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수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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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카드뮴 흡수이행에 대한 물관리 및 개량제 시용효과 (The Effect of Irrigation Control and the Application of Soil Ameliorators on Cadmium Uptake in Paddy Rice)

  • 정구복;이종식;김원일;김복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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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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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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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수도에서 카드뮴의 흡수양상과 물관리 및 토양개량제 사용에 따른 흡수경감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카드뮴이 $0.01mg\;l^{-1}$로 함유된 물을 개량제인 유기물, 석회, 규산 및 인산을 처리한 모양에 상시담수 및 간단관수로 조절하여 포트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시기별 토양의 pH는 유수형성기에 가장 높았고 Eh는 생육이 진행될수록 낮았으며 상시담수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생육중기의 벼 경엽 및 뿌리의 카드뮴함량은 간단관수보다 상시담수구에서 낮았고 상시담수구중 규산 및 석회시용구에서 흡수저감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벼 생육기의 토양 pH는 경엽 및 현미의 카드뮴함량과 부의 상관, Eh는 정의 상관을 보였고 수확후 경엽과 현미중의 카드뮴함량은 간단관수보다 상시담수에서 낮았고 상시담수구중 석회 및 유기물 병용구에서 흡수 저감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시험후 토양의 pH는 3요소 및 인산시용구를 제외하고 pH6.0 이상이였고 카드뮴함량은 석회, 유기물, 규산 단독 및 병용처리구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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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고 간단한 환경시료의 감마핵종 자체흡수보정 방법 (A Practical and Simple Method of Self-absorption Correction for Environmental Samples)

  • 이완로;이행필;정근호;최근식;조영현;이창우;정형욱;이은주;소유섭;이종옥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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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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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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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0.3g/cm^3$ 에서 $1.5g/cm^3$까지 다양한 겉보기 밀도를 갖는 감마방출핵종 환경시료의 정확한 방사능 분석을 위해서 자체흡수보정(self-absorption correction)은 중요한 문제이다. 방사선 표준선원을 밀도별로 제작할 필요없이 마리넬리 비커를 감싸는 외부용기를 새롭게 제작하여 실용적이면서 간단한 자체흡수보정방법을 본 논문에서 제시하였다. 밀도 0.8, 1.0, $1.3g/cm^3$ 대해서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여 자체흡수보정을 한 효율들과 밀도별로 직접 표준선원용액을 만들어 측정한 효율값이 4 % 이내에서 일치하였다.

토양중(土壤中) 제초제(除草劑) Bentazon 잔류물(殘留物)의 콩과 무우에 의한 흡수(吸收) (Uptake of the Residues of the Herbicide Bentazon in Soil by Soybean and Radish)

  • 이재구;천삼영;경기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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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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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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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토양중(土壤中)에 존재(存在)하는 제초제(除草劑) Bentazon 잔류량(殘留量)이 농작물(農作物)에 의하여 어느 정도 흡수(吸收)되는지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4}C-Bentazon$을 재배(栽培) 직전(直前)에 처리(處理)한 토양(Fresh Bentazon 토양)과 추출(抽出)이 불가능(不可能)한 토양흡착(土壤吸着) 잔류물(殘留物)함 형태(形態)의 $^{14}C-Bentazon$을 함유한 토양(Bound Bentazon 토양)에 콩과 무우를 심고 28일간 생육(生育)시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4}C-Bentazon$을 토양에 처리하고 6개월 동안 전배양(前培養(pre-incubation))하는 동안 발생된 총 $^{14}CO_2$량(量)은 처리 방사능의 14.79% 이었다. 2. 28일간 작물(作物)을 재배하는 동안 토양 중의 $^{14}C-Bentazon$$^{14}CO_2$로 무기화(無機化)되는 량(量)은 Bound Bentazon 토양보다 Fresh Bentazon토양에서 훨씬 많았으며 콩에서보다 무우에 있어서 훨씬 많았다. 3. 콩과 무우에 의하여 흡수된 $^{14}C-Bentazon$ 및 그 대사산물의 량(量)은 Fresh Bentazon 토양에서 각각 45.41%와 21.48%이었으며 Bound Bentazon 토양에서는 각각 3.92%와 1.23%이 었다. 흡수(吸收)된 방사능(放射能)이 뿌리로부터 지상부(地上部)로 이행(移行)되는 비률(比率)은 콩에서보다 무우에 있어서 훨씬 높았다. 4. 콩과 무우에 의하여 흡수(吸收)된 Fresh Bentazon 대(對) Bound Bentazon의 비율은 각각 12 : 1과 17 : 1 이었다. 5. 작물(作物)의 존재(存在)는 $^{14}C-Bentazon$$^{14}CO_2$로의 무기화(無機化)와 극성대사산물(極性代謝産物)로의 변화를 증진(增進)시킴이 입증(立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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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인근 논토양의 중금속 분획화 및 유효도 (Fractionation and Availability of Heavy Metals in Paddy Soils near Abandoned Mining Areas)

  • 정구복;김원일;유인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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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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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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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광산인근 논토양의 형태별 중금속 함량[수용태$(H_2O)$, 치환태 $(0.5M\;KNO_3)$, 유기복합태(0.5M NaOH), 탄산염태$(0.05M\;Na_2-EDTA)$, 황화잔류태$(4M\;HNO_3)$] 과 현미에 흡수 이행된 중금속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5개 광산지역에서 30개 지점 논토양 및 현미를 대상으로 분석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광산인근 논토양의 Cd, Pb 및 Zn의 주된 형태는 EDTA 및 $HNO_3$ 침출태, Cu는 NaOH 및 $HNO_3$침출태였고, 식물에 흡수이행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진 $H_2O\;+KNO_3$침출태의 함량비율은 Cd 25.1, Zn 8.7, Cu 4.0, Pb 0.4%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 pH와 $H_2O+KNO_3$침출태 중금속 함량비율은 고도의 부의 상관, $EDTA+HNO_3$침출태 중금속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토양의 총 중금속함량 수준에 따라 형태별 중금속함량의 분포비율은 다르게 나타났고, 특히 높은 함량수준에서 $H_2O+KNO_3$침출태 Cd, Cu, Pb 및 Zn의 분포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토양의 $H_2O+KNO_3$침출태 Cd, Cu, Pb 및 Zn함량비율은 토양 pH가 높은 지역(D site)에서 각각 1.06, 0.15, 0.008, 0.05%로 나타나 pH가 낮은 지역의 평균치 30.31, 4.06, 1.75, 10.16%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 현미중 Cd 및 Zn흡수이행과 관련이 큰 토양의 존재형태는 각각 $KNO_3$침출태, EDTA 및 $HNO_3$침출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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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송사리 Oryzias dancena의 난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 발달 (Embryogenesis and Early Ontogenesis of a Marine Medaka, Oryzias dancena)

  • 송하연;남윤권;방인철;김동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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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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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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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ryzias dancena의 난발생 과정과 자치어의 형태발달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수온 $25{\pm}1^{\circ}C$에서 수정란은 수정 후 1시간이 경과하면 배반이 형성되었다가 30분의 간격으로 4세포기까지 난할이 이루어졌다. 이후로 발생의 속도가 느려져 수정 후, 7시간 45분이 경과된 후 포배기에 이르렀다. 수정 후 5시간 30분 후에 상실기에 도달하였으며, 포배기는 수정 후 7시간 45분 후에 이루어졌다. 수정 후 11시간 30분이 경과된 후 낭배기에 이르렀고, 수정 후 1일 6시간 후, 신경배를 형성하였다. 심장 박동이 시작되는 시기는 수정 후 2일 4시간째에 이루어졌으며, 수정 후 6일 12시간째 장기에 혈관이 형성되었다. 수정 후 11일째에 부화하였고,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이 $4.40{\pm}0.24mm$였으며, 부화 3일 후에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1일째에 각 지느러미 기조가 완전하게 형성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으며, 이 때 전장은 $8.67{\pm}0.87mm$였다. 최초 산란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부화 후 9주째로 전장은 $22.58{\pm}2.73mm$였다.

한국 고유종 기름종개 Cobitis hankug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s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Spine Loach, Cobitis hankugensis (Pisces: Cobitidae), Endemic to Korea)

  • 고명훈;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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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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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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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고유종인 기름종개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기 위해 2007년 6월에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의 낙동강에서 성숙한 개체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개체는 LHRH-1을 주사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성숙란은 분리침성란으로 밝은 회색이었으며, 난경은 $1.29{\pm}0.07mm$였다. 수정난은 수온 $23{\sim}25^{\circ}C$에서 수정 후 45~52시간 사이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5{\pm}0.24mm$였다. 부화 후 5일 후에 난황이 모두 흡수 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고 전장 $6.6{\pm}0.13mm$로 성장하였으며, 부화 후 25일에는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고 전장 $9.0{\pm}0.49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 반문모양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하였고 전장 $27.3{\pm}2.82mm$로 성장하였다.

미나리(Oenanthe stolonifera DC.)를 이용한 Bentazon의 생물학적 분해 (Bioremediation Bentazon using Minari(Oenanthe stolonifera DC.) Plant.)

  • 신중두;이명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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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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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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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entazon의 잔류를 제거하기 위한 미나리의 생물학적 정화능력을 검정코자 $^{14}C-Bentazon$의 흡수(uptake)와 이행(translocation), 그리고 분해(metabolism) 실험을 통하여 비교 실험하였다. 잎에 처리한지 2일 후에 있어서 $^{14}C$의 21%가 처리된 잎에서 관측되었고, 66%는 잎 표면을 물로 세척한 곳에 잔류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13%는 epicuticular wax층에서 발견되었다. Bentazon을 처리한 잎으로부터 $^{14}C$의 79%가 검출되었으며, 뿌리에는 9%만이 검출되어 잎으로부터 뿌리로의 이행은 매우 적었다. 처리한 2일후에 $^{14}C$의 methanol 추출물 분석에서 잎에 처리된 제초제의 60% 이상이 모든 식물체 부위에서 분해되었다. 본 실험에서 발견된 주요 bentazon의 분해물(Metabolites)은 bentazon이나 6-hydroxy 혹은 8-hydroxy bentazon 보다 덜 이온화(Polar)된 알려지지 않은 신 물질(unknown compound)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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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ecosystem(pot)중 제초제 quinclorac 토양잔류물의 행적 (Behaviour of the soil residues of the herbicide quinclorac in the micro-ecosystem (pot))

  • 안기창;경기성;이재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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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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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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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Micro-ecosystem (pot)중 quinclorac 토양잔류물의 행적을 구명하기 위하여 이화학적 특성이 상이하고 quinclorac의 신생 및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2종의 논토양에 42일간 벼를 재배하였다. 벼의 재배 유무와 무관하게 quinclorac 신생잔류물과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토양으로부터 방출된 $^{14}CO_{2}$의 양은 두 토양 모두에서 총처리 방사능의 2.2% 미만으로서 토앙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용이하지 않았음을 시사하였다. 서로 다른 quinclorac 토양잔류물을 함유한 두 토양에서 벼에 흡수 이행된 $^{14}C$의 양은 토양 A보다 유기물 함량과 점토의 함량이 적은 토양 B에서 더 많았고, quinclorac 잔류물의 흡수이행은 신생잔류물을 처리한 토양에서 보다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토양에서 적었다. 벼 수확 후 신생잔류물과 숙성잔류물을 함유한 토양 A에 잔류하는 $^{14}C$는 각각 총처리 방사능의 84.5와 86.3%로 비슷하였으며, 토양 B에서는 각각 61.8과 67.7%였다. 반면 벼를 재배하지 않은 토양중에서는 98.3%이상이 잔류하여 quinclorac이 화학적으로나 미생물적으로 비교적 안정한 화합물임을 입증하였다. Quinclorac의 추출불가 토양속박 잔류물은 토양 유기물에 강력하게 흡착 또는 결합되어 있고 대부분이 fulvic acid에 혼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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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hlorinated Biphenyl의 작물-토양간 흡수 이행성 (Translocation of Polychlorinated Biphenyls in Carrot-Soil Systems)

  • 임도형;임다솜;금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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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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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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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olychlorinated biphenyls는 잔류성 환경 오염물질로서 내생호르몬 대사 교란 효과를 포함한 다양한 생리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물질의 환경 동태에 관한 연구는 토양 중, 분해소실과 관련된 연구가 주로 수행되었으며, 한편 생물과 관련 연구는 동물 중, 대사 및 독성 작용에 대한 연구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왔다. 이와 같은 연구는 주로 Aroclor 등, 혼합물을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따라서 개별 이성질체에 관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용해도 및 염소 치환체의 위치가 상이한 polychlorinated biphenyl 이성질체 5종을 합성하여, 토양 중 분포 및 당근으로의 이행에 관련한 분해-소실 및 생물농축 과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Biphenyl 및 polychlorinated biphenyl 이성질체의 토양 중 반감기는 biphenyl, PCB-1, PCB3, PCB-77 및 PCB-126에 대하여 각 20.2, 16.0, 11.6, 46.5 및 198.0일이었으며, 지용성이 강한 이성질체일수록, 반감기가 길게 나타났다. 한편 당근 중 biphenyl, 및 polychlorinated biphenyls 농도는 PCB-126을 제외한 시료에서 식재 후, 10-20일 내외에 최고 농도에 도달하여, 0.4-2.6 mg/kg의 농도가 식재 후 90일까지 유지되었으며 당근-토양간 PCB의 농도비는 90일 경과 시료의 경우 biphenyl, PCB-1, PCB-3, PCB-77, 및 PCB-126에 대하여 각각 1.7, 8.1, 1.9, 1.8, 5.9로 나타났다. 일정 경과 시간 후 농도비가 상기와 같이 유지되는 현상은 당근의 비대생장에 따른 희석효과에 따른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당근에 흡수된 PCBs의 총량은 재배기간 중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PCB-126의 경우, 90일 경과시 토양 잔류량 대비, 1.1%가 당근에서 검출되었다.

벼 재배 Lysimeter 토양중 살균제 $^{14}C-Propiconazole$의 행방 (Behaviour of Fungicide $^{14}C-Propiconazole$ in Rice Plant Grown-Lysimeter Soil)

  • 김인선;서용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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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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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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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살균제 propiconazole의 벼 재배 lysimeter 토양중 행방을 조사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Lysimeter의 토양은 미사질 식양토로 구성되었다. 벼 이앙 15일 후 propiconazole을 0.12kg/10a 수준으로 lysimeter 토양표면에 년 1회씩 2년에 걸쳐 2회 처리한 다음 경시적인 약제의 용탈량, 토양중 분포량 $^{14}CO_2$ 생성량, 그리고 벼에 흡수 및 이행량을 조사하였다. 약제처리 후 16주 동안 lysimeter토양에서 용탈된 방사능은 1 년차와 2 년차 실험 모두 자연 방사능 수준이었다. 시험 기간동안 lysimeter 토양에서 방출된 $^{14}CO_2$는 1 년차와 2 년차 실험에서 처리 방사능의 각각 5.7%와 7.8%였으며, 휘발성 물질의 생성율은 자연 방사능 수준으로 매우 낮아 propiconazole이 화학적으로 안정한 화학물임을 시사하였다. Propiconazole은 토양중에서 잔류방사능의 대부분이 토심 20cm 이내에 존재하여 지하수 오염의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Lysimeter 토양중 재배된 벼에 흡수 및 이행된 propiconazole의 방사능은 1 년차 및 2 년차 실험에서 각각 처리 방사능의 3.7%와 7.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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