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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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수확 후 관리기술 (Post Harvest Technology for High Quality Rice)

  • 김동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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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2년도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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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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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ost-harvest technology for rice was focused on in-bin drying system, which consists of about 100, 000 facilities in 1980s. The modernized Rice Processing Complex (RPC) and Drying Storage Center (DSC) became popular for rice dry, storage, process and distribution from 1990s. However, the percentage of artificial drying for rice is 48% (2001) and the ability of bulk storage is about 1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build enough drying and bulk storage facilities. The definition of high quality rice is to satisfy both good appearance and good taste. The index for good taste in rice is a below 7% of protein, 17-20% of amylose, 15.5-16.5% of moisture contents and high concentration of Mg and K. To obtain a high quality rice, it is absolutely needed to integrate high technologies including breeding program, cropping methods, harvesting time, drying, storing and processing methodologies. Generally, consumers prefer to rice retaining below b value of 5 in colorimetry, and the whiteness, the hardness and the moisture contents of rice are in order of consumer preference in rice quality. By selection of rice cultivars according to acceptable quality, the periods between harvesting time and drying reduced up to about 20 day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low temperature grain drying system in order to (1) increase the rate of artificial rice drying up to 85%, (2) keep the drying temperature of below 45C, (3) maintain high quality in rice and (4) save energy consumption. Bulk storage facilities with low temperature storage system (7-15C) for rice using grain cooler should be built to reduce labor for handling and transportation and to keep a quality of rice. In the cooled rice, there is no loss of grain quality due to respiration, insect and microorganism, which results in high quality rice containing 16% of moisture contents all year round. In addition, introducing a low temperature milling system reduced the percentage of broken rice to 2% and increased the percentage of head rice to 3% because of proper hardness of grain. It has been noted that the broken rice and cracking reduced significantly by using low pressure milling and wet milling. Our mission for improving rice market competitiveness goes to (1) produce environment friendly, functional rice cultivars, (2) establish a grade standard of rice quality, (3) breed a new cultivar for consumer oriented and (4) extend the period of storage and shelf life of rice during posthar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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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농축 Muscat Bailey A 포도 과즙으로 제조한 무가당 적포도주의 품질 특성 (Properties of Red Wine Fermented Using Freeze-Concentrated Muscat Bailey A Grape Juice)

  • 황성우;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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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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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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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산 포도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개선하기 위한 발효방법의 일환으로 국내산 Muscat Baily A 포도 과즙을 약 $24^{\circ}Brix$가 되게 동결농축한 후 포도주 발효를 수행하였다. 효모로는 산업용 포도주 효모인 S. cerevisiae $OC_2$, S. cerevisiae Fermivin, S. cerevisiae W-3를 이용하였으며 이들에 의한 농축 과즙의 알코올 발효를 행하면서 발효 특성과 발효 후 여과하여 제성한 포도주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발효가 끝날 시점의 알코올 함량은 12.6-13.0%로 비슷하였으며 환원당의 함량은 거의 흔적 정도로 검출되었다. pH는 약 3.4-3.7, 총산 함량은 0.62-0.71%로 모든 시험구에서 정상적으로 발효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발효 종료 후 여과한 포도주의 아세트알데히드, 메탄올, fusel oil의 함량은 식품공전에 명시된 과실주의 기준치보다 매우 낮게 나왔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1.42-1.56 mg/mL 정도를 나타내었다. 각 시험구의 포도주는 모두 농축으로 인하여 진한 색을 띄었고 특히 적색을 나타내는 520 nm에서의 흡광도가 높았으며 이는 색도인 L, a, b 값을 통해서도 확인하였다.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색, 향,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S. cerevisiae OC2$OC_2$ 포도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과 맛은S. cerevisiae Fermivin 포도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두피 제조시 파래 분말 첨가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teromorpha intenstinalis Powder Addition in the Quality of Dumpling Shell)

  • 박복희;주성미;조희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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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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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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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가진 파래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만두피의 품질특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화개시온도는 파래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95^{\circ}C$에서 점도, $95^{\circ}C$에서 15분간 유지한 후의 점도 및 최고점도는 파래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두피의 색도는 파래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L값), 적색도(a값) 및 황색도(b값)는 대조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각 시료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조리특성에서 파래 분말을 첨가한 만두피는 대조군에 비해서 중량의 증가나 부피의 증가, 수분흡수율 등이 모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만두피의 조직감은 파래 분말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경도, 탄력성 및 씹힘성은 높아졌으며, 부착성과 응집성은 감소하였다. 만두피의 관능검사 결과 전체적인 기호도는 파래 분말 5% 첨가군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기능성 만두피 제품 개발을 위해 파래 분말을 첨가할 경우 밀가루 대비 5% 정도 첨가할 때 기호 특성에서 적당한 것으로 사료되며, 기능적인 측면과 영양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만두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천연염료로서 복숭아나무 전정가지의 이용성 (Utilization of Pruning Branch of Peach tree as a Natural Dyeing Material)

  • 박윤점;장홍기;김태춘;허북구;박용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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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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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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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복숭아나무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절지의 천연염료로서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복숭아 가지 추출물로 견과 면직물을 염색한 결과 견직물의 표면색은 매염제에 따른 차이가 있는 가운데 무염색 포에 비해 색차(${\Delta}E$값)가 11.63에서 30.86까지 나타났다. 면직물은 무매염시 17.71에서 황산철 매염시 40.41로 견직물 보다 염색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염제에 따라서는 소석회와 가성소다 매염시 a값이 높게 나타났으며, 황산구리와 명반, 식초 매염시는 b값이 높게 나타났다. 세탁을 3회 실시한 뒤 표면색을 조사한 결과 매염제에 따른 차이는 다소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무염색구와의 사이에 색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세탁 견뢰도는 다소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pH가 다른 수세액에 의한 수세 및 일광 처리 후 표면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처리 전후간에 차이가 적어 pH에 대한 견뢰도 및 일광 견뢰도는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 가수분해물의 항고혈압, 항균 및 항곰팡이 활성 (Antihypertensive, Antimicrobial and Antifungal Activities of Buckwheat Hydrolysate)

  • 도정룡;허인숙;백수연;윤혜숙;조진호;김영명;김기주;김상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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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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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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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단메밀과 쓴메밀에 Viscozyme L과 Alcalase 2.4L 효소를 첨가하여 가수분해물을 제조하고, 이들의 항균, 항곰팡이, 항고혈압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효소를 첨가하지 않은 단메밀과 쓴메밀의 수율은 각각 7.92, 3.17%로 낮은 가수분해율을 보었으며 Viscozyme L을 첨가한 단메밀과 쓴메밀의 경우 18.70, 19.45% 그리고 Alcalase 2.4L을 첨가한 단메밀과 쓴메밀의 경우 24.65, 22.10%로 가장 높은 수율을 보였다. 메밀 가수분해물을 E. coli, S. typhimurium, P. aeruginosa, B. subtilis, S. aureus 및 L. monocytogences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조사한 결과, Viscozyme L을 첨가한 단메밀 가수분해물이 L. monocytogences, S. typhimurium에 대해 3-7.2 mm의 clear zone으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쓴메밀 가수분해물이 S. typhimurium에 대해 5.7 mm의 clear zone으로 낮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A. niger, M. miehei, P. rugullosum, A. oryzae, T. reesei 균주의 항곰팡이 활성은 Viscozyme L을 첨가한 단메밀 가수분해물이 T. reesei에 대해 3.7-12 mm의 clear zone으로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ACE 저해 활성은 효소를 첨가하지 않은 단메밀은 45.82%, 쓴메밀은 73.06%으로 나타났다. Viscozyme L을 첨가한 가수분해물의 경우 단메밀은 39.39%, 쓴메밀은 46.83%로 효소를 첨가하지 않은 메밀 가수분해물에 비해 낮은 ACE 저해활성을 보였다. 반면 Alcalase 2.4 L을 첨가한 가수분해물의 경우 단메밀 61.19%, 쓴메밀 94.48%로 가장 높은 ACE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전통 시금장 발효기간별 Aflatoxin 및 휘발성 향기성분의 변화 (Changes in Aflatoxin and Flavor Components of Traditional Sigumjang)

  • 손동화;최웅규;권오준;임무혁;단경녀;차원섭;조영제;정영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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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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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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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시금장의 발효기간별 각종 성분변화와 aflatoxin의 함유유무를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감소하였다. 조단백의 함량은 $19.8{\sim}20.8%$였다. 조지방은 $1.3{\sim}1.6%$였으며, 회분은 $3.1{\sim}3.2%$였다. 시금장을 제조한 직후의 pH는 5.79였으며, 발효가 진행될수록 낮아져서 발효 6일째에는 4.24를 나타내었다. L값은 $29.45{\sim}30.94$사이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a값과 b값은 각각 $+3.01{\sim}+3.63$사이와 $+5.39{\sim}+6.34$사이로 나타났다. aflatoxin은 발효 전 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시금장의 발효기간 동안 분리 동정된 성분은 총 81가지로 ester류가 17종, acid류가 12종, aldehyde류가 11종, alcohol류와 phenol류가 각각 8종, ketone류가 5종, pyrazine류, furan류, hydrocarbone류가 각각 3종, sulfur-containing compound가 2종, 질소함유화합물과 pyridine류가 각각 1종, 기타 7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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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 농축액의 항산화 및 상승효과 (Antioxidant and Synergistic Activities of Fruit and Vegetable Concentrates)

  • 정수지;심희령;이지수;남희섭;이현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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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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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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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들의 혼합에 따른 항산화 활성의 변화와 가장 우수한 상승작용을 나타내는 복합군 및 그 혼합 비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과일류 8종(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산머루, 적포도, 아로니아)와 채소류 2종(시금치, 양배추)의 총 페놀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전체 시료 중 아사이베리가 총 페놀함량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DPPH 라디컬 소거능과 FRAP 환원능 모두에서 가장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항산화 상승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총 10종의 시료를 활성 비율 1:1로 혼합한 45군의 복합군의 항산화 활성을 DPPH 라디컬과 FRAP 환원능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DPPH 라디컬 소거능 측면에서는 양배추+아사이베리가 가장 높은 상승작용을 나타냈으며 50:50의 활성비율에서 8.7%의 유의적으로 높은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FRAP 환원능에서는 블루베리+크랜베리가 가장 높은 상승작용을 나타냈으며 30:70의 활성비율에서 12%의 유의적으로 높은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DPPH 라디컬 소거능과 FRAP 환원능 모두에서 상승작용을 나타낸 양배추+적포도 복합군은 활성비율 70:30(%:%)에서 산출값과 비교했을 때 DPPH 라디컬 소거능과 FRAP환원능 모두 산출값보다 약 17%와 11%가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항산화 식품간의 혼합에 의해 항산화 상승효과를 발현시킬 수 있었으며 혼합비율에 따라 상승효과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항산화 식품들간의 상승작용을 이용한 활성 개선 및 상승작용의 기전 규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원료로서 양파껍질추출물의 품질특성 (Potential of Onion Peel Extract as a Functional Ingredient for Functional Foods)

  • 전선영;백정화;정은정;차용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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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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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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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양파가공부산물인 양파껍질을 이용하여 기능성 식품소재로 개발하고자 양파껍질추출물을 제조하였으며 양파껍질추출물에 대한 생리적 기능성과 같은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양파껍질추출물에서는 K가 13,767.56~15,506.78 ppm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고 Na이 8,602.44~9,796.00 ppm, Ca은 4,255.78~4,903.33 ppm으로 세 번째로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Mg, P, Fe은 각각 1,433.11~1,561.22 ppm, 1,212.44~1,428.89 ppm, 760.67~858.89 ppm의 함량을 차지하였고 Zn은 34.11~66.89 ppm으로 미량 검출되었다. Total phenol 함량은 598.57~626.73 mg/g, total flavonoid 함량은 211.73~238.52 mg/g 범위로 quercetin 함량은 93.67~107.29 mg/g의 범위로 나타났다. 양파껍질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100 ppm에서 16.45~17.92%, 200 ppm은 29.96~35.41%, 1,000 ppm은 81.05~84.60%의 소거활성을 보였고, SOD 유사활성은 10,000 ppm에서 31.92~39.29%, 20,000 ppm에서 85.85~91.58%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혈전용해능은 20,000 ppm 농도에서는 plasmin에 비해 약 3배 높은 활성을 가졌다. 따라서 양파껍질 추출물은 항산화력 및 항혈전효과능을 가진 기능성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

전통안동식혜의 유기산 및 휘발성 향기성분의 변화 (Changes of Organic Acids and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Traditional Andong Sikhe)

  • 최청;우희섭;안봉전;조영제;김성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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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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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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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통안동식혜를 제조하여 $5^{\circ}C$에서 보관하면서 GC와 GC-MS를 이용하여 향기성분의 원인 물질을 분석, 동정하였고 맛성분의 원인물질인 유기산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안동식혜의 주요 향기성분으로는 camphene, sabinene, 1-(1.5-dimethyl-4-hexyl)-4-methyl-benzene, ${\alpha}-zingibirene$, farnesene, 2.6-b is-(1.1-dimethylethyl)-4-methyl-phenol, ${\beta}-sesquiphellandrene$, calalene, tetradecanoic acid, hexadecanoic acid 및 9.12-octadecanoic acid 등을 들 수 있었다. 안동식혜의 숙성 및 저장중에 있어서 생성된 향기성분은 2.4-undecadienal, 1H-indole, 2.4-decadienal, isoterpinolene 및 D-nerdiol 5종류이었다. 비휘발성 유기산 함량의 변화를 보면 저장 초기에는 젖산 0.49 mg/100 g이던 것이 19.37 mg/100 g으로 증가하였고 다른 유기산들의 함량 변화는 거의 없었다. 안동식혜의 숙성 및 저장 기간중의 pH의 변화는 차차 감소하였고 산도는 차차 증가하여 저장 6일째 0.4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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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berry Juice to Reduce Bladder Biofilms and Infection in Geriatric and Spinal Cord Injured Patients with Dysfunctional Bladders

  • Reid, Gregor;Potter, Patrick;Lam, Dominique;Warren, Diny;Borrie, Michael;Hayes, Keith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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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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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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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re is evidence to suggest that cranberry juice supplements improve the health of the urinary tract by inhibiting the binding of fimbriated uropathogenic E. coli to the bladder mucosa. In patients with neurogenic bladders, urinary tract infections (UTI) are particularly common and often poorly managed by antibiotic treatment. A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was undertaken on 29 geriatric and spinal cord injured patients with dysfunctional bladders. They received three times daily at mealtimes a 4 oz bottle of cranberry juice (Ocean Spray Cranberries, USA) or a specially prepared synthetic placebo drink. Two episodes of UTI arose in week one of cranberry intake and none thereafter, compared to four episodes of UTI in 4 placebo patients in weeks four, six and 10. Mean bacterial adhesion counts on bladder cells of the patients rose during the first month of treatment in 71 % of the placebo patients compared to only 31 % of cranberry patients (p < 0.001). The difference persisted to some extent for the second and third months. Bacterial adhesion levels correlated with culture findings (higher adhesion and higher viable counts in urine) (p < 0.001), positive leukocyte nitrite tests (136$\pm$131 bacteria per cell versus 52$\pm$86 in negative tests) (p < 0.001), and higher white blood cell counts (> 10) per high power field (126$\pm$125 versus 48$\pm$85 bacteria per cell) (p<0.001). E. coli was the most frequently isolated organism (40% samples) followed by K. pneumoniae (17%) and a number of other uropathogens. Group B Streptococci, and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were recovered from urine in 4 samples but were not associated with any red blood cell presence. The daily intake of cranberry juice, in amounts which are not detrimental to long term compliance, appeared to have a role in reducing the risk of bladder colonization and infection in a highly susceptible patient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