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1 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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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OS 남쪽광구에서 자유낙하식 채취기로 채취된 망간단괴 부존률 평가를 위한 보정상수 검증 (Evaluation of Correction Parameter for the Free-fall Grab Based Mn Nodule Abundance in the Southern Sector of the KODOS)

  • 이현복;고영탁;김종욱;지상범;김원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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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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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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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유낙하식 망간단괴 채취기 (FFG)는 정점의 해저면에 분포하는 망간단괴를 모두 채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망간단괴의 부존률을 평가할 때 반드시 보정해서 사용해야 한다. 북동태평양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망간단괴 광구 중에서 북쪽광구의 보정상수는 이미 해저면 영상분석으로 결정되어 있다. 그러나 남쪽광구는 망간단괴가 퇴적물에 피복되어 있어서 영상분석에의한 부존률 평가에 지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과거에 남쪽광구에서 FFG로 획득한 부존률 자료에 사용한 보정상수를 검증하기 위하여 2007~2009년에 상자형 시료 채취기와 FFG를 동시에 운영하여 40개의 정점자료를 획득하였다. BC와 FFG의 상관분석을 통하여 BC가 FFG에 비하여 1.43배 부존률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것은 남쪽광구에서 실제 망간단괴 분포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FFG 자료에 1.43의 보정상수를 곱해서 사용해야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획득한 보정상수는 기존에 영상분석을 통해 얻은 보정상수(1.42~1.45)와 유사한 결과로서 남쪽광구에서 사용할 보정상수가 검증되었다고 판단된다.

차광과 유기물 시용이 더덕의 생육 및 향기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and Organic Matter Applications on Growth and Aromatic Constituents of Codonopsis lanceolata)

  • 이승필;김상국;남명숙;최부술;이상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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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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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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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자생지 야생더덕이 가지는 고방향성의 특성을 노지재배시 재배더덕에서도 고방향성을 갖는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차광과 유기물 시용량을 달리하여 시험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차광조건에 따른 기상차이는 무차광구에 비해 차광(55%)에서 최고기온 6.1$^{\circ}C$, 최저기온 0.6$^{\circ}C$, 평균기온 3.4$^{\circ}C$ 낮았고 지온도 3.4$^{\circ}C$ 낮았으며 조도량도 무차광에 비해 44% 정도 적었다. 2. 더덕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유기물 시용양이 많을수록 양호하였으나 그 효과는 차광(55%)에 비하여 무차광에서 현저하였다. 3. 더덕뿌리의 일반성분 조성에서 조단백질은 차광구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하게 높았으나 무차광구에서는 이와 반대로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조지방은 무차광 구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조성분은 상반되는 경향을 보였다 4. 무기성분중에서 다량원소인 K, Ca, Mg등은 차광구에 비해 무차광구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하게 높았으나 미량원소는 차광조건과 유기물 시용량에 따른 조성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조사포닌 함량은 차광구에 비해 무차광구에서 높았으나 유기물 시용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은 차광구에 비해 무차광구에서 높았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arginine이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6. 식물정유 성분의 수율변화는 차광 55%에 비하여 무차광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향기성분은 총 44종이 동정되었는데 1-hexanol, cis-3-hexenol, trans-2-hexanal 등이 높은 조성을 보였고 무차광구에 비하여 차광구(55%)에서 높았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8. 종합적으로 볼 때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차광에 비해 무차광에서 양호하였으나 향기성분은 무차광에 비하여 차광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간에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방향성이 높아 고품질의 더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차광과 유기물 다량시용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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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분지 6-1광구 유기물의 열적 성숙도 특성 (Characteristics on Thermal Maturity of Organic Matter, Block VI-1 in the Ulleung Basin)

  • 정태진;이영주;류병재;오재호;김지훈;이성숙;박세진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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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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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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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울릉분지의 VI-1에서 최근에 상업적인 가스전이 발견되어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은 상업적 가스전을 발견할 때까지 많은 시추 탐사가 이루어졌으며, 많은 탐사 자료가 축적되었다 이들 탐사자료를 이용하여 VI-1 광구 내의 석유 시스템 규명에 필요한 유기물의 열적 성숙 특성을 연구하였다. 광구 내에서 유기물의 열적 성숙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돌고래 5 구조에서 석유 생성대의 심도가 가장 얕으며, 이를 중심으로 하여 북쪽과 서쪽으로 가면서 석유 생성대 상한에 도달하는 심도가 깊어진다. VI-1광구의 변형대 2 지역에서는 구조 운동 이전에 현재의 열적 성숙도에 도달한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구조운동 이후에도 열적 성숙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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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해 제 6광구에 대한 중력 및 자력 모델 연구 (Gravity and Magnetic Model Study of Block Ⅵ-2, Offshore Korea)

  • 박창고;박창업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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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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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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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근해 제 6광구내의 탄성파탐사 단면도에 대한 이차원의 중력 및 자력모델을 연구했다. 각 단층면에 대하여 사용된 모든 지층의 기하학적 형태를 보여주는 긴 모델과 중요한 부분을 확대한 모델을 작성했다. 이 모델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지시한다. (1) 보다 깊은 기반암까지의 심도는 탄성파탐사 단층면에서 보여주는 깊이보다 약간 깊은 것 같고, (2) 중기 마이오세 지층(모델에서 최심부층)은 무시못할 양의 화산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고, (3) 최하심층(중기 마이오세)에 포함된 두터운 화산암 물질 때문에 본 연구지역내에서 기반암의 상부면까지의 깊이를 정의하거나 결정하기가 어렵고, (4) 중기 마이오세 동안의 광범위하게 있었을 화산활동 때문에 본 연구지역은 탄화수소(석유 또는 천연가스)가 생성 또는 집적됐을 유망지역이 될 수 없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지역에서 가장 깊은 기반암까지의 깊이는 해수면에서 약 $4{\cal}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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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한일공동광구에 분포하는 제 3기 시추 시료 유기물의 지화학적 특성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organic matter in the Tertiary sediments from the JDZ Blocks, offshore Korea)

  • 이영주;윤혜수;정태진;곽영훈;오재호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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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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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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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동중국해 분지의 북부에 위치한 한일 공동 광구 시추공 (JDZ V-1, V-3, VII-1 그리고 VII-2)제3기 퇴적물 내의 유기물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유기 지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JDZ V-1, JDZ V-3 공 후기 마이오세 퇴적물의 유기물 함량은 분석 구간에서 대부분 $0.5\%$ 이하로 매우 낮으나 초기 마이오세 및 올리고세 층에서는 $0.6-0.8\%$로 일정한 함유량을 보인다. JDZ VII-1, JDZ VII-2시추공의 중기-후기 마이오세 퇴적층의 경우에는 유기물이 풍부해서 $20\%$에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시추공 퇴적물이 JDZ V-1이나 V-3공의 그것에 비해 일부 구간에서 유기물의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은 탄질 셰일이 분석된 것으로 퇴적 환경이 탄층이나 탄질 셰일의 발달에 적합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JDZ시리즈 시추공 제3기 퇴적물에 포함된 케로젠은 주로 육상기원의 목질 및 탄질물이고 원소 분석 결과에서는 주로 타이프 III에 비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물 함량에 비하여 석유 생성 잠재력 (S2)및 수소지수 (HI)가 낮은 것은 육상 유기물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생물표기화합물 분석에 의하면, JDZ시추공의 제3기 퇴적물 내의 유기물은 육상 고등 식물에서 유래한 것들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퇴적 당시의 조건은 산화 환경이어서 퇴적된 유기물의 보존에 적합치 않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지화학적 특성을 통해서 유추한 JDZ시추공의 유기물의 특성 및 퇴적환경은 하성 환경이 우세한 가운데 일시적인 호수, 혹은 늪지나 범람원이 형성을 나타내 기존 조구조 운동 연구 및 퇴적학적 연구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유기물의 열 성숙 단계는 JDZ V-1 및 V-3 시추공의 총 심도 부근 (각각 3317 m, 3221 m)에서는 석유 생성 중간 단계에 도달했고, JDZ VII-1 및 VII-2공의 3600 m 하부층은 건성 가스 생성 단계에까지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JDZ VII-1, VII-2 시추공의 3500 m 하위 구간의 올리고세 퇴적층에서 유기물 함량 및 수소 지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은 매몰 심도가 깊어지면서 유기물이 열 분해되어 이미 탄화수소를 생성한 것으로 해석된다. JDZ VII-1 및 VII-2 시추공의 가스징후 및 길소나이트 (gilsonite)는 탄화수소가 생성되어 이동한 흔적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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