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96h-$LC_{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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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through fish test를 이용한 Phosphamidon과 Profenofos의 생물농축계수의 측정 (Determination of Bioconcentration Factor on Phosphamidon and Profenofos by Flow-through Fish Test)

  • 민경진;차춘근;서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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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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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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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Zebrafish(Brachydanio rerio)를 실험어류로 하여 phosphamidon과 profenofos의 생물농축계수(bioconcentration factor: BCF)와 배설속도상수(depuration rate constant) 및 LC$_{50}$를 측정하였다. Phosphamidon의 24, 48, 72, 96시간 LC50 모두 l00 mg/l 이상으로 측정되었다. Phosphamidon 1 mg/l(고농도)와 0.2 mg/l(저농도)에서 어류 체내에서의 농축정도는 두 농도군에서 각각 12시간 이후에 정류상태에 도달하여 168시간동안 거의 일정하였고, BCF값도 12시간에서 16시간 사이에 고농도(0.89, n=7)와 저농도(0.96, n=7)모두 1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Phosphamidon의 배설속도상수는 고농도와 저농도에서 각각 0.21 h-1과 0.18 h-1 이었고, 반감기는 각각 3.30및 3.85시간으로 측정되었다. 고농도와 저농도에서 각각 12시간 및 8시간 이후에는 g당 0.07 및 0.04 $\mu\textrm{g}$이하로 떨어져 대부분 배설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rofenofos의 24, 48, 72, 96시간 LC50는 각각 2.9, 2.6, 2.2, 2.O mg/l로 측정되었다. Profenofos의 96시간 LC$_{50}$ 농도의 1/100농도(0.02 mg/l)와 1/500농도(0.004 mg/l)에서 어류체내에서의 농축정도는 phosphamidon과 마찬가지로 12시간 이후에 정류상태에 도달하여 168시간동안 거의 일정하였고, BCF값은 12시간에서 168시간 사이에 96시간 LC$_{50}$농도의 1/100농도와 1/500농도에서 각각 111.3(n=7)과 141.9(n=7)로 측정되었다. Profenofos의 배설속도상수는 96시간 LC50 농도의 1/100농도와 1/500농도에서 각각 0.10 $h^{-1}$과 0.09$h^{-1}$h-1이었고, 반감기는 각각 6.93 및 7.70시간으로 측정되었다. 각각의 농도에서 12시간 및 8시간 이후에는 g당 0.19$\mu\textrm{g}$ 및 0.18$\mu\textrm{g}$이하로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Phosphamidon과 profenofos의 급성어독성은 profenofos가 높았고, BCF profenofos가 phosphamidon보다 약 100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배설속도는 phosphamidon이 profenofos보다 약 2배 정도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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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Hypomesus olidus)의 폐사에 미치는 시멘트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Cement on Mortality of Pond Smelt (Hypomesus olidus))

  • 이정열;허준옥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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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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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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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빙어(Hypomesus olidus)를 사용하여 시멘트 농도에 따른 반수치사농도 (LC/sub 50/), 안정농도 (safe concentration) 및 적용계수 (application factors of pollutant)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평균체장 8.6±1.2cm의 성어를 사용하였으며, 1주일 이상 안정시킨 후에 50L의 FRP 사각수조를 이용하여 시멘트 농도를 0 (대조구), 10, 25, 50, 100, 250, 500 및 1,000ppm로 설정하고 각 실험구에 30마리씩 수용하였다. 시멘트에 대한 빙어의 급성독성은 500ppm 이상의 농도에서 4시간 이내에 전량 폐사하였다. 그리고 시멘트 독성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sub 50/)는 48h-LC/sub 50/은 123.03 ppm, 72 h-LC/sub 50/은 91.20 ppm 및 96 h-LC/sub 50/은 58.88 ppm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또한 안정농도는 2.64∼9.14 ppm (평균 5.88 ppm), 적용계수는 0.045∼0.155(평균 0.100)로 각각 조사되었다.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치어의 생존율과 혈액학적 특성 변화에 미치는 암모니아 노출의 영향 (Effects of Ammonia Exposure on Survival Rate and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Changes in Juveniles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김정현;박종연;이정용;이진환;황형규;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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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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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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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능성어(Epinephelus septemfasciatus)를 해수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되는 암모니아의 농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96시간 동안 암모니아 노출에 따른 생존율 및 혈액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생존율 실험구의 암모니아 농도는 대조구, 0.35, 0.4, 0.5, 0.8 mg/L였으며, 96-h $LC_{50}$ 농도는 0.6 mg/L로 나타났다. 능성어 치어의 암모니아 96-h $LC_{50}$ 농도인 0.6 mg/L에서 0, 3, 6, 12, 24, 48, 72, 96시간 간격으로 12마리씩 혈액 샘플링을 하였다. 실험구의 암모니아 노출 시간이 경과할수록 혈장 코티졸, 글루코스, GOT 및 GPT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 암모니아와 총 단백질은 암모니아 노출 12시간째까지는 증가하였고 이후로는 감소하였지만,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혈장 전해질이온($Na^+$, $Cl^-$)과 삼투압은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뱀장어에 대한 포르말린의 24시간 반수치사농도 ($LC_{50}$) (Median Lethal Concentration ($LC_{50}$) for 24 Hours of Formalin to Eel, Anguilla japonica)

  • 정승희;이주석;지보영;서정수;김진우;김응오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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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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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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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평균체중 96 ± 3.6 g (평균전장 43 cm)의 극동산 뱀장어 (Anguilla japonica)에 대한 포르말린의 급성독성 실험 (수온 27~28℃, pH 7.4, 용존산소량 5.6 ppm)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 시험은 뱀장어에서 Pseudodactylogyrus 구제를 위해 포르말린을 사용할 때 치료농도에서 뱀장어가 안전한가를 평가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포르말린 농도별 (0~500 ppm) 침지 후, 500 ppm에서는 10시간째, 400 ppm에서는 24시간째 전 실험어가 사망하였다. 24시간 경과한 후 300 ppm에서는 96.6% 그리고 200 ppm에서는 13.3%의 누적사망률을 각각 나타내었다. 그러나, 100 ppm에서는 24시간 동안 실험어가 모두 생존하였다. 뱀장어에 대한 포르말린의 24시간-LC50은 269 ppm으로 나타났다.

동자개 치어의 아질산 급성 독성 (Acute Toxicity of Nitrite on Juvenile Banded Catfish(Pseudobagurus fulvidraco))

  • 손상규;이영식;김광석;이한나;이주용;백선정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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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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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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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Juvenile banded catfish(Pseudobagurus fulvidraco, mean length $10.4{\pm}0.37cm$ and mean weight $14.5{\pm}0.46g$) were exposed to several nitrite(${NO_2}^-$) concentrations for 96h at pH levels of $6.18{\pm}0.54$, $6.5{\pm}0.30$ and $7.07{\pm}0.22$. The result showed that cumulative mortalities of fish to ${NO_2}^-$ levels of 12.4, 19.8, 33.9 and 53.6 mg/L at pH levels of $6.18{\pm}0.54$ were 20, 25, 40 and 85%, respectively. At pH $6.5{\pm}0.54$, mortalities to ${NO_2}^-$ 22.4, 36.4, 45.3 and 63.2 mg/L were 25, 35, 50 and 100%, respectively. At pH $7.07{\pm}0.22$, mortalities to ${NO_2}^-$ 25.5, 45.7, 56.3 and 66.4 mg/L were 0, 55, 70 and 100%, respectively. The 96h-$LC_{50}$(median lethal concentration, $LC_{50}$) of fish to several ${NO_2}^-$ concentrations at pH levels of $6.18{\pm}0.54$, $6.5{\pm}0.30$ and $7.07{\pm}0.22$ were assessed in these experiments. 96h-$LC_{50}$ at pH levels of $6.18{\pm}0.54$, $6.5{\pm}0.30$ and $7.07{\pm}0.22$ were 32.68, 40.49 and 45.85 mg/L, respectively. It indicated that acute toxicity of ${NO_2}^-$ to juvenile banded catfish increased with low levels of pH and lengthening of exposure time to ${NO_2}^-$. In particular, smaller fish(mean weight $14.5{\pm}0.46g$) were more sensitive to ${NO_2}^-$ than larger fish(mean weight $81.7{\pm}1.42g$; not published). The 96h-$LC_{50}$ of juvenile banded catfish to ${NO_2}^-$ would be primary guideline for water quality management in the intensive culture system such as RAS and BFT.

황복(Takifugu obscurus)에 대한 중금속, 유기주석화합물 및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의 급성 독성 (Acute Toxicity of Dissolved Inorganic Metals, Organotins and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to Puffer Fish, Takifugu obscurus)

  • 이정석;이규태;김동훈;김진형;한경남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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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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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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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We exposed juvenile puffer fish, Takifugu obscurus(30 days after hatching) to various aqueous pollutants including 4 kinds of inorganic metals (Ag, Cd, Cu and Hg), 2 organotin compound.; (tributyltin [TBT] and triphenyltin[TPhT]) and 5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 (PAH) compounds (chrysene, fluoranthene, naphthalene, phenanthrene and pyrene) to estimate median lethal concentrations (LC50s) of each pollutant after the 96-hour acute exposure. Among the inorganic metals, Hg (52 $\mu\textrm{g}$/L; 96-h LC50) was most toxic to test animals and followed by Ag (164 $\mu\textrm{g}$/L), Cu (440 $\mu\textrm{g}$/L) and Cd (1180 $\mu\textrm{g}$/L). Aqueous TBT was more toxic between the two organotins; the 96-h LC50 for TBT (5.1 $\mu\textrm{g}$/L) was 3 times lower than that of TPhT (17.3 $\mu\textrm{g}$/L). The acute toxicity of PAH compounds was highest for chrysene (1.5 $\mu\textrm{g}$/L; 96-h LC50) and decreased in the order of pyrene (65 $\mu\textrm{g}$/L) > fluoranthene (158 $\mu\textrm{g}$/L) > phenanthrene (432 $\mu\textrm{g}$/L) > naphthalene (8690 $\mu\textrm{g}$/L). The toxicity of PAH compounds wat closely related to their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such as $K_{ow}$ and water solubility, and well explained by simple QSAR relationship. The sensitivity of puffer fish to various inorganic and organic pollutants was generally comparable to various fish species widely used as standard test species in previous studies and further evaluation should be conducted to develop adequate testing procedure for T. obscurus when used in various toxicity tests.

농약에 대한 송사리 생육단계별 감수성의 변화 (Changes in Susceptibility of Killifish (Oryzias latipes) to Three Pesticides with Growth)

  • 신천철;이성규;김영배;김용화;노정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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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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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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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살충제 diazinon과 fenitrothion 및 제초제 butachlor에 대하여, continuous flow system하에서 송사리 생육단계별 감수성 비교를 위한 96시간 급성 독성 실험을 한 결과와 model agrosystem에서 실제 관행량의 butachlor를 살포하여 물속의 butachlor의 농도와 공시어의 각 생육단계별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농약의 종류에 관계없이 송사리의 가장 민감한 생육단계는 부화후 1주일 경과된 치어시기 즉 stage IV이었다. 나. Continuous flow system하에서 송사리 생육단계별로 96시간 급성독성 실험을 한 결과 유기인계 살충제인 diazinon의 극한치 비율은 21.4이며 fenitrothion의 경우 비율은 8.4이었고, 제초제 butachlor의 극한치 비율은 23.9로서 가장 높은 극한치 비율이 측정되었다. 따라서 3종의 농약중 가장 감수성이 높은 시기에서 가장 낮은 $96h-LC_{50}$값을 나타낸것은 butachlor로서 독성이 강함이 관찰되었다. 다. 논물에서의 butachlor는 살포 2일후 최고치에 도달한 후 반감기는 토양+물에 butachlor를 처리한 군이 6.1일 물에만 butachlor를 처리한 군은 9.7일로 나타났고, butachlor의 용출 및 분해에는 토양에 의한 영향이 컸다. 라. 생육단계별 및 처리별 공시어의 치사율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생육단계 별로는 stageⅣ 및 Ⅷ이 가장 butachlor에 대한 감수성이 높았다. 따라서 실제 논에서 butachlor를 관행 시용량을 살포 했을 때 송사리의 생육초기단계에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농약등의 화학물질에 대한 어류의 생육단계에 따른 감수성 변화는 선택된 어종과 chemical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발육 초기단계인 초기 post-larva시기에서 감수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화학물질의 환경독성 평가에 있어서 급성어독성외에 화학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시기인 초기생육단계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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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둑어 3종에 대한 중금속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Heavy Metals in Three Gobiidae Species)

  • 김준환;황운기;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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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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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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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estuarine Gobiidae $Tridentiger$ $trigonocephalus$, $Chasmichthys$ $dolichognathus$ and $Favonigobius$ $gymnauchen$ were exposed to various heavy metals. As a measure of acute toxicity, the 96h-$LC_{50}$ in the three species exposed to copper, lead, zinc and chromium was 740-990, 1,660-1,980, 6,180-8,490 and 8,830-11,296 ${\mu}gL^{-1}$, respectively. In order of toxicity, the heavy metals were ranked copper>lead>zinc>chromium. The Gobiidae $C.$ $dolichognathus$ was more sensitive to heavy metals than $T.$ $trigonocephalus$ and $F.$ $gymnauchen$.

어독성 시험에 의한 그라우팅재의 수질오염 평가 (The Evaluation of Toxic Effect of Grouting Materials by Fish Poison Test)

  • 천병석;김진춘;이영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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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8년도 공동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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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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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s grouting materials for ground improvement, silicate materials such as water glass, silica-sol and so forth are used worldwide. However, they may pollute underground water. In this study, fish poison test(Korean standard industrial code KS M 0111) which estimates toxicity for fish is applied to evaluate the toxic effect by grouting materials. From the test result of the sample made of LW, LC50(Median Lethal Concentration) reaches within 24 hours. In case of the silica-sol, it does not even in 96 hours. Therefore, we can conclude that the sililca-sol grouting method is more free from the danger of underground water pollution. From the result that the mortality of fish under the condition of pH 8.6 is 0% within 96 hours, the groundwater can be saved by controlling pH below 8.6 for the grouting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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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오염물질에 급성 노출된 단각류 Monocorophium acherusicum의 지연 사망률에 관한 연구 (Delayed Mortality of Benthic Amphipods Monocorophium acherusicum Exposed to Various Pollutants in Seawater(Cd, Cu, Hg, TBT, Ammonia and Phenanthrene))

  • 이정석;이규태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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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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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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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양한 유해오염물질에 급성 노출된 단각류 Monocorphium acherusicum의 노출 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지연 사망(latent mortality)이 반수치사농도(LC5O)산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하기 위한 일련의 실험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생물을 카드뮴, 구리, 수은과 같은 중금속, tributyltin(TBT), 암모니아 그리고 방향성탄화수소인 phenanthrene에 각각 96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깨끗한 해수에 옮겨 다시 6일 동안 배양하면서 사망률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구리, TBT, 암모니아, phenanthrene과 같은 물질에 노출된 M. acherusicum의 사망률은 노출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연 사망이 관찰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방법_으로 산출된 96-h LC50보다 지연 사망을 고려한 새로운 LC50이 크게 낮아지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지연사망률을 고려하지 않은 기존의 독성시험 결과는 지연 사망의 영향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영향을 과소평가 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지연 사망률에 대한 고려는 실제 현장 개체군에 대한 유해오염물질의 영향을 보다 정화하게 예측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