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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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후외측 회전 불안정성 및 다발성인대 재건술 후 재활 치료 (Rehabilitation after Posterior Cruciate Ligament, Posterolateral Rotatory Instability, and Multiple Ligament Reconstruction)

  • 유재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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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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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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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후방십자인대 및 후외측인대 재건술 후 결과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evidence medicine의 측면에서 재활 방법에 관한 전향적 연구는 없다. 현재까지의 재활 방법은 다양하게 소개되었지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처럼 가속 재활을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후방십자인대, 후외측인대 그리고 다발성 인대 재건술 후 재활은 수술 방법과 환자의 재건된 인대의 상태, 하지 정렬 등에 따라서 개별화하여 점진적으로 진행하여야 할 것이고, 재활기간 동안 의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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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이중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Double-Bundl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전철홍;김성훈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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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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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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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이상적 치료는 아직까지도 확립되지 않았다. 과거 몇 십 년간 후방십자인대에 대한 지식과 슬관절 안정성에 대한 후방십자인대의 생역학에 대한 지식이 증가하였다. 특히 이중 다발에 대한 지식이 증가하고 이러한 모든 노력들은 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인 특징을 최대한 복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재건술의 수술 방법은 특정 손상 양상에 따라 그에 맞게 이루어지는데 만성 손상의 경우나 remnant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중 다발을 재건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인다. 아직까지 이중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장기 추시가 가능해지면 이중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해부학적으로나 생역학적으로 더욱 정상에 가깝기 때문에 더 나은 장기적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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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ilitation after Posterior Cruciate Ligament, Posterolateral Rotatory Instability, and Multiple Ligament Reconstruction

  • 유재두
    • 대한관절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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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관절경학회 2008년도 춘계 공동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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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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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후방십자인대 및 후외측인대 재건술 후 결과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evidence medicine의 측면에서 재활 방법에 관한 전향적 연구는 없다. 현재까지의 재활 방법은 다양하게 소개되었지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처럼 가속 재활을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후방십자인대, 후외측인대 그리고 다발성 인대 재건술 후 재활은 수술 방법과 환자의 재건된 인대의 상태, 하지 정렬 등에 따라서 개별화하여 점진적으로 진행하여야 할 것이고, 재활기간 동안 의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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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조직을 보존한 단일 다발 후방십자인대 보강재건술 (Single Bundle PCL Reconstruction with Remnant Preservation)

  • 이동철;김원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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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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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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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후방십자인대 파열의 최선의 치료법은 논쟁의 대상이며,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고려해야할 사항들로는 경골 고정방법(transtibial vs inlay), 대퇴터널의 위치(central, eccentric or isometric), 재건다발의 수(single-bundle vs double-bundle)등이 있다. 후방십자인대는 중슬부 동맥의 분지와 가깝게 위치하고, 두꺼운 활액막에 싸여있어 손상시 전방십자인대보다 자연 치유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이식물 통과를 용이하게 하고 터널 위치 선정을 위한 인대 부착부를 잘 보기 위해 남아 있는 후방십자인대 잔여 조직을 모두 제거한다. 그러나 잔여 조직을 보존하면 슬관절 후방 안정성에 기여하며, 이식물 치유를 빠르게 하고, 잔여 인대에 남아 있는 기계 수용체의 고유 수용 감각 기능을 살리게 된다. 수술 술기의 어려움과 터널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는 이중 다발 재건술에 비해, 대퇴부 인대 부착부를 보전하기 쉽고 합병증이 적은 단일 다발 재건술을 이용한 잔여 조직을 보존한 보강법이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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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고리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 - 예비 보고 - (Anatomic Double-Bundl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chilles Allograft - Preliminary Report -)

  • 임홍철;유재철;한상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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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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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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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후방십자인대 손상과 치료에 대한 기전과 처치 및 재건에 대한 여러 가지 술식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저자들은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이중 고리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5월부터 2000년 7월까지 본원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수술한 후방십자인대 손상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은 모두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으로 만든 두 개의 건 다발을 이용하여 대퇴골측은 대퇴골 이중 터널(dual femoral tunnel) 방법으로 고정하였고, 경골측은 한 개의 터널로 고정하는 관절경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 이상 추시 관찰하였으며, 결과는 Lysholm Knee Score와 KT-2000관절 계측기를 이용한 도수 최대 전위 검사법으로 건측과 비교하여 안정성 여부 및 기능을 평가하였다. 결과 :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8명을 1년 이상 추시한 결과 이식건 파열이 관찰되었던 한 례를 제외하고는 불안정성을 보이지 않았다. 술 후 감염 등의 중대한 합병증을 보이는 환자는 없었으며 다만 한 예에서 술 중 이식골의 골절이 있었고 다른 한 예에서 술 후 부적절한 보호로 인한 이식건의 파열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후방십자인대 손상에 대한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으로 만든 두 개의 건 다발을 이용한 대퇴골 이중 터널 고정술은 이전의 방법들에 비해 생역학적으로 안정적인 방법으로 간주되나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 결과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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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구획 증후군 및 심부 정맥 혈전증 (Compartment Syndrome and Deep Vein Thrombosis after Repetitiv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김진구;이수원;최홍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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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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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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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신경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율이 높은 수술 방법이다. 하지만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심부 정맥 혈전증 및 그와 관련된 구획증후군에 대한 보고는 없다. 본 교실에서는 후방 십자 인대 파열로 반복적인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경골 inlay 방법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재건술 후 발생한 신경혈관 합병증의 증례를 보고하고 이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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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경골 단일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 결과: 체계적 고찰 (Clinical Results of the Single-bundle, Transtibial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A Systematic Review)

  • 김영모
    • 대한관절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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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관절경학회 제21차 추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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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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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관절경적 경경골 단일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전통적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사용되는 술기이다. 그러나, 후방십자 단독 파열시 이 술기의 결과에 대한 임상 평가 및 효용성에 대한 임상적 분석 자료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술기를 시행받은 환자군들에서 객관적 슬관절 이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슬관절 기능 장애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다고 인정되어 왔다. 후방십자인대 단독 파열 후 경경골 단일 다발 재건술을 시행한 문헌 10개를 대상으로 잔존하는 후방 이완과 주관적, 객관적인 기능 평가, 활동성 정도, 환자 만족도, 골관절염의 발생 빈도, 술후 합병증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술전 후방 슬관절 이완은 8.38~12.3 mm에서(4문헌) 술후 1.96~5.9 mm으로(9 문헌) 호전되었다. Lysholom 점수는 평균 81~100점이었다(9 문헌). IKDC는 75%에서 정상 또는 거의 정상의 결과를 보였다(6 문헌). 평균 Tegner 활동도는 4.7~6.3점이었다(8 문헌). 이번 고찰을 통한 결과에서 이 술기 후 퇴행성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보고된 합병증은 거의 없었다. 후방십자인대 단독 파열에서 경경골 단일 다발 재건술은 정상 슬관절의 안정성까지 회복하지는 못하나 한 등급 정도의 후방 슬관절 이완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재활 및 운동으로의 회복에 대한 주관적 슬관절 점수는 80점이며 75%의 정상 또는 정상에 가까운 객관적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술기가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는 없더라도 이러한 결과는 후방십자인대 재건 술기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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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후방으로 전위된 대퇴 간섭 나사의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제거 - 증례 보고 - (Removal of a Femoral Interference Screw that Migrated Posteriorly after ACL Reconstruction, Using Posterior Trans-septal Portal - A Case Report -)

  • 안진환;이상학;하해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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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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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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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대퇴 간섭 나사가 후방 구획으로 전위된 예는 극히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이는 대개의 경우 기계적인 증상을 일으키므로 수술적인 제거술이 요구된다. 그러나 나사를 관절경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술기이며 특히, 나사가 후방 구획으로 이동되었으나 전방 십자 인대가 잘 유지되어 있는 경우, 혹은 나사 주위가 막으로 둘러 쌓여 있을 경우 관절경적 제거는 더욱 어렵다. 저자들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재건 인대가 생착된 11년 후에 대퇴 간섭 나사가 후방 구획으로 전위된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자들은 경우 가장 힘든 후방 구획에 위치한 전위된 대퇴 간섭 나사를 전방십자인대 이식건의 손상 없이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관절경적으로 제거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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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대 없이 시행한 관절경하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out Tourniquet)

  • 김상범;이영구;손정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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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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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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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지혈대의 필요성에 대한 언급된 문헌이 없어 지혈 대 없이 시행하는 본원의 관절경하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결과 및 술기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본원에서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관절경을 시행한 75례중 외측 측부인대 및 후외측 측부인대와 같은 동반손상으로 인해 관절외적 시술로 지혈대를 시행한 환자 16례와 술후 추시관찰이 12개월 이하인 10례를 제외한 49례의 단독 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재건한 경우 13례, 동종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재건한 경우 19례, 동종 아킬레스 건을 이용하여 재건한 경우 17례였다 평가방법은 49례를 Lysholm knee scoring scale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지혈대 없이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한 경우 수술시간은 평균 105분 소요되었으며, 출혈로 인해 시야가 혼탁하여 지혈대를 사용한 경우는 없었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 부위의 부종, 국소 종창, 울혈, 환부 감염등은 관찰되지 않았다. Lysholm knee scoring scale을 이용한 평가 결과는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경우는 평균 74점(fair) , 동종 아킬레스 건을 이용한 경우 75점(fair) , 동종 슬개건-골을 이용한 경우는 76점(fair)였다 결론: 관절경하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지혈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술에 어려움은 없으므로 지혈대 없이 재건술을 시행함으로써 지혈대로 인해 야기되는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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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동결 아킬레스 동종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보행분석 (Gait Analysis After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Fresh-Frozen Achilles Allograft)

  • 전철홍;조재득;전근철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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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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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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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아킬레스 동종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군에 대해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고 보행분석을 시행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3월에서 2005년 3월 까지 후방십자인대 손상에 대해 신선 동결 아킬레스 동종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 중, 저자들이 지시한 재활 프로그램에 순응한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후 추시 36개월에 임상적 결과 평가와 보행분석을 시행하였다. 임상적 결과는 관절 운동 범위, Lysholm knee score, Tegner Activity Score, IKDC score, 후방 전위 검사, Telos stress arthrometer를 이용한 후방 전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고 보행검사는 3차원적 보행분석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모든 임상적 결과 평가 항목에 있어서 술 전과 비교하여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보행분석 결과 환측과 건측 슬관절에 굴곡각 및 내반각의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양쪽 슬관절의 유의한 보행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후방십자인대 손상 슬관절에서 관절경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 재활프로그램에 순응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술 전과 비교하여 의미있게 증가된 임상적 결과와 건측과 비교하여 차이를 보이지 않는 보행분석 결과를 얻은바 후방십자인대 재건시 체계적이고 엄격한 재활치료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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