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방연장 가철성 국소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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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연장 가철성 국소의치에서 임플란트의 길이와 위치가 응력분산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length and location of implants on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s: finite element analysis)

  • 김진희;조진현;이청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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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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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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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임플란트 위치와 길이가 하악 후방연장 가철성 국소의치(DERPD)와 연관된 임플란트의 응력 분포와 변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35, 36, 37이 소실된 시상절단면의 후방연장모형과 가철성 국소의치를 기본모형으로 사용했다. NX 9.0으로 7개의 모델을 디자인했다. 모델 A, B, C에서 각각 11, 6, 4 mm 길이의 임플란트가 #37 인공치 하방에 위치되었다. 모델 D, E, F에서 각각 11, 6, 4 mm의 임플란트가 #36 인공치 하방에 위치되었다. 모델 G는 임플란트가 없었다. 수직하중(250 N)을 #36의 중심와에 가했고, 유한요소 분석프로그램을 이용해 von Mises stress와 변위를 관찰했다. 결과: #37에 위치한 임플란트는 #36에 위치한 것과 비교시 주변골에 더 낮은 응력집중도를, #36에 위치한 임플란트는 #37에 위치한 것보다 더 적은 변위를 보였다. 결론: 임플란트 지지형 가철성 국소의치에서 후방부에 위치한 임플란트는 전방부에서보다 더 이점을 가지며, 길이가 더 긴 임플란트의 사용은 응력분산을 위해서 중요하다.

하악 편측 소수치 잔존 환자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사용하여 양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로 수복: 증례보고 (Restoration of bilateral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using a fixed implant prosthesis in unilateral partial edentulous patient: A case report)

  • 기원진;박재호;임현필;윤귀덕;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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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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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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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편측 부분 무치악에서 소수의 치아로 지대치를 형성하여 가철성 국소의치 제작 시 환자의 불편함 및 지대치 손상 등으로 인해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다. 최근 편측 부분 무치악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지대치로 사용하여 양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로 제작하는 방법이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사용하여 환자의 수직 악간관계를 보존하고 본인의 치아와 같은 형태를 부여하여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향상된 저작 기능의 결과를 제공하였다. 또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통하여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편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를 역학적, 기능적으로 유리한 양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국소의치의 지지, 유지, 안정 요소의 향상을 가져왔으며 환자에게 경제적 및 사용 시 만족감을 가져왔다.

상악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이용하여 수복한 10년 경과 관찰 증례 (Maxillary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engaged by distal-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for 10 years: a case report)

  • 류리;박연희;오원석;이정진;박주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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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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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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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 생역학적 고려사항과 함께 전치부 치아에 대한 환자의 심미적 요구도 고려될 수 있다. 이 증례 보고는 전치부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과 구치부의 후방 연장 가철성 국소의치로 구강 기능이 회복된 상악 무치악 환자의 10년 동안 임상 결과를 기술하고 있다. 상악 전방에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4개의 임플란트를 연결고정 하였으며 후방에 가공선 유지장치를 가진 가철성 국소의치가 장착되었다. 하악 무치악은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수복되었다. 경과 관찰 기간 동안 고정성 보철물의 인공치아와 전장 레진의 변색, 사고로 인한 보철물 파절 이외에 임플란트 및 국소의치 관련된 기계적, 기계적 생물학적 주요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전방 임플란트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이용한 전악 보철 치료의 3년 경과 관찰 증례 (Three-year follow-up of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nterior implant surveyed bridges and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 길기성;이효경;김경아;이정진;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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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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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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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분 무치악 환자에게 소수의 임플란트를 전략적인 위치에 식립하여 추가적인 유지와 지지를 얻는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ARPD)를 제작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치료한 여러 증례와 임상가이드라인을 보면 후방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추천된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구치부의 심한 치조골 흡수나 해부학적 이유로 외과적 수술(상악동거상술, 골 이식술 등)이 부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후방의 무치악 부위는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하되, 소수의 치아가 잔존하는 전방 무치악 부위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여 지대주로 활용하는 치료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구치부 치아의 상실과 잔존치열에 중등도 이상의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 대한 증례로 상악 전방부에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잔존하는 상악 전치부 자연치와 더불어 각각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였으며 상악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그와 함께 손상된 하악 자연치는 고정성 보철물로 전악수복하였다. 이로써 감소된 수직고경 및 붕괴된 교합평면을 회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지속적인 경과관찰 중이다. 본 증례를 통해 전방부 임플란트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에 의한 보철치료 증례의 3년 경과관찰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단일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 20 개월 경과 관찰 증례 보고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implant surveyed crown: A 20-month follow-up case report)

  • 노경우;전영찬;정창모;윤미정;이소현;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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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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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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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후방 무치악 부위를 수복하는데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전통적인 치료방법으로는 가철성 국소의치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이 있다. 최근, 환자의 전신 건강과 심미적 요구사항, 치료 비용, 잔존 치조골 상태 등을 고려하여, 두가지 치료가 결합된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implant assisted RPD)개념이 이용되고 있다.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는 치조골 결손부가 큰 경우나, 생역학적으로 불리한 경우에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보다 유지력과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심미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치조골 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에 전략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전통적인 국소의치 디자인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고정성 보철물에 비해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양측 소구치부에 단일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지대치로 하는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여 치료를 진행하였다. 최종 보철물 장착 후 환자는 저작 기능 및 심미에 대해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1년 이상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예후를 관찰 중이다.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을 통해 증진된 지지와 안정을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양측성 후방연장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의 합병증과 관리: 증례보고 (Complication and management of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distal extension: a clinical report)

  • 최정윤;이정진;송광엽;박주미;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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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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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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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Implant 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는 기존 가철성 국소의치의 생체역학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어 무치악 환자의 유용한 치료로 활용된다. 기계적, 생물학적 합병증을 예방하고 장기간 적절한 예후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내원을 통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본 증례보고에서 치유 지대주를 이용한 양측성 후방연장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에서 발생한 기계적 합병증 및 관리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국소의치 장착 36개월 후 치유 지대주의 마모 및 파절이 발생하였고, 이에 임플란트 유지 국소의치로 전환하기 위하여 임플란트의 치유 지대주를 $Locator^{(R)}$로 교체하였다. 환자는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 편측 소수 잔존치를 갖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 증례 (A case of implant-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patient with mandibular unilateral residual tooth)

  • 박지산;이근우;이용상;방주혁;장희원;김성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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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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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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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가철성 국소의치에서 지대치는 국소의치의 지지, 유지, 안정에 필수적으로, 기능적인 의치 제작의 중요한 요소이다. 치주적으로 건전한 지대치가 충분하고 양측으로 위치할 경우 기능적인 의치 제작이 용이 하겠지만, 지대치가 부족하거나 편측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생역학적으로 불리하여 기능적인 의치를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한편, 최근에는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해 지지, 유지, 안정 세 요소를 보강하는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가 치료 계획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특히, 소수 잔존치만 남은 경우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함으로써 저작 능률, 심미, 환자의 편안감, 발음의 개선 등을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에 편측 소수 잔존 지대치를 갖는 환자에서 반대편 소구치부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하여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지대치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였고,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지대치로 한 후방 연장 국소의치 수복 증례 (Distal-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anterior implant supported fixed prostheses in a maxillary edentulous patient: Case report)

  • 권보라;전영찬;정창모;윤미정;이소현;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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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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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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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 수복을 계획하는 경우 임상의는 많은 어려움과 직면하게 된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식 보철물로 수복하려는 경우 높은 치료 비용과 장기간의 치료 기간뿐만 아니라 고도로 흡수된 치조골로 인해 추가적인 수술을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제작 시에는 수복물을 위한 악간 공간의 부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연구되고 있는 임플란트를 지대치로 이용한 가철성 수복 증례의 하나로,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전치부의 소수 임플란트 식립 후 이를 지대치로 하는 후방 연장 국소의치 수복을 수행하였다. 이는 치조골 이식 등의 부가적인 수술 가능성을 줄여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며, 고령의 환자에게도 비교적 받아들이기 쉬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 이를 이용하여 환자에게 기존의 보철물 양식과 유사한 보철 수복을 제공하여 빠른 적응과 저작 효율 및 심미성을 회복하였으며, 만족할만한 치료 결과를 보여주었다.

경북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국소의치 장착 환자의 Kennedy 분류에 따른 분포상황 및 그 설계특성에 관한 연구 (A clincal study of Kennedy classification and framework design of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차필선;정인영;조성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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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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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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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의 부분 무치악의 패턴과 가철성 국소의치의 framework 디자인의 빈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경북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에서 2003-2006년 사이에 수련의가 진료한 6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각각의 부분 무치악은 Applegate가 주장한 지침을 포함한 Kennedy 분류로 기록되었고 Kennedy 분류에서 추가결손부 (modification area)는 5그룹으로 다시 나누었다. 결과:Kennedy 분류에 따라 Class I이 63.63%로 가장 많이 설계되었으며 상, 하악 모두 치아지지 국소의치보다 후방 연장 국소의치가 더 많았다. 또한, 추가결손부가 없는 가철성 국소의치가 83.33%로 가장 많았다. 주연결자의 분포로는 상악에서 전후방 구개 스트랩이 67.57%로 가장 많았고 하악에서는 설측바가 71.79%로 가장 많았다. 사용된 직접 유지장치들 중 73.91%가 RPI 또는 RPA 였고 간접 유지장치는 교합면 레스트와 견치 레스트가 93.83%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결론: Kennedy Class I 가철성 국소의치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고 대부분 추가 결손부가 없는 국소의치로 디자인 되었다. 상악에서는 전후방 구개 스트랩, 하악에서는 설측 바와 설측판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고 직접 유지장치로는 RPI와RPA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으며 간접 유지장치는 교합면 레스트와 설면 레스트가 주로 사용되었다.

후방연장 계속가공의치와 가철성 국소의치 지대치의 치주조직 상태에 관한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Periodontal Conditions Following insertion of Distally Extending Cantilever Bridges or Removable Partial Dentures)

  • 김정찬;최광춘;한수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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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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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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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valuate and compare the periodontal conditions of distally extending cantilever bridges(CB) and removable patial dentures(RPD). 78 patients treated with removable partial dentures were divided into 2 groups; bilateral free-ending (type 1) and unilateral free-ending(type 2). 43 patients treated with distally extending cantilever bridges were divided into 4 groups according to position of missing molars and number of including abutment tooth (or teeth) (type 1-4). Prosthodontic status of the abutment teeth were assessed; overcontoured crown, overhanged margin, embrasure closure, and others. Their Periodonted status were assessed with Plaque Index Gingial Index(GI) Sulcus bleedy Index (SBI), Tooth mobility(TM) & Posher depth(PPD). 35.9% of RPD group and 38.1 of CB grouphad disconfort on mastication with prosthetics. 16.7% of RPD group and 6.1% of CB group showed on opposing sites. Overhanged margins were 58.3% for RPD group and 86.6% for GB group. 45.5% of RPD group and 72% of CB group had embrasure closure on the abutment teeth. 30.5% of GB group had oversized pontic. Gb group showed much higher clinical parameters than RPD groups, but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Type 2 of RPD group showed lower GI and SBI, but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Type 3 of CB group showed the highest GI and SBI and type 2 showed the highest tooth mobility, but there is no differences between the same type of groups. In conclusion, only minor differences in periodontal conditions were recorded in RPD and CB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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