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D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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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고지방 발효사료 급여가 돈육의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High Carbohydrate-Low Fat Fermented Feed on the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강석남;송영민;김철욱;김태완;추교문;양보석;진상근;김일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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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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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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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LYD 90두($79.0{\pm}2.2\;kg$)를 58일간 맥주박을 주원료로 하는 발효를 사육단계별로 급여하였을 때 돈육의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발효사료는 1, 2, 3, 4그리고 5-9주차에 일반사료기준 발효사료를 T1은 20, 40, 60, 80, 100%, T2는 30, 60, 100, 100%대체하여 급여하였다. 발효사료는 대조구 사료보다 수분함량과 가용무질소물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고, 조지방, 조섬유 및 총칼로리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단백질 함량, 아미노산 조성 및 pH은 시험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대조구의 수분, 조섬유 및 식육콜레스테롤 함량이 처리구에 비해 높았고 지방함량은 낮게 나타났다(p<0.05). 발효 사료급여군은 드립감량과 가열감량 수치를 유의적으로 향상시켰으며(p<0.05), 등심과 등지방 표면의 백색도를 향상시켰으나, 등심의 적색도를 감소시켰다(p<0.05). 발효사료급여로 인한 신선육의 관능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발효사료급여가 식육의 지방함량과 식육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영향을 미쳤으며, 드립감량 및 가열감량의 향상에 영향을 미쳤으나 아미노산 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발효사료는 대체사료 개발의 좋은 시도로 여겨진다.

반복적 재구성 알고리즘과 관전류 자동 노출 조정 기법의 CT 영상 화질과 선량에 미치는 영향: 관상동맥 CT 조영 영상 프로토콜 기반의 팬텀 실험 (Effects of Iterative Reconstruction Algorithm, Automatic Exposure Control on Image Quality, and Radiation Dose: Phantom Experiments with Coronary CT Angiography Protocols)

  • 하성민;정성희;장혁재;박은아;심학준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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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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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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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에서는 반복적 구성 기법과 관전류 노출자동조절 기법이 영상의 화질과 방사선량에 미치는 영향을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 영상(coronary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CCTA)을 대상으로 팬텀 실험에 기반하여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미국 의학물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Physics in Medicine) 표준의 성능 평가 팬텀을 320 다중검출열 CT로써 촬영하였다. 80 kVp, 100 kVp, 120 kVp의 관전압에 있어서, 관전류 노출자동조절 기법은 저선량 목표 표준편차(SD=44)와 고선량(목표 표준편차=33)의 두 가지 설정으로써 촬영하였다. 재구성 변수로서는 필터보정 역투영(FBP)와 반복적 재구성 방법을 설정하여, 전부 12개의 재구성 영상을 획득하였다(12=3 (80, 100, 120 kVp)${\times}2$ (저선량(목표SD=44), 고선량(목표SD=33))${\times}2$ (필터보정역투영, 반복적 재구성). 영상의 화질은 잡음의 세기(표준편차), 변조전달함수, 대조대잡음비(CNR)에 의하여 평가하였으며, 관전압과 관전류 노출자동조절 기법에서의 목표 선량과 대소 및 재구성 기법의 선택이 화질과 방사선량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반복적 재구성 기법은 필터보정역투영 기법보다 영상 잡음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이는 저선량의 경우 더욱 뚜렷하였다. 즉, 잡음의 세기는 관전류 노출자동조절의 설정이 고선량 (목표SD=33)과 저선량(목표SD=44)인 경우, 각각 평균 38%와 평균 46% 감소하였다. 반복적 재구성 기법에 의하여, 변조전달 함수에 의한 공간적 해상도의 평가에 있어서 미약한 감소를 보였으나, 이로써 잡음 저감과 대조대잡음비(CNR)에 있어서의 현저한 개선을 상쇄할 정도의 영향에는 미치지 못 하였다. 결과적으로,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 영상의 획득에서 있어서, 반복적 재구성 기법과 관전류 노출자동조정 기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영상의 화질을 개선하면서 공간적 해상도의 저하 등 그 부작용은 최소화함으로써, 합리적으로 획득 가능한 한 최소한의 선량 (ALARA)의 원칙에 충실한 실제 임상적 효과를 의미한다고 기대할 수 있다.

두충잎 추출물 처리농도가 콩나물의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ucommia ulmoides Oliver Leaf Extract Concentration on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oybean Sprouts)

  • 강진호;박철종;윤수영;전승호;김희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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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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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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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생장조절제가 아닌 천연물을 이용한 콩나물의 세근형성과 생장을 조절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세근의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두충잎 추출물의 처리농도(0, 5, 10%)가 콩나물 (풍산나물콩, 소원콩, 준저리)의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농도를 5%에서 10%로 증가할 경우 하배축 길이가 7 cm 이상의 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하배축 길이가 7 cm이상의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에 비하여 준저리에서 가장 낮았던 반면,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7 cm이상의 비율과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2. 세근형성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에서 처리효과가 미미한 반면, 준저리에서는 10%의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아주 낮았다. 한편 개체당 세근수는 공시품종 모두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소원콩,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적어졌다. 3. 콩나물의 전체 길이는 차이가 없었던 풍산나물콩과 소원콩보다는 준저리에서 짧았으며, 공시품종 모두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배축 직경은 품종간 반응에서 이와 유사하였으나,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4.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주로 하배축 생체중의 증가로 소원콩에서 가장 많았으며,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적어졌다. 전체생체중은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하배축 생체중의 감소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게르마늄강화효모가 혈청지질 및 면역세포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ermanium-fortified Yeast on the Serum Lipids and Immune Cell Subset)

  • 이성희;오선우;노숙령;이복희;이현주;진동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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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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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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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게르마늄강화효모 (germanium: 3,210 ppm, 400 mg${\times}$3회/day)가 인체의 혈청지질 및 면역세포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를 목적으로 $50{\sim}75$세의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게르마늄강화효모 복용 전후에 따른 혈청지질 수준의 변화 및 면역증진 기능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 B세포, T세포 및 항암기능 효과를 지니는 $TNF-{\alpha}$의 생성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대조군과 보충군 모두 보충 전, 4주, 8주 후의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적혈구 지표(red blood cell indices) 및 백혈구 수, 혈소판, 혈당, ALT, AST, ALP, BUN, Cr, TB, TP, Alb, A/G ratio, ${\gamma}-globulin(g/dL)$이 보충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및 HDL 콜레스테롤은 보충 전, 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중성지방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보충 전, 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게르마늄강화효모 보충군에서는 보충 전에 비해 보충 8주 후에는 p<0.05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세포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보충 전, 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게르마늄강화효모 보충군에서는 보충 전에 비해 보충 8주 후에는 p<0.05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NF-{\alpha}$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보충 전, 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게르마늄강화효모 보충군에서는 보충 전에 비해 보충 8주 후에는 p<0.05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게르마늄강화효모가 인체의 면역증진에 각종 암,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 인체 면역력의 증진 등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의 활용이 기대되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사료 된다.

DDA 무역-환경 논의와 생명공학제품의 안전성 확보 (A Study on Ensuring Biosafety of Biotechnology Product under Debate about Trade and the Environment)

  • 성봉석;윤기관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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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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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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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2002년 3월 21일 EU의 제안서 제출로 시작된 DDA 각료선언문 para. 31(i)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무역-환경 논의쟁점에 기초하여 바이오안전성 맥락에서 특정무역의무 범위문제, 분쟁해결절차의 적용과 비당사국문제를 분석하였다. DDA 무역-환경 논의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제시된 LMOs의 바이오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가차원의 대응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LMOs 수입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넓은 범위의 바이오안전성의정서상 STOs의 WTO 수용은 LMOs 및 바이오산업에 손실에 초래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수입 LMOs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높은 수준의 보호를 보장할 것이다. 하지만, 수출국들은 LMOs의 수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보전하기 위해 다른 형태의 무역조치를 취할 수 있어, 그로 인한 영향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수출국이 되는 경우 넓은 범위의 바이오안전성의정서상 STOs의 WTO 수용은 수출되는 LMOs 제품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다. 따라서 생명공학기술의 진보속도 및 수준, LMOs 연구개발 및 생산추이 등과 STOs로 인한 여타 산업의 상황을 고려한 비용-편익분석을 통해 특정무역조치에 따른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시나리오별 중 단기 및 장기적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둘째, 사회적 합리성에 근거하고 있는 바이오안전성의정서와 과학적 합리성에 근거하고 있는 WTO 규정은 상당 부분 상충되고 있어 분쟁해결시 어떠한 원칙을 적용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한 합의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논의가 요구되는 사안이다. 이러한 자원에서 LMOs 수입국인 우리나라는 현대생명공학기술에 의한 산물인 LMOs와 같은 신제품에 대해서는 과학적, 환경적,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한 국가간 이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야 할 것이다. 셋째,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과 비당사국 간의 분쟁시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비당사국(만약, WTO 회원국일 경우)의 WTO 의무는 유효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당사국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과의 LMOs 분쟁시 WTO 규정에 의한 문제해결을 시도할 것이다. 그렇지만, LMOs의 건전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는 국가간 이동에 따른 적절한 보호수준을 보장해야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나라는 MEAs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EU의 견해를 견지하되,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과 비당사국(만약, WTO 회원국일 경우)간 분쟁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바이오안전성 확보를 위한 무역규제조치 전 바이오안전성의정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책수단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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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목질보드 복합적층재의 휨 크리프 성능 (Bending Creep Performances of Hybrid Laminated Woods Composed of Wood-Wood Based Boards)

  • 박한민;강동현;최윤은;안상열;류현수;변희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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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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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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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의 일환으로 스프루스 직교형적층재의 중층을 중밀도섬유판(medium density fiberboard, MDF), 파티클보드(particle board, PB) 및 오에스비(oriented strand board, OSB)의 3종류의 시판용 목질보드를 복합적층한 3층 목질계 복합적층재(패널)를 제작하여, 중층 목질보드라미나의 구성엘리멘트가 복합적층재의 휨 크리프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복합적층재의 휨 크리프곡선은 우측상변이 급증하는 지수함수 그래프를 나타내었고, 각 복합적층재의 중층 목질보드라미나의 종류에 따라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복합적층재의 크리프변형은 표층섬유직각방향($C_{\perp}$ 타입)에서는 중층에 PB, MDF, OSB를 배열한 $C_{\perp}$(P)타입 > $C_{\perp}$(M)타입 > $C_{\perp}$(O)타입의 순으로, OSB를 중층에 배열한 타입의 크리프변형이 MDF나 PB를 중층에 배열한 것의 2배 이상 적은 것이 확인되었고, 복합적층에 의해 스프루스 섬유직각방향의 크리프변형의 현저한 감소가 나타났다. 한편, 표층섬유방향($C_{\parallel}$ 타입)의 크리프변형은 중층에 PB, OSB, MDF를 삽입한 $C_{\parallel}$(P)타입 > $C_{\parallel}$(O)타입 > $C_{\parallel}$(M)의 순이었으나, 복합적층에 의해 적층재상호간의 비는 현저히 감소하였고, 중층에 PB와 OSB를 배열한 복합적층재의 크리프변형의 차이는 매우 적은 것이 확인 되었다. 이 값은 목질보드의 크리프변형보다는 0.108~0.464배의 적은 크리프변형을 나타내어 복합적층에 의해 목질보드의 크리프변형의 현저한감소가 나타났다. 복합적층재의 표층섬유방향에 대한 표층섬유직각방향의 크리프이방성은 초기변형보다 크리프변형이 현저히 컸지만, 스프루스 평행형적층재의 크리프이방성보다는 현저히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무염 사료의 급여가 유도환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Non-Salt Diet on the Induced Molting in Laying Hens)

  • 홍의철;나재천;유동조;김학규;정완태;이현정;김인호;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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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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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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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주정박과 무염 사료를 이용하여 급이 환우법을 실시하고, 절식에 의한 환우법과 환우 후 산란계의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 80% 이상, 평균 체중 $1.8{\pm}0.1kg$인 67주령 White Leghorn 108수를 이용하였다. 처리구는 환우처리 하지 않은 미환우구(대조구)로, 비급이 환우구(9일간 절식, 그 후 19일간 환우 사료)와 급이 환우구(주정박, 무염 사료)를 시험구로, 총 4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108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환경 순치 기간으로서 환우 전 2주간 모든 공시계에게 동일한 산란 후기 사료(CP 15%, ME 2,700 kal)를 급여하였다. 환우 기간은 전처리구에서 28일 동안 환우를 유도하였다. 산란율에서, 환우 사료 급이구는 환우 처리 후 6일째부터 12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2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무염 사료 급이구는 환우처리 후 5일째부터 10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0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비급이 환우구는 절식 2일째부터 산란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6일째에 0%가 되었다. 환우 시험 종료 후 산란 후기 사료를 다시 급여하였을 때, 환우 사료와 무염 사료 급이구는 급여 12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비급이 환우구는 16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다. 체중 변화를 보면, 급이 환우구에서는 환우 사료를 급여한 경우, 28일째 48.3%까지 체중의 감량이 있었으나, 무염사료는 21.4%의 체중 감량을 보였다. 비급이 환우구에서는 절식시킨 9일까지는 체중의 급격한 감소가 있었으나, 9일 이후 환우 사료를 급여하는 19일 동안에는 약간의 증체가 일어났다. 환우가 끝난 후 간, 심장, 난포수란관의 무게를 비교 한 결과, 환우처리구에서 무게가 크게 감소하였다(p<0.05). 계란 품질은 환우 처리구에서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및 하우유니트가 개선되었으나(p<0.05), 난황색은 차이가 없었다(P>0.05).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환우를 유도한 계란의 난각 조직은 환우 처리구의 난각 조직이 비환우구보다 치밀하였다. 결론적으로, 급이 환우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절식환우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금후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여뀌과 이형경식물의 Dinorphism과 Bisexuality의 변화 (STUDIES ON THE DIMORPHISM AND TRANSITION OF BISEXUALITY OF HETEROSTYLOUS POLYGONACEAE)

  • Harn, Chang-Yawl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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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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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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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
  • The present experiments were designed in order to clarify the differences between the long and short styled plants and the transgressive gradition in the degree of dimorphism among the three heterostylous species of the Polygonus, P. japonica, F. esculentum, and P. senticosa, based on investigations regarding the floral structure, ecological and physiological traits, the results of which are summarized as follows: (1) P. japonica, although it exhibits typical dimorphism, has undergone so high a differentiation between long and short styled that its long styled individuals behave as if they were female; and short styled individuals as if male. In long-styled individuals, filament, anther, and pollen grains show signs of degeneration, most of the pollen being abortive. On the other hand, in short styled individuals, the filament, anther, and pollen grains have attained remarkable development; the pollen grians are large and fertile. In short-plant the fertilized flowers readily drop off in every stage of their embryo development. This species has completely lost the self-fertile property, which is characteristic of the non-dimorphic Polygonum genus. Although this specsei typically exhibits the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non-dimorphic Polygonum genus. Although this specisei typically exhibits the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dimorphism in controlled pollination, the short-styled individuals bear no seed in nature, thus misleading taxonomists to idenfity the short-styled plant as male. 2) The morphological feature of the flower organ of P. senticosa obviously indicates definite dimorphism. Physiologically, however, no differentiation towards dimorphism was observed, the species still retaining, both in long and short-individuals, the self-fertile property common to the Polygonum genus. Elaborate examinations revealed that regardless of the modes of pollination, both fertiization and seed setting flourish, no differentiation betwen legitimate and illegitimate unions being recognizable. This sort of physiological property has not been observed in the investigations of other heterostylous plants. It is assumed that this species is differentiated structurally into dimorphism, but not yet physiologically. In nature, however, this plant would have more opportunities to be cross-pollinated, i.e., legitimately combined, than self-pollinated because of the development of two forms of flowers. 3) In terms of heterostylism, the F. esculentum just occupies the intermediate position between P. japonica and P. senticosa structurally, ecologically, and physiologically. Doescription of some of the physiological behavior of the plant will suffice to demonstrate the above facts. While P. japonica has completely lost its self-fertile property, P. senticosa still retains it wolly. In F. esculentum 2-6% of self-fertility is the result in illegitimate combination. There occur occasionally hereditary self fertile individuals among some of the F. or 20 min. irradiation plot, when they reach any stage of the same bacterial population. In addition to this increase of total population in the plots with the more dose of UV light irradiation, it seems that the more dose of UV light irradiation is the more shortened the generation time of Azotobacter. Therefore, it is clear that variation of reproductive rate must be, mere or less, due to the genetic effects induced by UV light irradiation. On the other hand, the lag phase or logarithmic growth phase in nonirradiated culture is shortened prominently, and this must be due to the difference in bacterial number of the original inoculm. The generation time of Azotobacter is shortened by exogeneous treatment of nuclei acid derivatives, and the degree is greater in case of DNA derivatives than RNA dervatives. W.H. Price reported that the rate of ribose nucleic acid to protein in Staphylococcus muscae is proportional to the generation time: that is the faster the cell can form ribose nucleic acid, the more rapid its growth. This explains the shortening of generation time by exogeneous RNA derivatives in this work reasonably. On the other hand, it is well known that the desoxyribose nuclic acid content per cell is constant and independent of the generation time. A.D. Laren and W.N. Takahashi reported that the infectious RNA from TMV is 6 times as sensitive to inactivation by UV as it is in the form of intact virus, and that inactivation of infectious TMV involves onlu a local change on RNA chain. But, the effect of exogeneous DNA in this work suggests that irradiated living cell which cotain DNA bring about some change on DNA moleculs as well as RNA molecules. And if the mutagenic effects of UV take into consideration, it is very reasonable. Therefore, it is clear that the variation of the generation time by UV irradiation is, more or less, due to the genetic effects. Therefore, it seems that the shortness of the average lifewpan of Azotobacter by UV irradiation is resulted not only from the influence of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but also from the variation of genetic factor of the indivi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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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분말 첨가 쿠키 제조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Cookie Preparation by Addition of Yam Powder)

  • 주나미;이선미;정희선;박상현;송윤희;신지훈;정현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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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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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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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마분말 첨가 쿠키의 가장 우수한 배합조건을 설정하고자 중심합성계획법에 의해 마분말, 설탕, 버터의 함량을 달리한 시료를 제조하여 마분말 첨가 쿠키의 관능적 평가와 물리적 특성을 반응표면분석법으로 분석하여 마분말 첨가 쿠키 제조 조건을 최적화하고자 하였다. 물리적 특성의 Color Value에서 마분말 함량이 많을수록 명도는 낮아졌고, 적색도(Color Value a)는 증가하는 경 향을 보였다. 퍼짐성은 설탕과 버터의 함량이 함께 증가하면 퍼짐성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마분말, 설탕, 버터 세요인 모두 경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설탕과 버터의 함량이 적당할 때는 마분 말이 경도의 증가요인은 되지 않았다. 관능항목에서는 마분말 함량이 중심점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며 색과 향은 기호도가 낮지는 않았고 부드러움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마분말, 설탕보다는 버터에 더 민감하였고,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배합비의 영향은 마분말, 설탕, 버터 모두 영향이 있었다. 마분말 첨가 쿠키의 관능적 최적점을 결정하기 위해 관능평가 항목 중 유의적이었던 색, 향, 부드러움,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마분말과 설탕, 마분말과 버터, 설탕과 버터의 등고선 그래프를 교집합 형태로 유의적으로 나타난 관능항목을 모두 충족시키는 최적의 배합비율은 마분말 37.35g, 설탕 50.75g, 버터 78.40g으로 마분말 첨가 쿠키의 최적점을 구할 수 있었다. 마분말, 버터는 중심점에 매우 근접한 값이며 설탕은 중심점보다 낮은 값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마분말 첨가 쿠키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밀가루 대체인 마분말을 첨가하여도 쿠키의 품질 특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 마분말을 쿠키의 밀가루대체로서 이용하여 쿠키의 독특한 향과 기능적인 면에서나 품질, 건강지향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형태의 식품을 개발하여 마 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하였다.r sulfate 혼합처리의 경우 공히 균생장 억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는 효과적인 감자흑각병의 방제를 위하여 약제의 단일 사용보다는 혼합 사용하는 경우 더 높은 방제효과와 낮은 저항성균 유발효과가 있다는 것 을 보여주고 있다.ials. Once $NiO_x$ was formed, it was not removed in wet etching process and easily diffused into sidewall materials, which could lead to bridge effect of gate-source/drain.울국(麴)과 밀가루국(麴) 사이에 차(差)가 별(別)로 없었다.果)에서 총지질(總脂質)을 구성(構咸)하는 지방산(脂肪酸) 조성(組成)은 $C_{18:2}$산(酸), $C_{16:0}$산(酸)의 순(順)으로 그 함량(含最)이 맞은데 비(比)하여 각획분(各劃分)의 지질(脂質)을 구성(構成)하는 지방산(脂肪酸) 조성(組成)은 $C_{16:0}$산(酸), $C_{18:2}$산(酸)의 순(順)으로 그 함량(含量)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결건조후(凍結乾燥後) 저장(貯藏)하는 동안에$C_{18:2}$산(酸), $C_{18:3}$산(酸)의 함량(含量)이 계속(繼續) 감소(減少)하고 있었다. 5. 4-monomethylsterol fraction에는 cycloartenol(20.6%)이 비교적(比較的) 높은 함량(含量)으로 함유(含有)되어 있었고, 그 외(外) cyclolaudenol, cycloeucalenol 및 citrostadienol 등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6. 4-desmethylsterol fraction에 는 sitosterol (74.6%)이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부식 손상된 가시설 강재의 축압축 좌굴강도 추정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Evaluation of Axially Compressive Buckling Strength of Corroded Temporary Steel)

  • 김인태;이명진;신창희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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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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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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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강구조물은 주로 도장에 의해 방식처리 되고 있지만, 장기간 사용함에 따라 강재표면에 부식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부식손상은 단면감소와 이로 인한 좌굴내하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 현재 다양한 등단면형상과 지지조건에 대한 좌굴강도 추정식 및 설계식이 제안되어 있으나, 부식손상으로 인한 불규칙한 변단면 강부재의 축압축 좌굴강도 평가법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부식 손상된 가시설 강부재에서 절취한 강재시편의 축압축 좌굴실험을 실시하여, 부식강재의 좌굴강도 평가에 대한 기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먼저 가시설 주형보의 웨브로부터 시편 지지길이를 200, 300, 400, 500, 600mm로 달리한 5종류 시편을 각각 2개씩 총 10개의 강재시편을 절취하고, 화학적 방법에 의해 녹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3차원 광학 스캐너를 이용하여 $1{\times}1mm$ 간격으로 표면형상을 측정하여, 각 시편의 잔존두께를 산출하였다. 그리고 10개의 부식 손상된 시편과 부식 손상되지 않은 무부식 시편 12개를 양단 완전고정지지 조건하에서 축압축 좌굴실험을 실시하여, 부식두께감소량 및 시편의 표면형상과 축압축 좌굴강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부식 손상정도에 상관없는 무부식 등단면 강재와 동일하게 좌굴강도를 평가할 수 있는 불규칙 변단면 부식강재의 폭방향평균 최소두께 또는 평균잔존두께와 표준편차의 차로 계산되는 유효두께를 적용하여 축압축 좌굴강도을 추정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실무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부식강재의 잔존두께 측정간격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