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7세기(世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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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Zone_소중한 당신의 체중계_끊으면 빠진다 - 트랜스지방 달콤하지만 비만에 치명적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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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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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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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1세기에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국제비만특별조사위원회(IOTF)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은 약 17억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약 2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우리나라도 성인의 약 30%가 비만이며, 해마다 3%씩 증가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비만을 부르는 것들이 무수히 깔렸다. 그중 하나가 트랜스지방이다. 트랜스지방은 대체 비만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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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응용-가공기술

  • 황경현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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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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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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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레이저를 이용한 가공기술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대체기술로서 혹은 신공정으로서 개발되고 실용화되고 있다. 아직까지 선진국에서도 레이저 가공이 전체 공정중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임가공 단계에 머물고 있으나 레이저 가공기 생산 및 판매증가율이 지난 80년대초 부터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1세기에는 광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로는 많은 한계점이 있으며 또한 레이저에 의해 모든 가공을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가져서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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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ology Optimization

  • 박연규
    • 한국CDE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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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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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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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 글에서 소개하는 topology optimization은 structural optimization의 한 분야로서 최근 10여년 동안 급격하게 발전되어 온 분야이다. Structural optimization은 오랜 역사(일반적으로 최초의 structural optimization은 17세기 Galileo에 의하여 되어졌다고 받아들임)를 가지고 발달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최적화 방법론과 응용 관점에서 빠르게 발전되고 있다. 이 분야는 사회적인 요구(한정된 자원과 에너지, 안전도, 환경문제)와 컴퓨터 관련 학문(고성능 컴퓨터, computational geometry, finite element method)의 발달에 힘입어 최근 30년간 많은 진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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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시간을 극복하는 텔레워크

  •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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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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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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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정보통신의 발달에 따라 기업의 텔레워크 도입환경은 급속하게 정비되어가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경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텔레워크를 도입하는 것이 기업혁신 키임이 선도적인 기업경영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식되기 시작하고 있다. 21세기는 정보통신의 활용으로 일하는 사람과 가정과 직장과의 사이에 '거리와 시간의 제약'이 대폭 완화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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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이슈 - 2011년 국내 트랜드 키워드는 '긴장'과 '모색'

  • 한국선주협회
    •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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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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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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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한 지 3년째인 2011년은 경제성장세 둔화, 다양한 사회갈등의 표출, 한반도 안보리스크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한편, 2011년은 21세기 두 번째 10년을 시작하는 해로 다양한 준비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다음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2011년 국내 10대 트렌드' 발표자료를 정리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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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주도하는 세상, 단 1%를 위한 선택

  • 이금희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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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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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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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1세기는 소비자 중심 시대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면서 정보화 시대의 소비자들은 똑똑해졌다. 최근 10년간 일본에서는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주거 형태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고, 미국과 영국의 고급 세컨드하우스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더 이상 생활이 아닌 상품 가치가 중요시되는 주거상품의 향방을 가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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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오락게임에서의 가상현실 입체영상기법 연구

  • 최성;박남은
    • 정보처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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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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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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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게임산업은 고부가가치 미디어산업으로 영상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는 필수적인 영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게임산업이 21세기 멀티미디어 시대의 선도산업으로서 매우 유망하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이러한 게임산업에 가상현실을 접목시켜 입체영상에 의한 보다 차원높은 첨단기술을 세계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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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제한없는 무한경쟁 '사이버 금융'

  • 박민식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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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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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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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호황을 맞고 있는 사이버 증권에 이어 뱅킹, 보험이 본격 서비스되면서 금융권 전체가 본격적인 변화의 기류를 타고 있다. 금융권은 80년대는 양적 팽창을, 90년대는 구조조정을, 21세기에는 단연 '인터넷 금융'을 거역할 수 없는 대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 및 보급 솔루션 제공업체들이 서둘러 제품을 출시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사이버 금융의 현황과 IT업계의 움직임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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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원의 지식정보 전개와 수용 - 15~19세기 편찬된 정원 및 화훼 관련서적을 중심으로 - (The Development and Acceptance of Knowledge Information in Garden of Joseon Dynasty - Focusing on the Garden and Flowering Books Compiled from the 15th and 19th Centuries -)

  • 김동현;이원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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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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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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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15~19세기 편찬된 조선시대 정원 및 화훼 관련서적을 대상으로 통시적 분석을 통해 시기별 정원에 대한 지식정보가 전개되는 특징을 도출하고, 그 요인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정원 및 화훼 관련서적을 편찬한 저자들의 관계성을 살펴본 결과 조선시대 실학의 계보와 유사한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 강희안의 실학적 면모는 후대 실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이수광은 연행의 경험을 통해 정원 관련 지식을 축적하였다. 이후 중농학파 홍만선의 이념은 남인 계열의 유박과 관련이 있으며, 서유구 또한 중농학파의 경세론과 중상학파의 인물들과 교류를 통해 실학을 통합적으로 수용할 수 있었다. 류중림은 『산림경제』를 증보하면서 중농학파와의 관계성이 나타났다. 둘째, 『양화소록』과 『지봉유설』 「훼목부」, 『산림경제』 「양화」, 『증보산림경제』 「양화」, 『화암수록』, 『임원경제지』 「예원지」에는 정원 식물의 특성과 재배법, 관리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임원경제지』 「이운지」, 「상택지」, 「섬용지」에는 정원의 입지선정과 시설 배치, 조성방법, 재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 정원 관련 서적의 서술방식은 개론이 55%로 가장 높았고, 방법론의 제시(42.8%), 이기론(15.5%), 분류(12.4%), 제도(1.9%) 순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정원 관련 지식정보의 비중을 기준으로 시기별 정원 관련서적들을 분류한 결과 17세기 이전 편찬된 『양화소록』과 『지봉유설』을 전기, 18세기 편찬된 『산림경제』와 『증보산림경제』를 중기, 19세기 편찬된 『임원경제지』가 후기로 분류되었다. 정원 관련서적들은 전대에 수록된 중국 고서와 저자의 경험, 의견들이 후대 정원관련서적에 인용되었으며, 저술 당시 발달한 농업기술과 전문지식을 반영한 정원 관련 지식의 보강이 이루어졌다. 넷째, 시기별 정원 지식정보의 전개와 수용양상을 분석한 결과, 전기에는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화훼를 다루고 있었다. 이후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중국의 방대한 정원 관련 지식정보가 유입되어 사대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지식 섭렵의 일환으로 정원 조성에 대한 당위성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원에 대한 전문성이 확장되었다. 19세기 정원 조성의 유행에 대응하여 그간에 집적된 정원 관련 지식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서적이 저술되면서 초기 정원 식물의 수집과 관리에서부터 정원 조성의 당위성, 조성방법, 향유방식, 자아실현 등의 체계가 정립되었다.

조선 후기 유리거울의 수입과 공예품의 특징 (A Study on Glass Mirror Trade and its Characteristics of Craft after Joseon Dynasty)

  • 박진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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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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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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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조선시대 문헌에서는 유리거울을 서양경(西洋鏡), 양경(洋鏡), 파리경(玻璃鏡), 파려경(玻瓈鏡), 석경(石鏡)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렀고, 이를 경험하고 느꼈던 당시의 상황과 교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살필 수 있다. 이를 통해 17세기 이후 청·러시아와의 교역을 중심으로 유리거울이 수입되었고, 조선 후기에 들어와 수입금지 품목에 포함되는 등 18세기에 들어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신문물로 확인되었다. 19세기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으로 더 크게 확대되었고, 특히 일본과의 교역이 눈에 띄게 성장하였다. 18~19세기의 유리거울은 개인이 용모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용도에서 벗어나 상업적인 용도로까지 폭넓게 활용되었다. 당시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했던 조선의 지식인들은 이에 관한 시각적 충격과 경험들을 글로 남겼고, 유리거울에 대한 유용함은 조선의 소비 욕구로 이어져 유리거울의 수입을 자극하였다. 이로 인해 18세기 이후 유리거울은 조선의 청동거울을 빠르게 대체하였고 유리거울을 이용한 새로운 공예품들이 제작 및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실내에서 사용하는 공예품으로 일체식 유리경갑(一體式 琉璃鏡匣)을 개발해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빗접과 함께 이용해 편리하였다. 당시 경갑의 인기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태평성시도(太平城市圖)>를 비롯해 조선시대 풍속화에서도 잘 볼 수 있다. 또한 중국의 기형으로 볼 수 있는 경대(鏡臺)도 조선에서 많이 제작했는데 서랍 개수와 크기, 상자 형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한 여러 형태의 경대를 살필 수 있다. 또한 휴대용의 작은 면경도 조선만의 미감으로 표현한 길상 문양, 장식 기법을 통해 품격 있는 공예품들로 제작되었다. 19세기에 들어와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에서도 유리거울을 수입했지만 19세기 말 이후에는 일본식의 공예품들이 성행하였다. 일본 명치~대정시대에 유행했던 유리경대가 수입되었고 대형의 유리거울을 이용한 공예품들이 사용되었다. 이른 시기부터 있었던 경병의 경우 응접실처럼 큰 공간에 진설하거나 연회를 위해 중국·일본으로부터 수입했으며, 서양식으로 거울을 벽에 걸거나 부착해 공간의 밝기를 조절하고 외부의 풍경을 들여와 실내를 장식하는 방법이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