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5세 이상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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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검진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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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통권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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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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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65세 이상 노인은 퇴행성 질환과 지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졸중, 치매, 순환기질환 등에 대한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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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Influencing Factors in Korea Adults Stroke)

  • 신승옥;노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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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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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7-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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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뇌졸중 대상자를 201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동반질환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설문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4,449명으로 의사로부터 뇌졸중으로 진단 받았다고 인지한 대상자로 인구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동반질환을 분석하였다. 연령, 교육수준, 흡연, 음주는 뇌졸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남녀 모두 동반질환은 당뇨, 심근경색증, 우울이 관련이 있었다. 생애주기별에 따라 교육수준, 고혈압, 심근경색증, 우울이 유의하였으며 특히 19-44세는 과거흡연, 45-64세는 과거흡연, 당뇨, 고지혈증, 65-74세는 과거흡연,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 피부염이었고, 75세 이상은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 피부염, 결핵이 유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대상자의 성별 및 생애주기별에 따른 동반질환과 건강행태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및 정책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연구실 탐방 - 아주대 의대 '뇌졸중 및 치매의 중재요법 연구센터'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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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1호통권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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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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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명과학의 발달로 사람의 수명이 늘고 있지만 뇌졸증과 치매, 파킨슨병 같은 노인성 질환도 늘고 있어 65세 이상 노인의 14%가 이러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미국ㆍ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러한 노인성 뇌질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 의과대학은 '뇌졸증 및 치매의 중재요법 연구센터'를 설립해 최근 Sulfasalazine을 비롯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을 다수 발견해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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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의 혈압과 Na, K, Ca, Mg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s between Blood Pressure and Na, K, Ca and Mg in Cerebral Apoplexy Patients)

  • 최미경;김영진;송지은;승정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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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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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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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뇌졸중이라고 진단된 입원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3일동안 섭취한 식이와 24시간 뇨와 혈액을 수집하고 혈압을 측정하여 나트륨, 칼륨, 캄슘, 마그네슘의섭취 수준에 다른 뇨중 배설량과 혈중 수준을 관찰하고 이들과 혈압과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뇌졸중 환자를 포함한 고혈압 관리의 치료식이를 제공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간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남녀 각각 52.6세, 58.5세였으며 평균 BMU는 남녀 각각 21.6, 22.4였다. 입원 당시 평균 혈압은 남녀 각각 147.3/90.9mmHg, 162.7/102.0mmHg였고, 실험 종료일의 평균 혈압은 남자의 경운 124.6/80.8mmHg 였고 여자 대상자는 137.7/91.3mmHg 였다. 2. 1일 평균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섭취 향은 96.7$\pm$30.7mEq,64.8$\pm$19.0mEq, 431.3$\pm$227.1mg, 333.9$\pm$145.9mg이었다. 3. 1일 평균 뇨중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배설량은 76.7$\pm$28.2mEq, 33.9$\pm$16.6mEq, 65.6$\pm$34.0mg, 96.5$\pm$58.0mg이었다. 4. 평균 혈청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은 137.8$\pm$4.3mEq/l, 3.7$\pm$0.5mEq/l, 7.6$\pm$0.8mg/dl, 2.2$\pm$0.2mg/dl로써 칼슘 농도가 정상수준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 혈압과 무기질과의 관계에서 수축시 혈압의 증가시 뇨중 칼륨 배설이 증가함으로써 수축기 혈압과 뇨중 칼륨 배설량 사이에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p<0.05). 이상과 같은 입원중인 뇌졸중 환자의 뇨중 나트륨과 칼륨의 배설률 및 혈청과 뇨중 칼슘 배설수준이 정상인 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며, 칼륨은 뇌졸중 환자의 혈압관리에 효과적이 무기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보여지므로 고혈압관리를 위한 식사 처방시 이들 무기질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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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다 반응시간 과제에 기반한 중년, 고령 및 뇌졸중 고령 운전자의 반응시간과 반응정확성에서의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Middle-, Old-, and Stroked Old-Age Drivers' Reaction Time and Accuracy Based on Multiple Reaction Time Tasks)

  • 이재식;주미정;김정호;김영근;이원영;류준범;오주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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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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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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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운전자 연령대와 뇌손상 여부에 따라 다양한 반응시간 과제에서의 반응시간과 반응정확성에서 어떠한 차별성이 있는지 살펴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30-50대의 중년운전자, 65세 고령운전자, 그리고 65세 이상의 뇌졸중 고령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단순반응, 2-선택반응, 자극 이심률을 달리한 4-선택반응, 탐색반응 및 동적자극 탐지 과제에 대한 수행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반적으로 중년, 고령 및 뇌졸중 고령운전자 순으로 느린 반응시간을 보였으나 자극 이심률이 작은 조건($5^{\circ}$)에 비해 큰 조건($10^{\circ}$)에서 뇌졸중 고령운전자의 반응시간이 다른 집단에 비해 더 두드러지게 지연되었다. 둘째, 전체 반응시간에서 단순 반응시간을 감산한 반응시간을 분석한 결과, 2-선택반응 과제와 동적자극 탐지과제에서의 집단간 반응시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이러한 과제들에서의 반응시간 차이가 단순 반응시간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일시적 기억을 요구하는 탐색과제에서는 두 고령운전자 집단이 중년운전자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느리고 부정확한 수행을 보였다. 넷째, 집단간 반응정확성에서의 차이는 선택 대안이 많은 과제와 기억을 요구하는 과제에서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는 기억 요구를 수반하는 탐색과제는 중년과 고령운전자 사이의 수행을, 반면 자극 이심률 조건은 뇌졸중 여부에 따른 고령운전자 집단에서의 수행 차이를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노인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유무에 따른 HRQOL 요인별 중요도 분석 (A Study on Health Status' Factors Affecting HRQOL in the Elderly Stroke Patients With or Without Sequela)

  • 김석범;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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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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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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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중 후유증의 유무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질(HRQOL)에 영향을 주는 건강상태의 중요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조사하여,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유무에 따라 HRQO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의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첫째, 후유증이 있는 뇌졸중 환자의 경우 없는 그룹보다 HRQOL과 주관적 건강상태가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자살 생각이 있을 위험도는 3.64였다. 둘째, 전체 그룹의 경우 주관적(${\beta}=0.39$), 정신적(${\beta}=0.29$), 의학적(${\beta}=0.23$) 건강상태가, 후유증이 있는 그룹의 경우 정신적(${\beta}=0.45$), 주관적(${\beta}=0.36$) 건강상태가, 후유증이 없는 경우 의학적(${\beta}=0.45$), 기능적(${\beta}=0.32$), 정신적(${\beta}=0.25$) 건강상태 순으로 HRQOL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추출되었다(p<0.05). 결론 : 종합하면 재활치료에 있어 뇌졸중 환자의 HRQOL 향상을 위해서는 후유증이 중증일 경우는 정신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과 자살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조기 중재가 중요하며, 후유증이 경증이거나 없는 경우에는 기능적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해야 하고, 후유증 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의 현 상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를 해준다면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회복과 더불어 HRQOL을 더욱 향상시켜 최종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독립적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troke relate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Adult)

  • 김보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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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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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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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및 낙관적 편견, 사회적지지,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충북 C 도시와 충남 D 도시, 경북 K도시에 거주하는 40세-65세 성인 22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황양식은 평균 44.27점으로 중간 수준이상을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낙관적 편견(r=.18, p=.001)과 사회적 지지(r=.61, p<.000)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결과 뇌졸중 관련 건강교육 필요 인지(β=.12, p=.010), 낙관적 편견(β=.18, p=.040), 사회적지지(β=.48, p<.000)는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두 요인의 설명력은 38.5%로 확인되었다. 이에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사회적 지지를 향상시키는 중재전략과 낙관적 편견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져야 한다.

가상현실 게임이 노인 뇌졸중 환자의 우울, 대인관계,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Virtual Reality Game on Old Patient's Depression, Relationship and Life Satisfaction)

  • 신경은;오명화;정현애;김희동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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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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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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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가상현실 게임이 노인 뇌졸중 환자의 우울, 대인관계,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의 뇌졸중 노인 40명으로, 전통적 작업치료만 실시한 대조군과 전통적 작업치료와 2인이 함께 가상현실 게임을 수행한 실험군에 각각 20명씩 무선배치하여 총 12주간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 적용된 가상현실 게임은 Nintendo Wii Sports Resort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대상자의 심리 사회적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우울증 척도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대인관계 변화 척도(Relationship change scale; RCS), 삶의 만족도(Life Satisfaction Index-Z; LSI-Z)를 이용하여 실험 전과 실험 후의 평가를 시행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심리 사회적(우울, 대인관계)변화를 살펴본 결과 우울은 두 군 모두, 대인관계는 실험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나타났다(p<.001). 둘째, 삶의 만족도의 변화를 본 결과 대조군(p<.05), 실험군(p<.001)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셋째, 우울, 대인관계 및 삶의 만족도와의 상관관계를 본 결과 우울증, 대인관계는 삶의 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이상의 결과를 정리하면 2인이 함께 수행하는 가상현실 게임이 뇌졸중 노인환자의 심리 사회적요인(우울, 대인관계)과,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이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노인에서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에 의한 건강관련 삶의 질 감소 효과 (Effect of Arthritis and Comorbid Chronic Condition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Elderly)

  • 노지영;김순영;권인선;남해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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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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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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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3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이하 HRQoL) 감소 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7개 단일질환군(관절염, 추간판탈출증, 골다공증, 천식, 위십이지장궤양, 뇌졸중, 백내장) 1,357명, 관절염에 더하여 상기 만성질환중 하나를 추가 보유한 복합만성질환군 886명, 무질환군 465명 등 총 2,708명이었다. HRQoL 지표인 EQ-5D index를 집단 간에 비교하기 위해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고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의 교호작용을 관찰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남녀로 나누어 분석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성에서 연령보정 EQ-5D index 평균치가 관절염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질환군은 단일질환군 중에는 뇌졸중군이 유일하였으며, 복합만성질환군 중에는 뇌졸중을 동반한 관절염군과 백내장 동반 관절염군이었다. 여성에서 연령보정 EQ-5D index 평균치가 관절염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질환군은 단일질환군 중에는 천식, 뇌졸중, 백내장 등이었으며, 복합 만성질환군 중에는 골다공증 동반 관절염군, 위십이지장궤양 동반 관절염군, 뇌졸중 동반 관절염군, 백내장 동반 관절염군 등이었다.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성에서는 교호작용이 관찰되지 않았고, 여성에서는 관절염환자가 뇌졸중을 동반한 경우만 교호작용이 관찰되었는데 감산관계 양상을 보였다. 관절염환자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평가하는 경우에는 동반 만성질환의 이러한 효과를 고려하여할 것이다.

요양시설 거주 뇌졸중 노인을 위한 연하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Swallowing Training Program for Nursing Home Residents with Stroke)

  • 김해숙;임경춘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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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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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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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s of a swallowing training program on swallowing function and depression for nursing home residents with dysphagia after stroke. Methods: This i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The program (oro-faci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swallowing exercises, expiratory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and brain stimulation exercises) applied to the experimental group three times per week for eight weeks, 40-45 minutes for each intervention. The final data from 42 people (21 experimental and 21 control) were analyzed by SPSS/WIN 25.0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𝜒2 test, t-test, Wilcoxon rank sum test, and Friedman test.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than control group in oro-facial muscle strength, swallowing symptoms (Z=-2.22, p=.026), and oral intake function level (Z=-2.00, p=.046).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depression. Conclus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reorganized and mediated a swallowing training program as a safe, non-invasive exercise that nurses can implement in a nursing facility with limited medical personnel and it could be easily followed by older ad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