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4-coumaric acid

검색결과 123건 처리시간 0.033초

버진, 퓨어, 포마스 올리브유의 이화학적인 특성 비교를 통한 품질등급 구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assifying Quality Standard by Comparison with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Virgin, Pure, Pomace Olive Oil)

  • 조은아;이영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339-347
    • /
    • 2014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lassification of olive oils that are mainly distributed in Korea via imports. The fatty acid contents, degree of color, pigments, anti-oxidants, and sterol contents are analyzed on the different types of olive oil as follows: 10 kinds of extra virgin olive oil, 5 kinds of pure olive oil, and 5 kinds of refined olive-pomace oil. As a result of fatty acid analysis, the majority of oleic acid ($C_{18:1}$) and palmitic acid ($C_{16:0}$), and minority of linoleic acid ($C_{18:2}$) and stearic acid ($C_{18:0}$) were detected without an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ades of olive oils. The UV spectrum is related to the ${\Delta}K$, and it is a part of the analysis factor for the purity and degree of degradation of the oil. Extra virgin olive oil had ${\Delta}K$ of almost 0, pure olive oil had 0.07~0.12, and refined olive-pomace oil had 0.1~0.13. These differed from extra virgin oil, and the pure or pomace oil ${\Delta}K$ had a confirmed distinct difference. The color degrees of chlorophyll with a low $L^*$ value and $(-)a^*$ (green) and carotenoid with $(+)b^*$ (yellow) were confirmed to have correlation between extra virgin and other olive oils. To compare chlorophyll and carotenoid as natural pigment in olive oils, 417 nm and the ratio of the absorbance at 480 nm (417/480) was calculated at 1.62 of extra virgin, 1.85 of pure olive oil, and 3.32 of refined olive-pomace oil. Therefore, it will be possible to distinguish when the extra virgin or pure olive oil are mixed with olive-pomace oil. The total amount of tocopherol, an anti-oxidant, were 19.06 in extra virgin, 10.91 in pure olive oil, and 27.88 in refined olive-pomace oil. The high content of tocopherol in pomace oil caused recovery of solvent extraction from olive pulp. Thus, extra virgin oil and pure olive oil were distinguished by olive-pomace oil. Polyphenol compounds in extra virgin olive oil measured high only in ferulic acid with 0.543 mg/kg, caffeic acid with 0.393 mg/kg, and other vanillic acid, vanillin, and p-coumaric acid had similar amount of 0.3 mg/kg. All grade of olive oils had the highest ${\beta}$-sitosterol content. Af (Authenticity factor) value were estimated with campesterol and stigmasterol content ratio (%). Af value was 19.2 in extra virgin olive oil, 17.1 in pure olive oil, 16.9 in refined olive-pomace oil, which were distinctive from sunflower oil with 3.7, corn oil with 2.4, and soybean oil with 2.0. It can provide important indicator of olive oil adulteration with other cheap vegetable oil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 database for the classification of olive oil grade and distinguishing between the different types of oils.

고압처리가 발아벼의 항산화 성분과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gh Pressure Treatment on Antioxidant Compounds and Activity of Germinated Rough Rice (Oryza sativa L.))

  • 김민영;이상훈;장귀영;박혜진;;김신제;이연리;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11호
    • /
    • pp.1783-1791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발아기간 및 고압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함으로써 발아벼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고압처리공정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발아기간은 6일까지로 하였고, 기간별로 발아된 벼는 30 MPa의 압력 하에서 24시간 및 48시간 동안 처리하였다. 총 폴리페놀함량은 48시간 고압처리를 실시한 6일차 발아벼가 5.15 mg/g으로 고압처리를 실시하지 않은 6일차 발아벼의 1.11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 15종의 페놀산 중 gallic acid 외 6종의 페놀산과 총 페놀산함량이 발아기간 및 고압처리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ABTS 라디칼 소거능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은 대조구의 경우 발아 4일차에서 최대 값을 나타내었으며, 고압처리 24시간 처리구와 48시간 처리구 모두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환원력과 이온킬레이팅 효과는 총 폴리페놀, 페놀산 함량과 유사하게 발아기간 및 고압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발아와 가압을 병행처리 하였을 때 일반벼 및 발아벼에 비해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발아벼의 기능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고압처리공정의 적용이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채취시기에 따른 고들빼기의 성분 조성과 산화방지활성 (Effect of collection time on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levels of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 of Godulbaegi (Youngia sonchifolia M.))

  • 황태연;허창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6호
    • /
    • pp.786-794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식품으로서 활용범위가 점차 증가되고 있는 고들빼기 식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화학 성분과 기호성에 관계되는 특수성분을 조사하기 위하여 10월(A)과 12월(B) 2회에 걸쳐 채취시기별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고들빼기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을 분석하여 가공식품으로 정착시키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고들빼기의 채취 시기별 일반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잎과 뿌리에서 채취 시기가 경과할수록 수분 함량과 조지방 함량은 공통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섬유질, 단백질, 가용성무질소물 및 회분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무기질은 채취 시기가 경과할수록 잎의 Mg과 Na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Vit. C와 Niacin은 채취 시기가 경과할수록 잎과 뿌리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Vit. $B_1$, $B_2$는 소량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들빼기 잎과 뿌리의 주된 유기산은 구연산, 사과산 및 주석산이 검출되었고, 시기별로 성분함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주요 구성아미노산은 잎과 뿌리 모두에서 isoleucine과 leucine이었고,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구성아미노산 함량은 증가하였다. 고들빼기의 잎과 뿌리에 함유된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 등 4개의 당이 확인되었고 총 유리당 함량은 채취 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다. Phenol화합물은 arbutin, catechin, chlorogenic acid, p-coumaric acid 등 4개의 성분이 확인 되었으며, 잎보다 뿌리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그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들빼기 항산화력은 잎보다 뿌리의 항산화력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취 시기가 늦을 수 록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팝나무 뿌리 열수 추출물이 RAW264.7 세포에서 미치는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of Spiraea prunifolia Sieb. et Zucc. var. simpliciflora Nakai in RAW 264.7 Cells)

  • 심미옥;이현주;장지훈;이효은;정호경;김태묵;노종현;정자균;정다은;조현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335-342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LC IT TOF MS를 이용하여 조팝나무 뿌리의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 caffeic acid와 p-coumaric acid가 주성분으로 검출되었으나,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열수 추출물에서 검출되지 않은 저극성 물질들이 다수 검출되었다. 조팝나무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에 대한 연구는 보고된바가 있으나, 열수추출물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팝나무 뿌리 열수 추출물(SSN)의 항산화활성 및 항염증 활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먼저 항염증 활성을 탐색하기 위해 lipopolysaccharide (LPS)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NO함량을 측정하였다. SSN은 LPS로 유도한 염증반응에서 세포 독성 없이 NO의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다음으로, 항산화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과 SOD 유사활성을 측정한 결과 SSN은 강한 유리라디칼 저해능을 나타냈으며, 이는 SSN이 폴리페놀(56.7 mg/g)과 플라보노이드(15.1 mg/g)와 같은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강한 항산화능을 가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식세포에서 $H_2O_2$로 유도한 세포독성을 완화시켰으며, 세포내 ROS 생성을 억제함에 따라 천연물 유래 항산화제로서의 가치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SSN이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와 관련된 건강보조식품 및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방질다당류로 자극한 RAW 264.7 세포에서 청도반시 땡감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of ethyl acetate fraction of unripe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cv. Cheongdo-Bansi) on lipopolysaccharide-stimulated RAW 264.7 cells)

  • 박예빈;정하람;이승환;김태완;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90-96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적과한 청도반시 땡감을 40% (v/v) 에탄올-물 혼합 용액으로 추출하고, 이 추출물을 액체-액체 추출법으로 5개 분획물(노말-헥세인, 클로로폼, 에틸 아세테이트, 노말-뷰탄올, 물)을 얻었다. 5개 분획물 중에서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이 총 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산화방지능이 가장 높았다.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은 지방질다당류로 자극한 RAW 264.7 세포에서 산화 질소, IL-6,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켰다. UPLC-ESI-MS/MS를 이용하여 땡감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페놀 화합물로 갈산, 프로토카테츄산, 4-하이드록시벤조산, 쿼서틴-3-O-글루코사이드, 파라-쿠마르산, 쿼서틴을 동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적과 과정에서 부산물로 버려지는 청도반시 땡감이 산화방지능 및 항염증 효과를 보유한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향후 적과한 청도반시 땡감의 산화방지능에 기반한 항염증 효과를 좀 더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청도반시 땡감에 존재하는 개별 생리활성물질의 정량 분석 및 항염증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보검선인장의 Phytochemical 함량 분석 및 항산화 활성 (Phytochemical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 정윤숙;이상훈;송진;황경아;노건민;장다은;황인국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9권5호
    • /
    • pp.767-776
    • /
    • 2016
  • 본 연구는 재배지역별 보검선인장의 총 플라보노이드, 총 폴리페놀 함량과 6종의 phenolic acid, 19종의 flavonoids, 6종의 carotenoid를 함량분석하고 DPPH radical과 ABTS radical scavenging 활성을 측정하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남해에서 재배된 ON1 보검선인장이 65.32 mg(+)-catechin/g으로 가장 높게나타났고, 총 폴리페놀 함량은 제주에서 재배된 OJ1 보검선인장이 181.15 mg garlic acid/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개의 phenolic acid 중에서, protocatechuic acid는 전남 남해산인 ON1과 ON2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4-hydroxybenzoic acid, chlorogenic acid 및 trans-ferulic acid는 ON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vanillic acid와 p-coumaric acid는 OJ4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여 재배지역에 따라 페놀산 함량에 차이가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의 경우, quercetin, isorhamnetin, kaempferol은 OJ3 보검선인장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각각의 배당체에 대한 함량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보검선인장의 주요 carotenoid는 zeaxzanthin과 capxanthin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93.83과 $128.08{\mu}g/g$ DW로 OJ1 보검선인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과 ABTS radical scavenging 활성의 경우, 총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의 함량이 가장 높은 OJ1 보검선인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의 함량이 항산화 효과에 영향을 미치며, phenolic acid, flavonoid, carotenoid의 종류와 함량에 따라 항산화 효과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상황버섯(Phellinus baumii)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능과 β-glucan 함량 (Antioxidant capacities and β-glucan content of ethanol extract from Phellinus baumii)

  • 배현경;황인욱;홍희도;정신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721-726
    • /
    • 2015
  • 상황버섯을 $90^{\circ}C$에서 환류추출 시 시간과 추출용매의 조건(물 및 에탄올 농도, pH)에 따른 추출물을 제조하여 ${\beta}$-glucan 함량과 항산화활성 및 항산화성분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상황버섯 추출물은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율과 ${\beta}$-glucan 함량이 증가하여 24시간 추출 조건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추출용매에 따른 상황버섯 추출물의 수율은 60% 에탄올, pH 4의 조건에서 가장 높았다. ${\beta}$-glucan 함량은 열수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산성과 중성 조건에서 높게 나타났다. 항산화활성은 60% 에탄올, pH 7 조건에서 추출한 것이 가장 높았다. 항산화성분의 함량 또한 항산화활성과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수율, ${\beta}$-glucan 함량, 항산화활성 및 성분을 모두 고려하였을 때 60% 에탄올, pH 7 추출 조건이 적합하였다.

보리 잔여물(殘餘物)속에 함유(含有)된 주요(主要) Phenolic Acids가 논 잡초(雜草)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Major Phenolic Acids Identified from Barley Residues on the Germination of Paddy Weeds)

  • 곽상수;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39-51
    • /
    • 1984
  • 보리잔여물(殘餘物)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분리(分離) 동정(同定)과 잔여물(殘餘物)의 분해과정중(分解過程中) total phenol 함량(含量) 측정(測定) 그리고 주요표준(主要標準) phenol물질(物質) 및 잔여물(殘餘物)의 수도추출액(水稻抽出液)이 벼와 주요(主要) 논잡초(雜草)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여 식물체내(植物體內)에 존재(存在)하는 천연제초제(天然除草劑) 개발(開發)에 관한 기준자료(基準資料)를 얻고져 본시험(本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보리잔여물(殘餘物)속의 생요(生要) phenolic compounds는 보릿짚과 뿌리 모두 p-coumaric, ph-hydroxybenzoic, ferulic, vanillic 및 salicylic산(酸) 등(等)이 분리(分離) 동정(同定)되었다. 2. 보리 수획시(收獲時) 잔여물(殘餘物)의 건물중(乾物重)에 대(對)한 total pheonl함량(含量)은 유묘기(幼苗期)보다 증가(增加)되어 보릿짚이 0.168%, 뿌리가 0.127%있으며 분리초기(分離初期) 약간(若干) 증가(增加)되다가 분해(分解)가 진전(進前)되면서 보릿짚 및 뿌리 모두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으며 어떤 시기(時期)에서도 보릿짚이 뿌리보다 total phenol 함량(含量)이 높았다. 3. 주요(主要) phenolic acids는 피와 너도방도산의 발아(發芽)에는 다소(多少) 억제(抑制)를 보였다. 반면(反面) 가래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 고농도(高濃度)일수록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되다가 組織(조직)이 갈변(褐變) 고사(枯死)되어 높은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보여, 신초생육(新鞘生育)으로 본 억제효과(抑制效果)는 가래, 피, 너도방동산이의 순(順)으로 높았다. 4. 잔여물(殘餘物) 수도추출액(水稻抽出液)의 억제력(抑制力)은 추출부위(抽出部位)와 공시잡초(供試雜草)에 따라 약간 상이(相異)하였으나 보릿짚과 뿌리의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 높았는데, 피와 너도방동산이에는 고농도(高濃度)일수독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으나 저농도(低濃度)에서 신초생육을 약간 촉진(促進)시켰다. 가래에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 발아(發芽)를 촉진(促進)시켰으나 조직(組織)이 고사(枯死)되어 높은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나타내었다.

  • PDF

야채 건강음료 재료로서의 돌나물에 관한 성분 연구 (Studies of the components in Sedum sarmentosum Bunge as a materials of vegetable health)

  • 김희아;홍철희;정형석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55-69
    • /
    • 2002
  • 1.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나물류중 돌나물을 이용한 건강음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기초성분을 조사하고, 채취시기에 따른 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여 천연식품재료로서 가치를 높이고자 일반성분, 무기성분, Ascorbic acid, Chlorophyll Polyphenol류와 향기성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 돌나물의 일반성분은 3월과 5월 각각의 채취시기에 따른 성분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조지방은 3월 채취시료에서 약간 높았으며, 다른 나물류에 비해 수분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무기성분의 함량은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나트륨순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철, 구리, 아연 등은 미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4. Ascorbic acid의 함량은 3월 시료에 비해 5월 시료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적은 량 함유되어 있다. 5. Chlorophyll1의 함량은 3월 시료와 5월 시료를 실온에서 방치하며 측정한 결과 7일 후 각각 최초함량의 37.8%와 37.6% 정도가 감소되었는데, 외관상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6. Polyphenol류 함량은 적은 량 함유되었고, 3월과 5월 시료 모두 5일 경과후 까지는 미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향기성분은 3월 시료에서 9종, 5월 시료에서 11종을 각각 확인하였는데, 3월과 5월 시료에 모두 들어있는 성분은 7-Octen-4-ol, Nonanal, 2-Penta-decanone,6,10, 14-trimethy1, Decane,2,3,7-trimethy1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이용되어왔던 돌나물이 식용 및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영양성분과 기호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건강음료를 개발하므로서 농가의 소득증대 및 기타 다양한 봄나물들을 이용한 건강음료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achi, Japan)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실험결과의 통계분석은 95% 수준의 one-way ANOVA/Tukey's test를 이용하여 결과를 얻었다. 실험에 이용된 2종류 복합레진의 굴곡강도와 탄성계수는 C-factor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파단면 또한 C-factor의 증가에 따라 더 불규칙해지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의 결과 hybrid형 복합레진이 micro-hybrid형 복합레진에 비해 C-factor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와동의 C-factor증가가 굴곡강도나 탄성계수와 같은 복합레진의 물리적 성질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의미하였다.중합수축. 중합도 및 미세경도 측정치는 one-way ANO-VA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변연누출 정도는 chi-square test를 이용, 통계처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 중합수축의 정도는 VIP$^{TM}$(Bisco) 사용군에서 전체 조사광도가 높을수록 큰 경향을 보여 600mW/$\textrm{cm}^2$군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Pulse-delay군, 400mW/$\textrm{cm}^2$군, 200 mW/$\textrm{cm}^2$군 순이었고, Optilux 501$^{TM}$(Demetron/Kerr) 사용군에서는 Continuous 방식이 Ramp 방식 보다 크게 나타났다. . 중합도와 미세경도 값은 공히, 전체 조사광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 최종 중합도는 44.77~54.98%의 범위를, 미세경도 값은 34.10~56.30의 범위를 보였다. . 미세누출은 전반적으로 상아질 변연이 법랑질 변연에 비해 많았고, VIP$^{TM}$(Bisco) 사용 군에서는

  • PDF

첨가물이 냉동반죽의 품질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itives on the Improvement of Frozen Dough Quality)

  • 이영춘;정형원;윤석권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217-225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냉동반죽의 제조시 발생하는 효모 및 글루텐 조직의 물리 화학적 손실로 인한 제품의 품질손실을 효과적으로 억제 예방 할 수 있는 첨가물로서 ascorbic acid, L-cysteine, SSL을 선택하고, 이 첨가물들의 최적 배합비율을 반응표면 분석법을 통하여 도출해 냈다. 그 결과로 ascorbic acid 160.4ppm, L-cysteine 63.1ppm, SSL 0.6%를 첨가하여 냉동반죽을 제조하였을 때 빵의 경도와 관능검사결과 대조구와 매우 유사한 물성을 보여주었다. 선정된 최적배합비율에 xanthan gum 0.3%(formula A)과 Ultra tex-3 5%(formula B)를 첨가한 반죽의 물성을 Farinograph를 통해 측정하였다. 두 처리구 모두 대조구에 비해 안정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development time이 대조구에 비해 짧고 수분흡수율이 높아 이를 이용하여 냉동반죽을 제조할 경우 빵의 부피와 조직에 유익한 효과를 줄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냉동반죽을 $-20^{\circ}C$에서 냉동저장시 2주가 경과하면서 대조구의 pH와 총산도가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하여 4주 경과 후부터 반죽의 품질특성과 빵의 품질특성모두 급격히 저하되기 시작하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선정된 formula A와 B는 10주간의 냉동저장기간 동안 반죽 및 빵의 품질 변화가 적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상과 같이 연구결과 선정된 ascorbic acid, L-cysteine, SSL, xanthan gum 및 Ultra tex-3 등의 최적배합 비율은 냉동반죽의 저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본질적인 문제점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함으로서 제빵제조시 우수한 품질특성을 갖는 냉동반죽을 제조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이었다. 관능검사 결과 $10^{\circ}C$에서 30일 저장한 초고압처리구가 신맛과 쓴맛이 적고 단맛과 종합적인 기호도가 높아 가장 우수한 품질을 나타내었다.accase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저해제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구리를 포함하는 단백질의 저해제인 $NaN_{3}$, TGA, DDC를 일정농도로 처리한 실험구에서는 효소의 활성이 완전하게 억제되었으며, p-coumaric acid와 EDTA 처리구에서는 효소의 활성이 억제되지 않았다. 한국산 주걱송편버섯 SCH-3 균주로부터 생산되는 laccase의 N-말단의 아미노산의 서열은 P. coccineus의 laccase와 호주에서 분리 동정된 P.cinnabarinus PB의 laccase와 94%가 같았다.적 특성치 중에서 경도와 씹힘성은 염도와 양의 상관을, 관능적 특성치중에서 전반적인 수용도는 감칠맛과 전반적인 맛에 대한 수용도와 양의 상관을 나타내었다(p<0.05). 적었고 자당(蔗糖)은 칠복(七福)이 가장 많고 원기(元氣)가 가장 낮았으며 가용성전당(可溶性全糖)은 유심(琉心)이 가장 많고 천미(千美)가 가장 적었다. 3. 전단백질함량(全蛋白質含量)은 수원(水原) 147호(號)가 가장 높고 유심(琉心)이 가장 낮았으며 가용성단백질함량(可溶性蛋白質含量)은 칠복(七福)이 가장 높고 유심(琉心)이 가장 낮았으며 전단백질함량(全蛋白質含量)과 수용성단백질함량(水溶性蛋白質含量) 간(間)의 차이(差異)도 각각(各各) 상이(相異)하였다.& Inner part)의 순서등 5품종을 선정하였다. B. 숙성온도별 영향으로서 실온 $24{\sim}25^{\circ}C,\;30^{\circ}C,\;45^{\circ}C$ 별로 각 fine spirit에 oak chip을 넣고 숙성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