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차회귀방정식

검색결과 64건 처리시간 0.031초

한국 해운산업의 적정부채비율 추정을 위한 실증연구: 수상운송업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the Estimation of Adequate Debt ration in Korean Shipping Industry: Focused on Water Transport)

  • 배후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69-75
    • /
    • 2015
  • 본 연구는 분석적 모형의 도출과 함께 실증적 자료를 통하여 해운산업의 적정부채비율을 추정 가능하게 하는 한 가지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실제로 최적 자본구조를 위한 부채비율지표를 제시하는 데 구체적인 연구목적을 둔다. 그 분석적 모형은 독립변수를 부채비율로 하는 자기자본순영업이익률 계산식으로부터 출발한다. 관련모수는 매출액영업이익률, 총자산회전율과 순금융비율(금융비용대부채)로 구성되는데, 매출액영업이익률과 총자산회전률의 경우 부채비율과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지만 금융비용율은 부채비율과 상관관계 또는 인과관계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즉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재무위험에 대한 대가로 무위험이자율보다 높은 대출금리를 부담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금융비용율과 부채비율 간에 1차 선형 관계가 존재할 것이고 이러한 관계를 고려하기 위한 방정식을 분석모형에 추가할 수 있다. 이러한 분석적 절차에 따라, 적정부채비율의 기준을 자기자본순영업이익률을 극대화하는 부채비율 수준으로 정의한다면, 두 식으로부터 통해 자기자본순영업이익률은 부채비율을 독립변수로 하는 2차함수로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수상운송업의 12년 자료를 기초로 회귀분석을 통하여 관련모수를 추정하고 최적부채비율을 산출한 바, 약 400%임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해운산업 부채비율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적이라면, 과거 재무적 안전성을 담보하는 부채비율로 강제하였던 200%의 2배인 400%까지도 적정부채비율로 용인될 수 있을 것이다.

율무의 등숙에 따른 종실 성분함량 변화 (Changes of Seed Chemical Component during Grain Filling in Job′s Tears)

  • 김율호;이봉호;이정일;허한순;이상철;김봉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92-97
    • /
    • 1994
  • 율무 종실의 등숙과정에 따른 성분함량의 변화를 조사분석함으로써 율무종실의 생리적 성숙기 구명 및 재배기술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조숙종인 동북종과 만숙종인 율무 001를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중 전당함량은 출수직후부터 15일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부터 35일까지는 감소되었으며 전분함량은 등숙이 완료될때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2. 단백질 함량은 성숙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기름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두 품종간의 증감 경향을 보면 단백질 함량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기름 함량은 비슷하였다. 3. 등숙에 따른 성분간의 상관관계에서 전분함량은 백립중, 기름함량, 알칼리 붕괴도, 발아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을, 전당 및 단백질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각각의 성분함량이 최대에 달하는 시기를 2차 회귀방정식에 의해 추정한 결과 전분함량은 38일, 백립중은 400, 발아율은 43일이었다. 따라서 율무종실의 생리적 성숙기는 출수후 40일경인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참깨 초형별 등숙에 따른 항산화성분 함량의 변화 (Changes of Antioxidant Contents during Grain Filling in Different Plant Types of Sesame)

  • 류수노;이정일;최창열;강삼식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23-30
    • /
    • 1993
  • 참깨 종실의 등숙진전에 따라 항산화성분, 함유률 및 천입중을 조사분석하므로써 품질향상을 위한 신품종육성과 재배기술 개선에 기초정보로 이용하고자 무분기형 단백깨와 수원깨, 분기형 안산깨와 한성깨를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기형 참깨는 sesamin 함량, sesamolin 함량이 축적시기가 개화후 10일경부터 무분기형 참깨는 개화후 20일경부터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여 분기형의 참깨에서 축적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후 43일 이후에는 약간의 함량감소를 보였다. 2. 참깨 과성에 따라 sesamin 함량은 3과정 참깨에서는 개화후 10일부터 40일까지 완만한 함량증가를 보인반면 1과성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30일까지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였으며 sesamolin 함량은 3과정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50일까지 완만한 함량증가를 보인반면 1과정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30일까지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여 1과성 참깨에서 축적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 Sesamin 함량, sesamolin 함량, 함유률, 천입중의 급격한 증가시기는 개화후 20일에서 40일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여 이 시기가 동화저장양분이 종실로 전환하는 시기일 것으로 생각된다. 4. 2차 회귀방정식에 의해 최대에 달하는 시기는 Sesamin 함량 43일, sesamolin 함량 45일, 함유률 47일, 천입중이 48일로 추정되었다. 5. 따라서 참깨의 유질이 가장 우수한 생리적 성숙기는 개화후 43일에서 48일 사이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발효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 잎 열수 추출조건의 최적화 (Establishment of hot water extraction conditions for optimization of fermented Smilax china L.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재원;이상일;이예경;양승환;김순동;서주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0권5호
    • /
    • pp.668-683
    • /
    • 2013
  • 본 연구는A oryzae 발효시킨 청미래덩굴잎의 차로서의 최적 물 추출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농도, 추출온도 및 추출시간을 독립변수로 하고, 종속변수로는 항 통풍 및 항 알코올성 복부비만과 같은 청미래덩굴 본래의 기능성과 관련하여 total polyphenol(TP) 및 total flavonoid(TF) 함량, 발효에 의하여 생성되는 색상물질의 함량($OD_{475}$), xanthine oxidase 및 aldehyde oxidase 저해활성(XOI 및 AOI)을 측정함과 동시에 차로서의 품질과 관련이 있는 색상, 수용성 고형물의 양, 전자공여능(EDA) 및 종합적인 기호도(OA)를 반응표면분석법(response surface methodology)을 통하여 예측하였다. 반응표면에 대한 이차다중회귀방정식의 결정계수($R^2$)는 EDA(0.69), XOI(0.78)을 제외하고는 모든 종속변수들이 0.85~0.98범위로 높은 적합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EDA와 XOI의 활성은 저 농도에서도 비교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결정계수가 0.8이상으로 나타난 종속변수에 대하여 반응표면분석을 행한 결과 모든 변수들에서 다 같이 농도가 추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TP, $a^*$$b^*$값, $OD_{475}$, WSS 및 AOI는 1%수준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었고, OA는 5%수준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추출온도의 경우는 $a^*$$b^*$, $OD_{475}$, WSS의 함량이 5%수준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청미래덩굴잎의 기능성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인 AOI는 농도 2.19%, 추출온도 $90.02^{\circ}C$, 추출시간 4.03 min이 최적 조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때의 AOI 값은 59.48% ($R^2$: 0.93, p<0.007) 이었다. 통풍과 음주에 의한 복부비만과 관련이 있는 XO와 AO의 저해활성을 뒷받침하는 TP 및 TF 함량, $OD_{475}$ 그리고 차의 품질과 관련된 색상 및 종합적인 기호도 등 모든 종속변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 물 추출조건의 범위는 농도 1.6~1.8%, 추출온도 $83{\sim}93^{\circ}C$, 추출시간 3.4~4.4 min이었으며 최적조건은 농도 1.7%, 추출온도 $88^{\circ}C$, 추출시간 3.9 min 이었다.

반응 표면 분석법을 이용한 감시 정찰용 반사 굴절 광학계 부경 지지대의 형상 최적 설계 (Optimal Geometric Design of Secondary Mirror Supporter in Catadioptric Optical System for Observation Reconnaissance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이상은;김대희;이태원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 /
    • 제41권5호
    • /
    • pp.435-442
    • /
    • 2017
  • 반사 굴절 광학계는 굴절과 반사를 이용하여 영상을 전달한다. 영상의 질을 높이려면 광학계에 있는 부경의 편심과 경사가 작게 발생되고 주경이 광량을 최대로 받도록 부경 지지대의 형상이 결정되어야 한다. 특히 감시 정찰용 광학계는 랜덤 가속도 진동을 심하게 받는다. 이러한 환경하에 최선의 설계를 하기 위하여 표준편차로 표현된 편심과 경사에 대한 제한조건을 만족하면서 부경 지지대의 부피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편심과 경사의 표준편차는 통계적인 표현이므로 이들에 대한 설계민감도를 해석학적으로 유도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이 표준편차들을 반응 표면 분석법을 이용하여 2차 회귀 방정식으로 대체한 후 형상 최적 설계를 수행하였다. 검토 결과 본 논문의 방법이 랜덤 진동을 받는 강건한 부경 지지대의 형상 최적화에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EPR/알라닌 선량계를 이용한 치료용 선형가속기 정도관리 활용 연구 (Research on the use of Therapeutic Linear accelerator Quality Control using EPR/alanine Dosimeter)

  • 김윤하;김효진;강영록;이동연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8권3호
    • /
    • pp.239-248
    • /
    • 2024
  • 방사선치료는 고에너지를 사용함으로 인체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적정 선량의 설정과 발생장치에서 만들어진 방사선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EPR/알라닌 선량평가는 물 동등성, 선량 응답 선형성과 낮은 페이딩 등의 장점이 있으므로 방사선치료 장비의 품질관리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형가속기 6 MV 에너지를 활용하여 알라닌의 질량에 따른 EPR/알라닌 선량평가의 신호와 선량반응곡선을 비교하였다. 조사된 알라닌 선량계의 EPR 신호를 통해 선량반응곡선과 1차 회귀방정식을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질량에 따른 신호 크기와 선량반응곡선을 비교하고 선량반응곡선 측정 불확도를 통해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질량이 커짐에 따른 EPR 신호의 크기는 64.5 mg 기준으로 약 1.3배 증가하며, 선량반응곡선의 민감도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측정 불확도는 5.84 ~ 8.93 % (신뢰구간 약 95 %, k=2)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선형가속기의 품질보증과 품질관리에 EPR/알라닌 선량평가 시스템이 적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맹출 영구견치 및 소구치의 폭경 예측 (PREDICTION OF THE SUM OF MESIODISTAL WIDTHS OF THE UNERUPTED PERMANENT CANINES AND PREMOLARS)

  • 박동옥;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407-420
    • /
    • 1988
  • 제1 대구치까지 맹출완료된 정상군(109명 : 남자65명, 여자44명)과 밀집군 (85명 : 남자 42명, 여자43명)의 치열모형상에서 치아폭경을 계측하여 남녀간, 그리고 밀집군과 정상군간에 상악 및 하악의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합과 상악 및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 합의 관계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정상군과 밀집군에서 상악 및 하악의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 합에 대한 상악 및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의 비율은 남여간에 유의한 차가 없었다. 하악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합에 대한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의 비율은 정상군과 밀집군간에 유의한 차가 없으나 상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의 비율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가 있었다. 상악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합에 대한 상악 및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의 비율은 정상군과 밀집군간에 유의한 차가 있었다. 정상군과 밀집군에서 상악 및 하악의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합을 이용하여 상악 및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에 대한 최소자승법에 의한 회귀방정식을 산출하고 각의 백분률표를 작성하였다.

  • PDF

곡립(穀粒)의 치수, 표면적(表面積) 및 체적(體積)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Dimensions, Surface Area and Volume of Grains)

  • 박종민;김만수
    • 농업과학연구
    • /
    • 제16권1호
    • /
    • pp.84-101
    • /
    • 1989
  • 본(本) 연구(硏究)의 공시(供試) 곡물(穀物)로서 벼 6 품종(品種)(Japonica 3 품종(品種), Indica ${\times}$ Japonica 3 품종(品種)), 콩 2 품종(品種), 밀 2 품종(品種), 보리 2 품종(品種)을 택(澤)하였다. 함수율(含水率)은 약(約) 13%~27%(w.b.)까지 4 수준(水準)으로 변화(變化)시키면서 곡립(穀粒)의 크기, 표면적(表面積) 및 체적(體積)을 각(各) 품종(品種) 및 함수율(含水率) 각(各) 수준(水準)에서 10~15반부(反復)으로 측정(測定)하여 함수율(含水率) 변화(變化)가 이들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분석(分析)하고, 곡립(穀粒)의 주요(主要) 치수와 체적(體積) 및 표면적(表面積)과의 상호관계(相互關係), 체적(體積)을 인자(因子)로 하는 표면적(表面積)의 예측식(豫測式)에 관(關)한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본(本) 연구(硏究)에서 적용(適用)한 표면적(表面積) 및 체적(體積)의 측정(測定) 방법(方法)을 검정(檢定)하기 위(爲)하여 이론적(理論的)으로 계산(計算)이 가능(可能)한 0.0375m인 탁구(卓球)공으로 그 표면적(表面積)과 체적(體積)을 측정(測定)했던 결과, 회전각(回轉角) 증분(增分)을 $15^{\circ}$로 했을때 공식(公式)에 의한 계산치(計算値)와의 오차(誤差)가 각각(各各) 0.65% 및 0.77% 이었다. 2. 벼의 일반계(一般系)와 다수계(多收系) 사이와 콩, 밀의 품종간(品種間)에 본(本) 연구(硏究)에서 대상(對象)으로한 물리량(物理量)들에 대(對)하여 t-test한 결과(結果), 벼의 두 계통(系統)사이와 콩, 밀의 품종간(品種間)에는 5%의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그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다. 3. 곡립(穀粒)의 길이, 폭, 두께는 함수율(含水率)의 증가(增加)에 따라 직선적(直線的)으로 증가(增加)하였으며, 길이와 두께의 비(比)(L/T)와 폭과 두께의 비(比)(W/T)는 벼의 모든 품종(品種)에서 함수율(含水率)의 증가(增加)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반면(反面), 콩에서는 모두 증가(增加)했다. 그러나 밀, 보리에서는 품종(品種)에 따라 일률적(一律的)인 경향(傾向)이 나타나지 않았다. 4. 공시(供試) 곡립(穀粒)의 표면적(表面積)은 일반계(一般系) 벼 약(約) $45{\sim}51{\times}10^{-6}m^2$, 다수계(多收系) 벼 $42{\sim}47{\times}10^{-6}m^2$, 장엽콩 약(約) $188{\sim}200{\times}10^{-6}m^2$, 황금콩 약(約) $180{\sim}201{\times}10^{-6}m^2$, 대맥(大麥) 약(約) $60{\sim}69{\times}10^{-6}m^2$, 나맥(裸麥) 약(約) $47{\sim}60{\times}10^{-6}m^2$, 은파밀 약(約) $51{\sim}20{\times}10^{-6}m^2$, 그루밀은 약(約) $57{\sim}69{\times}10^{-6}m^2$ 이었으며, 체적(體積)은 일반계(一般系) 벼 약(約) $25{\sim}30{\times}10^{-9}m^3$ 다수계(多收系) 벼 약(約) $21{\sim}26{\times}10^{-9}m^3$, 장엽콩 약(約) $277{\sim}300{\times}10^{-9}m^3$, 황금콩 약(約) $190{\sim}253{\times}10^{-9}m^3$, 대맥(大麥) 약(約) $36{\sim}45{\times}10^{-9}m^3$, 나맥(裸麥) 약(約) $22{\sim}28{\times}10^{-9}m^3$, 은파일 약(約) $23{\sim}31{\times}10^{-9}m^3$, 그루밀 약(約) $27{\sim}34{\times}10^{-9}m^3$이었다. 5. 함수율(含水率)에 따른 표면적(表面積) 및 체적(體積)의 증가율(增加率)은 콩이 가장 컸고, 다음은 밀, 보리, 벼 순(順) 이였으며, 벼에서는 일반계(一般系) 벼가 다수계(多收系) 벼 보다 약간(若干) 높게 나타났다. 6. 함수율(含水率) 변화(變化)에 따른 곡립(穀粒)의 크기(결이, 폭, 두께), 표면적(表面積) 및 체적(體積)에 대한 1차(次) 회귀(回歸) 방정식(方程式), 곡립(穀粒)의 길이, 폭, 두께를 인자(因子)로 하는 표면적(表面積) 및 체적(體積)에 대한 지수(指數) 방정식(方程式)과 곡립(穀粒)의 체적(體積)을 인자(因子)로 하는 표면적(表面積)의 회귀(回歸) 방정식(方程式)을 공시(供試) 곡물(穀物) 및 품종별(品種別)로 각각(各各) 유도(誘導)하였다.

  • PDF

곡류의 혈당지수와 전분 가수분해율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Glycemic Index and in vitro Starch Hydrolysis of Cereals)

  • 이정선;신현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0권5호
    • /
    • pp.1229-1235
    • /
    • 1998
  • 본 실험은 in vitro에서 곡류시료의 전분 가수분해율 및 가수분해지수를 조사하였고 아울러, in vivo에서 정상성인을 대상으로 곡류의 혈당지수를 포도당(GI-glucose)과 쌀밥 (GI-rice)을 기준으로 하여 각각 측정하였다. 이러한 in vitro 및 in vivo 결과의 상관성을 검토해 봄으로써 in vitro에서의 전분 가수분해실험이 인체의 혈당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In vitro에서 각 시간별로 측정한 전분 가수분해율은 시간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현미찹쌀이 가장 높고 보리가 가장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전분 가수분해지수는 전분 가수분해곡선 면적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보리가 83%로 가장 낮았고 현미찹쌀이 112%로 가장 높았다. 그외는 율무, 차조, 차수수, 메밀, 현미멥쌀, 찹쌀, 멥쌀, 메조의 순으로 전분 가수분해지수는 각각 107, 105, 103, 102, 96, 96, 95, 92%이었다. 한편 곡류의 GI-glucose는 찹쌀군이 110%로 가장 높았고 보리군이 57%로 가장 낮았다. 또한 GI-rice는 차수수군 122%, 율무군 116%, 차조군 115%, 현미찹쌀군 106%, 찹쌀군 102%, 멥쌀군 100%, 현미멥쌀군 90%, 메조군 85%, 메밀군 79%, 보리군 63%로 나타났다. 이상의 in vitro 실험 결과와 in vivo 실험 결과를 통계처리 하였을 때 15, 30, 60, 90 및 120분의 전분 가수분해율, 가수분해곡선 면적 및 가수분해지수는 모두 GI-rice와 유의적인(p<0.05) 상관관계를 볼 수 있었다. 또한 다단계 회귀분석에 의한 회귀방정식에서 GI-rice는 in vitro 실험결과의 변수에 의해 81%의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곡류의 in vitro 전분 가수분해율은 곡류 섭취 후의 인체 내 혈당지수인 GI-rice를 반영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필름용액의 pH를 10.0으로 조절하고 가소제와 가교제를 첨가함으로써 혼합원료 중 유청분말의 비율을 70%까지 사용하여 양호한 기계적 성질을 지닌 생고분자 필름을 제조할 수 있었다.(40.64{\sim}101.30)$, 7-ketocholesterol $(7.16{\sim}33.91)$. 모든 결과에서 처리구에 따른 콜레스테롤 산화물의 전체 발생량은 조사 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전체 발생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를 동시에 일으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trans-2-hexanol이 147.33 peak area%인 것과 유사(類似)하게 높았다.tarrow}6$보다 $4{\beta}{\rightarrow}8$의 결합방식이, 그리고 procyanidin 류에서는 gallate를 갖는 물질이 이를 함유하지 많은 물질보다 더욱 높은 ACE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또한 hydroxyl 기가 많을수록 효소 저해효과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chocolate의 주원료인 cacao bean의 polyphenol 성분 또한 녹차 등에서 볼 수 있는 생리활성효과에 손색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이러한 기능성에 기초하여 chocolate, 음료 등의 식품이나 의약품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대장균군이 역시 난각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분리되었고, 난황(Yolk)에서는 극히 낮은 수준의 세균오염도를 보였다. 다양한 동물종유래 S. aureus 균주들의 유전학적 분석목적에 가장 신뢰도 높고 감별능력이 뛰어난 분석기법으로 선발되었다.cid로부터 cyclooxygenase를 통해 일단 생성된 endoperoxide에서 각각의 prostaglandin을

  • PDF

최대운동시의 호흡성 가스교환 및 환기기능 (Respiratory Gas Exchange and Ventilatory Functions at Maximal Exercise)

  • 조용근;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2권6호
    • /
    • pp.900-912
    • /
    • 1995
  • 연구배경: 최대운동부하 검사는 심폐기능의 종합적인 평가를 위하여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는 최대운동시의 호흡성 가스교환이나 폐기능의 정상치가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은 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성인에서 최대운동시의 이들 지표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정상치 내지 참고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이들 중 일부지표의 추정정상치를 산출하는 회귀방정식을 구하는데 있다. 방법: 건강한 성인 남성 603명, 여성 397명, 합계 1,000명(20~66세)을 대상으로 Bruce법으로 증상제한성 최대운동부하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885명에서는 VC, $FEV_1$ 및 MVV도 측정하였다 대상자들은 모두 전문체육인이 아닌 스포츠센터의 회원이었으며, 운동부하검사 중에는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부득이 트레드밀의 손잡이를 잡는 것을 허용하였다. 곁과: $VO_2\;max/m^2$, $VCO_2\;max/m^2$ 및 VE max/$m^2$는 모두 남성에서 뚜렷이 컸으며, 남녀에서 모두 연령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한편 RR max는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연령의 증가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였으며, $V_T$ max는 남성에서 월등히 많았으나 남녀에서 다같이 연령에 따른 일정한 경향의 변화는 없었다. 그리고 $V_T$ max/VC, $V_E$ max/MVV 및 BR의 평균은 최대운동시에 나이가 많은 여성에서도 상당한 환기예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저자들은 성적을 토대로 운동시간(분), 나이(세), 시장(cm), 체중(kg), 성별(남=0, 여=1), VC(L), $FEV_1$(L) 및 VE max(L) 등을 변수로 해서 구한 주요 지표들의 회귀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VO_2\;max/m^2(L/min)=1.449+0.073{\times}$운동시간-$0.007{\times}$연령+$0.010{\times}$체중-$0.006{\times}$신장-$0.209{\times}$성별, $VCO_2\;max/m^2(L/min)=1.672+0.063{\times}$운동시간-$0.008{\times}$연령+$0.010{\times}$체중-$0.005{\times}$신장-$0.319{\times}$성별, $V_E\;max/m^2(L/min)=58.161+1.503{\times}$운동시간-$0.315{\times}$연령-$9.871{\times}$성별 또는 $V_E\;max/m^2(L/min)=47.873+6.458{\times}FEV_1-5.715{\times}$성별 및 $V_T\;max(L)=1.497+0.223{\times}VC-0.493{\times}$성별. 결론: 본 연구에서 얻은 최대운동시의 호흡성 가스 교환 및 환기기능에 관한 성적은 건강과 체력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관심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스포츠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트레드밀의 손잡이를 잡고 검사를 해야하는 환자나 건강인을 위한 이상적인 목표치 내지 정상치를 제공한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Although graded exercise stress tests are widely used for the evaluation of cardiorespiratory performance, normal standards on respiratory gas exchange and ventilatory functions at maximal exercise in Koreans have not been well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reference values on these by sex and age, along with derivation of some of their prediction equations. Method: Symptom-limited maximal exercise test was carried out by Bruce protocol in 1,000 healthy adults consisting of 603 males and 397 females, aged 20~66 years. Among them VC, $FEV_1$ and MVV were also determined in 885 cases. All the subjects were members of a health center, excluding athletes. During the exercise, subjects were allowed to hold on to front hand rail of the treadmill for safety purpose. Results: The $VO_2\;max/m^2$, $VCO_2\;max/m^2$ and $V_E\;max/m^2$ were greater in males than in females and decreased with age. The RR max in men and women was similar but decreased slightly with age. The $V_T$ max was markedly greater in men but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with age in either gender. The mean of $V_T$ max/VC, $V_E$ max/MVV and BR revealed that there were considerable ventilatory reserves at maximal exercise even in older females. The regression equations of the cardinal parameters obtained using exercise time(ET, min), age(A, yr), height(Ht, cm), weight(W, kg), sex(S, 0=male; 1=female), VC(L), $FEV_1$(L) and $V_E$ max(L) as variables are as follows: $VO_2\;max/m^2$(L/min)=1.449+0.073 ET-0.007A+0.010W-0.006Ht-0.209S, $VCO_2\;max/m^2$(L/min)=1.672+0.063ET-0.008A+0.010W-0.005Ht-0.319S, VE max/$m^2$(L/min)=58.161+1.503ET-0.315A-9.871S or VE max/$m^2$(L/min)=47.873+6.548 $FEV_1$-5.715 S, and VT max(L)=1.497+0.223VC-0.493S. Conclusion: Respiratory gas exchange and ventilatory variables at maximal exercise were studied in 1,000 non-athletes by Bruce protocol. During exercise, the subjects were allowed to hold on to hand rail of the treadmill for safety purpose. We feel that our results would provide ideal target values for patients and healthy individuals to be achieved, since our study subjects were members of a health center whose physical fitness levels were presumably higher than ordinary populatio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