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ntrogobius pfla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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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에서 채집된 줄망둑 (Acentrogobius pflaumi)의 성숙과 산란 (Maturation and Spawning of Striped Goby (Acentrogobius pflaumi) (Teleostei; Gobiidae) Collected in the Gwangyang Bay, Korea)

  • 백근욱;김재원;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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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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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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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Maturation and spawning of Acentrogobius pflaumi were studied using samples collected from the Gwangyang Bay, Korea, from January to December, 1999. The gonadosomatic index (GSI) of the female was the highest in May. The spawning season lasted from May to Jun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1 : 0.59 sex ratio between males and females (p<0.01). The percentage of sexually mature females was over $50\%$ for the size group between 4.5 cm and 4.9 cm, and $100\%$ for the size group over 5.5 cm in body length. The size of eggs spawned was between 0.4 to 0.6 mm, and the spawning occured once a year. Fecundity varied between 3,600 and 9,700 egg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ecundity and body length of the fish was expressed in the fecundity equation as; $F=0.294{\times}10^3\;BL^{1.899}.$ The first spawning length was 4 cm BL.

한국산(韓國産) 망둑어과(科) 어류(魚類) I 신종(新種), Acentrogobius pellidebilis (Acentrogobius pellidebilis, a New Species of Gobiid Fish from Korea)

  • 이용주;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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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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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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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 서해(西海)와 남해(南海)의 연안(沿岸)에서 1984년(年)부터 1990년(年) 사이에 채집(採集)된 망둑어과(科)(Gobiidae) 어류(魚類)의 표본(標本)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Acentrogobius속(屬)에 속하는 1 신종(新種)이 확인되어 Acentrogobius pellidebilis로 명명(命名) 기재(記載)하고 국명(國名)으로는 "점줄망둑"으로 한다. 본(本) 신종(新種)은 Acentrogobius속(屬)의 한국(韓國) 출현종(出現種)인 A. pflaumi와 비슷하지만 등지느러미 전방(前方) 비늘수(數)가 7~8개(個)이고, 체측(體側)에 5개(個)의 반문(斑文)이 있는 점 등(等)에서 뚜렷이 구별(區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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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당항만 하구둑 유무에 따른 어류상 비교 (Effects of Estuarine Dam on Fish Assemblage in Danghang Bay of the South Sea, Korea)

  • 박준수;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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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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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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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남 고성군 당항만 하구에서 2011년 9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자연 하구인 배둔천 하구, 구만 마암천 하구는 소형 Beam trawl, 폐쇄 하구인 고성천 하구역에서는 투망으로 어류를 채집하였다. 염분은 폐쇄 하구가 자연 하구보다 변화 폭이 적었다. 자연 하구에서는 대부분 망둑어과 어류들이 채집되었으며 줄망둑(Acentrogobius pflaumi)과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순으로 우점하였다. 폐쇄 하구에서는 피라미(Zacco platypus)와 민물검정망둑(Tridentiger brevispinis) 순으로 우점하였고 담수 어종이 대부분 채집되었다. 당항만 하구역에 설치된 하구둑에 의해 염분을 포함한 환경조건이 바뀌어 서식하는 어류상이 크게 변화되었다.

한국산 망둑어아과 어류의 분류학적 재검토 (A Taxonomic Revision of the Subfamily Gobiinae(Pisces, Gobiidae) from Korea)

  • 김익수;이용주;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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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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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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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한국산 망둑어아과 어류를 20속 33종으로 분류하고 속${\cdot}$종검색표를 작성하였다. 채집된 망둑어 아과 어류 16속 27종에 대하여 종별 전${\cdot}$후안견갑관과 전새개관의 유무 혹은 개공 서열구상을 비교하여 4 groups으로 구분하였으며, 이것을 근거로 하여 계통 유연관계를 논의였다.전새개관개공배열구상은 속의 구분과 일치하였고, 전안견갑관개공의 소실정도는 속내의 특화된 종이나 종군을 찾아내는데 유의하였다. Pscudogobisu masago는 후안견갑관과 전새개관이 없는 점에서 Acentrogobius 속과는 구별된다고 본다. Chaenogobius annularis, Chaenogobius casteneus 및 Acanthogobius lactipes는 두부감각관계와 predorsal scales의 수에 있어서 지리적 변이를 보여 주었다. 망둑어아과 어류의 한국고유종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동해연안과 서해연안의 어류상은 잘 구분되었으며, 남해연안에서 17속 26종이 출현하고 있어 가장 다양한 분포상을 보였다. 우리나라 연안의 망둑어아과어류의 우점속은 Acanthogobius Chaenogobius 및 Chasmichthys 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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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 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s of Fishes in Eelgrass (Zostera marina) Bed in Kwangyang Bay)

  • 허성희;곽석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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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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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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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광양만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 변동을 조사하기 위해 1994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소형 trawl을 이용하여 대도 주변 잘피밭에서 어류를 매월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어류는 총 57종이 채집되었다. 실고기(Syngnathus schlegeli), 베도라치(Pholis nebulosa), 가시망둑(Pseudoblennius cottoides),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볼락(Sebastes inermis), 날개망둑(Favonigobius gymnauchen) 등이 많이 채집되었는데, 이들은 채집된 총 개체수의 69.9%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줄망둑(Acentrogobius pflaumi),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복섬(Takifugu niphobles), 그물코쥐치(Rudaris ercodes), 농어(Lateolabrax japonicus), 붕장어(Conger myriaster), 감성돔(Acanthogobius schlegeli), 꼼치(Liparis tanakai), 쥐치(Stephanotepis cirrhifer), 실비늘치(Aulichthys japonicus),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 청보리멸(Silago japonicus) 등의 순으로 채집되었다. 본 조사해역에서 채집된 어류는 대부분이 15cm 이하의 소형 어종이거나 대형 어종의 유어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잘피밭 어류 군집은 뚜렷한 계절 변동을 보였는데, 채집 어종수는 가을에, 채집 개체수 및 생체량은 봄에 높았으며, 겨울에는 어종수 및 개체수 모두 낮았다. 한편 종다양도지수는 가을철에 높았다. 어류 군집의 계절 변동은 수온, 잘피의 현존량 및 먹이생물의 양적 변동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있었다. 밤과 낮동안의 채집량을 비교한 결과, 야간에 채집된 어종수 및 개체수가 주간에 비하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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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면 연안 어류의 월별 종조성 변화 (Seasonal Variation in Fish Species Composition in the Coastal Water of Samdong-myeon, Namhae, Korea)

  • 김준섭;이용득;이승환;박준수;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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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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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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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남해 삼동면 연안의 사질과 잘피밭의 어류군집을 비교하기 위해서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소형 beam trawl과 지인망을 이용하여 어류를 매월 채집하였다. 두 곳의 조사지점에서 공통으로 출현한 종은 총 19종이었다. 실고기, 풀해마, 가시망둑, 돌팍망둑, 감성돔, 베도라치, 문절망둑, 줄망둑, 날개망둑, 살망둑, 두줄망둑, 문치가자미, 복섬 등이 공통으로 출현하였고, 이 중 실고기, 풀해마, 가시망둑, 베도라치, 복섬은 잘피밭에서, 돌팍망둑, 감성돔, 문절망둑, 줄망둑, 날개망둑, 살망둑, 두줄망둑, 문치가자미는 사질연안에서 주로 출현하였다. 실비늘치와 해마, 볼락, 농어, 독가시치는 잘피밭에서만 출현하였고, 풀반지, 숭어, 쑤기미, 양태, 쥐노래미, 알롱횟대, 꼼치, 동갈양태, 댕기망둑은 사질에서만 출현하였다. 채집된 어류 대부분은 소형어나 유어로 남해 연안의 잘피밭과 사질연안이 이들 어류의 성육장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출현 종수는 2011년 8~9월에, 개체수는 2011년 8월이 가장 높았다. 생체량은 2011년 4월과 9월에 가장 높았다. 대체적으로 겨울철에는 출현 종수, 개체수 및 생체량이 모두 낮았다. 개체수 및 생체량은 사질연안에 비하여 모두 잘피밭에서 높았으며, 사질연안에서는 잘피밭을 선호하는 어류들이 다수 출현하였지만, 잘피밭에서는 사질연안을 선호하는 어종이 거의 출현하지 않았다.

고흥반도 주변 해역에 분포하는 어류(魚類)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the Fishes off Koheung Peninsula, Korea)

  • 한경호;양근석;진동수;유동재;오성현;황동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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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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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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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라남도 고흥반도 연안 해역 연안에서 1999년 2월, 5월, 8월 및 11월에 소형 저인망을 이용하여 어획물을 채집하여 어류(漁類)의 종조성 및 이절변동(季節變動)을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2강(綱) 13목(目) 54과(科) 94속(屬) 123종(種), 7,197 개체, 445,529g였다. 농어목(目) (Perciformes), 쏨뱅이목(目) (Scorpaeniformes), 가자미목(目) (Pleuronectiformes) 및 복어목(目) (Tetraodontiformes) 어류가 총 102종(種)으로 전체 출현종수(出現種數)의 82.9%를 차지하였으며, 과별(科別)로는 망둑어과(科) (Gobiidae) 어류가 13종(種) 출현하여 가장 많은 종(種)이 출현하였다. 총 123종(種)의 어류 중 개체수(個體數)는 주둥치 (Leiognathus ruchalis), 전어 (Konosirus punctatus), 멸치 (Engraulis japonicus), 준치 (Ilisha elongata), 갈치 (Trichiurus japonicus),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망상어 (Ditrema temmincki), 복섬 (Takifugu niphobles), 쥐노래미 (Hexagramus otakii) 및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의 10종(種)이 전(全) 개체수(個體數)의 71.4%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 생체량(生體量)은 숭어 (Mugil cephalu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농어, 전어, 쥐노래미, 붕장어 (Conger myriaster), 꼼치 (Liparis tanakai), 방어 (Seriola quinqueradiata), 갈치,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및 문치가자미 (Limanda yokohamae) 순으로 이들 11종(種)이 전(全) 생체량(生體量) 의 50.7%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 출현(出現) 개체수(個體數)와 생체량(生體量)은 고수온기인 봄, 여름 및 가을에 높았으며, 저수온기의 겨울에 낮게 나타나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계절별 출현종수(出現種數)는 수온이 낮은 2월에 43종(種)이 출현하여 적었고,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한 5월에 80종(種)으로 가장 많았다. 종 다양성지수는 2.55~2.94로 비교적 높았으며, 5월에 가장 높았으며, 8월에 가장 낮았다. 조사 기간 중 매번 출현한 어종(魚種)은 준치, 전어, 숭어, 볼락 (Sebastes inermis), 조피볼락, 황점볼락 (Sebastes oblongus), 쏨뱅이, 노래미 (Hexagrammos agramus), 쥐노래미, 농어, 주둥치, 베도라치 (Pholis nebulosa),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 줄망둑 (Acentrogobius pflaumi) 및 문치가자미로 본 해역에 우점하는 연안 정착성 주거종이었다. 고흥반도 해역에서 경제성을 갖는 어종은 전어, 멸치, 준치, 볼락, 조피볼락, 황점볼락, 쏨뱅이, 양태, 노래미, 쥐노래미, 농어, 붉바리 (Epinephelus akaara), 능성어 (Epinphelus septemfasciatus), 방어, 보구치, 갈치, 덕대 (Pampus echinogaster),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 문치가자미 및 검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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