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연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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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추출물에 의한 니코틴의 코티닌으로 전이 촉진 (Enhanced conversion to cotinine from nicotine by green tea extract)

  • 경윤주;이동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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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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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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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흡연은 직접 또는 environmental tobacco smoke를 통하여 많은 위해성 물질을 인체에 유입시킨다. 이러한 위해 물질중 니코틴을 인체내의 대사에 따라서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로 전이되기도 한다. 니코틴의 대사산물로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nitrosamine-4-(methylnitrosamino)-1-(3-pyridyl)-1- butanone (NNK)가 있다. 많은 연구는 녹차의 추출물이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녹차의 암예방 효과에 대한 기작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의 보고는 니코틴의 주요대사 산물인 코니틴이 안정한 물질임과 동시에 NNK의 활성 및 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세포내의 니코틴의 대사에 있어, 코티닌으로의 전이도에 녹차의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녹차의 추출물은 시험관에서 직접 혼합한 경우와 세포주를 이용한 실험에서, 니코틴이 코티닌으로 전이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이 결과는 녹차의 성분 중에 니코틴의 여러 대사경로중에서 코티닌의 대사를 촉진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 결과는 아울러, 녹차의 암 예방의 가능성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기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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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커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Coffee Intake in Korean Adults)

  • 김명관;김승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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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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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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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성인들이 커피 섭취 시 어떠한 상황에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지를 살펴보고, 커피 섭취와 건강증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인 2017년 원시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성인에 대해 결측값을 제외한 3,325명이었다. 이는 최근 1년간 커피의 평균 섭취량이 1잔 이상인 경우만을 추출한 수이다. 커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 건강행태로는 흡연여부, 음주여부, 일 및 여가로서 고강도, 중강도, 걷기 신체활동 실천 여부, 수면시간, 스트레스, 우울여부 등에 영항을 받는지를 모형에 포함하였다. 연구결과 남자보다 여자의 커피 섭취량이 낮았고, 20-39세보다 40-64세, 무직보다는 육체적 직업, 비흡연자보다는 흡연자, 낮은 스트레스보다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커피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이러한 요인을 가진 대상자들은 커피 섭취에 의한 카페인 과다 섭취의 위험 군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의 위험 군을 대상자로 커피의 과다 섭취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추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전 시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반건강행위, 칫솔질행위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General Health Behaviors, and Toothbrushing in Daejeon, South Korea)

  • 오상환;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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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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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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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2008년도 대전시 건강증진사업단이 의뢰하여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각 구별 인구분포에 맞게 표본을 추출한 대전 시민 20세 이상 성인 1,013명의 건강실천행위 전화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전 시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반건강행위 실천, 칫솔질 횟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흡연은 성별, 연령대,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고, 음주는 성별, 연령대, 수입,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신체활동은 성별, 직업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칫솔질 빈도는 성별, 연령대, 수입,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1일 2회 이상 칫솔질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1.88, 20대에 비해 65세 이상이 0.51, 월수입 200만 원 미만에 비해 200만 원대가 1.58,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군을 기준으로 운동을 하는 군이 1.60이었다. 점심 후 칫솔질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1.76, 20대에 비해 65세 이상이 0.38, 자영업자에 비해 화이트칼라가 3.12, 학생이 2.19, 무직이 1.88, 고강도 신체활동을 안하는 군을 기준으로 하는 군이 1.37, 규칙적인 운동을 안하는 군을 기준으로 하는 군이 1.45이었다. 그러므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구강보건행위와 관계가 있으며 흡연, 음주, 규칙적 운동을 제외한 신체활동 등의 일반건강행위는 구강보건행위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을 다른 보건사업과는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다른 사업과의 통합사업보다는 대상자 특성에 맞는 적절한 구강보건사업이 대전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한다.

GC-NCI-MS/MS를 이용한 모발 중 대마 대사체 분석의 측정불확도 평가 (Uncertainty evaluation of the analysis of 11-nor-9-carboxy-Δ9-tetrahydrocannabinol in hair by GC-NCI-MS/MS)

  • 김진영;이재일;정재철;서용준;인문교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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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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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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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마 흡연 여부 확인을 위해 사용되는 모발 중 대마 대사체 정량분석 결과의 측정불확도를 평가하였다. 대마초 성분 중 활성물질은 ${\Delta}^9$-tetrahydrocannabinol이며 대사과정을 거쳐 생성된 주요 대사체는 11-nor-9-carboxy-${\Delta}^9$-tetrahydrocannabinol (THC-COOH)이다. 따라서 생체 대사물질인 THC-COOH는 대마 흡연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물질로 사용되고 있다. 실험방법은 모발의 세척, 건조, 질량측정, 세절, 가수분해, 비드를 이용한 액체-액체 추출, 유도체화 반응 및 기기분석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측정의 소급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상위 규정기로부터 하위 측정기까지 교정을 통해 확보하였다. 측정불확도 평가에 앞서 정량분석시 측정값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찾아내고 각각의 요소들이 측정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살펴보았다. 산출 결과, 재현성, 회수율, 검정곡선, 표준물질, 질량측정의 요소 순으로 불확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재현성의 요소가 측정불확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실제 대마 복용자의 모발을 분석한 결과 대마 대사체 농도 측정값에 대한 오차 범위의 상대불확도는 17% 이였으며, 본 연구의 측정불확도 평가 결과는 향후 분석방법의 개선 및 측정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조직화 전략의 중간 결과평가: 경남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3년 경험 (The Mid-Term Outcome Evaluation of Community Organization: Three-year Experience of Health Plus Happiness Plus Projects in Gyeongsangnam-Do)

  • 김장락;정백근;박기수;강윤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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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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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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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증진사업으로서 지역사회 조직화 전략인 경상남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4년차 지역에서 건강행태를 중심으로 사업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건강불평등 완화를 목적으로 표준화사망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17개 읍(면, 동)에서 2010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15-20명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가 보건소와 자문교수의 도움을 받아 우선순위 건강문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세부 사업 실행을 주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17개 읍(면, 동) 지역에서는 사업 시작연도인 2010년에, 이 중 6개 지역에서는 사업 4년차인 2013년에도 계통적 표본추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가구당 생월일이 가장 빠른 한 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제 조사율은 2010년 73.9%(범위 45.9-93.2%), 2013년 75.9%(64.5-89.5%)였다. 최종 조사대상자는 2010년 1,320명(지역별 220명), 2013년 1,200명(지역별 200명)이었다. 조사는 2010년과 2013년의 8-10월 사이에 면, 동 지역별로 이루어졌다. 전체 대상자 및 6개 지역 각각에서 주요 건강행태 결과 변수인 남자의 흡연율,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실천율, 2년 내 건강검진율, 40세 이상의 2년 내 위암검진율, 지역사회 행사 참여율, 그리고 인지된 통제력 설문으로 측정된 개인 및 지역사회 수준의 임파워먼트 점수[14]에 대해 2010년과 2013년을 비교하였다. 남자 흡연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7.7%, 2013년 47.4%로 비슷하였다.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실천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6.2%, 2013년 35.6%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최근 2년 내 건강검진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57.7%, 2013년 63.6%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0세 이상에서 최근 2년 내 위암 검진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9.3%, 2013년 55.0%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개인수준의 임파워먼트 평균점수는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7.3, 2013년 7.0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지역사회수준의 임파워먼트 평균점수는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12.6, 2013년 14.0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3년간의 지역사회조직화 전략은 지역주민의 흡연율 감소나 걷기 실천율의 증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암검진을 포함한 건강 검진율의 향상에는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신뢰성 있는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성인의 타액 내 구강세균 검출과 위험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Detection of Oral Bacteria in the Saliva and Risk Factors of Adult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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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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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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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구강질환은 단독 진행만이 아닌 혼합감염증으로 발생하므로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에 관여하는 원인 균주들의 명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의 원인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균을 검출하기 위해 타액을 채취하였다. 성인의 연령, 흡연 및 음주, 질병유무에 따른 구강세균분포 차이를 보고 구강세균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 대상은 20대 이상 65세 미만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2014년 3월 15일 - 5월 10일까지 조사하였다. 타액 내 gDNA를 추출 후 PCR 방법을 이용하여 구강질환의 균 분포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S. mutans는 72명, P. intermedia 88명, S. mutans와 P. intermedia 균이 모두 검출된 성인은 54명, 구강세균이 검출되지 않은 성인은 14명으로 나타났다. 구강세균의 위험 요소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S. mutans 2.8배, P. intermedia 3.5배 더 높게 나타났다.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S. mutans 검출 위험도가 3.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신질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P. intermedia 검출된 위험도가 4.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음주, 전신질환은 구강 내 세균 검출위험도가 높은 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주질환 세균이 더 많이 검출되었으며, 20대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공존하는 연령대인 만큼 구강세균의 분포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구강세균이 검출된 성인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에 이환될 위험도가 그만큼 높다고 볼 수 있으므로, 구강환경을 청결히하고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해야 할 것이다.

비소세포폐암에서 Microsatellite Instability (Microsatellite Instabilit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전효성;김정란;손지웅;박선하;박태인;김창호;김인산;정태훈;박재용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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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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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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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MMR 유전자의 불활성화에 의해 야기되는 유전적 불안정성은 발암기전의 한 부류로 인정되고 있다. 저자들은 비소세포폐암의 발암과정에서의 MSI의 역할을 규명하기 위해 비소세포폐암에서 MSI의 빈도 및 MSI 유무에 따른 임상상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근치적 절제술을 받은 비소세포폐암 2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동결된 폐암조직과 환자의 림프구에서 DNA를 추출한 후 3p와 9p의 15개의 marker들을 대상으로 PCR을 시행하고 7% polyacrylamide gel에서 전기영동한 후 silver 염색을 시행하였다. 암조직과 림프구 DNA의 PCR product의 band를 비교하여 MSI와 LOH를 판정하였다. 결 과: 1) 대상환자들은 남자 19예, 여자 1예였으며 모두 흡연자였고 평균 흡연력은 47 갑년이었다. 폐암의 조직형은 편평상피암 15예, 선암 4예, 대세포암 1예였고, 술후병리학적병기는 I기 6예, II기 5예, IIIA기 7예, IIIB 기 2예였다. 2) 20예 가운데 8예(40%)에서 MSI가 관찰되었으며 3예는 한 개의 marker에서, 5예는 2개 이상의 marker에서 MSI가 관찰되었다. 3) LOH는 10예(50%) 에서 있었으며, LOH 유무에 따른 병기 및 흡연력의 차이가 없었다. 4) 분석한 marker의 10% 이상에서 MSI가 관찰된 MSI-L 종양은 5 예였으며, 대부분의 marker에서 MSI 양성인 MSI-H 종양은 없었다. MSS 종양과 MSI-L 종양은 흡연력, 병기, 폐암 조직형 및 LOH 빈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비소세포폐암에서 MSI는 비교적 흔히 관찰되지만 MMR 유전자의 불활성화에 의한 MMP pathway는 비소세포폐암의 주요 발생기전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향 후 비소세포폐암의 발암과정에 있어서 MMP pathway의 역할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예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MSI 발생기전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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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9세 한국 성인의 비만과 치주염의 관계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s aged 30-79)

  • 한수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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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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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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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비만과 치주염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비만의 각 단계에서 치주질환과 건강행동의 융합적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30-79세 성인 10,056명을 추출하였으며,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여 카이제곱 검증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상태로 보정하였다. 비만단계가 높아질수록 치주염 위험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흡연과 구강관리용품 사용, 구강검진 비수검이 치주염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 비만의 단계에 따라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만 단계의 증가는 치주염 유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구강건강프로그램은 비만관리 과정에 적용되어야 한다.

성인의 비만과 치주질환과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ce of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al Disease in Adults)

  • 이유희;최정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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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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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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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행태와 치주질환 유병을 분석하여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최종 4381명의 성인을 추출하였고 체질량지수, 잇솔질횟수, 음주, 흡연 및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대한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의 가중치를 적용하고 빈도 및 카이제곱 검증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잇솔질횟수가 많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낮아졌고,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체질량지수는 잇솔질 횟수가 영향을 주며 두 변수는 궁극적으로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건강이슈인 비만의 경우 구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구강보건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한다.

손상된 불가사리 추출물 흡입이 흡연으로 인한 항염증과 항산화 효소의 효과 (The Injured Starfish Extract Inhalation Effects of Anti-inflammation and Anti-oxidants Enzyme during Indirect Cigarette Smoking)

  • 황경희;정혁;장수찬;박종석;김유영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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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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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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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Cigarette smoking (SM) is considered to be well known environmental toxin which contributes to the onset of various diseases. SM cause direct lungs damage, activate lungs inflammatory responses, and in some cases leads to the development of lung cancer. Cytokines in injured starfish (Asterina pectinifera) is the potential changes in its expression during the regeneration process. Especially, expression of TGF-${\beta}1$ has increased in arm cut starfish extract after eight days. Also, starfish including saponin like the ginseng. Saponin is widely used in the world because of some effective pharmacological activities. Therefore, the current study was designed to elucidate the pharmacological activities of starfish extract against cigarette smoking induced damage in cell line and pulmonary tissue. We investigate that the effect of eight days starfish extract after arm cut (8d) and intact starfish extract on cell line and mouse lung injury by SM. In cell proliferation analysis, although cigarette smoking extract (CSE) was co-treated, the higher proliferation ability is shown in 8d treatment than intact starfish extract. 8d and intact starfish extract was directly transported to pulmonary cells through respiratory organ by nebulizer inhalation. In this case of cigarette smoking, the pulmonary structure was damaged and functions become abnormal. However, 8d treated groups showed similar with the control group compared with SM group. Among them, 8d was proved to be more effective than intact starfish extract.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8d could more protect pulmonary structure and function than intact starfish extract against cigarette smoking by ginseng like saponin and regulation of inflammatory cytok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