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후두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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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O-STATISTICAL STUDY OF PATIENTS WITH HOARSENESS (사성환자의 임상통계적 관찰)

  • 문영일;박연아;김영주;조은아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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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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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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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사성이란 후두의 발생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생기는 후두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주증상으로 인간 문화의 발달에 병행되어서 대화에 의한 전달수단이 중요시되고 또한 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사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에 저자는 1980년 1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 내원한 신외래환자 총 24,949명 중 사성을 주소로 한 800명의 환자에 대하여 병력지를 기준하여 각 질환을 통계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이비인후과 외래환자 총 24,949명중 사성환자는 800명으로 약 3.2%이었다. 2) 외래사성환자 800명중 남자 336명, 여자 464명으로 남녀비는 약 1 : 1.4이었다. 3) 질환별로는 급성 후두염 248예(31.0%), 만성 후두염 186예(23.3%), 성대결절 160예(20.0%), 성대폴립 90예(11.3%), 성대마비 56예(7.0%), 후두 유두종 12예(1.5%), 후두암 9예(1.1%)이었다. 4) 연령별로는 30대가 213예(26.6%), 20대가 190예(23.8%), 40대가 179예(22.4%)의 순이었다. 5) 각 질환별 최다연령은 급성 후두염 30대 73예(29.4%), 만성 후두염 30대 53예(28.5%), 성대결절 30대 52예(32.5%), 성대폴립 40대 26예(28.9%), 성대마비 40대 14예(25.0%), 후두암 50대 6예(66.7%)이었다. 6)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은 10일 이내가 153예(19.1%)로 제일 많았고 1개월∼3개월 138예(17.3%), 11일∼l개월 119예(14.9%)의 순이었다. 7) 각 질환에 따른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의 최다분포는 급성 후두염은 10일 이내가 117예(47.2%), 만성 후두염은 3개월∼6개월이 44예(23.7%), 성대결절은 3개월∼6개월이 40예(25.0%), 성대폴립은 6개월∼1년이 20예(22.2%), 성대마비는 10일이내가 12예(21.4%)이었다. 8) 질환별 동반증상 분포는 사성만을 호소한 경우가 394예(41.4%)로 가장 많았고 동반증상으로는 인두통, 이물감, 객담, 기침, 연하장애, 호흡곤란의 순이었다. 9) 저자의 연도별 사성환자의 평균발생빈도(3.2%)를 문(1981)의 1975년 1월부터 1979년 12월(만 5년간)까지의 평균발생빈도(2.9%)와 비교할 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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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eutic Singing-Based Music Therapy for Patients With Dysphagia: Case Studies (연하장애환자의 후두기능 및 연하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료적 노래부르기 중심 음악중재사례)

  • Yeo, Myung Sun;Kim, Soo Ji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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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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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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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changes in swallowing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with therapeutic singing-based music therapy for patients with dysphagia. The music therapy program was based on the previous study (Kim, 2010), and designed to improve breathing, phonation, and swallowing functions focusing on laryngeal elevation. Three patients with dysphagia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each participant received a total of 11 or 12 individual music therapy sessions and each session was conducted for 30 minutes. In this study, three kinds of measurements were used. First, the measures of maximum phonation time (MPT), fundamental frequency, average intensity, jitter, shimmer, noise to harmonics ratio (NHR) by Praat test, second, laryngeal-diadochokinesis (L-DDK) to investigate laryngeal elevation, and last, the Swallowing-Quality of Life (SWAL-QOL) was measured. These cases have shown improved breathing, phonation, swallowing function, and the scores of SWAL-QOL in all of the patients. It suggests that this music therapy intervention was effective on laryngeal elevation, and the music intervention with therapeutic singing can be effectively implemented in further research for patients with dysphagia.

후두 및 기관협착증의 유발인자로서의 위산 및 펩신의 역할에 대한 실험적 연구

  • Cho, Jae-Sik;Kim, Pan-Soo;Cho, Won; Lee, Jong-Won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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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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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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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후두 및 기관지 협착증은 대개가 기도확보를 목적으로 후두 및 기관내에 삽관을 시행하였을 때 삽관튜브에 부착된 cuff내에 압력이 높게 되면 점막에 혈류장애가 초래되고 궤양등의 점막손상이 뒤따르며 여기에 2차감염이 초래되어 육아종과 반흔이 생기면서 결국은 협착이 초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손상된 후두및 기관의 점막에 산도가 강하고 소화효소가 함유된 위액이 역류되어 접촉될 경우 협착이 더욱 조장되리라고 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위액이 과연 후두 및 기관지 협착증에 관여 한 것인지를 실험적으로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은 가토를 대상으로 하여 Urethan마취를 시행하고, 삽관한 다음 합성위액 pH 1.5, 3, 5 짜리 용액을 기관 내에 1시간정도 관류시킨 다음 후두 및 기관을 적출하여 점막상태의 변화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그 결과 산도가 강하고 펩신이 첨가된 합성위액으로 관류한 군에서는 성모의 파괴점막의 궤양, 부종과 염증소견 등이 심하게 관찰되었다. 그러나 산도가 약할수록, 그리고 펩신이 첨가되지 않은 합성위액으로 관류한 군에서는 섬모 및 점막의 손상이나 염증 및 부종등의 소견이 경미하게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강한 산도의 위액이 후두 및 기관으로 역류될 경우 협착증의 발생에 깊이 관여하리라고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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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형과 이완형 운동구어장애자의 음운변동 특성

  • 이옥분;박상희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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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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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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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질적 조음장애 중 운동구어장애자의 유형에 따른 음운변동 패턴을 연구하여 각 집단만의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조음운동 패턴을 분석하고자 하는데 있다. 운동구어장애자의 조음 오류에 대해서 SDO(substitution, distortion, omission) 분석적 접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따라서 음운변동 분석을 함으로써 이들의 오류패턴의 유형을 찾고, 언어중재 시에 이들의 조음기관 관련 근운동의 훈련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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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축성발성장애의 음성학적 양상

  • 최홍식;이주환;김인섭;고윤우;오종석;이광현;최성희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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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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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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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 연축성발성장애는 특징적인 음성의 단절과 함께 짜는 듯한 특징적인 목소리를 보이는 질환으로 발생시기가 다양하지만 대개 중년의 여성과 남성에게 호발하는 만성질환이나 아직까지 그 원인과 병태생리는 규명되어 있지 않으며 이의 음성언어분석 검사에 관한 보고는 드물다. 목적 : 본 연구는 세브란스 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연축성발성장애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음성 연어분석 검사를 시행한 후 이를 정상인군과 비교 분석하여 연축성 발성장애의 병태생리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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