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희망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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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로스쿨 준비와 추진현황

  • 박용현
    •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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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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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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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로스쿨 법안 통과 후 국내의 많은 대학들이 사활을 걸고 로스쿨 유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로스쿨 유치를 희망하는 대학들 간의 공통된 의견과 함께 대비되는 의견은 무엇인지,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정도 및 교육과정과 교육방법, 대학별 특성화전략 등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우리 대학들이 로스쿨을 어떻게 준비해왔고, 추진해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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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Technology - 동화는 과연 아름다운 이야기였을까?

  • 최원석
    • TTA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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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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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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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되어 있는 동화. 백설공주, 신데렐라, 헨델과 그레텔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동화의 원전을 읽어 보면, 과연 이것을 아이들에게 읽혀도 좋은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잔인한 내용도 많다. 이러한 동화가 오늘날 아름다운 내용으로 많은 사람에게 각인된 데에는 그림 형제와 월트 디즈니의 역할이 컸다. 그렇다면 과연 동화 속에 감춰진 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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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 자화상 분석을 통한 과학 영재의 미래 직업에 대한 연구

  • 심규철;박상태;박종석;변두원;김여상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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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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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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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과학 영재들이 생각하는 "0년 후의 자화상"분석을 통해 그들이 바라는 미래 직업 또는 희망, 그 이유, 그리고 그에 대한 확신 등을 조사하고자 하였으며, K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중등기초과정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 정보 등 6개 분야 입학생 86명(남 56명, 여 3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내용은 과학 영재들에게 2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자유 서술 방식으로 기술하도록 하였다. 과학 영재들이 자신의 미래의 꿈의 실현이나 직업에 대한 확신 또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비율은 전체의 74% 수준이었으며, 남자 영재가 62%로 여자 영재의 88%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earson $X^2$=4.405, p<0.05). 또한, 과학 영재들의 미래의 희망 직업에 대한 조사에서는 자신이 속한 과학 영재분야와 관련된 직업은 29.2%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의사나 한의사 등 의학 계통에 종사하고자 하는 비율이 32.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외에도 사업 경영, 교사, 법조인 및 정치인, 외교관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성별과 상관없이 동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Pearson $X^2$=9.570, p>0.05). 과학 영재들이 미래 직업으로 관련 과학분야에 대해 응답한 것을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 정보 등 과학영재 분야별로 비교하여 보면, 수학 영재들이 54,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화학 분야 4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과학 영재들이 가장 선호하였던 의학 분야에 대해서는 지구과학 영재들이 61.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물리 영재들이 38. 9%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래의 자신의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가 사회 봉사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다음으로는 생활의 안정을 꼽고 있었다. 이외에도 과학적 업적 달성을 위해, 자신의 꿈(이상) 실현을 위해 등의 이유를 들고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남자 영재와 여자 영재들간에 다소 차이는 있었으나 거의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Pearson $X^2$=2.186, p>0.05). 우수한 능력을 소유한 영재들이 과학관련 분야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과학 발전은 그리 낙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재들을 과학 관련 분야로 이끌어 그들이 소유한 영재성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이룰 위해서는 과학 영재들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높여야 하며 그 능력을 과학관련 분야에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국가적, 사회적,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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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대상 ITS 표준화 협력 서비스분야 연구 (A Study on ITS Standardization Cooperation Service Field Study for ASEAN Countries)

  • 이상운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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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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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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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ITS 분야의 한국의 표준화 역량을 점검하였으며, 아시안 국가들의 ITS 표준화 참여 및 서비스 현황과 한국과의 협력 희망정도를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은 ITS 표준화 분야에서 국제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제외한 아세안 대부분의 국가들은 ITS 표준화 참여도와 서비스 도입이 미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아세안 대부분의 나라들이 한국과 ITS 표준화 협력을 희망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ITS 표준화의 기반인 ITS 시스템 아키텍처 구축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표준화 도입 서비스분야로는 아세안 국가 간 물류운송 효율성 제고 등을 고려하여 화물 운송 분야가 우선 적용 서비스 분야로 제시되었다.

치료 효과 감지정도와 신체적 고통 감지정도가 수술직후 암환자의 희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erceived Treatment Effect and Perceived Physical Suffering on Hope of Cancer Patients in Post-operative Period)

  • 안성윤;김달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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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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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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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1) to examine what relationships exist between PTE(perceived treatments effect) and PPS (perceived physical suffering)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and hope as the dependent variable and 2) to examine whether PTE and PPS predict hope in cancer patients in their post-operative period within the Stotland's hope theory. Method: The Visual Analog Scale was used for measuring PTE and PPS and the Kim & Lee's Hope Scale which had acceptable reliability and validity was used for measuring hope. The data was collected from 38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who were in the post-operative period with a convenient sampling method.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hope and the PTE in the low PTE group.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hope and the PPS in the low PPS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hope and the PTE in the high PTE group, and between hope and the PPS in the high PPS group. And the PTE explained hope with 71.2% of the variance in the low PTE group. Conclusion: PTE in the low PTE group and PPS in the low PPS group were identified as the factors to explain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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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우리 나라의 지식정보사회를 위한 정보통신 정책연구 (A study of Telecommunication policies for korea's knowledge information society)

  • 윤형득;신현식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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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0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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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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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세계가 새로 펼쳐질 미래의 생활상에 대한 기대찬 희망을 갖고있다. 우리생활 환경의 변화와 발전으로 더욱 많은 부분에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며 정보통신은 그 희망을 현실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세기의 정보통신 산업은 눈부신 기술진보와 함께 정치경제 문화사회의 전분야에 걸쳐 통신 패러다임의 획기적 변화로 말미암아 통신정보산업을 그 필요성과 함께 더울 발전할 것이며, 정보와 지식을 널리 전파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논문에서는 현재의 선진국과 우리 나라의 정보화 현황과 정도를 살펴보고 2000년대의 정보통신기술을 전망하며, 이에 걸맞은 바람직한 정보통신정책 방향을 모색해 보고 정보통신 기술에 따른 정보격차 해소 방안은 무엇인지 제안해 보고자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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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학생들의 성별과 BMI에 따른 다이어트 관련 행동 분석 (An Analysis of Diet-related Behaviors according to the Gender and BMI of University Students in Cheongju)

  • 이주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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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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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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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젊은 연령의 대학생들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고 상업성 매스매디어의 영향으로 지나치게 마른 체형이나 근육질의 몸매를 선호하여 자신의 정상적인 외모에 불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청주지역 남녀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체형에 대한 인식정도, 실제 체중과 신장, 다이어트 경험, 부작용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행동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희망하는 평균체중은 68.81kg으로 현재 평균체중 73.53kg에 비해 6.42% 적었고, 여학생의 희망체중은 49.15kg으로 현재 평균체중 54.58kg에 비해 9.95% 낮게 조사되었다. 남녀 모두 현재보다 체중이 더 적은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여학생의 현재 체중과 희망체중의 차이가 남학생보다 더 컸다. 체중만족도에서는 불만족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불만족, 아주 불만족하는 여학생의 비율(48.9%,12.5%)이 남학생(32.4%,10.8%)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결과, 체중에 대한 불만족이 크며 현 체중보다 날씬한 몸매를 원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바람직한 체중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영양지식과 적절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정서적 자활 성과 지표 도입 연구 : 한국형 고용 희망 척도(Korean Employment Hope Scale: K-EHS) 개발과 타당도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Korean employment hope scale(K-EHS) as a evaluation tool for self-sufficiency programs)

  • 최상미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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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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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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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미국 자활 영역에서 아래로부터 위로의 '이용자중심(client-centered)' 접근을 통해 개발되어 사용 중인 '정서적 자활 성과 지표(Psychological Self-Sufficiency: PSS)'의 한국에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한국 자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척도 타당성 검증을 실시한다. 자활사업은 전통적으로 '경제적 자활'에 초점을 두고 자활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경제적 성과에\만 집중함으로써, 자활사업 참여자의 정서적, 사회적 변화를 간과해왔다. 본 연구는 자활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경제적 측면에서의 접근 뿐 아니라 정서적 측면에서의 접근 또한 필요함을 제안하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서적 변화에 초점을 둔 고용희망 척도(employment hope scale: EHS)의 타당도를 검증한다. 그 결과, 4차원 17문항으로 구성된 한국형 고용희망 척도의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정서적 자활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성과지표로서 한국형 고용희망 척도의 활용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경제적 자활 성과 지표를 보완할 수 있는 보완적 과정 평가 도구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안한다.

간호사의 희망, 감사성향, 일터영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ope, Grateful Disposition, Workplace Spirituality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mong Nurses)

  • 임소희;최은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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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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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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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사의 희망과 감사성향, 일터영성이 조직시민행동정도를 파악하고,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바람직한 간호조직문화를 형성 및 증진시켜 간호조직의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관리방안을 제시하고, 중재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종합병원 이상의 4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희망(${\gamma}=.22{\sim}.36$, p<.001), 감사성향(${\gamma}=.38$, p<.001), 일터영성(${\gamma}=.38{\sim}.54$, p<.001), 조직시민행동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일터영성(${\beta}=.54$, p<.001), 이직희망(${\beta}=.12$, p<.001), 희망(${\beta}=.09$, p<.001), 감사성향(${\beta}=.08$, p<.001)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설명력은 41.6%이었다. 본 연구는 간호조직에서 아직 초기단계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일터영성에 대한 기초이론을 체계화하였고, 간호사의 조직시민행동을 유발시키기 위해 간호사의 희망, 감사성향, 일터영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제도가 요구된다.

중년기 생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he Meaning in Life in Middle-aged Adult)

  • 장선희;여형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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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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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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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기의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 내재적 종교지향성, 희망, 영성 및 생의 의미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생의 의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부산시, 울산시, 양산시,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년성인을 대상으로 2014년 09월 20일에서 10월 31일까지 자료를 수집한 자료 중 196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Cronbach's alpha 계수,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5점 만점에 평균 3.94점, 자아존중감 3.32점, 내재적 종교지향성 3.54점, 희망 3.64점, 영성 3.59점, 생의 의미 점수는 3.82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의 의미 수준은 종교생활의 중요성(p<.001), 인지된 경제적 상태(p<.001)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생의 의미는 사회적지지(p<.001), 자아존중감(p<.001), 내재적 종교지향성(p<.001), 희망(p<.001)과 영성(p<.001)에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생의 의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희망, 종교생활의 중요성, 영성과 유의하였고, 이중 희망이 43%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으며, 전체 설명력은 49%였다. 따라서 희망, 종교생활의 중요성, 영성은 생의 의미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기에 중년기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한 전략 개발에 이 변인들을 높이는 전략이 고려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