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 angu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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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아가미 울혈증에 관한 연구 III. NaCl처리가 울혈증 치료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congestion of the gills in cultured eels Anguilla japonica III. Effect of NaCl treatment on congestion of the gills in cultured eels, Anguilla japonica)

  • 최민순;박관하;최상훈;김영길;김종면;조정곤;장선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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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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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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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뱀장어에 인위적으로 스트레스를 가하여 아가미 울혈증을 발생시킨 후에 NaCl 처리에 따른 CVS의 울혈증의 치료효과 및 혈액성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스트레스 직후에 고빈도의 발병율을 보였던 아가미 및 간의 울혈증은 염처리 후 3일째 까지는 감소되었으나, 4일 이후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 혈액성분중 스트레스 후 증가되었던 Ht, Met-Hb, $Ca^{++}$, GOT, GPT, LDH 및 glucose치 등과 감소되었던 $Mg^{++}$ 및 Hb치 등은 염처리 3일까지는 회복율이 촉진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알부민 및 총단백치는 염처리 기간동안 별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된 아가미 울혈증에 대한 염처리법은 초기 3일까지는 효과가 있으나, 그 이상의 기간에는 전혀 효과적이지 못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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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DMZ 인접지역의 담수어류 출현양상 (Appearance Patterns of Freshwater Fish in Western DMZ Adjacent Areas, Gyeonggi-do, Korea)

  • 고명훈;고재근;김형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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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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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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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서부 DMZ 인접지역의 담수어류 출현양상을 밝히기 위하여 2014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14과 61종이었고, 우점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 상대풍부도 20.3%), 아우점종은 참갈겨니 (Z. koreanus, 12.6%)였고, 그 밖에 밀어 (Rhinogobius brunneus, 9.2%), 돌고기 (Pungtungia herzi, 4%),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4.4%), 모래무지 (Pseudogobio esocinus, 4.0%) 등의 순으로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출현종 중 고유종은 25종(40.1%)이었고, 외래어종은 떡붕어 (Carassius cuvieri) 1종이었다. 천연기념물은 어름치 (Hemibarbus mylodon) 1종이었고, 멸종위기야생생물은 I급의 흰수마자 (Gobiobotia naktongensis)와 II급의 다묵장어 (Lethenteron reissneri), 묵납자루 (A. signifer), 가는돌고기 (Pseudopungtungia tenuicorpa), 돌상어 (G. brevibarba), 꾸구리 (G. macrocephala) 6종이었으며, 회유성 어종은 뱀장어 (Anguilla japonica, 강하성)와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 양측회유성) 2종이 채집되었다. 조사지역 중 사미천 하류부(St. 5, 6)와 군남댐 인근(St. 11, 14)은 서식지가 다양하고 인위적 교란이 적어 33~42종의 많은 종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특히 천연기념물 1종과 멸종위기야생생물 3~5종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보전가치가 매우 높았다.

괴산호 어류상 및 군집구조 (Ichthyofauna and Structure of the Fish Community in Lake Goesan, Korea)

  • 홍양기;김경환;송미영;이완옥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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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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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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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괴산호에 서식하는 어류상 및 군집구조를 알아보기 위하여, 2010년 4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조사하였다. 본 조사에서 확인된 종은 모두 11과 36종이었으며, 개체수의 우점종은 Hemibarbus labeo (29.9%)와 Zacco platypus (20.0%)이었고, 생체량의 우점종은 H. labeo (37.2%)와 Carassius auratus (17.9%) 순이었다. 한국고유종은 14종(38.9%), 법적보호종인 Acheilognathus signifer 1종, 방류된 강하성 어류인 Anguilla japonica, 회유종이지만 육봉화된 Hypomesus nipponensis, Plecoglossus altivelis 2종이 분포하였고, 외래도입종인 Cyprinus carpio (Israeli type), C. cuvieri, Micropterus salmoides 3종이 출현하였다. 괴산호의 주요 분포종인 C. auratus, M. salmoides 개체군의 전장-체중 관계식에 의한 매개변수 b값은 3.13~2.99, 3.11~2.99로 해마다 감소하였으나, H. labeo, Z. platypus 개체군은 2.98~3.07, 3.06~3.23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C. auratus, M. salmoides 개체군의 비만도 지수 기울기도 해마다 감소한 반면, H. labeo와 Z. platypus 개체군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꽃송이버섯 기부 발효물 첨가 사료가 장어의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Sparassis crispa Stipe Extract Supplemented Diet on the Immune Responses of Philippines Eel, Anguilla bicolor)

  • 김은주;서승호;박성은;강민수;손홍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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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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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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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폐기되고 있는 꽃송이버섯 기부 발효에 적합한 균주 선발을 위해 Lactobacillus plantarum, Saccharomyces cerevisiae, Bacillus subtilis를 활용하여 발효를 진행하였으며, 생균수 실험 결과 L. plantarum이 발효 48시간에 1.486의 흡광도를 보여 빠른 발효속도와 생육능을 보였다. 총 페놀 함량은 L. plantarum과 S. cerevisiae를 활용하여 발효한 실험구에서 301.68 ppm, 299.35 ppm으로 발효 전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B. subtilis 발효 실험구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L. plantarum이 63.9%로 가장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보여 L. plantarum을 이용하여 꽃송이버섯 기부를 발효한 후 장어에 사료 첨가제로 급이하였다. 6주간 장어의 폐사는 대조구에서 60마리로 가장 많은 폐사를 보였으며, 꽃송이버섯 기부 추출물이 24마리로 가장 적은 폐사를 보였다. 장어 혈청의 lysozyme 용균 활성 및 E. coli 살균능은 꽃송이버섯 기부 추출물과 발효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높은 활성을 보였다.

자연산 뱀장어의 인위적인 성숙 유도에 따른 혈중 성호르몬 변동 (Plasma Sex Steroid Hormone Profiles in Artificially Maturing Wild Eel, Anguilla japonica)

  • 김대중;김응오;박민우;조용철;임상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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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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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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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연산(silver 및 yellow) 뱀장어의 인위적인 성성숙 과정중에 체중 및 혈중 성호르몬 농도를 조사하기 위해 연어 뇌하수체 추출물(SPE; 20 mg pituitary powder/fish)를 Freund's incomplete adjuvant로 water-in oil (W/O) 형태로 유화시켜 매주 복강에 주사하였다. Eel's Ringer액만으로 유화시켜 주사한 대조구(silver 및 yellow) 뱀장어의 경우, 체중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혈중 성호르몬(testosterone; T, $estradiol-17{\beta};\;E_2$$17{\alpha},20{\beta}-dihydroxyprogesterone$; DHP)의 농도도 실험기간 동안 거의 변화없이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었지만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한편, 매주 SPE로 주사한 silver 뱀장어는 투여 6주후부터 급격한 체중변화가 일어났으며, 대부분 개체의 난모세포는 핵이동기로 구성되어져 있었다. 또한 혈중 T와 $E_2$ 농도의 두드러진 증가는 투여 6주후부터 관찰되어 졌다. 매주 SPE로 주사한 yellow 뱀장어의 경우, 대부분 개체는 투여 5주까지 체중 변화가 완만하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 급속히 증가하였다. 이들 개체의 대부분은 실험종료시에도 제3 난황구기의 난모세포들로 구성되어져 있었다. 특히 실험 기간중 혈중 T와 $E_2$ 농도는 개체별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는 제각기 투여 8주째와 투여 6주 후 부터 두드러지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매주 SPE로 주사한 자연산 뱀장어(silver 및 yellow)의 혈중 DHP 농도는 실험 기간동안 불검출 혹은 매우 낮은 농도로 유지하였으며, 유의적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sliver 뱀장어에 있어서 SPE를 W/O 형태로 유화시켜 반복 투여함으로써 체중 및 혈중 성호르몬(T와 $E_2$)의 급격한 증가 및 최종성숙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이었다.

뱀장어의 in vitro Vitellogenin 합성에 대한 Estradiol과 뇌하수체 호르몬의 영향 (Effects of Estradiol and Pituitary Hormones on in vitro Vitellogenin Synthesis in the Eel, Anguilla japonica)

  • 권혁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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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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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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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Vitellogenin 합성 메카니즘을 밝히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써, 뱀장어의 간세포배양계를 이용하여 Vg합성에 대한 $E_2$ 및 뇌하수체호르몬들의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일반적으로 어류를 비롯한 난생 척추동물들의 Vg은 $E_2$의 자극에 의해 간장에서 합성분비되어 지나 뱀장어 Vg은 $E_2$으로는 충분한 합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E_2$와 GH 및 PRL을 함께 첨가하면 Vg합성이 활발하게 유도되어 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E_2$ 만으로 Vg이 합성되어지지 않는다면 세포내에 Vg합성 및 $E_2$ 의 활성을 억제하는 내인성 요소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세포를 8일간 호르몬 첨가없이 preculture하여 시행하였으나, $E_2$만으로 Vg합성은 유도되어 지지 않고 GH 및 PRL의 도움이 필요했다. 또한 $E_2$ 만으로 10일간 배양하여 장기간 $E_2$ 로 노출시켜 Vg합성에 대한 영향을 조사한 바, 약 10일간의 $E_2$ 노출에 의해 Vg합성은 전기영동상의 확인에 의해 양적으로 다소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나 $E_{2}+GH$$E_{2}+PRL$의 첨가에 비해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어 뱀장어의 Vg합성 유도에는 뇌하수체 호르몬들이 직접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_{2}+GH+PRL$을 함께 첨가하여 6일간 배양하여 Vg이 왕성하게 합성되어 질때에도 계속해서 GH 및 PRL들이 필요한가를 조사하였는데, 3일간 관찰한 결과 Vg의 합성 정도는 GH 및 PRL등의 첨가유무에 커다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는 초기균수 $3.4{\times}10^3\;CFU/g$$3.4{\times}10^4\;CFU/g$에서 각각 $2.8{\times}10^4\;CFU/g$$9.8{\times}10^5\;CFU/g$$1\~1.5-log-unit$가 증가하였다.평가는 0.005였다.5IU/ml의 배지에서는 대조구의 배란율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E_2$를 제외한 스테로이드와 HCG는 동자개의 난모세포 성숙과 배란을 in vitro에서 유도할 수 있으며, $17\alpha\;20\alpha\;OHP$와 HCG는 다른 스테로이드에 비해 높은 율의 난모세포 성숙과 배란을 유도하였다.체로 잘 일치하였다. 또한 진해만의 저서동물 군집의 전반적인 계절별 공간분포는 다양도 분석 결과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퇴적물 내의 유기물 함량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hlorella sp., yeast를 rotifer에 먹이로 투여했을 때 $S\;\pi-I$에서 lysine이 가장 높았고, PSB, Chlorellaal sp. 순으로 분석되었다. yeast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TEX>, betaine류$(0.1\~0.9\%)$의 순이었다. 연어 엑스분중의 질소분포 특징은 모든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anserine과 creatine이 중요한 함질소 성분으로서 엑스분 질소에 대한 양 성분질소의 비율은 anserine이 평균 $38\%$, creatine이 평균 $31\%$로서 이 두 성분만으로 엑스분질소의 $60.9\~76.5\%$에 달하였다. 분석된 성분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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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TBT and PAHs on CYP1A, AhR and Vitellogenin Gene Expression in the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 Choi, Min Seop;Kwon, Se Ryun;Choi, Seong Hee;Kwon, Hyuk Chu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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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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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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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Gene expressions of cytochrome P4501A (CYP1A), aryl hydrocarbon receptor (AhR) and vitellogenin (Vg) by endocrine disruptors, benzo[${\alpha}$]pyrene (B[a]P) and tributyltin (TBT) were examined in cultured eel hepatocytes which were isolated from eels treated previously with B[a]P (10 mg/kg) or estradiol-$17{\beta}$ (20 mg/kg) in vivo,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YP1A, AhR and Vg genes were studied. When the cultured eel hepatocytes were treated with B[a]P ($10^{-6}-10^{-5}M$) the gene expressions of CYP1A and AhR were enhanc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However, when treated with TBT ($10^{-9}-10^{-5}M$) the gene expressions of CYP1A and AhR were suppressed at high concentrations ($10^{-6}-10^{-5}M$), while having no effects at low concentrations ($10^{-9}-10^{-7}M$). Gene expression of Vg was also suppressed by TBT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in cultured eel hepatocytes which was previously treated in vivo with estradiol-$17{\beta}$.

담수산 양식어류의 혈액검사에 사용된 건식 자동생화학 분석기 (FUJI DRI-CHEM 3000) 의 활용 가능성 (Application of automatic dry chemistry analyzer (FUJI DRI-CHEM 3000) used to hematological analysis of cultured freshwater fish in low temperature season)

  • 정승희;서정수;김진도;최혜승;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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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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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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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FUJI DRI-CHEM 3000의 건식 자동생화학 분석기를 이용하여 조사한 어류 혈액검사 항목 가운데, 적용할 수 있는 분석항목의 활용도를 평가함과 동시에 어류 혈액학적 건강진단에 필요한 분석항목의 참고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내 수면양식연구센터에서 사육 중인 육안적으로 보아 건강한 무지개송어 (Onchorhynchus mykiss), 이스라엘잉어 (Cyprinus carpio), 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 및 뱀장어 (Anguilla japonica) 총 200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Hemoglobin (Hb), 총단백 (TP), 알부민 (ALB), 알칼리성포스파타제 (ALP), 요소질소 (BUN), 젖산탈수소효소 (LDH), 중성지방 (TG), 총콜레스테롤 (TCHO), 크레아티닌 (CRE),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포도당 (GLU) 은 FUJI DRI-CHEM 3000 기종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이 장비의 검출범위 (detectable range)에서 최고값 (maximum) 과 최저값 (minimum) 을 벗어난 분석항목들 (ALT, TG, LDH, ALB, TCHO, AST, ALP) 이 출현하였다. 이러한 검출범위를 초과한 평균비율을 살펴보면, ALT 및 TG가 67%~61.5%, LDH, ALB 및 TCHO는 36%~17%, AST 및 ALP는 5.5%~0.5%로 나타났다. 반면에, BUN, CRE, GLU, Hb 및 TP의 분석값은 모두 검출범위의 영역 안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울시 한강의 어류군집과 외래종 분포 특성 (Characteristic of Fish Community and Distribution of Exotic Species at the Hangang River in Seoul, Korea)

  • 변화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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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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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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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울시 한강 어류군집 특성 분석을 위해 2016년 6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5개 조사지점에서 출현한 어종은 총 17과 56종이었다. 기수역에 주로 서식하는 웅어 (Coilia nasus), 밀자개 (Leiocassis nitidus),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a), 강주걱양태(Repomucenus olidus), 꺽정이 (Trachidermus fasciatus), 숭어 (Mugil cephalus),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us), 민물두줄망둑 (Tridentiger bifasciatus), 황복 (Takifugu obscurus) 등이 출현하였다. 회유성 어종인 뱀장어 (Anguilla japonica), 웅어, 은어(Plecoglossus altivelis), 빙어(Hypomesus nipponensis), 황복 등이 출현하였다. 한반도 고유종은 11종 (17.9%)로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국외에서 도입된 어종은 유럽잉어 (Cyprinus carpio nudus), 떡붕어 (Carassius cuvieri), 백련어 (Hypophthalmichthys molitrix), 단두어 (Megalobrama amblycephala),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배스 (Micropterus salmoides) 등 6종 (10.7%)이었다. 각 조사지점별 우점종은 가시납지리 (Acheilognathus gracilis, St. 1)와 누치 (Hemibarbus labeo, St. 2, 3, 4, 5)이었다. 수질 내성도 guild에서 민감종의 상대풍부도는 3종 (7.1%), 중간종은 24종 (42.9%), 내성종은 28종 (50.0%)로 내성종이 매우 높았다. 섭식특성 gulid에서 충식성은 20종 (35.7%), 잡식성 18종 (32.1%), 육식성 14종(25.0%), 초식성 4종(7.1%)으로 충식성과 잡식성 어종이 매우 풍부하였다.

Korean Mistletoe Viscum album coloratum Induces Specific and Non-Specific Immune Responses in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 최상훈;노진구;최민순;박성우;윤종만;박경이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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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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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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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ffects of Korean mistletoe extracts (KM-110), Viscum album coloratum on the specific and non-specific immune responses of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were examined. The optimal concentration not showing toxicity of KM-110 was determined to $30-40{\mu}g/ml$ in vitro and $100{\mu}g$/100 g of fish in vivo. Even $1000{\mu}g$ of KM-110/100 g of fish did not show any clinical problem in fish though the levels of toxic parameters were slightly increased. In terms of antibody production, KM-110 significantly elicited more antibody production than FCA or $\beta$-glucan. $\beta$-glucan plus KM-110 group synergistically enhanced antibody produc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KM-110 and KM-110 plus $\beta$-glucan group. The ROI production by head kidney (HK) leucocytes of eel injected with 500 or $1000{\mu}g$ KM-110 was significantly (P<0.05) enhanced than the control and FCA-treated group. Maximum increase in the NBT reduction value was observed in $1000{\mu}g$ KM-110 group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500 and $1000{\mu}g$ KM group. The level of serum lysozyme activity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in the 500 and $1000{\mu}g$ KM-110- or FCA-treated group than in the control and $200{\mu}g$ KM-110 group. The phagocytic activities of HK leucocytes isolated from eel injected with 500 and $1000{\mu}g$ KM-110 were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200{\mu}g$ KM-110 and PBS-injected control group. Korean mistletoe appeared to be a good activator of the specific and non-specific immune responses of Japanese 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