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후두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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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iveness of Electroglottographic Parameters in Differential Diagnosis of Laryngeal Cancer (후두암 감별진단에 있어 성문전도(Electroglottograph) 파라미터의 유용성)

  • 송인무;고의경;전경명;권순복;김기련;전계록;김광년;정동근;조철우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Laryngology, Phoniatrics and Logoped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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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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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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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ackground and Objectives : Electroglottography(EGG) is a non-invasive method of monitoring the vocal cord vibration by measuring the variation of physiological impedance across the vocal folds through the neck skin. It reveals especially the vocal fold contact area and is widely used for basic laryngeal researches, voice analysis and synthes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EGG parameters in differential diagnosis of laryngeal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 The author investigated 10 laryngeal cancer and 25 benign laryngeal disease patients who visited at the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EGG equipment was devised in the author's Department. Among various parameters of EGG, closed quotient(CQ), speed quotient(SQ), speed index(SI), Jitter, Shimmer, Fo were determined by an analysis program made with MATLAB 6.5$^{\circledR}$(Mathwork, Inc.). In order to differentiate various laryngeal diseases from pathologic voice signals, the author has used the electroglottographic parameters using the neural network of multilayer perceptron structure. Results : SQ, SI, Jitter and Shimmer values except those of CQ and Fo showed remarkable differences between benign and malignant laryngeal disease groups. From the artificial neural network, the percentage of differentiating the laryngeal cancer was over 80% in SQ, SI, Jitter, Shimmer except for CQ and Fo.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it is possible to discriminate the benign and malignant laryngeal diseases by EGG parameters using the artificial neural network. Conclusion : If parameters of EGG which can reveal for the pathology of laryngeal diseases are additionally developed and the current classification algorithm is improved, the discrimination of laryngeal cancer will become much more ac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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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O-STATISTICAL STUDY OF PATIENTS WITH HOARSENESS (사성환자의 임상통계적 관찰)

  • 문영일;박연아;김영주;조은아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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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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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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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사성이란 후두의 발생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생기는 후두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주증상으로 인간 문화의 발달에 병행되어서 대화에 의한 전달수단이 중요시되고 또한 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사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에 저자는 1980년 1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 내원한 신외래환자 총 24,949명 중 사성을 주소로 한 800명의 환자에 대하여 병력지를 기준하여 각 질환을 통계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이비인후과 외래환자 총 24,949명중 사성환자는 800명으로 약 3.2%이었다. 2) 외래사성환자 800명중 남자 336명, 여자 464명으로 남녀비는 약 1 : 1.4이었다. 3) 질환별로는 급성 후두염 248예(31.0%), 만성 후두염 186예(23.3%), 성대결절 160예(20.0%), 성대폴립 90예(11.3%), 성대마비 56예(7.0%), 후두 유두종 12예(1.5%), 후두암 9예(1.1%)이었다. 4) 연령별로는 30대가 213예(26.6%), 20대가 190예(23.8%), 40대가 179예(22.4%)의 순이었다. 5) 각 질환별 최다연령은 급성 후두염 30대 73예(29.4%), 만성 후두염 30대 53예(28.5%), 성대결절 30대 52예(32.5%), 성대폴립 40대 26예(28.9%), 성대마비 40대 14예(25.0%), 후두암 50대 6예(66.7%)이었다. 6)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은 10일 이내가 153예(19.1%)로 제일 많았고 1개월∼3개월 138예(17.3%), 11일∼l개월 119예(14.9%)의 순이었다. 7) 각 질환에 따른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의 최다분포는 급성 후두염은 10일 이내가 117예(47.2%), 만성 후두염은 3개월∼6개월이 44예(23.7%), 성대결절은 3개월∼6개월이 40예(25.0%), 성대폴립은 6개월∼1년이 20예(22.2%), 성대마비는 10일이내가 12예(21.4%)이었다. 8) 질환별 동반증상 분포는 사성만을 호소한 경우가 394예(41.4%)로 가장 많았고 동반증상으로는 인두통, 이물감, 객담, 기침, 연하장애, 호흡곤란의 순이었다. 9) 저자의 연도별 사성환자의 평균발생빈도(3.2%)를 문(1981)의 1975년 1월부터 1979년 12월(만 5년간)까지의 평균발생빈도(2.9%)와 비교할 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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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 성대마비와 성대폴립 환자의 수술 전후 음성검사와 이미지 화상분석의 상관관계에 대한 객관적 비교연구

  • 김시찬;최홍식;홍정표;오종석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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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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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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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각종 음성질환에 있어서 음성검사는 진단뿐 아니라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수술전후 음성질환의 평가에는 음성검사 뿐 아니라, 후두스트로보스코피를 이용하여 비교함으로써 가능하다. 이중 후두스트로보스코피는 방법이 간단하여 직접 수술전후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객관적인 자료로는 이용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후두스트로보스코피의 영상자료를 컴퓨터에 연결, 영상신호를 디지털화하여 후두의 움직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려고 시도되어왔다 특히 편측 성대마비 환자에서는 성대의 위치가 외전 될뿐만 아니라 피열연골의 위치가 마비 후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외회전 하고 성대가 전방으로 위축되어 성대 막성부의 길이가 짧아지는 틀의 후두스트로보스코피의 영상을 보이고, 성대폴립환자에서는 수술전후에 폴립의 크기와 성문면적에 변화를 보이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 성대마비와 성대폴립과 같은 각기 다른 두 질병에서 음성경사와 후두스트로보스코피를 이용한 이미지 화상분석을 통해 각 성대의 길이, 각도, 성문틈의 면적과 폴립의 크기등을 측정함으로써 수술전후의 차이를 알아보고, 이미지 화상분석과 음성검사 사이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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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결절 환자의 발성 패턴에 따른 음성 치료 접근의 효과

  • 안철민;최영화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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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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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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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성대 결절 환자들은 잘못된 발성 패턴으로 인한 음성의 오용과 남용이 질환의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찰할 수 있는 발성 패턴은 성대 내근과 외후두근의 사용, 인두, 혀, 턱의 움직임, 호흡 방법, 억양의 변화 등 다양하다. 이러한 발성 패턴이 하나 혹은 그 이상 잘못 되어 있을 경우에는 후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기능성 후두 질환, 성대 결절, 성대 폴립 등의 기질적 질환과 연계될 수 있다. 성대 결절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발성 패턴으로는 성대 전체를 강하게 접촉하여 발성하는 경우와 반대로 성대 수직면 위쪽 즉 상순쪽만 가볍게 부딪혀서 발성하는 경우로 나타난다. 두 경우 모두에서 성대 결절이 발생하며 그 기와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이렇게 성대 결절이 발생했을 경우 널리 제시되고 있는 치료 방법으로 환자의 잘못된 발성 습관에 대한 상담과 함께 하품-한숨 접근법이나 노래 조로 말하기, 저작하기와 같은 성대 접촉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대 접촉이 되지 않아 발생된 성대 결절 환자의 경우는 일시적으로 결절의 크기는 줄일 수 있을 것이나 치료 결과가 유지되는 측면의 고려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대 결절 환자들의 발성 패턴을 관찰하고 그 상태에 따라 음성 치료를 접근하여 치료 결과 및 유지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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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e of Abductor Type Spasmodic Dysphonia Treated with $Botox^{circledR}$ Injection to Posterior Cricoarytenoid muscle (후윤상피열근에 $Botox^{circledR}$ 주사로 치유된 외전형 연축성 발성장애 1례)

  • 서장수;송시연;배창훈;정옥란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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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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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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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축성 발성장애(spasmodic dysphonia)는 아직까지 그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만성적인 발성장애로 과거에는 경직성 발성장애(spastic dysphonia)로 불리던 질환이다. 연축성 발성장애는 두 종류 즉, 내전형(adductor)과 외전형(abductor)으로 나누어지며 이중 내전형이 대부분이다. 외전형 연축성 발성장애는 발성도중에 성대가 갑자기 불수의적으로 외전되면서 음성이 중단되므로 원활히 대화하기가 힘든 질환이다. 이러한 질환은 국소적 근긴장이상(fecal dystonia)의 일종이다. 현재까지 연축성 발성장애의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는 언어치료, botulium 독소주입술, 편측반회후두신경절 단술, 반회후두신경분쇄술, 상후두신경절단술, 갑상연골성형술, implantable stimulator 등이 있다. 연축성 발성장애 환자에 $Botox^{circledR}$ 주입에 관한 보고는 주로 내전형에 대해서만 보고되고 있으며 외전형에 대하여 보고된 예는 매우 적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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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inico-Statistical Analysis of Patient with Hoarseness in E.N.T. field (사성을 주소한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임상적 관찰)

  • Lee, Sook-Ja;Kang, Young;Yoo, Bang-Hwan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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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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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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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Hoarseness, caused by any condition that interfers with normal phonatory function of larynx, is the most important symtom of the laryngeal disease. The air pollution is the serious social problom today due to irritation of the respiratory mucosa and secondary respiratory disease. It is significant to study whether, in resent years, the patients with complant of hoarseness has being increased or decreased, compare to past years. The authors report a statistical analysis on 400 cases with chief complain of horseness at the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Hanil Hospital during past 7 years from Jan. I, 1970 to Dec. 31, 1976.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total out patients of 14, 731 who visited to the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the patients with hoarseness numbered to 400(2.7%). 2) Among total of 400 cases, male were 211 and female were 189. The incidence was slightly higher in male than female with ratio 1.1 to 1 in sex distribution. 3) The uderlying diseases causing hoarseness in order of frequency were Acute Laryngitis (158 cases, 39.5%), Chronic Laryngitis (103 cases, 27.3 %), Vccal Nodule (37 cases, 9.3%), Vocal cord paralysis (34 cases, 8.5%), Laryngeal Polyp (32 cases, 8%), Laryngeal Ca. (13 cases, 3.5%), and Laryngeal Tbc. (9 cases, 2.3%). Particulary, Laryngeal Ca., Laryngeal polyp and Laryngeal Papilloma were extremely high in male but the remainings were equally distributed in sex group distribution. 4) The highest incidence occurred in 3rd decade (113 cases, 28.5%), the next 4th and 2nd decade in the age group distribution. Acute and Chronic Laryngitis were widely distributed in age group distribution but the highest incidence was noted between 3rd and 4th decade (145 cases, 55.5%). The highest incidence was 3rd decade in Laryngeal polyp, 3rd and 4th decade in Vocal Nodule, 4th and 5th decade in Laryngeal Tbc. and Vocal cord paralysis and 5th decade in Laryngeal Ca. 5) The underlying disease causing hoarsness were evenly occurred in monthly distribution but relatively high incidence was observed between April and June (35.5%) compared to winter. 6) In durational distribution, the highest incidence was within 10 days (26%) from onset to consultation. 317 cases (80%) were visited to the clinic within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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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inical Study of Hoarseness (애성을 주소로 한 후두질환의 임상 통계적 고찰)

  • 윤완규;조규모;송기준;김홍수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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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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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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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Hoarseness is the most common and early symptom in laryngeal diseases. A clinico -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on 228 cases with chief complaint of hoarseness at the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Jeonbug National University during the past 3 years from January 1980 to December 1980. 1) The number of the patient with hoarseness were 228 cases (2.3 %) among total outpatient of 10110 cases. 2) Among the 228 cases with hoarseness, male were 115 cases and female were 113 cases, so sex ratio was nearly same. 3) The underlying diseases causing hoarseness in order of frequency were acute laryngitis 43 cases (18.9 %), chronic laryngitis 36 cases (15.8 %), vocal nodule 30 cases(13.2 %), vocal polyp 30 cases (13.2 %), vocal cord paralysis 26 cases (11.4 %), laryngeal carcinoma 18 cases (7.9 %) and laryngeal tuberculosis 15 cases (6.6 %). There were other diseases of larynx in 30 cases (13.2 %). 4) The incidence of age distribution in order of frequency were 4th decade (26.8 % ), 3rd decade (18.9%), 5th decade (17.1 %), 2nd decade (15.8 %) and 6th decade (9.6 %). 5) The duration from onset to consultation in order of frequency were 11 days-1 month (22.8 %), 1 month-3 months(19.7%), 3 months -6 months (18.9 %), within 10 days (13.6 %), 6 months-l year (13.2 % ), 1 year -3 years(7. 9 %) and 3 years over. 6) The duration from onset to consultation for underlying diseases were as follows ; acute laryngitis was within 10 days, chronic laryngitis was 3 months - 6 months, vocal nodule was 1 month-3 months, vocal polyp was 3 months -1 year, vocal cord paralysis was 11 days -1 month. 7) Associated symptoms with hoarseness in order of frequency were sore throat (25 %), sputum (8.8 %), swallowing difficulty (7.9 %) and dyspnea (6.1 %). But 84 cases (36.8 %), there were no other symptoms except hoars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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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yngeal Foreign Bodies (후두이물)

  • 이광선;박영원;백만기;김종선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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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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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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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e laryngeal foreign bodies are not common among the foreign bodies in the air and food passage, however, it would cause fatal airway obstruction without performing immediate endoscopic removal or emergency tracheostomy procedure. It is our intent to report three cases of laryngeal foreign bodies, and to discuss diagnostic procedures, preventive measures and management of this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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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kymographic Findings of Benign Vocal Fold Lesions (성대양성질환에서 Videokymography 소견)

  • 안철민;윤선영;정덕희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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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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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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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음성이 성대진동에 의해서 생성된다는 것이 밝혀진 이래로 이것을 확인해 보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어왔다. 특히 성대의 빠른 진동을 느린 움직임으로 정확하게 관찰하기 위해서 후두스트로보스코프같은 기구가 사용되고 있지만, 이것은 실제 시간에 따른 성대움직임을 보는 것이 아니고, 또 불규칙한 진동이 나타날 경우에는 성대점막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저자들은 초 당 8000 개의 연속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videokymography를 이용하여 성대점막의 실제 시간에 따른 움직임을 관찰해보고, 후두질환에서 나타나는 영상을 확인해 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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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성이 동반된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의 치료 후 음성 변화

  • 김영모;조정일;최원석;하현령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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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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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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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위식도 역류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에 반하여 인후두에서 나타나는 애성, 만성 기침, 헛기침, 인후두 이물감등의 비전형적인 증상에 대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애성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일부에서 후두 후방에 점막의 비후 소견이나 육아종을 보이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후두내 기질적 병변을 찾기 어려울 때가 많으므로 의식도 역류 질환과 연관된 애성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자세한 병력 파악 및 이학적 검진, 그리고 위식도 역류 진단을 위한 검사 둥이 요구된다. 저자들은 인후두 이물감을 주소로 내원하여 위식도 역류 검사상 위식도 역류 질환으로 판명되었던 환자 중 애성이 동반된 환자 20례에 대하여 치료전 음성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일반적인 치료 후 8주째 추적 검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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