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4차 시험

검색결과 1,644건 처리시간 0.028초

느타리버섯 신품종 '흑솔'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zation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ostreatus 'Heuksol')

  • 오민지;임지훈;신평균;오연이;장갑열;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129-133
    • /
    • 2017
  • 느타리버섯은 한국에서 많이 재배되고 소비되는 버섯 중 하나이다.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느타리버섯의 다양한 유전자원의 형태적 특성 평가를 통해 'KMCC01680(수한)'과 'KMCC00478(고솔)'을 모균주로 선발하였으며 단핵균주 간 교잡을 하여 174개의 교잡주 중 재배시험을 통해 30계통이 1차 선발되었고 대량 재배시험을 통해 '흑솔'이 최종 선발되었다. RAPD 프라이머인 UPF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흑솔'과 두 모균주의 핵 DNA profile을 분석했을 때, 두 모균주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흑솔'의 균사생장의 최적온도는 $30^{\circ}C$였다. '흑솔'의 생육온도는 $13{\sim}20^{\circ}C$로 중고온성 품종으로 분류되며 병 당 수량은 140.8 g 이었다. 대조구 '수한'과 비교했을 때, 대 굵기는 13.5 mm로 '수한' 9.4 mm보다 굵었고, 갓의 직경은 '수한'과 비슷하였다. 또한 '흑솔'과 '수한'의 갓 두께는 각각 19.7 mm, 21.8 mm였다. '흑솔'은 '수한'보다 유효경수가 더 많았고 갓 색이 다소 높은 온도에서도 진한 흑회색을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신품종 '흑솔'은 '수한'을 대체할 수 있으며 농가의 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류의 수확시기가 사일리지의 재료적 특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Growing Stages of Winter Cereal Crops on the Quality of Silage Materials and Silages)

  • 허정민;이수기;이인덕;이봉덕;배형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7권5호
    • /
    • pp.877-890
    • /
    • 2005
  • 본 시험은 보리호밀연맥 및 밀 4가지의 맥류에 있어서 수확시기가 사일리지의 재료적 특성과 제조한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일리지의 제조는 4회(수잉기출수기개화기황숙기)의 수확시기별로 실시하였다. 각 맥류는 위의 4처리 2반복으로 소형 비닐 백에 각각 1kg 정도의 재료를 넣어 진공포장하여 40일간 발효시켰다.사일리지 재료의 조성분은 수잉기에서 출수기개화기황숙기로 진행되면서 수분 및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고, NDFADFhemicellulose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용성 탄수화물의 경우 전체 시험구에서 수잉기에서 황숙기로 진행되면서 과당 및 포도당의 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사일리지 재료의 초산 함량은 각 생육단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사일리지 재료의 pH는 전체적으로 5.91-6.01의 범위였으며, 초종간 및 생육단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완충력은 전 처리구에서 건물기준 23.23-29.47meq/ 100g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생육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제조된 사일리지의 조성분은 생육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전 초종에서 수분조단백질이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섬유소의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육단계가 경과됨에 따라 조제된 사일리지의 pH는 각 초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초산과 낙산 및 젖산의 함량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완충력은 각 초종의 생육단계가 경과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맥류 사일리지의 제조시 이러한 재료적 특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양질의 사일리지를 제조하는데 효율적인 하나의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벼에 대한 규산질비료의 시용량 및 시용주기 결정 (Determination of Optimum Rate and Interval of Silicate Fertilizer Application for Rice Cultivation in Korea)

  • 송요성;전희중;정병간;박우균;이기상;곽한강;윤정희;이춘수;연병열;김필주;윤영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0권5호
    • /
    • pp.354-363
    • /
    • 2007
  • 벼에 대한 규산질비료의 시용수준별 수량으로 본 비효반응, 적정시용량, 그리고 수량 및 토양 유효규산 함량에 의한 시용주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2 2005년에 추청벼를 재배하여 배수 약간 불량한 지산통인 보통답과 석천통인 사질답 토양에서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규산질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벼 수량은 증가하여 토양 유효규산 130, 200 및 $270mg\;kg^{-1}$ 조절량 시용시 무시용구보다 벼 증수율은, 보통답 6, 9 및 12%, 사질답 10, 17 및 25%이였다. 벼 수확 후 토양 유효규산 함량과 벼 수량과의 관계를 2차 회귀관계식으로 분석한 결과 토양의 유효규산 함량이 보통답 $154mg\;kg^{-1}$, 사질답 $160mg\;kg^{-1}$, 평균 $157mg\;kg^{-1}$일 때 최고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 규산질 비료를 토양의 유효규산 함량의 현행기준인 $130mg\;kg^{-1}$으로 조절 시용할 때 수량으로 본 규산질비료의 잔효는 보통답 및 사질답 모두 3년 정도이었다. 규산질비료를 유효규산 함량 $130mg\;kg^{-1}$으로 조절시용시 토양의 유효규산 함량은 연도가 경과함에 따라 일정하게 감소하여 규산질비료시용 3년 이후에는 무처리 수준에 도달하였다. 따라서 현행 규산질비료의 공급주기는 현행 4년 1주기에서 3년 1주기로의 조정이 가능하였지만, 수량반응과 토양유효규산 함량으로 볼 때 유효규산 $200{\sim}270mg\;kg^{-1}$으로 조절시용시의 공급주기는 3~5년이었다. 그러나 보통답은 물론 특히 사질답의 경우 토양검정에 의하여 매년 적절한 양을 시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벼 수확기 규산흡수량을 보면 규산질비료 무시용구 (보통답 $559kg\;ha^{-1}$, 사질답 $622kg\;ha^{-1}$)에 비하여 토양의 유효규산 130, 200 및 $270mg\;kg^{-1}$ 조절량의 규산질비료 시용구는 각각 보통답 643, 731 및 $794kg\;ha^{-1}$, 사질답 706, 834 및 $853kg\;ha^{-1}$으로서 현저히 증가 하였다. 토양 유효규산 130, 200 및 $270mg\;kg^{-1}$ 조절량의 규산질비료 시용당년의 규산 흡수이용률은 각각 보통답 4.3, 3.7 및 3.2%, 사질답 8.0, 6.3 및 5.7%로 보통답에 비하여 사질답에서 매우 높았으며 4년 동안의 규산의 흡수이용률도 두 토양 모두 시용당년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요소유래(尿素由來) NO3-N 및 동반(同伴) 양(陽)이온의 토양(土壤)중 행동(行動) -II. 토양(土壤)과 용탈수(溶脫水)의 pH 변화(變化) 및 시용질소(施用窒素)의 행방(行方) (Behavior of NO3-N and Accompanying Cations Derived from Urea Under Upland Condition -II. Change in the pHs of Soil and Leachate and Fate of Applied Nitrogen)

  • 윤순강;류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21-26
    • /
    • 1994
  • Lysimeter 조건(條件)에서 나지상태(裸地狀態)와 질소를 시용하고 목초(牧草)를 재배(栽培)한 상태에서 시험(試驗) 후 토양단면(土壤斷面)에 $NO_3-N$의 분포(分布)와 질소시용(窒素施用)에 따른 토양(土壤) 및 용탈수(溶脫水)의 pH 변화 그리고 시용된 질소의 행방(行方)에 대하여 조사(調査)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나지(裸地)와 목초재배지(牧草栽培地)의 표토(表土)(0~20cm)에 $NO_3-N$농도는 4~13mg/kg으로 처리간 차이가 적었다. 심토(心土)(20~40cm)에서도 나지(裸地)와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 0~14kg N/10a구(區)에서의 $NO_3-N$ 농도는 10mg/kg이하로 낮았으나, 21kg N/10a 처리구에서 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35kg N/10a구(區)에서는 83.8mg $NO_3-N/kg$에 달하였다. 표토(表土)에서 $NH_4-N$$NO_3-N$간(間)에는 $NH_4-N$ 농도가 증가할수록 $NO_3-N$도 증가하는 정(正)의 상관($r=0.49^*$)을 보였으나, 심토(心土)에서는 반대로 $NO_3-N$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NH_4-N$가 감소(減少)하는 부(負)의 상관(相關)($r=-0.69^*$)을 보였다. 심토(心土)에서는 $NO_3-N$과 교환성(交換性) 양(陽)이온이 증가하여 이들 간에 유의(有意)한 정(正)의 상관(相關)[$r=0.89^{***}(Ca)$, $0.98^{***}(Mg)$, $0.87^{***}(K)$]이 인정되었다. 심토(心土)의 pH는 $NO_3-N$ 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나(r=-0.74), $NH_4-N$ 농도가 높을수록 높아지는 경향(傾向)(r=0.59)을 보였다.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이 많을수록 심토(心土)의 pH는 낮아졌으나 용탈수(溶脫水)의 pH는 높아졌고, 토양(土壤)과 용탈수(溶脫水)간의 pH 차이는 나지(裸地)와 35kg N/10a구(區)에서 각각 2.5, 3.1 단위(單位)로 매우 컸고 이러한 경향(傾向)은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이 많을수록 현저(顯著)하였다.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이 많을수록 목초에 의한 질소의 흡수율(吸收率)은 낮아졌으며 반면에 수확(收穫) 후 토양에 질소잔존율(窒素殘存率)과 가스에 의한 질소손실률(窒素損失率)은 증가하였다.

  • PDF

소포장 양배추김치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전 발효조건의 영향 (Effect of Pre-Fermentation Condition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Small Packaged Cabbage Kimchi)

  • 김유원;한서영;최혜선;한귀정;박혜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391-397
    • /
    • 2012
  • 본 연구는 소포장 양배추 김치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전 발효조건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양배추 김치 제조 후 $20^{\circ}C$에서 0, 18, 24, 28시간동안 전 발효기간을 거친 후 소포장한 양배추 김치를 각각 PF0, PF18, PF24, PF28이라 하고 $10^{\circ}C$ 저장기간 중 품질특성을 비교한 결과, PF24와 PF28의 pH은 저장 2일째에 pH 4.47과 pH 4.23을 나타내어 전 발효시키지 않았던 PF0보다 3일정도 숙성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총산도는 담금 직후 0.26-0.29%였으나 PF0의 경우 저장 8-14일, PF18은 3-10일, PF24와 PF28은 비슷하게 2-3일 저장 시에 잘 익은 김치가 되었다. 염도는 각 처리구와 시기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전배양시간이 길었던 PF24와 PF28은 저장후기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젖산균은 전 발효조건과 상관없이 모든 처리구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젖산균 수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전 발효시간을 길게 한 것일수록 젖산균수가 증가하는 속도는 더 빠르게 나타났으며 저장 후기에는 대부분 7.2-7.4 log CFU/mL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전 발효에 따른 소포장 양배추 김치의 체적변화는 전 발효를 시키지 않았던 PF0가 저장 후기에 2.1배증가로 가장 큰 변화를 보였고 전 발효를 시켰던 시험군은 1.5-1.8배로 PF0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관능특성은 전 발효 유무나 시간에 대한 색이나 질감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그 외 향, 맛, 종합적 기호도에서 일부 저장기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 향은 저장 2일과 3일에 PF28에서 우수하게 나타났고 맛은 PF24와 PF28에서 2-3일 저장했을 때 6.27-6.67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잘 익은 소포장 양배추 김치를 상품화하고 포장재 팽창문제를 완화하는 조건으로 PF24나 PF28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나, 상업적 생산을 위한 대량생산은 한 번에 처리하는 시료의 양이 많기 때문에 향후 제품개발을 위해서 산업현장에서의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티머시 우점초지에서 예취빈도와 최종예취시기가 목초의 재생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Frequency and the Last cutting Date on Regrowth and Production in Timothy-dominated Sward)

  • 신재순;이병석;신기준;이효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84-90
    • /
    • 1986
  • 본(本) 시험(試驗)은 고랭지(高冷地) Timothy 우점초지에서 목초(牧草)의 적정(適正) 예취회수(刈取回數)와 최종(最終) 예취시기(刈取時期)를 구명(究明)하고자 DM 생산량(生産量), 월동후(越冬後) 초기생육특성(初期生育特性),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 조단백질(粗蛋白質) 및 조섬유(粗纖維) 생산량(生産量)을 조사(調査)하고 그들간(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기생육(初期生育)이 개시(開始)되는 시기(時期)는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빨라지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영향은 일정하지 않았다. 2.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은 감소하였으나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차이(差異)는 없었다. 3. 월동후 1 차수량(次收量)은 예취회수(刈取回數)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차이(差異)는 뚜렷하지 않았다. 4. 조단백질(粗蛋白質) 생산량(生産量)은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할수록 많아졌으나 건물율(乾物率)은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조섬유(粗纖維) 생산량(生産量)은 일정하지 않았다. 5. 건물수량(乾物收量)과 건물율(乾物率)($\gamma=0.78$) 및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82$)간(間)과 건물율(乾物率)과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83$)간(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p<0.01), 조단백질(粗蛋白質) 생산량(生産量)과 건물율(乾物率)($\gamma=-0.67$) 및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68$)간(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었다(p<0.01). 6.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볼 때 건물생산(乾物生産)에 있어서는 년간(年間) 예취회수(刈取回數)는 3회(回)호 하고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은 9월(月) 30일(日)로 하는 것이 적당(適當)하다고 생각되며 조단백질(粗蛋白質) 수량(收量)을 고려한다면 4회(回) 예취(刈取)에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은 9월(月) 30일(日)로 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思料)된다.

  • PDF

폐의 저량보존법이 폐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covery of Pulmonarv Function in Hypothermic Lung Preservation)

  • 이만복;김우종;강창희;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3호
    • /
    • pp.253.1-262
    • /
    • 1997
  • 가토의 적출폐장보고시험의 모델을 이용하여 폐세척웅액과 폐장보존용액의 온도를 제 1군은 4$^{\circ}C$로 제 2군은 1$0^{\circ}C$로 하여 6시간동안 적출폐장보존후에 재관류시켜 각각의 온도차이에 따른 폐기보존효과를 비교 실험하였으며 각 군은 10례씩으로 하였다. 폐정맥혈액산소분압, 폐포-동맥간 산소분압 차, 폐동 맥압 및 폐혈관저항은제 1군보다제 2군이 재관류동안에 성적이 우수하였으며 기도내압, 폐탄성도및 폐부종의 정도는 두 군간에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가토의 적출폐기 보존온도에 따른 실험에서 1$0^{\circ}C$의 폐수*용액과 폐기보존온도가 4$^{\circ}C$보다 재순환시 폐기능의 회복이 우수하였다.

  • PDF

지황(地黃)의 파종기(播種期) 및 피복재료(被覆材料)가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lanting Date and Mulching Material on Yield of Rehmannia glutinosa LIBOSC HIZ)

  • 최인식;김준호;조진태;홍유기;송인규;박성규;손석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27-132
    • /
    • 1994
  •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파종기(播種期)와 피복재료(被覆材料)가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지방종(地方種)을 공시(供試) 하여 파종기(播種期)를 4월(月) 10일(日), 4월(月) 25일(日), 5월(月) 10일(日), 피복재료(被覆材料)는 백색투명(白色透明) P. E.피복(被覆), 볏짚 피복(被覆) 재배(栽培)로 시험(試驗)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온(地溫)은 4월(月)부터 9월(月)까지는 백색투명(白色透明) P. E. 피복(被覆)> 노지(露地)> 볏짚피복(被覆)의 순(順)으로 높았다. 2.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는 파종기간(播種期間)에는 대차(大差) 없었으나, 볏짚피복(被覆)은 노지(露地), 백색(白色) P. E. 피복(被覆)보다 10일(日) 정도(程度) 늦어졌다. 3. 엽장(葉長), 엽폭(葉幅)은 파종기(播種期), 피복재료간(被覆材料間)에 큰 차(差)는 볼 수 없었으며, 생존업수(生存業數)는 파종기(播種期)에서는 4월(月) 25일(日)>5월(月) 10일(日)> 4월(月) 10(일)日의 순(順)으로 감소(減少)되었다. 4. 뿌리 부위별(部位別) 당함양(糖含量)은 파종기간(播種期間)에는 5月(월) 10(일)日> 4月(월) 25일(日)> 4월(月) 10일(日) 순(順)이었고, 피복재료간(被覆材料間)에는 노지(露地)> 백색투명(白色透明) P. E. 피복(被覆)> 볏짚피복(被覆)의 순(順)이었다. 5. 10a당(當) 수양(收量)은 파종기간(播種期間)에는 4월(月) 10일(日) 파종(播種) 1, 150kg /10a에 비(比)하여 4월(月) 25일(日) 파종(播種)은 8% 증수(增收)되었지만 5월(月) 10일(日) 파종(播種)에서는 2% 감수(減收)되었으며 피복재료간(被覆材料間)에는 노지재배(露地栽培) 1,041kg에 비(比)하여 백색투명(白色透明) P. E. 피복(被覆) 재배(栽培)는 22%, 볏짚피복재배(被覆栽培)는 17%가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었다.

  • PDF

벼의 생육시기별 염수처리에 따른 주요 특성의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s in Agronomic Characters of Rice Grown on Salty Water Irrigation)

  • 정진일;김보경;박형만;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494-503
    • /
    • 1995
  • 벼 품종의 효율적인 내염성 검정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호남농업시험장 개화도출장소 내염성 검정포에서 45개 벼 품종을 공시하여 유묘기, 분벽기, 유수형성기에 각각 염수처리를 하여 내염성을 검정하였다. 1. 분벽기 염수처리는 무처리와 비교하여 초장의 신장율은 조생종군 77.4%로 단축되었고, 경수는 조생종군 88.8%, 중생종군 63.8%, 중만생종군 64.0%로 각각 줄어들었다. 2. 유수형성기의 염수처리 결과는 처리 전보다 초장의 신장율은 조생종군 7.4%, 중생종군 4.5%, 중만생종군 4.0%로 생육시기이 짧은 품종들이 신장율이 높은 경향이었고, 경수의 감소율은 조생종군 15.4%, 중생종군 17.3%, 중만생종군 24.6%로 만생종일수록 많이 줄어 들었다. 3. 유수형성기 염수처리에서 고염율은 조생종군 62.2%, 중생종군 60.6%, 중만생종군 65.1%로 중만생종군이 심한 편이었으며, 건물중은 중생종 > 중생종 > 중만생종 순으로 무거웠다. 4. 생육단계별 단관조사한 내염성 정도는 대관벼, 조령벼, 남원벼, 간척벼, 신선찰벼, 개화벼, 대야벼 등은 강하게 나타났고, 진부올벼, 둔내벼, 탐진벼, 대청벼 추정벼 등은 약하게 나타났다. 5. 무처리재배에 대한 염수처리재배의 수량지수는 조생종군 > 중생종군 > 중만생종군 순으로 높았고, 진부벼, 남원벼, 화성벼, 팔공벼, 화청벼, 개화벼 등은 수량 감소가 적게 나타난 품종들이었다. 6. 수량감소율에 대한 염수처리의 각종 특성과의 상관에서 조, 중생종군은 분벽기와 유수형성기의 내염성 정도와는 부의 상관을 보였고, 분벽기의 초장감소율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조생종군에서는 고엽율과의 부의 상관을 보였고, 중만생종군에서는 유수형성기의 경수감소율과 고엽율 등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있어서 다른 조건이 좋은 경우 등숙에 적당한 온도범위는 21~26$^{\circ}C$로 나타났다.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TEX>,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 PDF

컴포머와 유치 상아질의 결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ONDING OF COMPOMER TO DECIDUOUS DENTIN)

  • 김지태;김용기;김종수;권순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509-518
    • /
    • 2002
  • 치과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심미성 접착 수복재료인 복합 레진과 글라스 아이어노머 시멘트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컴포머의 유치 상아질에 대한 결합력을 평가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치아 교환을 이유로 최근에 발거된 유구치 144개를 실험대상 치아로 선정하였으며, 이 중 120개의 치아는 전단강도 측정실험을 위하여 나머지 24개는 결합계면의 주사전자 현미경 관찰을 위해 무작위로 배분하였다. 각 치아마다 $3{\times}4mm$의 상아질을 노출시킨 후 내경 2.6mm, 높이 2.0mm의 크기로 제작된 폴리에틸렌 주형을 상아질 표면에 고정시킨 다음 각각의 재료를 설정 조건에 따라 충전하였다. 전단강도 실험표본은 만능 시험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주사 전자현미경 관찰 표본 중 1/2은 다시 근원심으로 절단하여 그 결합계면을 관찰하였으며 나머지 1/2은 치아를 완전 탈회시킨 후 상아질 내에 침투된 접착제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 모든 컴포머 군($II{\sim}V$)의 전단강도가 글라스 아이어노머 군(I)보다 높게 나타났고, 산 부식을 시행한 컴포머 군(III, V)이 산 부식을 시행하지 않고 충전한 컴포머 군(II, IV)에 비해 높은 전단강도를 보였으며(p<.05) 복합 레진 군(VI)과의 비교에서도 통계학적인 유의차가 없었다(p>.05). 서로 다른 접착제를 사용한 컴포머군 간의 비교에서는 모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상아질-수복재 계면의 관찰 결과, 산 부식 처리된 상아질과 결합된 컴포머 군이 처리하지 않은 군에 비해 다소 두꺼운 혼화층이 균일하게 형성되어 있었고 레진 돌기도 더욱 치밀하게 침투한 양상을 보였다. 주사 현미경 관찰에서는 산부식 하지 않은 컴포머 군이 전반적으로 짧고 얇은 레진 태그가 불규칙하게 분포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 반면, 산부식을 시행한 군과 복합 레진 군에서는 굵고 긴 레진 태그들이 규칙적이며 치밀한 분포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상아질의 산 부식 과정이 컴포머의 결합력 증진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상아질 접착제의 종류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합강도의 비교에서 컴포머가 글라스 아이어노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소아 환자의 유구치 심미 수복재료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