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차 신초 생장

Search Result 40, Processing Time 0.028 seconds

전정시기가 가온재배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신초 생장과 과실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Pruning Time on Bush Growth and Fruit Production of Southern Highbush Blueberry 'Scintilla' Cultivated in a Heated Plastic House)

  • 천미건;이서현;박경미;최성태;황연현;장영호;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183-187
    • /
    • 2021
  • 본 연구는 가온재배 조건에서 수확 후에 수관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안정된 수체 생장과 과실 생산에 적합한 전정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신틸라' 품종을 180L 용기에서 재배하여 2018년(7년생)과 2019년(8년생)에 하계전정은 5월20일(수확 후 35-39일경)과 6월20일(수확 후 65-69일경)에 12월 전정구(관행)은 12월 20일(개화 전 5일)에 2년 연속 목질부 생장량의 3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5월 하계전정으로 이듬해 신초생장이 촉진되었는데, 12월 전정구보다 주당 신초수는 17-49%, 주당 총신초장은 18-32% 많았다. 본 연구에서 전정시기에 따른 과실 특성 차이는 없었다. 주당 수량은 처리 1년차 이듬해인 2019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년 연속 처리한 이듬해인 2020년에는 5월 전정구가 12월 전정구보다 7%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가온 재배 '신틸라' 블루베리는 수확 후 5월에 하계전정을 하는 것이 신초 생장을 촉진하여 과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감나무 정단신초의 초기생장에 대한 분석 (Analyses for Early Growth of Terminal Shoots in Persimmon)

  • 윤영황;최성태;박두상;노치웅;강성모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0권4호
    • /
    • pp.385-391
    • /
    • 2012
  • 감나무(Diospyros kaki) 신초의 초기생장을 이해하기 위하여 발아 후 두 달 동안 정단신초의 생장을 성목 '부유'와 '서촌조생'을 대상으로 3년간 경남의 두 지역에서 조사하였다. 정단신초의 신장은 전엽 후 10일 무렵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가장 왕성하였고 이후 5월 하순까지는 완만하였다. 단위 엽면적은 5월 하순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개화 전 꽃봉오리의 단위 생체중은 5월 상순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다가 5월 하순의 개화 후에는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신초신장은 5월 하순까지 대부분 정지되었지만 신초건물중은 5월 동안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줄기의 비대 및 잎과 과실의 생장이 계속되기 때문이었다. 5월 하순에 잎이 신초 건물중의 60% 이상, 줄기 건물중은 20% 이하를 차지하였고, 과실의 비율은 7-17%로 높아졌다. 신초의 상대생장률(RGR)은 4월 하순에 하루 $213mg{\cdot}g^{-1}$ 이상이었다가 5월 하순에는 $63mg{\cdot}g^{-1}$ 이하로 감소하였다. 신초의 순동화율(NAR) 변화도 RGR과 비슷하여 4월 하순에 하루 $1.9-2mg{\cdot}cm^{-2}$에서 5월 하순에는 $0.5-0.8mg{\cdot}cm^{-2}$로 낮아졌다. 신초생장의 RGR과 NAR 모두 품종 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신초의 초기생장은 저장양분 분배와 재배환경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주야 온도차[DIF]와 시토키닌이 '캠벨얼리' 포도의 기내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 and Cytokinins on In Vitro Growth of 'Campbell Early' Crapes (Vitis spp.))

  • 김승희;김선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29권2호
    • /
    • pp.105-110
    • /
    • 2002
  • 포도 Campbell Early을 공시하여 기내 배양에 의한 대량 증식과 건전묘의 생산시 영향을 미치는 DIF조건과 cytokinin의 종류 (BA, TDZ, zeatin, 2iP, kinetin)및 농도의 최적 조건을 구명 하고자 수행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초생장은 0(25/2$^{\circ}C$)및 +7DIF(25/18$^{\circ}C$) 처리에서 좋았고. -7DIF(25/18$^{\circ}C$)에서는 생장이 전반적으로 나빴다. DIF 처리와 관계없이 BA와 TDZ 처리에서는 생장이 나빴으며 -7DIF 처리는 생육이 억제되었다. 분지수와 총절편체수도 모든 DIF 처리에서 신초 생장이 적었던 BA와 TDZ 처리에서 분지가 많았고, 총절편체수도 BA와 TDZ 처리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DIF와 상관없이 모든 zeatin과 kinetin 처리는 신초형성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억제적으로 작용하였다. 모든 DIF 처리구에서 주온과 야온에 상관없이 대조구와 같거나 약간 낮았다. 0DIF 처리에서 절간수가 증가하였으며 - 및 +7DIF 처리에서는 모든 시토키닌 처리구에서 0DIF 처리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생체중은 0DIF 처리에서만 효과가 좋았으며 모든 DIF 처리의 대조구도 생체중이 상당히 낮았다. DIF 처리는 포도 기내배양의 생체중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신초 생장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추정된다.

홍띠(Imperata cylindrica 'Rubra') 기관분화에 의한 기내대량증식 (In vitro Multiple-propagation of Wolly Grass (Imperata cylindrica 'Rubra'))

  • 강인진;;최종영;이예진;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79-79
    • /
    • 2019
  • 홍띠(Imperata cylindrica 'Rubra') 식물자원의 기내대량증식과 재분화식물체의 순화체계를 구축하고자 기내 재분화에 적합한 식물재료부위, 생장조절물질을 조사하고, 재분화 유식물체로부터 적정 순화조건을 구명하였다. 기본배지로 MS (Murashige and Skoog, 1962) 배지를 사용하였고, 배양은 $26{\times}2^{\circ}C$, $25{\mu}mol/m^2/s$, 14h/10h (day/night) 광조건 하의 배양실에서 수행하였다. 캘러스 형성은 뿌리 끝, 줄기절편, 생장점 부위 중생장점 부위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이 생장점 조직에 0.1 mg/L의 2,4-D와 2 mg/L의 BA를 처리하였을 때 양호하였다. 캘러스 증식은 0.1 mg/L의 2,4-D와 0.05 mg/L의 BA 배지, 0.05 mg/L의 2,4-D와 0.5 mg/L의 BA를 첨가한 배지 중 0.1 mg/L의 2,4-D와 0.05 mg/L의 BA 배지에서 양호하였고, 이들 캘러스로부터 신초 재분화는 0.01 mg/L의 NAA와 2 mg/L의 BA 처리에서 양호하였다. 초기 치상으로부터 실제 경과시간은 캘러스 유도에 19주간(2018. 03. 18~07. 27), 캘러스 증식 9주간(2018. 07. 27~09. 28), 신초 유도 11주간(2018. 09.28~12. 14), 순화에 10주간(2018. 12. 14~2019. 02. 23)에 걸쳐 진행하였으나 확립된 배양계를 적용하면 캘러스 유도 4주, 캘러스 증식 3주, 신초유도 및 증식 4주, 순화 7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계측되었다. 순화는 다경줄기 형성후 MS배지를 멸균한 상토(버미큘라이트) 또는 종이포트로 교체하여 재분화식물체를 배양병에서 7주간 배양하고, 7주후에 배양병 뚜껑을 1/10 정도 1차 개방하여 1주일 후 3/10 정도 개방하여 2주간 경과한 후 컵포트(직경 6 cm)에 이식하여 성공적으로 활착시켰다.

  • PDF

골프코스내 수목 근부 지역의 잔디고사 경향 (Trends of turfgrass withering and dying on the base of trees in golf courses)

  • 김호준;장덕환;이태우;김건우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27-38
    • /
    • 2005
  • 본 연구는 국내 골프장의 법면에 식재된 수목의 경사도와 잔디의 피해 경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1. 법면의 사면에 식재된 수목 근부 지역의 잔디 고사가 가장 많이 발생한 방향은 상승사면 보다는 하강사면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하강사면으로 잔디고사가 진행된 것은 대부분 시험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2. 수목근부지역의 잔디가 고사한 피해 면적은 이스트밸리 골프장 시험구의 경우, 대부분의 사면은 남향에 위치하였고, 잔디의 고사 면적이 최대인 시험구는 제 7시험구로서 남동향으로 211cm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1차조사 지점에서 2차조사 지점까지의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곳도 역시 제 7시험구의 남동향의 82cm가 진행되었다. 3. 지산 골프장의 경우 사면의 방향은 다양하였고, 잔디의 고사가 최대인 시험구은 제 4시험구로 북향 645cm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1차와 2차의 차이는 제 11시험구가 북서향 166cm로 가장 넓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4. 수목근부지역에서 발생하는 피해는 수목의 뿌리와 잔디의 경합 등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2차 피해로 토양의 침식이 동반되어 발생한 시험구도 있었다. 이 시험구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상부능선에 수목이 군락으로 형성된 지역에서 대부분 나타났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보인 시험구은 지산골프장의 시험구들 중에 제 1시험구, 제 2시험구, 제 6시험구, 제 7시험구와 이스트밸리 골프장은 제 6시험구였다. 5. 일부 시험구에서는 수목의 수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잔디의 고사 피해 현상을 보였는데, 지산 골프장의 자귀나무가 식재된 제 11시험구의 경우엔 수목의 뿌리와 관련하지만 피해 증상이 수관의 형태에 따라서 발생하였다.무처리구 LD지역에 비하여 밀도의 차이가 컸는데, 이는 무처리구 LD지역은 양분을 축적하기 위한 토양양분 등의 부족과 잔디내 유용 탄수화물의 고갈로 인해 오히려 잔디의 밀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초장의 경우 복비의 무처리시 거의 잔디의 초장이 신장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잔디의 피해지역에 복비를 처리할 경우 잔디의 빠른 생장이 이루어졌다. 신초 건물중은 복비 처리전 8월 6일에 비하여 11월 6일에 이스트밸리 LD지역의 무처리구가 $1.2\%$감소하였지만 처리구는 $50\%$정도가 증가하였다. 지산의 시험 결과도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신초와 뿌리의 비율(S/R)은 처리구의 경우 뿌리보다 신초의 건물중이 더 증가하였지만, 무처리구의 경우 뿌리와 신초의 생장율이 거의 비슷하였다. 포복경과 지하경의 건물중을 합한 R&S의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 이스트밸리의 경우 복비를 처리하기 전 8월6일에 무처리구인 LD지역이 처리구인 LD지역에 비하여 $5.5\%$정도가 적었지만 복비를 처리한 후엔 오히려 처리구의 LD지역이 $48\%$로 증가하였다. 지산의 결과 역시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4. 이상의 결과들로 알 수 있는 것은 수목 근부에 생장하고 있는 잔디의 피해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골프장내 수목의 밀생 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광에 의한 피해보다는 오히려 양분과 수분의 경쟁에 의한 피해 발생 비율이 크다. 따라서 이들 잔디의 피해 지역에 복비를 처리함으로서 무처리 지역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수목 근부에서 생장하는 잔디의 집중관리 체계로 보다 효율적인

코끼리마늘(Allium ampeloprasum L.)의 기내 미숙총포 배양을 통한 다신초유도와 종구대량증식 시스템 (Multiple Shoot Induction and Bulb Mass Proliferation System by in Vitro Immature Spathe Culture of Elephant Garlic (Allium ampeloprasum L.))

  • 권영희;정재현;이재선;전종옥;박영욱;민지현;장후봉;이상영;윤철구;김기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55-362
    • /
    • 2018
  • 본 연구는 증식이 어려운 코끼리마늘(Allium ampeloprasum L.)의 종구 보급을 위해 기내배양 기술을 이용한 대량증식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코끼리마늘의 미숙총포를 수확 직후 길이별로 채취하여 MS배지에 NAA와 kinetin 생장조절제를 혼합 농도 처리하여 배양한 결과, 10 cm 길이로 채취하였을 때가 절편체당 신초수 14.9개로 가장 많이 얻어졌다. 생장조절제 농도에 따른 생장을 조사한 결과, kinetin 2 mg/L와 NAA 0.5 mg/L를 첨가한 MS배지에서 절편체당 신초수가 14.9개로 가장 많았고 초장은 11.3 cm였으며, 생체중은 2.5 g으로 가장 좋았다. 코끼리마늘 기내소구 형성에 적합한 최적 배지조성은 생장조절제 kinetin 2 mg/L, NAA 0.5 mg/L를 첨가한 MS 배지에 다신초 유기물질인 adenine 30 mg/L를 첨가하였을 때 구 형성률이 48%로 높았으며, 이 배지에 sucrose 7%를 첨가하였을 때 기내종구 형성률이 98.2%로 증가하였다. 다신초 유도를 위한 계대배양은 1차 배양 단계보다 2차 계대배양 단계에서 신초 증식배율이 좋았으며, 2차 계대배양에서 구 형성률은 80%로 높게 나타났다.

홍띠(Imperata cylindrica 'Rubra') 기내식물체 재생과 재분화 식물체의 유전적 안정성 (In vitro Plant Regeneration and Genetic Stability of the Regenerants in Wolly Grass (Imperata cylindrica 'Rubra'))

  • 강인진;이예진;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7-37
    • /
    • 2020
  • 홍띠(Imperata cylindrica 'Rubra') 식물자원의 생장점 부위를 기내 배양하여 기내 식물체 재분화와 재분화식물체의 유전적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기내배양은 26±2 ℃, 25 μmol/m2/s, 14h/10h (day/night) 광조건 하의 배양실에서, MS (Murashige and Skoog, 1962) 기본배지에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하여 조직절편체로부터 식물체를 유도하였다. 캘러스는 MS기본배지에 0.1 mg/L의 2,4-D와 2 mg/L의 BA를 혼용처리하여 생장점 부위로부터 유도하였다. 캘러스 증식은 MS기본배지에 0.1 mg/L의 2,4-D를 첨가한 배지에서, 이들 캘러스로부터 신초 재분화는 0.01 mg/L의 NAA 및 2 mg/L의 BA를 첨가한 배지에서 유도하였다. 다경줄기 형성(multiple shooting) 후 MS배지에서 4주 동안 배양한 재분화식물체는 멸균한 상토(버미큘라이트)를 포함한 배양병에서 7주간 배양한 다음 점차적으로 배양병 뚜껑을 개방(1/10 정도 1차 개방 1주일, 3/10 정도 2차 개방 2주일)하여 직경 6 cm의 컵포트에 이식하여 활착시켰다. 재분화식물체는 붉은색이 사라지고 녹색을 나타내었으며, 일부개체에서만 잎의 일부분만 붉은색을 나타냈다. 이는 생장점 주변조직에서 유래한 재분화체가 우세함으로써 생장점보다는 생장점 주변의 조직을 구성하는 녹색층에서 주로 식물체가 재생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홍띠 대조구식물체 8개체, 활착한 녹색 재분화 식물체 20개체(실내 재배중인 순화체 10개체, 2020년 6개월간 포장에서 재배중인 순화체 10개체)를 대상으로 ISSR분석을 실시하여 재분화식물체의 유전적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향후 조직학적 측면에서 신초재분화의 기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PDF

몇몇 허브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B-9과 Uniconazole 처리효과 (Effect of B-9 and Uniconazole on the Growth of Mentha piperita, Origanum vulgare L., and Thymus vulgaris L.)

  • 이정화;문윤자;박기배;허무룡;박중춘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7권2호
    • /
    • pp.131-133
    • /
    • 1999
  • 식물생장억제제 처리시 대조구에 비하여 초장이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uniconazole 처리가 B-9 처리보다 초장억제에 더욱 효과적이었으나 Thymus vulgaris 2,500mg/L B-9 처리시는 uniconazole 처리보다 초장이 짧은 결과를 보였다. 5,000mg/L B-9처리시 공시한 3종 모두의 삽수가 고사하였다. 신초수는 대조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B-9 처리시는 uniconazole 처리에 비하여 신초발생이 많았다. 잎에 대한 생장억제제의 처리 효과는 공시식물 모두 유의차가 적었으며 절간장은 초장과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Mentha piperita, Origanum vulgare와 Thymus vulgaris 지하부 생육은 B-9이나 uniconazole에 의해 현저하게 영향 받지 않았다.

  • PDF

포도의 경정배양에 의한 다아체형성 및 신장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Multiple Shoot Formation and Elongation from Shoot Tip Cultures of Grape Species)

  • 서정해;정재동;권오창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25-32
    • /
    • 2001
  • 우리나라 주요 과수류중 하나인 포도의 경정배양을 통하여 증식재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아체의 형성 및 이들의 신장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에 관해 검토하였다. 경정배양 시 재료의 살균은 5월 초순에 생육이 왕성한 신초를 채취하여 NaOCl 1%용액에 10분간 살균한 것에 비해 Wilson액에 5분간 침지 살균했을 때 생존율이 높았다. 다아체의 증식은 3/4 MS 기본배지에 NAA 0.1 mg/L와 BA 3.0mg/L에서 양호하였다. 다아체로부터 신초의 신장은 3/4 MS배지에 AdSO$_4$80 mg/L, NAA 0.1 mg/L와 BA를 1.0~2.0 mg/L 혼합한 배지에서 양호하였으며 품종간 생장조절물질의 적정농도 차이는 거의 없었다.

  • PDF

토양수분영역을 달리한 double pot-lysimeter에서 자라는 '후지'/M.26 사과나무의 수분이용과 신초 생장에 미치는 잔디피복의 영향 (Influence of Grass Cover on Water Use and Shoot Growth of Young 'Fuji'/M.26 Apple Trees at Three Soil Water Regimes in Double Pot Lysimeters)

  • 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357-364
    • /
    • 1999
  • 본 연구는 사과나무의 수분이용, 신초 생장 및 작물계수에 미치는 토양수분영역과 잔디 피복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비가림 시설하에 3년생 사과 '후지'/M. 26 (Malus domestica Borkh.)을 재식한 3반복 double pot-lysimeter 실험을 수행하였다: (A) 토양 매트릭 포텐셜 -50 kPa의 점적관수 (IR50), (B) 토양 매트릭 포텐셜 -80 kPa의 점적관수 (IR80), 및 (C) 지하 0.45 m의 정체 자유수면 (WT45), 각 처리에 나지와 잔디 피복의 두 가지 지표상태를 두었다. 평균 월별 수분이용은 IR50 처리에서 IR80 처리보다 컸으며, WT45 처리에서 가장 컸다. 점적관수 처리 사과나무의 월별 작물계수는 시간의 1차 함수로 증가하였으나 ($r^2=0.953^{***}$, 잔디 피복 $r^2=0.862^{***}$, 나지), WT45 처리 사과나무의 작물계수는 변동하였다. 신초생장은 잔디 피복 IR50 처리에서 가장 컸으며, 나지 WT45 처리에서 가장 작았다. 토양의 Kjeldahl 질소는 처리에 관계없이 동일하였으나 8월 10일 측정한 엽중 Kjeldahl 질소는 WT45 처리보다 점적관수 처리에서 높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