란기간(최성기): 2020년 5월 12 -26일(DDC, 110.0-188.5(173.6)); 부화기간(최성기): 2020년 6월 9 - 23(19)일)(DDC, 325.2-480.8(435.6); 난기간: 26 일; 월동성충으로부터 약충의 신엽으로 이동: 2020년 6월 16-25 일(DDC, 410,5 - 500.4); 성충으로 발육하기 위한 잎에서 잔가지로 이동(최성기): 2020년 2월 4 -18(8)일. 성충 한마리 당 산란수(범위): 956.8 ± 73.4 (13 - 3497); 알의 크기(mm): 0.29 ± 0.020(L), 0.15 ± 0.013(W); 부화약충의 크기: 0.35 ± 0.018(L), 0.18 ± 0.007(W), 0.09 ± 0.007(눈 간격); 성충크기: 4.30 ± 0.893(L), 2.64 ± 0.520(W). 월동성충으로부터 부화한 약충은 신초의 잎 뒷면에서 다음해 2월 초순 잎이 떨어질 때까지 약 95%가 발견되었다. 이들은 2령충으로 월동하고 1년에 한 세대를 경과하였다. 기어다니는 1령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3종의 살충제를 7월 16일과 30일에 거북밀깍지벌레에 등록된 농도로 처리하였다. 아세타미프리드수화제가 1회 처리 21일 후에 96.9%의 사충율을 나타내었다.

시설오이에서 총채벌레류 발생소장 및 5 지역계통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반응 (Occurrence of Thrips in Greenhouse Cucumber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Five Local Western Flower Thrips Populations)

  • 정인홍;박부용;박세근;이상범;전성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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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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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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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시설 오이재배지에서 총채벌레류 방제를 위해 황색끈끈이트랩을 이용한 밀도 조사 및 생물검정을 통해 효율적 약제를 선발하였다. 총채벌레류 밀도 조사는 천안시 병천면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2018년 4월 0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오이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 대만총채벌레(F. intonsa),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 파총채벌레(T. tabaci), 볼록총채벌레 (Scirtothrips dorsalis), 좀머리총채벌레(Microcephalothrips abdominalis), 미나리총채벌레(T. nigropilosus) 등 총 7종이었고, 가장 많은 발생량을 보인 종은 꽃노랑총채벌레로 나타났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저항성 발달을 알아보기 위해 10종 약제에 대하여 판별농도 (discriminating concentration; DC), 추천농도 (recommended concentration; RC), 배량농도 ($2{\times}$recommended concentration; $2{\times}RC$)를 설정하고 엽침지법을 이용하여 지역계통별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생물검정 결과 emamectin benzoate EC (RC, $10.8{\mu}L\;L^{-1}$), chlorfenapyr EC (RC, $50.0{\mu}L\;L^{-1}$), spinetoram SC (RC, $25.0mg\;L^{-1}$), spinosad SC (RC, $50.0mg\;L^{-1}$)는 추천농도에서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으나, cyantraniliprole EC(RC, $50.0{\mu}L\;L^{-1}$)과 neonicotinoid계통 4종 약제는 추천농도에서 모든 지역계통의 살충활성이 80% 미만이었고, cyantraniliprole EC는 배량농도에서 95%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인 반면 neonicotinoid계통은 배량농도에서 다양한 살충활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