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흉부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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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둔상으로 인한 무명동맥 손상 -수술치험 1예- (Innominate Artery Injury by Blunt Chest Trauma -A case report -)

  • 홍준화;이철주;최진욱;소동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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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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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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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흉부 둔상으로 인한 무명동맥 손상은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흉부 둔상으로 발생한 40세 남자 환자의 무명동맥 박리 및 가성 동맥류를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진단하여 상행대동맥과 무명동맥 간에 인조혈관 우회로 조성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환자는 술 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1주일만에 퇴원할 수 있었으며 현재 외래 추적 중이다.

흉부 대동맥의 자연 파열 1례 보고 (Spontaneous Non-Traumatic Rupture of the Thoracic Aorta-1 case report-)

  • 제형곤;주석중;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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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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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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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흉부 대동맥의 비 외상성 자연 파열은 매우 드물지만, 발생시 응급수술이 요하는 위중한 질환이다. 본원에서는 전산화 단층 촬영과 경식도 초음파로 진단하고 부분 대동맥궁 치환술로 성공적으로 치료된 후 흉부 대동맥의 비 외상성 지연 파열 1례를 체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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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정맥을 침범한 흉부종양의 수술적 치료 (Superior Vena Cava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in Thoracic Malignancy)

  • 한국남;강창현;김영태;전상훈;성숙환;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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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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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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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상대정맥을 침범한 흉부 종양의 수술은 종양의 병기가 진행된 상태로 인하여 수술적 치료에 대한 보고가 흔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상대정맥 침범 종양의 수술적 치료 결과에 대한 후향적 고찰을 시행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5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상대정맥을 침범한 흉부 종양으로 본원에서 상대정맥의 부분 혹은 완전 절제술을 받은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성별은 남자 10명, 여자 8명,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56.6세였다. 결과: 수술 방법은 Polytetrafluoroethylene (PTFE)도관을 이용한 재건술이 9예, 일차봉합이 6예, 첩포 성형술이 3예에서 시행되었다. 재원기간 중앙값은 14.5일(6~61), 추적 관찰기간 중앙값은 23개월(1~88)이었다. 전체 악성 종양 환자의 3년 생존율은 58.0%,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4.5개월이었다. 폐암, 종격동 종양에 따른 생존율과 무병율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상대정맥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 1명에서 주도관인 상대정맥 도관의 폐쇄가 발생하였고 3명에서 부도관인 무명정맥 도관의 폐쇄가 발생하였다. 결론: 상대정맥을 침범한 폐암과 종격동 종양은 수술적 절제로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었으며, 여러 가지 수술 후 합병증에도 불구하고 좋은 장기 생존율을 보여 이러한 환자 군에서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종경동경을 이용한 요부 교감신경 절제술 (Mediastinoscopic Lumbar Sympathectomy)

  • 김동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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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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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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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요부 교감 신경 절제술은 족부 다한증, 하지 혈관 질환 및 신경계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수술로 흉부교감 신경 절제술에 비해 수술 빈도는 많이 떨어지나, 최근의 수술 경향인 최소 침습 수술의 발달과 복강경을 이용한 요부 교감 신경 절제술이 소개되면서 관심이 증가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7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18명의 환자에서 종격동경을 이용한 요부 교감 신경 절제술을 시행하였는데 환자의 남녀비는 12:6으로 남자가 많았고 평균 연령은 24.3세였으며, 수술 부위는 12명의 족부 다한증 환자에서는 양측을 수술하였고 나머지 6명의 환자에서는 좌측 4예, 우측 2예의 수술을 시행하여 총 30예의 요부 교감 신경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평균 수술 시간은 37.2$\pm$12.5 분이었으며 수술 후 평균 재원일은 3.1$\pm$2.2일이였다. 결론: 종격동경을 이용한 요부 교감 신경 절제술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수술 방법으로, 미용적인 측면과 수술 후 동통의 감소 및 수술 후 재원 기간의 단축 등의 장점이 있는 수술이라고 생각되며, 향후 더 많은 수의 환자에서 결과를 분석하여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예상된다.

대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the Aortic Aneurysm)

  • 김학제;조원민;김태식;이송암;김욱진;손영상;최영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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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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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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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동맥류는 예후가 좋지 못하고 사망률이 매우 높으며 외과적 치료 후에도 이환율과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질환이나 반면 발생 빈도는 점차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고려대학교 부속 구로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86년 7월부터 1996년 7월까지 대동맥류로 수술한 25명의 환자들을 후향적 방법으로 임상 분석하였고, 환자들의 증상 발현부터 수술까지 소요된 시간과 입원부터 수술까지 소요된 시간, 수술 전 혈압 및 심박수의 변화 등과 사망률과의 관계를 통계 분석하였다. 대동맥류의 분류로는 해리성 대동맥류가 10례, 복부 대동맥류의 경우가 9례, Marfan씨 증후군 환자가 3례, 하행 흉부 대동맥류 환자가 3례이었고, 17례에서 인조 혈관 간치술을, 4례에서 Bentall씨 수기를 시행하였고, 2례에서는 대동맥류 우회술을, 2례에서는 대동맥 감싸기(Wrapping)를 시행하였다. 전체 수술 환자의 조기 사망은 7례로 전반기인 1988년부터 1992년 사이에 수술한 14례의 환자 중 6례의 환자에서 조기 사망하였고, 그 후에 수술한 11례의 환자 중에서는 1례의 환자에서 조기 사망을 경험하였다. 사인은 대량 출혈이 5례이고, 급성 신부전 및 호흡부전이 각각 1례씩이었다. 18례의 생존 환자군은 술 후 1개월부터 118개월까지(평균 50.6개월) 장기 추적 관찰을 시행하였고, 총 추적 관찰 기간은 911 환자-개월이었고, 수술 30개월 후에 발생한 혈변으로 인한 1례의 만기 사망을 경험하였다. 그외의 다른 모든 환자는 흉통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없이 만족스러운 상태였다. 저자들의 경험의 경우 수술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사망률이 낮았으며, 사망 환자의 주된 사인은 수술 중 혹은 수술 후 출혈이었다. 환자들의 증상 발현부터 수술까지 소요된 시간과 입원부터 수술까지 소요된 시간, 수술 전 혈압 및 심박수의 변화와 사망률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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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낭성 폐질환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Congenital Cystic Lung Disease)

  • 맹대현;정경영;신동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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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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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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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폐격리증, 선천성 낭성 유선종 기형, 기관지 낭종 선천성 엽기종 및 낭성 기관지 확장증 등의 폐에 발생하는 선청성 낭성 질환은 않으며 유사한 발생학적 및 임상적 양사을 가진다. 대상 및 방법: 1972년부터 1999년까지 본원 흉부외과에서 선청성 낭성 폐질환으로 수술받은 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병상 기록을 통한 임상상, 치료 및 병리소견을 검토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16.2세 였고 남녀비는 17:29였다. 주 증상은 감염에 의한 발령이 11례, 호흡곤란이 10례 그리고 흉통과 가래 등이였고, 증상이 없었던 경우가 13례 였다. 질환은 폐격리증이 13례, 선청성 낭성 유선종 기형이 12례, 기관지성낭종이 12례, 낭성 기관지 확장증이 5례 그리고 선천성 엽기종이 4례였다. 수술은 단순 절계 8례, 폐구역 절제술 6례, 폐엽 절제술 31례 그리고 전폐 전제술 1례를 시행하였고 수술 사망은 폐엽 절제술은 시행한 7세된 기관지 낭종 환자로 수술직후 발생한 뇌경색으로 1례에서 발생하였으며 술후 합병증으로는 폐렴 4례와 지속적 공기누출과 농흉이 각 1례씩 이었다. 결론; 선청성 낭성 폐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진단 즉시 수술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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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환자의 재수술 치험 (Reoporation of Essential Hyperhidrosis)

  • 조현민;이두연;김해균;문동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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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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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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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흉부 교감신경절제술은 수장부 다한증의 근치적이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에서 는 1992년 1월부터 1997년 3월까지 4명의 재발성 다한증 환자에서 흉강경을 이용한 재교감신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그 중 남자가 2명, 여자가 각각 2명씩이었으며 평균연령은 20세이었다. 수술시 모든 환자에서 이전에 교감신경을 절제한 부위에 중등도에서 심한정도의 유착이 있었으나 개흉술 로의 전환이나 수술 중 및 수술 후 합병증은 없었다. 수술 후 모든 환자에게 손바닥 발한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수술결과에 대해 크게 만족스러워 하였다. 결론적으로 재발성 다한증은 흉강경을 이용한 재교감신경절제술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으며 재발을 방지 하고 수술후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제2교감신경절의 정확한 위치선정. Knd fibers를 포함한 해부학 적인 변이에 대한 확실한 제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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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심실중격결손 수술 후 잔존하는 심실중격결손에 대한 중재적 심도자술을 이용한 폐쇄 (Transcatheter Closure of a Residual Shunt after Surgical Repair of Traumatic Ventricular Septal Defect)

  • 정희정;임한혁;유재현;이재환;길홍량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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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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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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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흉부 관통상에 의해 심실중격결손이 동반된 대부분의 환자들은 내원 시 활력징후가 불안정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 개흉술을 시행받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심장과 흉부 손상의 위치 및 정도에 대한 자세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발견되지 않았거나 잔존하는 이상 소견들이 수술 후 검사에서 발견될 수 있고 이에 대한 재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다. 심실중격결손의 심도자술을 통한 폐쇄는 수술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특히 수술 후 잔존하는 단락의 경우 이차 수술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저자들은 흉부 자상에 의한 심실벽의 열창 및 심실중격결손을 수술적 방법으로 봉합한 후 잔존하는 심실중격결손을 기구($Amplatzer^{(R)}$ VSD occluder)를 이용한 중재적 심도자술로 치료한 증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심도자술 6개월 후 시행한 심초음파검사에서 잔존하는 심실 좌우 단락은 없었고, 심실 크기와 기능도 정상이었고, 현재 상태는 양호하여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누두흉과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의 최소 침습적인 동시수술 -1예 보고- (Minimally Invasive Simultaneous Treatment for Congenital Cystic Adenomatoid Malformation associated with Pectus Excavatum - A case report -)

  • 조덕곤;조민섭;김경수;왕영필;조규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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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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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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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소 침습성 흉부수술은 최근에 가장 발전되어온 중요한 수술의 한 분야이다.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폐질환으로 누두흉, 선천성 심장 및 폐혈관 질환 같은 여러 가지 선천성 기형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저자들은 우하엽 폐에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이 있으며 누두흉이 동반된 5세 된 남아 환자를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치료 경험하였다. 저자들은 흉강경을 이용하여 우하엽 폐절제술을 실시하였고, 동시에 누두흉에 대해서는 흉골 하 금속막대를 이용한 너스 술식으로 교정하였다. 이와 같이 이러한 질환에 대한 최소 침습적인 수술방법은 유용하고 미용적으로 우수하다.

반세기 전 한국에서 근무하였던 한 미국흉부외과 의사 - Dr. George Schimert - (A Cardiac Surgeon from the USA who had Worked in Korea a Half Century Ago - Dr. George Schimert -)

  • 김원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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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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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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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r. Schimert는 1918년 스위스에서 태어나고 항가리와 독일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였다. 세계 이차 대전 직후 미국으로 이민 후 인턴, 레지던트 트레이닝을 계속한 그는 1956년 당시 심장수술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던 미네소타 대학의 Dr. Lillehei의 지도하에 심장수술 트레이닝을 시작하였다. 이 기간 중인 1958년 그는 당시 미네소타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한국의 서울대학병원에 근무를 시작하였다. 이후 15개월 동안 그는 의학 총괄 자문관으로서 전반적인 의학 교육 및 행정에 참여하는 한편 당시 초창기의 흉부외과를 정립시키는데 공헌하였다. 특히 1959년 8월 6일에는 심방중격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개심술을 시행하였으나 환자는 불행히도 수술 6시간 후에 사망하였다. Dr. Schimert는 1959년 10월 미국으로 귀국하여 이듬해인 1960년에는 뉴욕 Buffalo General Hospital의 첫 심장수술 책임자로 부임하였다. 이후 동 병원에서의 기여 및 성과를 인정받아 1985년에는 그를 기념하여 Dr. George Schimert Lectureship and Medical Conference가 제정되었다. 이후 은퇴 생활 중 2002년 12월 7일 병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