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후에

Search Result 94,039, Processing Time 0.078 seconds

The effect of sensorimotor stimulation for ingestion in dysphagic patients who have nonprogressive brain damage - Preliminary Study - (연하장애 환자의 구강인두 기능회복을 위한 감각운동 자극의 효과)

  • Kang, Hyun Sook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
    • v.18 no.2
    • /
    • pp.211-219
    • /
    • 1988
  • 운동학습이론인 감각운동 통합이론을 본 연구의 개념적 틀로하여 한방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중 구강인두 기능이 저하된 환자를 대상으로 감각운동자극이 구강인두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8년 3월초부터 5월 중순까지 예비실험 연구하였다. 감각운동자극을 주기 전에 구강인두기능을 시정하고 대상자 전원에게 저하된 구강인두기능에 따라 감각운동자극을 선택하여 하루 3번 매식후 30분전에 주었으며, 이를 일주일 동안 계속하였다. 일주일 후 다시 구강인두기능을 측정하여 자극을 주기전, 후의 기능정도를 paired t-test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머리와 목운동 조절점수가 높을 것이다”라는 제1가설은 지지되었다(t=-2.71, df=5, p=.042). 2.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씹는 능력이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t=-2.00, df=5, p=.102). 3.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입술운동의 조절점수는 높을 것이다”라는 제3가설은 지지되었다(t=-4.77, df=5, p=.005). 4.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혀 운동 조절점수가 높을 것이다”라는 제4가설은 지지되었다(t=-3.61, df=5, p=.015). 5.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연하능력이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t=-2.24, df=5, p=.076). 이상의 결과로 감각운동자극은 연하장애환자의 구강인두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PDF

Effects of HyangsosanGamibang on the $PPAR{\gamma}$ in the bronchial asthma mouse model (천식 백서(喘息 白鼠)에서 향소산가미방(香蘇散加味方)의 $PPAR{\gamma}$에 대한 효과)

  • Park, Eun-Jung;Lee, Hai-Ja;Oh, Ji-Eun
    • The Journal of Pediatrics of Korean Medicine
    • /
    • v.21 no.1
    • /
    • pp.41-51
    • /
    • 2007
  • 목적 : OVA에 유도된 천식 쥐 모델에 향소산가미방을 투여한 후 $PPAR{\gamma}$의 변화를 조사하여 향소산가미방의 천식 치료 기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8주된 암컷 BALB/c 마우스에 첫 날과 14일 후에 20 ${\mu}g$의 OVA를 알루미니윰 하이드록사이드 1mg과 혼합한 후 총 200 ${\mu}g$를 복강 내로 주입하여 감작시켰다. 처음 감작시킨 날로부터 21,22,23일 후에 천식 모델에 사용하는 초음파 분무기를 이용하여 세 번째 감작시켜서 천식 마우스 모델을 만들었다. 천식 마우스 모델을 만드는 기간 중 OVA를 복강 내로 주입한 후 19일째에 24시간의 간격으로 향소산가미방을 7일 동안 경구 투여하여 향소산가미방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기관지폐포세척술은 마지막 감작 후 72시간 후에 실행하고 기관지폐포 세척액의 총 세포수를 측정하였다. $PPAR{\gamma}$의 발현은 천식 마우스 모델의 폐와 향소산가미방을 투여한 마우스 모델의 폐를 적출한 후 Western blotting 방법을 아용하여 측정하였다. 병리 조직학적 검사는 hematoxylin 2 and eosin-Y 염색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정상 군과 비교하여 OVA감작 천식 쥐 모델에서는 72시간 후에 총 세포 수가 증가하였다. 특히 OVA감작 천식 군에서 증가된 호산구의 수가 향소산가미방을 투여 한 쥐 군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OVA감작 천식 쥐 모델에서 72시간 후에 정상 군과 비교하여 핵 내에서의 $PPAR{\gamma}$단백질의 발현이 약간 증가하였다. 그러나 향소산가미방을 투여한 쥐 모델에서는 세포질과 핵 내에서 $PPAR{\gamma}$단백질의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조직학적 검사상 정상 군과 비교하여 OVA 감작된 천식 쥐 모델에서는 폐포, 세기관지, 기도내강 주변에 많은 염증 세포들이 있었다. 그러나 가미향소산 을 투여 한 후에는 염증 세포들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 가미향소산은 $PPAR{\gamma}$작용제로서 역할을 하며, 천식에 대한 치료제 또는 예방제를 개발하는 데 후보 물질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대학생들의 야외 지질 실습 전과 후의 퇴적층 형성의 이해도 변화 비교

  • O, Jin-Yeong;Jeong, Gong-Su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2010.04a
    • /
    • pp.71-71
    • /
    • 2010
  • 대학생들의 야외 지질 실습 전과 후에 퇴적층 형성에 대한 이해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3학년 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3일 동안, 참여 학생들에게 매일 실습 전과 후로 나누어 6번의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 문항은 모두 주관식이며, 3일에 걸쳐 총 68문항을 제공하였다. 제시된 문항은 퇴적층 형성과 관련된 기본개념 31문항과 조사 지역의 노두관찰 37문항으로 분류 된다. 야외 실습 전과 후의 개인별 점수를 각각 비교한 결과 실습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점수가 향상되었다. 실습 3일에 대한 전체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실습 전에 28.3점, 후에 51.6점으로 실습 전보다 후에 34.2% 향상되었다. 또한 전체 학생들의 기본개념 31문항에 대한 평균점수는 실습 전에 19.8점, 후에 26.9점으로 22.9%, 조사 지역 노두관찰 37문항에 대해서는 실습전에 8.5점, 후에 24.7점으로 43.8%가 각각 향상되었다. 퇴적층은 공간적으로 넓은 장소와 시간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형성되어 학생들은 광범위한 공간적, 시간적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대학의 지질학 교육 과정에서 야외실습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야외 실습은 학습자가 직접 자연과 같은 실제 세계를 관찰하고 조사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학습 방법으로 교실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학습을 총칭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야외 실습 후에 학생들의 점수가 향상된 것을 보여주었다. 이런 결과는 야외 실습이 야외에서 학습자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인 참여로 학습하는 학생 중심 학습이고, 자연 환경을 학습의 장으로 하여 실물을 활용한 직접적인 조사활동과 같은 경험에 의한 체험 학습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야외 실습에서 그룹 활동은 학생들이 지질조사를 하면서 발견된 문제나 내용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토론 학습인 동시에 야외 활동에서 교수는 전문가 혹은 학습 촉매자로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주거나 학생들에게 질문이나 토론의 기회를 주어 학생들의 지적, 정신적 향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야외 실습은 계획, 실행, 정리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장소 선정에 있어 강의실에서 토론된 주제 및 개념과 관련된 장소를 선정해야 하며, 야외에서는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수 간의 그룹 활동, 토의 및 질문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함은 물론 실습 후에는 세미나를 통해 야외 활동에서 새롭게 발견하거나 조사 및 학습한 내용, 해결하지 못한 문제 등을 토론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PDF

핫뉴스 - 한국후가공위원회(가칭) 설립회의 개최

  • Im, Nam-Suk
    • 프린팅코리아
    • /
    • v.12 no.5
    • /
    • pp.43-43
    • /
    • 2013
  • 제책, 라미네이팅, 다이커팅, 패키지 등 후가공인쇄사 및 후가공솔루션 제작 공급사들이 모여 한국후가공위원회(가칭) 설립에 나섰다. 한국후가공위원회(가칭) 준비모임은 지난 4월 19일 인쇄정보센터 2층 제2강의실에서 후가공위원회 설립회의를 개최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