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ceptable Daily Intake

검색결과 139건 처리시간 0.023초

레피멕틴(Lepimectin)의 독성평가와 일일섭취허용량 설정 (Toxicity Assessment and Establishment Acceptable Daily Intake of Lepimectin)

  • 정미혜;홍순성;박경훈;박재읍;곽승준;김용범;한범석;손우찬
    • 농약과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218-229
    • /
    • 2011
  • 레피멕틴은 살충제이다. 레피멕틴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고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인축독성 시험성적서를 검토하였다. 레피멕틴의 대사시험결과, 주로 대변을 통해 배설되었으며, 급성독성은 낮았고, 피부, 안점막자극성과 피부감작성은 없었다. 90일 반복투어경구독성(랫드, 개, 마우스), 만성독성(랫드, 개), 발암성시험(랫드)에서 혈액 및 혈액 생화학적변화를 나타냈으나, 번식독성, 유전독성, 발암성 및 기형독성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레피멕틴의 최대무작용량(NOAEL)은 랫드 2년 발암성시혐의 최대무작용량 2.02 mg/kg bw/day로 안전계수 100을 설정하여 일일섭취허용량 0.02 mg/kg bw/day로 설정하였다.

피리미설판(Pyrimisulfan)의 독성평가와 일일섭취허용량 설정 (Toxicity Assessment and Establishment Acceptable Daily Intake of Pyrimisulfan)

  • 정미혜;박경훈;박재읍;곽승준;김용범;한범석;손우찬
    • 농약과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208-217
    • /
    • 2011
  • 피리미설판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고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인축독성 시험성적서를 검토하였다. 대사시험결과, 주로 대변을 통해 배설되었으며, 급성독성은 낮았고, 피부, 안점막자극성과 피부감작성은 없었다. 랫드 90일 반복투여 경구독성시험결과에서 피리미설판 투여에 따른 영향은 혈액학적지표 및 간장에서 확인되었고 발암성은 없었으며, 번식독성, 기형독성 등에서 번식능력 몇 기형에 대한 영향 및 유전독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최대무작용량은 개 90일 반복투여 경구독성시험 10 mg/kg/day였으며, 안전계수 100으로 나눈 0.1 mg/kg/day을 일일섭취허용량(ADI)으로 설정하였다.

Evaluation of Residual Pesticides in Fresh Ginseng Collected in Seoul

  • Kim, Tae-Rang;Park, Ki-Hwan;Jang, Mi-Ra;Choi, Young-Hee;Kim, Eun-Hee;Choi, Chae-Man;Park, Sung-Kyu;Yu, In-Sil;Hwang, In-Sook;Han, Ki-Young;Kim, Moo-Sang;Kim, Jung-Hun;Chae, Young-Zoo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6권1호
    • /
    • pp.29-35
    • /
    • 2013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48 kinds of pesticide residues using gas chromatography (GC)/nitrogen phosphorous detector, GC/micro electron capture detector, GC/mass selective detector, and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diode array detector in 186 fresh ginseng samples collected in the Seoul area from 2010 to 2011. Fresh ginseng dietary intakes were estimated using the data from the 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Residual pesticides were detected in 79 samples (42.5%) with eight different fungicides. Only 20 samples (10.8%) exceeded the maximum residue limits (MRLs) for pesticides registered by the Korea Food & Drug Administration. Among them, tolclofos-methyl residues (10.2%) exceeded the MRL for fresh ginseng in 18 ginseng seedlings and one of the two-year old fresh ginseng plants, and the residual level in just one ginseng seedling violated the MRL for pyrimethanil. The results showed that residual pesticides levels in marketable fresh ginseng around Seoul were relatively safe. The percent acceptable daily intake (%ADI) was calculated using pesticide residues in fresh ginseng and dietary intakes of fresh ginseng. The risk caused by pesticide residues in fresh ginseng was very low.

몇가지 작물중 침투성 살충제 carbofuran의 잔류 및 안전성 평가 (Residue analysis of the systemic insecticide carbofuran in some crops and its safety evaluation)

  • 이재구;최신종;경기성;안기창;권정욱
    • 농약과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37-46
    • /
    • 1999
  • 침투성 살충제 carbofuran의 작물체중 잔류성과 그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carbofuran을 살포했을 것으로 간주되는 감자와 땅콩 및 마늘 시료를 주산지 부근의 대규모 시장에서 수집한 후 carbofuran과 carbofuran의 식물체중의 주 대사산물로 보고된 3-hydroxycarbofuran의 잔류량을 조사하고 carbofuran의 각 작물체내 대사 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각 작물의 phesphate buffer 추출액중 carbofuran의 분해실험을 수행하였다. 여러 지역의 시장으로부터 수집한 총 20 점의 완숙마늘 시료중 2점 (M-12와 M-16)의 시료에서 0.13과 0.07mg/kg의 carbofuran이 검출되어 10%의 검출빈도를 보였으나, 그 잔류량은 잔류허용기준인 0.5 mg/kg 보다 훨씬 작았다. 3-Hydroxycarbofuran은 총 20점의 시료중 1점 (M-12)의 시료에서 0.13 mg/kg이 검출되어 5%의 검출빈도를 보였으며, 풋마늘과 감자 및 땅콩 시료중 carbofuran과 3-hyoxycarbofuran의 잔류량은 분석결과 모든 시료에서 검출한계 미만이었다. 완숙마늘의 1일 섭취량에 근거한 carbofuran의 최대 섭취추정량은 0.0013mg으로 1일 최대섭취허용량인 0.55 mg의 0.24%이었으며, 마늘과 감자 및 땅콩시료에서 carbofuran이 검출되지 않아 마늘과 감자 및 땅콩 경작시 carbofuran을 사용하여도 생산물은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Carbofuran은 각 작물의 phosphate buffer 추출액중에서 주로 가수분해에 의하여 주 대사산물인 carbofuran phenol (m/z 164)을 생성하였으며, 그 양은 배양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 PDF

골프장에 산포되는 농약의 강우유출특성과 risk assessment (Rainfall Runoff Characteristics and Risk Assessment of Agro-chemicals Used in Golf Links)

  • 조현서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9-28
    • /
    • 1995
  • 본 연구에서는,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농약의 강우유출특성과 인테의 건강에 대한 risk assessment를 행하였다. 골프장에 살표되는 농약으니 강우시의 강우유출큭성을 모델화하여, 지표농약의 강우유출특성을 구하였다. 이 유충계수를 이용하여 하류 하천에서의 농약의 온도를 예측하여, 인체의 건강에 대한, risk를 평가하였다. 농약의 강우유출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온약이 유입되는 저정연목의 유역을 선정하여 강우시의 농약의 강우유출특성을 조사하였다. 지표농약으로 선정한 농약의 츄출계수(1/mm)는, Flutolanil가 0.0054, Isoprothiolane이 0.0019, Chlorpyrifos가 0.0003, Simazine이 0.0044 였다. 이 유출계수를 지역수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정한 지역수계모델의 재현능력을 확인하였다. 또, 이 지역수계모델을 이용하여 하류 하천에서의 농약ㅢ 농도를 예측하여 농약에 오염된 하천수를 이용하는 하류주민에 대한 건강 risk의 평가를 행하였다. 폴로경로로서는 음료수로서의 섭휘만을 고려하였으며, risk의 평가시표로서는 10% ADI(Acceptable Daily Intake) 와 VSD(Virtually Safe Dose)를 이용하였다. 인체의 건강에 대한 risk는 발암risk로서 Simazine의 경우 $10^{-7}$~$10^{-9}$로 비교적 낮은 risk수준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식품 중 사카린나트륨, 아세설팜칼륨의 섭취량에 관한 연구 (Estimated Dietary Intake of Sodium Saccharin and Acesulfame Potassium in Koreans)

  • 김희연;윤혜정;홍기형;최장덕;박성관;박희옥;진명식;최우정;박선영;이경주;이철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804-811
    • /
    • 2004
  •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사카린나트륨 및 아세설팜칼륨이 사용 가능한 대상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및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 2종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식이를 통해 실제 섭취되는 인공감미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의 ADI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인공감미료의 실제 섭취량과 ADI간 안전수준평가 및 사용기준 개정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 WHO에서 설정한 ADI와 비교 검토한 결과, 총 검사건수 755건 중 57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7.6%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감미료별 검출건수와 검출율은 각각 사카린나트륨 49건(6.5%) 및 아세설팜칼륨 11건(1.5%)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단무지에서, 아세설팜칼륨은 아이스크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연령별 ${\Sigma}EDI$는 1.89-4.91 mg/man/day의 범위로 13-19세에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각 인공감미료를 연령대별로 보면 사카린나트륨은 30-49세, 아세설팜칼륨은 13-19세에서 가장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Sigma}EDI$는 남성은 5.91 mg/man/day, 여성은 4.89 mg/man/day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 등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과 인공감미료별 평균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을 때, 인공감미료별 ${\Sigma}EDI$는 사카린나트륨 4.13 mg/man/day, 아세설팜칼륨 1.25 mg/man/day로 각 인공감미료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275-825 mg/ma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이 결과는 ADI 대비 0.2-1.5% 수준이었고 사용가능 대상식품의 이론적 TMDI의 1.2-13.5%의 수준으로 사용대상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식이를 통한 평가방법과 공급량 평가방법을 이용한 산화방지제 일일 추정 섭취량 안전성 평가 (Safety Assessment of Estimated Daily Intakes of Antioxidants in Korean Using Dietary Survey Approach and Food Supply Survey Approach)

  • 서희재;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762-767
    • /
    • 2010
  • 식품 중 사용빈도가 높은 BHT, BHA, TBHQ에 대한 식이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방법과 공급량 자료를 통한 섭취량 추정 방법을 적용하여 한국인의 BHT, BHA, TBHQ 일일추정 섭취량을 평가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산화방지제 별로 BHT 131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식용유지, 식사대용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BHA 134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견과류가공품, 마가린), TBHQ 104 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어패류가공품)을 HPLCUVD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량자료를 이용하여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식품 공급량과 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근거로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이 결과를 JECFA의 ADI와 비교하여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 BHT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8 ${\mu}g$/kg body weight/day, BHA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5 ${\mu}g$/kg body weight/day, TBHQ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3 ${\mu}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났고, 이는 각각 ADI 대비 0.2, 0.1, 0.04% 이었다.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의 BHT 평균 섭취량은 2.2 ${\mu}g$/kg body weight/day, BHA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1.6 ${\mu}g$/kg body weight/day, TBHQ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6 ${\mu}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났고, 이는 각각 ADI 대비 0.7, 0.3, 0.1% 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BHA, TBHQ 섭취량은 평균섭취자와 상위섭취자 모두에게서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BHT, BHA, TBHQ 섭취량은 각각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97%),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60%),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40%)로 나타나, 역시 안전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간에 200-480배의 섭취량 차이를 보여, 식품첨가물 섭취량은 그 추정 방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eavy Metal Risk Management: Case Analysis

  • Kim, Ji-Ae;Lee, Seung-Ha;Choi, Seung-Hyun;Jung, Ki-Kyung;Park, Mi-Sun;Jeong, Ji-Yoon;Hwang, Myung-Sil;Yoon, Hae-Jung;Choi, Dal-Woong
    • Toxicological Research
    • /
    • 제28권3호
    • /
    • pp.143-149
    • /
    • 2012
  • To prepare measures for practical policy utilization and the control of heavy metals, hazard control related institutions by country, present states of control by country, and present states of control by heavy metals were examined. Hazard control cases by heavy metals in various countries were compared and analyzed. In certain countries (e.g., the U.S., the U.K., and Japan), hazardous substances found in foods (e.g., arsenic, lead, cadmium, and mercury) are controlled. In addition, 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JECFA) recommends calculating the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of individual heavy metals instead of the acceptable daily intake (ADI) to compare their pollution levels considering their toxicity accumulated in the human body. In Korea, exposure assessments have been conducted, and in other countries, hazardous substances are controlled by various governing bodies. As such,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diverse food heavy metal monitoring and human body exposure assessments are conducted, and reducing measures are prepared accordingly. To reduce the danger of hazardous substances, many countries provide leaflets and guidelines, develop hazardous heavy metal intake recommendations, and take necessary actions. Hazard control case analyses can assist in securing consumer safety by establishing systematic and reliable hazard control methods.

한국인의 아스파탐과 아세설팜 칼륨의 식이 섭취 수준 평가 (Assessment of Dietary Consumption Patterns of Aspartame and Acesulfame K in the Korean Population)

  • 서희재;최진희;안덕준;최성희;김다영;김애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604-611
    • /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과 아세설팜 칼륨의 섭취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가공식품에 함유된 아스파탐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247건의 시료에서 아스파탐이 가장 많이 검출된 품목은 과자류로 14건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주류가 5건, 발효유가 4건이었다. 각 식품별 아스파탐의 평균 함량은 탄산음료가 87.70 mg/kg으로 가장 높았고, 약주가 85.71 mg/kg으로 그 다음이었다. 아세설팜 칼륨은 총 305건의 시료 중 껌류의 평균 함량이 95.70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캔디류가 51.1 mg/kg, 과자류가 34.83 mg/kg으로 나타났다. 아스파탐의 국민 평균 섭취량은 58.37 ${\mu}g/kg$ bw/day로 나타나 JECFA에서 설정한 ADI의 0.15% 수준이었다. 아스파탐 섭취에 가장 많이 기여한 식품은 탄산음료, 발효유, 탁주, 과자류 순이었고, 연령별로는 13~19세 그룹의 섭취량이 136.04 ${\mu}g/kg$ bw/day(ADI의 0.34%)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10대 청소년의 탄산음료 섭취량이 가장 높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식품을 통한 아세설팜 칼륨의 국민평균 섭취량은 14.23 ${\mu}g/kg$ bw/day로 JECFA에서 설정한 ADI 대비 0.09%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아세설팜 칼륨 섭취에 기여한 식품은 탁주, 과자류, 음료류 순으로, 이 중 탁주의 섭취량이 0.32 mg/person/day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1~2세와 3~6세의 체중당 아세설팜 칼륨 섭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각각 ADI 대비 0.28%, 0.23%로 나타났고, 이 연령 그룹의 아세설팜 칼륨 섭취에 가장 많이 기여한 식품은 과자류였다. 아스파탐과 아세설팜 칼륨 섭취자 그룹 중 95th percentile 섭취자의 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ADI 대비 각각 6.28%, 5.08% 수준으로, 결론적으로 한국인의 아스파탐과 아세설팜 칼륨의 섭취량은 모든 연령대와 상위섭취량 집단에서 모두 ADI 대비 7% 미만으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유통 친환경 엽채류와 엽경채류 중 잔류농약 실태조사 및 안전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Environment-friendly Stalk and Stem Vegetables and Leafy Vegetables and Risk Assessment)

  • 이재윤;노현호;이광헌;박소현;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43-53
    • /
    • 2012
  • 국내 유통 친환경인증 엽채류와 엽경채류 중 잔류농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친환경인증 농산물 판매소에서 상추 등 21종의 친환경인증 엽채류 및 엽경채류를 2010년 7월과 8월 2회 채취 하였으며, 총 시료수는 637(유기농산물 395, 무농약농산물 242)점이었다. 수집된 시료는 GC-ECD/NPD, HPLC-DAD/FLD를 이용한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양배추 등 8점의 시료에서 alachlor를 포함한 6종의 농약이 검출되어 1.3%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검출농약의 잔류량은 alachlor 0.043, chlorfenapyr 0.022-0.324, diazinon 0.024, dicofol 0.05-0.138, dithiopyr 0.008, metolachlor 0.025 mg/kg이었다. 시료에서 검출된 농약의 잔류량은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았고 일일섭취추정량 대비 일일섭취허용량은 25%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농약이 검출된 시료 중 5점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농산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