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20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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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렛의 위장관 림프종 (Gastrointestinal lymphoma in a Ferret)

  • 이수향;김상협;이은주;박순석;김아영;이은미;이명미;성수은;황미열;권영삼;김태환;정규식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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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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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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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 7 years old, female and neutered ferret (Mustela putorius furo) was presented to local animal hospital due to lethargy, anorexia and hypothermia. Radiography, ultrasonography and blood test were performed. On the basis of clinical signs and tests, this case was presumed to be lymphoma. In consideration of this ferret's condition, chemotherapy was carried out for the treatment. However, the ferret died a few days. After necropsy, metastatic tumors were observed over abdomen. All tumors were packed with homologous lymphocytes with pleomorphic changes and numerous mitotic figures. Consequently, this masses were diagnosed as B-cell gastrointestinal lymphoma, which were negative for CD3 on immunohistochemistry.

들깨속의 수분 및 수정 생리현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hysiological Appearances of Pollination and Fertilization in Perilla)

  • 정찬식;오기원;이명희;배석복;이유영;안영섭;김정태;박금룡;서득용;김호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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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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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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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들깨의 화분은 인공수분 후 30분이면 화분이 발아되고, 1시간 후면 암술 하단부까지 화분관이 신장되었다. 2. 저온에서는 수술이 고사하거나 약벽이 터지지 않는 경우와 약벽이 터지고 약은 형성되었으나 화분관 신장 수가 매우 적은 비정상적인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고 종자가 맺히는 화방수가 적었다. 3. 들깨속의 수정, 결실은 온도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조생종인 YCPL 25는 야간온도가 $15^{\circ}C$ 이하일 경우 크게 떨어졌으나, 만숙종인 YCPL 263은 야간온도 $10^{\circ}C$에서도 그 영향은 미미하였다. 4. 저온에서 종자가 맺히지 않는 꽃에 정상적인 화분을 인공수분 시키면 높은 결실률을 얻을 수 있었다. 5. 화기 발달과정 중 수분 및 수정 시기는 YCPL 177-1등 5품종은 꽃잎이 꽃받침보다 커지는 시기에 화분이 만들어지고 화분관이 발달하였으나, 푸른 차조기인 YCPL 205-1은 이 시기에 화분은 만들어졌으나 화분관은 71%만 발달되었다.

전차법(煎茶法)에 따른 녹차중(綠茶中) 무기물(無機物) 함량(含量) (The Mineral Contents of Green Tea Made with Different Drawing Conditions)

  • 김연희;고진복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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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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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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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4년 6월 시판(市販) 녹차(綠茶) 4종(種)을 구입하여 전차시(煎茶時) 물의 온도를 70 및 $80^{\circ}C$에서 8, 5 및 3분간씩, 그리고 $70^{\circ}C$$80^{\circ}C$에서는 3분간씩 3회 반복 전차(煎茶)했을 때의 무기물(無機物) 침출량(浸出量)을 원자흡광분광광도계(原子吸光分光光度計)로써 측정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차(茶)(제품화(製品化)된 녹차(綠茶)) 100g중 K $1737{\sim}3000\;mg$, Mg $178{\sim}205\;mg$, Ca $171{\sim}201\;mg$, Mn $54{\sim}71\;mg$, Na $24{\sim}50\;mg$, Fe $11.6{\sim}12.3\;mg$, Cn $3.4{\sim}5.3\;mg$, Zn $4.6{\sim}5.9\;mg$, 함유(含有)되어 있었으며 차(茶)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差異)를 보였다. 2. 차액(茶液)중에 침출(浸出)된 무기성분의 침출비율은 K>Zn>Mg>Mn>Fe>Na>Ca>Ca순이었다. 3. 차액(茶液)중의 무기성분의 침출량은 전차시(煎茶時)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출량이 많았다. 4. 같은 온도에서 5분 및 8분간 전차(煎茶)했을 때보다 3분간 3회 반복했을 때 무기물의 침출량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結果)로 보아서 차액중(茶液中) 무기물침출량(無機物浸出量)은 차(茶)의 종류(種類)에 따라, 또 무기물(無機物)의 종류(種類)에 따라 다소의 차이(差異)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전차시(煎茶時) 8분간 1회 침출한 양에 비하여 3분간 3회 반복 전차(煎茶)하였을 때 총 침출량이 많았으므로 생활차도(生活茶道)에서는 3회 반복 전차법(煎茶法)이 보다 결과적(結果的)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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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및 펄프·제지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의 운영현황과 방향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s on the Management of the Korean Standards (KS): Woods, Pulp and Papers)

  • 신현경;최용석;김건호;엄창득;박주생;심국보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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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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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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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산업표준(KS)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범부처 참여형 표준운영 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목재 및 펄프 제지 산업표준과 관련하여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표준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단계적인 표준 정비방안과 표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산림청은 2015년에 목재 및 펄프 제지산업분야 KS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관 받아 현재는 426종의 관련 표준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3개 분야 전문위원회(목재 목조건축분야, 목질재료분야, 펄프 제지분야)와 목재 제지 기술심의회를 신설하여 표준의 제 개정 안건을 심의 하도록 하였다. 목재 및 제지 산업분야의 국가표준이 전문 부처에서 관리되는 만큼 기술 경쟁력 향상과 시장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기존 표준의 재정비와 실용적인 표준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 표준 운영에 대한 체계 수립과 전략적인 표준 분석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KS와 국제 표준과의 부합화를 통해 국제 무역에서 표준의 상이성에 따른 기술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하며,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과 표준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인력의 육성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농산부산물인 옥피, 대두피, 왕겨, 소맥피를 이용한 산화생분해 바이오플라스틱 필름 개발 (Development of Oxo-biodegradable Bio-plastics Film Using Agricultural By-product such as Corn Husk, Soybean Husk, Rice Husk and Wheat Husk)

  • 유영선;김미경;박명종;최성욱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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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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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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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식물로부터 유래하는 바이오매스를 25% 이상 함유하는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은 탄소배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한정된 자원인 석유의 소비량을 줄일 수 있으며, 산화생분해 첨가제를 추가 적용하면 폐기 후에는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Biodegradable)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소재이다. 본 연구에서는 폴리에틸렌에 산화생분해 첨가제, 4종류 식물체 바이오매스, 불포화 지방산, 구연산을 첨가하여 생분해성 및 물성변화를 관찰하였다. 초기 신장율과 인장강도 등의 물성이 우수한 자연에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필름을 제조하여 식품포장재로서의 제품 안전성을 시험하였다. 옥피, 대두피, 왕겨, 소맥피의 식물체를 Air classifying mill로 분체한 후, 저밀도 폴리에틸렌,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기타 첨가제를 고속혼합기에서 혼합한 후, 호퍼에 투입한 다음 용융혼합하면서 다이스로 압출하여 4 가지 다른 형태의 두께 $50{\mu}m$의 바이오 필름을 제조하였다. 기계적 물성으로 인장강도 및 신장율을 측정하였으며, 생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옥피, 대두피, 왕겨, 소맥피로 제조된 필름 중 소맥피로 제조된 필름의 인장강도 및 신장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화생분해 시험방법에 의해 45일간 생분해 테스트를 한 결과 표준물질인 셀룰로오스 분말 대비 51.5%의 생분해를 나타내었다.

MTSAT-1R 휘도온도를 이용한 낙뢰발생 특성 분석 및 예측 (Characteristics of Brightness Temperature from MTSAT-1R on Lightning Events and Prediction over South Korea)

  • 엄효식;서명석;이윤정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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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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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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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낙뢰 발생에 따른 휘도온도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MTSAT-1R 수증기와 적외 1채널에서 추정된 휘도 온도를 사용하여 낙뢰 발생 유무에 따른 휘도온도 특성을 분석하였다. 비(非) 낙뢰시 두 채널간의 휘도온도 차이가 큰 반면, 낙뢰가 발생했을 때 두 채널의 휘도온도가 225 K과 205 K 부근에서 2번의 최대 극대가 나타나며 휘도온도 차이가 0에 수렴하였다. 또한 낙뢰가 발생할 시에 두 채널간의 휘도온도 차이를 이용하여 Machado et al., (2008)이 남미지역에 제시한 확률적인 낙뢰빈도 예보법이 남한지역에도 적용 가능함을 보였다. 낙뢰 발생 시에 나타나는 위성 휘도온도의 분포를 및 특성을 이용하여 최근 5년(2002-2006)간 낙뢰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2006년 06월 10일의 사례에 적용한 결과, 기본적인 종관장 분석 자료 및 다중 채널 (수증기, 적외)간의 휘도온도 및 그 차이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때 낙뢰 예측성의 향상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위성 자료를 이용한 낙뢰 분석은 MTSAT-1R과 유사하고 2009년 말에 발사 예정인 통신해양기상 위성 (COMS)의 악기상 활용성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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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류 생체량 계산과 적용에 관한 고찰 및 제언: Polyarthra의 체장 분포를 이용한 길이-무게 관계식 및 생체량 비교 분석 (Calculation and Applicability of Rotifers Biomass (Polyarthra spp.) based on Length-Weight Relationship and Spatial Distribution of Body Length)

  • 오혜지;서동환;최문정;정현기;김현우;오종민;장광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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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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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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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다른 환경에서 채집된 윤충류 개체의 체장을 측정하고 기존에 제시된 윤충류 생체량 측정 방법에 적용하여, 생체량 값의 분포 검증 및 비교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윤충류 생체량 계산 방법에 대해 고찰하고, 체장 측정 없이 종별 생체량의 대푯값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했다. 검증을 위한 대상으로 국내외적으로 우점하고 단순한 형태를 가지는 Polyarthra 속을 선정, 한강, 낙동강 및 팔당호에서 시료를 채집, 분석하였다. 지점에 따른 Polyarthra spp. 개체의 체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지점별 체장의 차이가 생체량 대푯값을 이용하는데 발생하는 오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다 정확한 생체량 계산을 위해 윤충류 개체의 체장 측정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생체량 계산 시 오차가 5% 이하일 확률을 99%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44개체 이상의 체장을 측정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한 체장을 이용한 생체량 계산에는 EPA 계산식 대비 McCauley (1984)의 계산식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술 검증이 어려운 항목이기 때문에 향후 본 조사에서 보여진 지점 간 변이 이외에 윤충류의 복잡한 형태 및 다양한 부속지의 변화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종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가 자가제조 유기액비의 토마토 생육 촉진 효과 및 무기영양소 평가 (Evaluation of Tomato Growth-promoting Effect and Mineral Nutrient of Farm-made Liquid Fertilizers)

  • 국용인;윤영범;장세지;정장용;김대선;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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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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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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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기재배에서 작물촉진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농가 자가 제조 액비에 대한 토마토 생육 효과와 무기영양소를 평가하여 액비의 표준화 제조기술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농가 자가 제조 액비 62개 중 생선 액비 14개, 해조류 액비 8개, 음식물 액비 5개, 식물·농작물 액비 23개, 기타 액비 12개로 다양한 원료를 이용하여 제조되었다. 수집 62개 액비를 농도별로 희석하여 파종 후 20일된 토마토 육묘에 처리한 경우 경엽처리의 47~48개와 그리고 토양처리의 30~31개에서 지상부 생체중이 20~30% 증가하였다. 그러나 파종 후 40일된 토마토 육묘에 처리한 경우 경엽처리의 17~32개 및 토양처리의 6~7개에서 지상부 생체중이 20~30% 증가하였다. 따라서 파종 후 40일된 토마토 육묘에 액비를 처리한 경우보다도 20일에 처리한 경우에서, 토양처리보다는 경엽처리에서 토마토 육묘 생육이 더욱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액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토마토 육묘 생육이 증가하였고, 1회 액비처리에 비해 2회 액비처리에서 토마토 육묘 생육이 증진되었다. 또한 액비 처리에 의한 효과는 초장보다는 지상부 생체중에서 더욱 효과적이었다. 선발 액비 10종에 대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다량 및 미량원소 함량은 시료 간 차이가 크지만 농가 자가 제조 액비 처리에 의한 토마토 생육증진은 액비에 존재하는 다량 및 미량원소에 의해서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김치용 천연 pH 조정제 연구 (Studies on the Natural pH Adjusters for Kimchi)

  • 장경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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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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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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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김치의 산패를 지연시킬 수 있는 천연 pH 조정제를 찾아내기 위하여 김치에 첨가 가능한 한방 및 식재료 72종의 1% 물추출액에 대하여 산에 대한 완충능을 조사하였다. 한방재료중에서 완충능이 100이상으로 나타난 것은 감초 150, 방풍 142, 등 14종이었다. 한방재료들은 50%씩 상호혼합한 것중 완충능이 150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소엽+감국, 소엽+산약, 소엽+갈근, 감국+갈근, 택사+갈근, 택사+일당귀, 산약+갈근이었다. 버섯류, 두류 및 채소류 중에서 완충능이 높게 나타난 것은 녹두 207, 대두 160, 완두 192, 느타리 225, 쑥갓 200, 비름 175, 깻잎 200, parsley 202, 피망 257 등이었으며, 이들을 상호혼합처리한 결과 두류상호간의 혼합을 제외하고는 완충능이 향상되었는데 특히 느타리+쑥갓 262, 느타리+parsley 255, 녹두+쑥갓 247, 대두+느타리 245, 대두+쑥갓 247, 대두+parsley 250으로 매우 높았다. 완충능이 높게 나타난 천연 pH 조정제를 무우즙액에 혼합한 결과 완충능에서 효과가 인정되는 것은 녹두+완두 272, 녹두+대두 282, 느타리+parsley 302, 쑥갓+비름 300, 쑥갓+깻잎 277, 비름+피망 300, 비름+parsley 280 등 이었으며 배추즙액에서 효과가 인정된 것은 완두 202, 느타리 202, 쑥갓 207, 느타리+parsley 20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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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시고기 배우자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Gametes in the Three-spine stickleback, Gasterosteus aculeatus aculeatus)

  • 등영건;김동희;류동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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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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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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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큰가시고기 (Gasterosteus aculeatus aculeatus)는 산란기에 해수에서 담수로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어류와 배우자의 구조는 서로 다를 것으로 생각되어 광학현미경, 투과전자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배우자의 미세구조, 첨체 및 난문의 유무, 난문의 미세구조, 난막의 외부 및 내부형태와 부속구조물의 형태를 관찰하고, 만일 정자에 첨체가 없고 난문을 보유하고 있다면 인공수정을 통해 정자가 난문을 통해 수정하는지를 확인하고, 전기영동을 통하여 수정란 난막의 단백질 조성을 밝힘으로서 계통분류학적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난자는 구형의 침성란으로 난자끼리는 서로 부착성이었으나 산란상에는 비부착성이었고 난황방 중심부에는 크기가 다양한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었다. 난막의 표면은 갓이 둥근 버섯모양의 구조물들과 porecanal들이 분포하고 있었고 동물극쪽에는 정자의 통로인 난문이 위치하고 있었다. 난막은 3층으로, 전자밀도가 높은 외층, 내층보다 폭이 넓은 층상구조로 두 층으로 구성된 중층 및 전자밀도가 낮은 층으로 나뉘어진 $16\sim20$층의 층상 구조인 내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수정란 난막은 $14\sim205kDa$인 단백질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주요 단백질의 분자량은 19.4 kDa, 36.7 kDa, 39.4 kDa, 42.9 kDa, 46.1 kDa및 53.0kDa이었다. 정자의 두부는 구형이었고 두부 내에는 첨체는 없었다. 중편은 편모와 분리되어 있었고 세포질이 꼬리의 미부쪽으로 매우 신장된 형태였으며 중편 내에는 미토콘드리아가 $7\sim8$줄로 $1\sim3$층으로 배열하고 있었다. 또한 편모에는 lateral fins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편모의 단면은 전형적인 9+2의 축사구조를 하고 있었다. 이상과 같은 큰가시고기의 난자와 정자의 미세구조적 특징은 큰가시고기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으로 종을 분류하는데 기준이 되는 형태학적 분류형질로 사용될 수 있고, 초기발생과정을 연구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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