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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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탐방 ① - 경기 화성지역 '젖소개량 스터디그룹' 소통으로 세대 간의 벽 허물다

  • 한국낙농육우협회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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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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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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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부모세대 낙농인들은 아무린 정보 없이 낙농업을 시작했기에 다방면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 온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후계낙농인들은 낙농과 축산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수많은 정보 속에서 알아낸 '지식'이 있다. 일반적으로 경험과 지식이 한데 모이면 큰 효과를 내기 마련이지만, 세대가 다르다는 이유로 갈등을 겪다 보면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경기 화성지역에는 소통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문 모임이 있다. 바로 박홍섭 전(前)지회장을 축으로 지역 후계낙농인들이 모여 꾸려나가고 있는 '젖소개량 스터디그룹'이다. 목장에 필요한 경영노하우를 연구 토론하는 것은 물론 경험과 지식을 함께 나누고 있는 박홍섭 전(前)서울우유연합지회장과 후계낙농인들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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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 통신서비스 플랫폼 기술 동향 (Technology Trend of Knowledge-based Telecommunication Services Platform)

  • 김상기;이병선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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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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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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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차세대 네트워크에서 이용자 중심의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식을 보유하고 활용하는 서비스 플랫폼 기술에 대한 연구 동향을 분석한다. 먼저 이용자 중심의 차세대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서비스 인프라 및 서비스 사례에 대하여 기술한다. 다음에는 차세대 서비스 인프라를 실현시키는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하여 살펴보는데, 기반 기술이 되는 통신 서비스 SOA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국내외의 지식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현황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는 차세대 통신 서비스 플랫폼을 발전시켜 IT 기반 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려는 비전과 표준화에 대한 최근 동향을 살펴본다.

대형 어레이 안테나 기반 초광역 무선 백홀망 시스템 (Ultra Wide Area Wireless Backhaul Network System Based on Large Scale Array Antenna)

  • 고성원;김효지;이주용;조동호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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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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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4-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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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은 4세대 LTE 시스템의 용량 대비 1000배의 용량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수의 소형셀을 활용하는 heterogeneous network 기술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는 고정형 기지국과 이동형 기지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기지국을 모두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은 비용 측면에서 합리적이지 않고, 이동형 기지국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유선으로 백홀 링크를 지원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무선 백홀망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고정 및 이동 액세스 포인트와 무선 백홀 스위치를 기반으로 한 5세대 이동통신 초광역 무선 백홀망 시스템을 제안, 초광역 무선 백홀망의 link budget을 분석하고 대형 어레이 안테나를 활용한 빔 기반 초광역 무선 백홀망 시스템의 성능을 시뮬레이터 분석을 통해 검증을 진행하였다. 초광역 무선 백홀망 link budget 분석을 통해 1 nJ/Gbps의 에너지 효율의 달성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송 시뮬레이터를 통해 무선 백홀 스위치를 중심으로 $10km^2$의 면적에 이동 액세스 포인트가 여러 위치에 존재할 때 사이드로브를 제어함으로써 빔 간 간섭을 줄일 경우 빔 당 1 W의 전송 전력을 통해 평균 주파수 효율을 5 bps/Hz 이상 달성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가축 유전체정보 활용 종축 유전능력 평가 연구 - 표지인자 효과 추정 모의실험 (Study on Genetic Evaluation using Genomic Information in Animal Breeding - Simulation Study for Estimation of Marker Effects)

  • 조충일;이득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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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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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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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는 유전체분석에 대해 모의실험한 연구로써 Reference Population (RP)이 구성되었을 때, 표현형 자료가 없고 유전체자료만 있는 Juven 1 또는 Juven 2 세대에 대해 유전평가의 정확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모의실험의 가정으로 염색체는 1개이며 염색체길이는 100cM로 가정하였다. 초기의 유효집단의 수는 100두의 다형성이 없는 초기집단에서 유전자 효과가 없는 표지인자(Marker)를 0.1cM 및 0.5cM 간격으로 균등하게 단일 염기 돌연변이에 의한 다형성을 발생시켰고 유전자 효과가 있는 QTL 좌위는 Marker와 동수의 비율로 임의위치를 지정하여 돌연변이에 의한 변이성을 생성하였으며 이때 유전자 효과는 Gamma 분포함수(scale=1.66, shape=0.4)에서 생성하였다. 배우자(gamete) 형성과정에서 Haldane의 가정하에 유전자 재조합을 생성하였으며 돌연변이 발생율은 Marker 및 QTL 좌위에서 $2.5{\times}10^{-3}$$2.5{\times}10^{-5}$의 확률로 발생시켜 1000세대까지 세대번식을 유지하였다. 이 후 1001세대부터 1004세대까지 세대당 2000두의 자손을 생성하였으며 이 때 유전력을 0.1 및 0.5의 가정하에 1001~1002 세대에서 표현형 자료를 생성하였고, 1003~1004세대는 오직 유전체자료만 생성하였다. Bayesian 방법을 이용하여 개체별 육종가를 추정하였으며 표지인자간 거리(0.1cM, 0.5cM), 유전력(0.1, 0.5) 및 반형매 집단크기(20두, 4두)에 따라 참육종가와 추정 육종가간의 상관으로 표현되는 육종가 정확도에 대해 비교한 결과 1003세 대에서 표지인자간 거리가 0.1cM 및 0.5cM일 때 육종가의 정확도는 각각 0.87, 0.81였고, 유전력이 0.1 및 0.5 일 때 각각 0.87, 0.94로 추정되었으며, 반형매 집단의 크기가 20두 일 때 0.87, 4두 일 때 0.84로 추정되었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다량의 SNP 표지정보 및 반형매 집단의 크기가 클수록 즉, 혈연계수가 높은 집단일 때 육종가의 정확도는 높게 나타났다. 유전체선발의 활용시 비교적 높은 정확도로써 조기선발이 가능하며 이로 인한 세대간격을 단축시킬 수 있어 개량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에 유전체선발은 분석비용이 비싸며, 지속적인 유전체 선발시 특정유전자 선호로 인한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 현상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SNP 발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한(Meuwissen 2003) 단점이 있으나 한우 또는 젖소와 같은 대가축과 같이 세대간격이 긴 가축에서 유전체선발 할 경우 조기선발로 인한 세대간격 단축과 유전평가의 높은 정확도(0.8이상)로 인해 개량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CP8.5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애멸구 월동 개체군의 성충 발생시기 및 연간 세대수 변화 예측 (Prediction of Adult Emergence Time and Generation Number of Overwintered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According to RCP8.5 Climate Change Scenario)

  • 정명표;박홍현;이상계;김광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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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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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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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WMO는 온실가스 배출량 시나리오(SRES)를 대신하여 대표농도경로(RCP)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생산하였으며 기상연구소는 RCP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생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관측값을 바탕으로 평년(1981-2010)의 애멸구의 우화시기와 세대수를 추정하였으며, RCP 8.5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020년대(2015-2024), 2050년대(2045-2054)와 2090년대(2085-2094) 애멸구의 우화시기와 세대수를 예측하였다. 평년 애멸구 월동 1세대수의 우화일인 $176.0{\pm}0.97$일과 비교하여 2050년대에서는 $13.2{\pm}0.18$일($162.8{\pm}0.91$일), 2090년대에는 $32.1{\pm}0.61$일($143.9{\pm}1.08$일) 앞당겨질 것을 예측되었다. 그리고 애멸구의 연간 세대수는 2050년대에서는 현재보다 $2.0{\pm}0.02$세대, 2090년대에는 $5.2{\pm}0.06$세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대학생의 노인세대 인식 : 세대갈등, 노인의 기여, 노인복지정책 인식을 중심으로 (College Students' Perceptions on Older Generations: Focusing on Intergenerational Conflict, the Elderly's Contribution and Welfare Policies for the Elderly in Korea)

  • 최유석;오유진;문유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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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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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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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2013년 전국 대학생 865명 대상의 설문조사를 이용하여, 고령화, 저성장 경제에 직면한 대학생의 노인세대에 대한 인식을 밝히는 것이다. 분석결과, 대학생들은 노인세대와의 관계를 심각한 갈등관계로 인식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노인의 가족돌봄, 경제성장 기여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세대간 재분배를 둘러싼 구체적인 정책에서는 청년세대와 노인세대 간의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진보적일수록 노인의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노인복지에 대한 정부책임을 확대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정치관심이 많을수록 노인의 기여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노인복지 재정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인식한 반면, 세대갈등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대출금액, 용돈금액, 전공계열, 취업준비여부도 노인세대에 대한 인식과 일부 관련을 맺었다.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노인세대에 대한 이해와 노인세대와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DTV 분산중계망 필드 테스트 결과 (Field Test Results Of A DTV Distributed Translator Network)

  • 왕수현;서영우;목하균;이재영;이용훈;김흥묵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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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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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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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분산중계 방식은 기존 중계기를 이용하는 MFN(Multiple Frequency Network)과 OCR(On Channel Repeater)을 이용한 SFN(Single Frequency Network)에 비해 기존의 송출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구축이 가능하여 비용이 효율적이며, 주파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이다. 본 필드 테스트는 이러한 분산중계 방식의 성능을 검증하고자 서울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3세대, 5세대 그리고 6세대 수신기를 이용하여 총 30개 지점에 대하여 수신 전계강도와 노이즈마진 및 수신가능각을 측정하였고, 수신화질의 주관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필드 테스트를 수행한 결과 모든 조건의 수신기에서 수신 성능의 향상을 보였다. 각 수신기별 특성을 볼 때 3세대 수신기에 비해 5세대 수신기 및 6세대 수상기는 수신율의 향상뿐만 아니라 수신가능각도 증가되어 분산중계망의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

대추나무빗자루병 매개충 "마름무늬매미충(Hishimonus sellatus Uhler)"의 기주범위 및 생태에 관한 연구 (Host range and Bionomics of the Rhombic Marked Leafhopper, Hishimonus sellatus Uhler(Homoptera: Cicadelliae) as a Vector of the Jujube Witches-Broom Mycoplasma)

  • 김규진;김미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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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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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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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추나무빗자루병 매개충인 마름무늬매미충(Hish[monus sellatus Uhler)의 생태, 혼식 및 산란 호성, 기주이동, 월동태를 조사한 결과 남부지방에서 연 5세대가 경과되었고, 제 1세대 6월 중 ~하순, 2세대 7월 중~8월 상순, 3세대 8월 중~하순, 4세대 9월 상~중순, 5세대 10월 상~중순이었고, 최대 발생기는 3화기인 8월 중~하순이었다. 계절에 따른 한 세대에 요하는 기간은 춘계 80, 하계 69, 추계 77.8일이었으며, 각 단계별 크기는 란 0.8 mm, 1령충 0.9mm, 2령충 l.4mm. 3령충 2.1mm, 4령충2.5mm, 5령충 3.2 mm 이었으며 성충 암컷 4.1mm, 수컷 3.8mm였다. 년중을 통한 기주식물의 이동을 보면 주로 뽕나무, 환삼덩굴, 대추나무에서 란으로 월동하며, 5월 중~하순경까지 뽕나무와 환삼덩굴의 신호를 계속 증가하면서 일부가 6월 하순~7월초순경에 대추나무로 이동하며 가해하는데 이들 란이 10월 중~하순 경부터 월동태로 들어간다. 산란부위는 신초, 엽병, 엽통 등이며 1마리의 암컷 산란수는 32~62개였다. 파식선호성에서는 환삼덩굴, 대추나무, 쥐똥나무, 뽕나무에서 높은 선호성(38.2S-21.64 %)을 보였고 닥나무, 개머루, 구기자나무, 구지뽕나무, 모시풀, 벼, 골담초, 일일초, 차풀 등이 4.65~2.48%였다, 산란이호성에서는 식이호성이 높은 환삼덩굴, 뽕나무, 대추나무에서 24~12개 정도였으며 성충의 생명에서는 환삼덩굴, 뽕나무, 대추나무에서 41.4~44.4일, 개멀, 차풀, 쥐똥나무, 일일초, 자운영, 샐러리에서 25일 이상이었고 기지 기주식물에서는 20일 이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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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정보 활용격차에서 자유로운가? - 한국 2030 청년세대의 모바일 정보 활용에 관한 연구 - (Is the Youth Generation Free from the Digital Divide?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Mobile Information of the 2030 Youth Generation in Korea-)

  • 김설인;구혜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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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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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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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30 청년세대의 모바일 정보 활용수준에 따라 집단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소비자역량과 생활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 실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세대 내 정보격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고 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8년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원자료를 활용하여 총 1779부의 유효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030 청년세대의 정보 활용요인은 '개인의 정보활동', '공유활동', '생활서비스', '사회참여', '정보 및 네트워킹', '경제활동'으로 도출되었다. 정보 활용수준에 따라 소비자는 준거집단(46.5%), 고활용집단(27.2), 저활용집단(26.3%) 3가지로 유형화되었으며, 유형별 인구통계학적 특성, 소비자역량, 생활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준거집단과 비교하여, 고활용집단과 저활용집단의 정보격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2030 청년세대 내 정보 활용수준이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이러한 차이가 정보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을 피력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청년세대 역시 정보격차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향후 정책이나 교육에서도 청년세대 정보격차에 대한 발전된 차원의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누대도태에 의한 벼멸구의 품종적응성의 변화 (Changes in the Fitness of Brown Planthopper, Nilapawata lugens Stal (Homoptera: Delphacidae) to Several Resistant Rice Varieties after Multi-generational Selection)

  • 송유한;황인철;김진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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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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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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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벼멸구를 저항성 품종에서 도태시켰을 때 새로운 생태형으로 발전되는 속도와 벼멸구의 생태형과 벼의 품종저항성 간에 유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감수성품종(동진벼)으로 사육하던 벼멸구를 Bph1 gene을 가진 저항성품종(청청벼)으로 각각 3세대 및 6세대 도태시킨 후, 같은 Bph1 gene을 가진 4개 품종(Mudgo, IR26, IR64, 청청벼)과, 다른 bph2 gene을 가진 2개 품종(밀양63호 및 가야벼)및 저항성이 없는 2개 품종(동진벼, TN-1)을 공시하여 각 계통의 벼멸구의 산란 및 섭식선호성, 수명, 발육기간, 사충율, 산란수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감수성 벼멸구(생태형-1)를 저항성 Bph1 유전자를 갖인 청청벼에서 3세대(청청3세대계)및 6세대(청청6세대계)로 도태시켰을 때, 사육세대가 많아질수록 청청벼에서의 성충의 수명은 길어지고, 산란수는 많아지며, 또한 약충의 우화율이 높아지고, 약충기간이 짧아지는 등 빠르게 저항성을 극복하였다. 청청3세대계 및 6세대계 벼멸구는 청청벼와 같은 Bph1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다른 품종들(Mudgo, IR26, IR64)에 대해서도 도태세대수가 많아지면서 선호성이 점점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수에 있어서도 청청3세대계, 청청6세대계 등으로 도태세대가 많아질수록 같은 저항성 Bph1유전자를 가진 Mudgo, IR26, IR64등에서 수명이 길어지고 산란수도 많아졌다. 벼멸구의 약충기간은 품종과 벼멸구 도태계통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약충기간 중 사망률은 도태가 진행되면서 역시 Bph1저항성 gene의 4개 품종 모두에서 낮아졌고, 죽은 개체의 수명도 길어졌다. 밀양 63호(bph2 gene)와 가야벼(Bph1+bph2 gene) 등 2개 품종에서는 벼멸구의 3개 계통 모두 우화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