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훼손산지

검색결과 72건 처리시간 0.027초

미나미아키가와 산림유역의 식물군락에 관한 고찰 -미나미아키가와 유역의 관속 식물상-

  • 안영희;이성기;김재헌;윤용한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 /
    • pp.348-350
    • /
    • 2003
  • 산지 개발로 인한 미나미아키가와유역의 임지훼손 예정지에서 실시한 식물상의 조사결과 일본의 환경청과 자연보호협회 등 각 기관에서 지정 관리하는 식물 중 학술적, 사회적으로 주목되는 식물이 11과, 12종, 2변종 확인되었다. 따라서 임도개설이 실시될 경우 푸른개고사리, 섬잔고사리, 좀물통이, 산작약, 세잎진달래, 난과의 새우난초 등 개체가 확인된 종에 대하여 잔토처리장 등 적절한 장소에 이식하여 보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주요 개체 확인 부근에서의 공사는 주의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 PDF

산불로 인해 훼손된 비봉산 산림유역의 수질 영향 평가 (Evaluation of the Water Quality Impact of Bibong Mountain Forest Basin for Forest Fire Damage)

  • 안성훈;김의석;안용빈;홍은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 /
    • pp.416-416
    • /
    • 2023
  • 전 국토의 산지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는 산림지의 특성이 수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림지역의 화재에 있어 산림이 갖는 수질, 토성의 변화와 발생한 연소 퇴적물, 유기물로 인해 수자원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산불은 단순한 산림지의 자원 유실뿐만 아니라 토양층의 물리적약화와 강수저류 효과를 떨어뜨려, 산불 후 유출의 증가를 보인다. 삼척시의 산불 선행연구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지역의 직접 유출이 기저 유출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모든 수질인자의 평균 농도는 비발생지역에 비해 발생 지역의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이 중 T-N, T-P, SS의 농도가 특히 크게 나타났다. 또한, 계류 수질의 경시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BOD와 COD는 산불 발생 최소 4개월의 기간을 거친 후 점차 안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산불로 인해 훼손된 물 환경의 상황을 복구하고자 하는 연구의 데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22년 4월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비봉산 일대의 산불 유역을 대상으로 산불에 따른 물 환경의 변화를 밝힘으로써 산불로 훼손된 지역의 효과적인 수질 회복과 물 환경 보전 대책 수립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2023년 4월 양구 비봉산의 산불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복구 전 현재 수질의 상황을 살펴봤다. 조사 지역은 비봉산 일대의 산불 지역과 비발생 지역, 오봉산 일대까지의 유역 출구 총 7개의 지점을 선정하였다. 기본 수질항목은 현장에서 YSI PROPLUS (Mobile Multi Sensor 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채취한 시료는 무균 채수 병에 담아 실험실로 운반하여 SS (Suspended Solids), TP(Total Phosphorus), TOC (Total Organic Carbon) 항목에 대해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의거하여 분석하였다. SS, TOC, t-p의 경우, 지정학적 특성, 산불에 의한 퇴적물들의 변화와 토양의 형태 및 식생의 변화로 인한 결과의 차이를 보였다. 1년이 지난 지금 산불 직후처럼 높은 수치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복구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그 영향에 대해 무시할 정도로 안정화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산불 발생 후 강우 및 토사유출에 대한 비 산불 지역과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수질 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또한, 수처리 기술개발을 포함한 예방책을 만들어 내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 PDF

산지묘지의 훼손지 복원을 위한 수목장지로의 전환 (Converting Lands that are damaged by Graveyards into Tree Burial Sites in order to Restore Green Areas)

  • 우재욱;변우혁;김학범;박원경;김민수;노슈하다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69-80
    • /
    • 2012
  • 본 논문은 묘지로 인한 국토잠식과 환경훼손이 심각한 상황에서 산지묘지에 수목을 식재하여 수목장지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우선 묘지 훼손지 면적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도권 9개 지역 205기의 묘지를 답사하여 묘지의 평균 가로, 세로 길이와 인접수목과의 거리를 측정하여 묘지 관리를 위해, 수목을 제거한 면적을 포함한 전국의 묘지 훼손지 면적이 약 $862km^2$에 달해 묘지로 인한 국토 훼손 문제가 심각함을 확인하였다. 수목장지 조성방법은 국민수요 요인을 묘지 공간의 특수성에서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를 관점으로 고찰하여 전환 정도, 조성 기간에 따른 조성기법을 제시하고, 인접수목 분포에 따라 묘지 유형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인접 수목이 있는 면은 내음성 산림수종을 식재하고, 인접수목이 없는 면은 경관성 위주의 수종을 식재하는 기준을 적용하여 수목의 안정적 생장과 추모지 경관을 조화하는 식재기법을 제시하였다. 개발된 조성방법을 적용하여 용인과 보령에 2개소의 시범지를 조성하였다. 개활지에 위치한 용인 수목장지는 경관성 위주로 수종을 식재하였고, 숲 내부에 있는 보령 수목장지는 내음성 산림수종을 식재하여 용인 수목장지는 정원과 같은 이미지를 보이고, 보령 수목장지는 숲과 조화된 수목군의 이미지를 보여 인접수목의 분포에 따른 식재기법이 효과적으로 적용됨을 확인하였다. 시범지에 대한 모니터링에서는 용인 수목장지에서 목재칩 멀칭에 의해 잡초류가 효과적으로 억제되는 모습을 보여, 접근이 용이하고 면적이 작은 묘지는 멀칭을 통해 효과적으로 잡초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재된 11개 초종의 생장과정을 통해 키가 낮고 토양피복도가 높은 종이 수목장지의 지표경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 수목장지에서는 성목 식재한 산벚나무가 모두 고사하고, 지피식생으로 식재한 맥문동의 분얼도 활발하지 못하여 접근이 어렵고, 면적이 넓은 산지묘지는 성목식재보다는 유묘식재를 하고, 잔디를 존치하고 수관이 확장한 후에 내음성 지피식생을 조성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고령군의 생태 환경 (The status of Eco-environments of Goryeong)

  • 서종철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4권6호
    • /
    • pp.698-708
    • /
    • 2008
  • 생태자연도 작성에 이용된 전국자연환경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고령 지역의 생태 환경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생태자연도가 1등급인 지역은 군 면적의 0.16%에 불과하며, 대부분 식생보존등급이 높은 지역과 관련된 것이다. 1등급 지역의 위치는 태봉재, 소학산, 만대산 및 미숭산 지역 등으로 다른 지역과의 경계에 위치한 산지의 정상부와 능선 일대가 대부분이었다. 고령군 지역에는 큰 규모의 산과 하천이 없고, 법으로 지정된 생태계 보전지역이 거의 없지만 훼손된 지역이 매우 적으며 자연경관 또한 잘 보전되어 있다. 생태계의 훼손을 줄이고 현재의 자연자원을 잘 관리한다면 고령군의 생태환경은 급속도로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잔디운동장 훼손 현황과 풀을 이용한 도시 학교 운동장 주변의 녹화 가능성 (An Investigation of Natural Lawn Condition on School Grounds and the Possibility of Revegetation on It's Surroundings)

  • 서병기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57-64
    • /
    • 2008
  • 대전광역시 소재 71개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천연 잔디 운동장 조성 후 훼손 정도를 조사하였다. 2002년부터 2004년에 걸쳐 조성되었던 71개교의 천연 잔디 운동장은 조성 1년 후 초등학교 51%, 중학교 76%, 고등학교 42%의 훼손률을 나타내었다. 2008년 현재 천연 잔디 운동장이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학교 수는 6개교로 줄어들었다. 천연 잔디 운동장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6개 학교는 2007년 새로 잔디 운동장을 조성한 2개 학교와 특수학교 1개교, 그리고 초등학교 1개교와 중학교에 비해서 운동장 이용률이 비교적 낮은 여자고등학교이며 그 외는 잔디 보호를 위해서 이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2개 고등학교이다. 그리고 도심형 학교 2개교와 산지형 학교 3개교의 운동장 주변에 자라고있는 초본식물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5곳 모두에서 총 33과 101종이 자라고 있었다. 입지에 따른 조사 결과 산지형 학교는 30여종에서 45종이 자라고 있었지만 아파트가 밀집된 도심형 학교의 초종 수는 20여종에 불과 하였다. 이 중 국화과 식물이 20종으로 가장 많았고, 벼과 식물이 17종, 마디풀과와 콩과 식물이 각각 7종, 석죽과 식물이 6종, 겨자과 식물이 5종, 사초과 식물이 4종순으로 많았다. 조사 대상 5곳에서 모두 발견된 종은 쑥, 닭의 장풀, 쇠뜨기였고, 4곳에서 발견 된 종은 메꽃이 있었다. 3곳에서 발견된 것은 개망초, 망초, 고들빼기, 씀바귀, 명아주, 쇠무릎, 질경이가 있었다. 추후 출현 초종들에 대한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산지초지에서 한우 활동량 정보 수집을 위한 데이터 중계 알고리즘 및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a of data repeating system using solar charging and develop algorithm for data repeating in the pasture)

  • 김석준;김종원;김춘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1호
    • /
    • pp.285-293
    • /
    • 2016
  • 본 논문에서는 산지초지에서 가축 방목 시 효율적인 개체 관리를 위한 소의 생체 데이터 수집 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데이터 중계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산지초지 방목 시 소의 먹이활동 및 초지의 훼손 면적을 고려하여 방목지를 여러 구획으로 구분하고 순환 방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고, 대부분 초지가 데이터를 수집할 사무실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및 시스템 전원 공급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계기를 개발하고 중계기의 전력소모량을 측정하여 태양전지모듈 60W, 배터리 12V/100A, 태양전지의 단락전류 6A이상의 성능으로 태양광 충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방목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전송을 위해 다수의 중계기를 배열시켜 거리를 확장하였다. 그리고 산지초지에서 중계 전송할 수 있도록 중계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시스템과 알고리즘에 대한 성능 검증은 여러 가지 지형에 대한 테스트 포인트를 설정하였고, 데이터 전송 여부로 중계 거리에 대한 검증을 하였다. 태양광 충전 시스템의 전력 수급 유효성 검증은 일정기간동안 연속적으로 중계기를 동작시켜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날씨의 변화에 따라 시스템이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지 검증하였다. 또한, 산지초지에서 제안된 중계기 및 중계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송수신함으로써 제안된 태양광 충전을 이용한 데이터 중계 시스템이 유효함을 보였다.

자연환경 훼손에 관한 부담금의 형평성 제고방안 -생태계보전협력금과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quity of the Charges Established to be Imposed on Damaging Activities of Natural Resources -A Comparative Study of Ecosystem Conservation Cooperation Charge and Replacement Charge for Forest Resources Creation-)

  • 방상원;윤익준
    • 환경정책연구
    • /
    • 제8권2호
    • /
    • pp.25-61
    • /
    • 2009
  • 최근의 환경정책은 직접규제 방식에서 경제적 유인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OECD 국가들은 경제적 유인수단 중의 하나로 부담금제도를 두고 있다. 국내에서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부담금은 다양하다. 이 중 자연환경 훼손에 관한 부담금은 다수의 행정부처의 소관 법률에 의하여 규정되고, 부담금들의 부과목적 또는 소관부처에 따라 특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부담금 상호간에 부과금액과 산정방식, 감면규정 등의 차이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생태계보전협력금은 자연환경 훼손에 부과하는 가장 주요한 부담금이며, 훼손된 자연환경의 복원 및 개선 보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동 부담금은 부과금액의 상한선을 두고 있고, 단위면적당 부과금액의 산정에 있어서 훼손된 자연환경의 실질적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산지전용에 대한 부담금인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부과금액의 산정에 있어서 보전가치에 따라 차등부과 되고 단위면적당 부과금액에 있어서도 산림의 가치가 반영되고는 있으나, 광범위한 감면규정이 존재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실질적 보전효과는 낮은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동일 또는 유사한 자연환경의 훼손에 대해 부과하는 부담금의 산정에 있어서 부담금간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점은 현행 부담금제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부담금의 형평성 제고방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부과대상을 명확히 하고, 부담금 산정의 적정성을 제고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부담금 산정 시 훼손되는 자연환경이 가지는 본래의 가치를 반영하도록 하며 생태계보전협력금의 경우에는 그 상한액을 폐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부과절차를 정비하고 감면규정 등을 개선함과 동시에 부담금 운용에 있어서 투명성을 기하여야 한다. 더불어 부담금의 예외규정을 축소하고 특별회계 및 기금으로 징수된 부담금은 그 부과목적에 맞게 운용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자연환경 훼손에 관한 부담금은 그 부과목적이 적절하고, 부과금액이 타당하여야 하며 부과절차 및 운용에 있어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야 한다.

  • PDF

임상 판독을 위한 IKONOS 다중분광 영상의 적요성 분석 (Applicability of Multispectral IKONOS imagery for the Interpretation of Forest Stand Characteristics)

  • 김선화;이규성;이지민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39-144
    • /
    • 2003
  • 수종, 영급, 밀도 등과 같은 산림의 특성을 나타내는 임상구분은 주로 항공사진 육안판독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최근 항공사진과 유사한 공간해상도를 갖춘 고해상도 위성영상이 제공되면서 이를 이용한 임상구분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울산 인근 산림지역의 1m 공간해상도의 IKONOS 입체쌍 영상을 이용하여 임상 판독의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IKONOS영상은 기존의 수치임상도와의 중첩을 위하여 수치고도자료(DEM)를 이용한 정사보정을 수행하였으며, 분광밴드의 조합을 통한 칼라영상을 이용하여 육안판독을 시도하였다. 육안판독결과 IKONOS 칼라합성영상에서 천연 소나무림과 활엽수림의 육안구분이 흑백항공사진에 비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임분의 밀도가 영상에서 나타나는 질감과 패턴의 차이로 구분이 가능하였다. 또한 기존의 임상도를 중첩하여 최근 산지개발, 산불 등으로 훼손된 지점에 대한 구분이 용이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치임상도를 화연상에서 직접 갱신함으로써 최근의 산림현황정보의 유지를 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