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횡문화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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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ch on Transcultural Nursing (횡문화 간호에 관한 연구)

  • Shin, Kyng-Rim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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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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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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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세계가 일일 생활권화 됨과 더불어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므로써 횡문화 간호 연구는 전문직 간호(Professional Nursing)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많은 문헌을 통해서 알 수 있다(Brink, 1976 : Leininger, 1977 : Roberston & Boyle, 1987). 횡문화 간호연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건강을 돌봄에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간호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이론 개발, 간호모형(Model) 개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본 연구는 1984년에서 1987년 사이에 전문적 간호연구지에 실린 10편의 횡문화 간호연구와 관련된 논문들을 발췌하여 간호지식체의 본질적인 과정인 비판적 문헌고찰을 통해 각 논문들을 비교 분석 한 것으로써, 미래의 간호연구를 위한 간호실무, 간호교육, 간호연구 방법 및 간호 행정면에서 그 적용성을 높여줄 것이다. 비판적 문헌고찰을 위한 기준은 Burns와 Grove(1987)의 방법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1. 분석대상 : 목적, 가설 진술, 문헌고찰, 표본조사, 방법론적 논점, 결과 해석 2. 이론적 틀의 유도 흑은 통합 3. 발전적인 간호수행을 위한 중요성, 적용성 및 제언 이상의 내용으로 비교 분석을 해본 결과 1984년에서 1987년 사이에 발표된 횡문화 간호에 관한 논문들의 주제는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건강돌봄, 자가간호, 건강신념, 수유, 임신 그리고 간호사와 소수민족 노인과의 의사소통 양상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이론적 틀은 주로 사회학, 정신심리학, 인류학 이론으로부터 도출되었고, 오직 두 편만이 간호 이른에 틀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1. 10개의 논문의 가설과 목적의 분석에 있어서 4편의 논문은 목적과 가설이 구체적으로 진술되어 있었고, 나머지 6편은 목적이 전반적으로 진술되어 있었으며 가설도 구체적이지 않았다. 이러한 제한점은 각 논문의 연구자가 문헌고찰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단지 수편의 논문만을 제시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분석 해 볼 수 있겠다. 2. 문헌고찰 부분에서는 각각의 연구주제를 지지해줄 수 있는 문헌들이 충분히 고찰되지 못하였고, 이론적배경 또한 횡문화 이론과의 관련성이 적었다. 또한 횡 문화 연구에 기초가 되는 연구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은 잘 나타났으나, 이론적 연구와 경험적 연구 간에 괴리가 있었다. 3. 표본추출방법은 문화에 기반을 둔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한계성 이 있었다. 4. 방법론적 이유로는 대상자와의 면담시간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지 않았으며, 고유한 언어를 통역하는 과정에서 의미론적 문제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다. 면접과 기록과정에서 보면 자료의 기록과정과 분류 및 분석과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참여관찰과 면접방법을 사용시 이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되어 있지 않았다. 5. 연구결과의 적용 및 이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는데, 수편의 연구만이 방법론 문제점과 앞으로의 연구분야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였으며, 특이한 것은 어 떤 연구자도 이른 개발을 위한 적용 및 임상실무적 차원에서 간호에 대한 제언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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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Status of Transcultural Nursing Education in Nursing Baccalaureate Programs (간호학과 교과과정 내의 횡문화 간호 교육 현황)

  • Jang, Seon Mi;Kim, Jeongeun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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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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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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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presents the current status of transcultural nursing education in nursing baccalaureate programs. Methods: The nursing curricula from 185 out of 194 nursing colleges that received accreditation were collected and analyzed. Results: 109 (58.9%) nursing colleges offered 117 transcultural nursing-related courses. The courses were offered as elective (68.4%) as well as major (78.6%) courses. All courses were offered as a theoretical delivery class without any field experiences. The courses were offered mainly for sophomore (41.9%) and freshman students (33.3%), and most of them (79.5%) were two-credit courses. Instead of the term "transcultural nursing," "multicultural nursing" is mostly used in the title of courses. An inconsistency between the title of courses and their content was found. After analyzing the title of courses based on four nursing meta-paradigms, courses related to the environment were most common (41.9%). Conclusion: Transcultural nursing education has developed during the last decade. However, teaching methods and course content have not developed enough. Thus, a greater effort is needed to increa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transcultural nursing education and to develop courses for it.

Transcultural Self-efficacy and Educational Needs for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of Korean Nurses (간호사의 문화간호 자기효능감과 문화간호역량 교육 요구)

  • Kim, Sun-Hee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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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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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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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level of transcultural self-efficacy (TSE) and related factors and educational needs for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CCN) of Korean hospital nurses. Methods: A self-assessment instrument was used to measure TSE and educational needs for CCN.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285 nurses working in four Korean hospital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Mean TSE score for all items was 4.54 and score for mean CCN educational needs, 5.77. Nurses with master's degrees or higher had significantly higher levels of TSE than nurses with bachelor's degrees. TSE positively correlated with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degrees of interest in multi-culture, degree of experience in caring for multi-cultural clients, and educational needs for CCN.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28% of TSE. Factors affecting TSE were degree of interest in multi-culture, degree of experience in caring for multi-cultural clients, and educational needs for CC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a need for nurse educators to support nurses to strengthen TSE and provide educational program for TSE to provide nurses with strategies for raising interests in cultural diversity and successful experiences of cultural congruent car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 for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for Nursing Students and its Effects (간호대학생을 위한 문화간호역량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 Kim, Sun-Hee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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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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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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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d implement an educational program for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for nursing students, and to evaluate its effects on transcultural self-efficacy, intercultural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state anxiety.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with an experimental group (n=22) and a control group (n=27). Outcome variables were measured by transcultural self-efficacy, intercultural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state anxiety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an educational course for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for 14 weeks while the control group did not participate in any course.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t-test, MANCOVA, and ANCOVA were perform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osttest scores in the transcultural self-efficacy score (F=19.76, p<.001, partial ${\eta}^2=.34$, observed power .99) and th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ore (F=17.56, p<.001, partial ${\eta}^2=.32$, observed power .98)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state anxiety score (F=5.30, p=.027, partial ${\eta}^2=.12$, observed power .61)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This educational program was effective on nursing students' cultural competence.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is program be used for other nursing students. It is also necessary to evaluate its effects after a longer period.

RELIABILITY AND VALIDITY OF A KOREAN EMPATHY CONSTRUCT HATING SCALE (한국인의 공감 측정 도구에 관한 연구)

  • KIM, MOON SIL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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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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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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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내담자와 상담자간의 관계형성 추진에 관한 연구가 C. Rogers에 의해 시작된 이래, 돕는자 또는 상담자가 가져야 할 주요 조건으로서 공감, 존중, 온정, 확고부동함, 진지성, 자기노출, 직면반응 등을 들고 있으며 이중 둘 또는 세 요소 등을 선택하여 그 효과를 보고 있으나 역시 가장 주요한 요소로써는 공감을 들고 있다. 공감에 관한 연구는 그 본질의 정서적 측면, 인지적 측면 또는 복합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시도되고 있으나 간호원은 돕는자로써 환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수자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할때 간호현상에서의 공감에 관한 연구는 복합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공감이 어 야 한다고 생각한다. 간호학자들도 간호원의 돕는 행위중 주요 요소로써 공감을 들고 있으며 특히 Lamonica는 공감측정을 위한 도구를 개발하였으며 공감이란 환자가 간호원이 환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도와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자는 간호원-환자간의 촉진적 관계형성을 위한 교육내용 개발에 대한 기본 연구로써 한국인의 공감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개발의 중요성을 느껴 Lamonica 의 공감측정 도구를 번역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미국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공감측정 도구가 한국인에게 적합하고 의미있게 번역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또한 한국인이 인지한 공감에 대한 탐색을 하는데 있다. 위 목적달성을 위하여 횡문화적 연구과정을 통한 개념분석, 도구 개발에 대한 통계분석을 시도하였다. 한국인의 공감 개념 분석을 위하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한국인에게 공감의 뜻, 동의어, 어떤 경우에 공감을 느꼈는지, 어떤 경우에 비공감적임을 느꼈는지를 물은 결과 한국인이 갖는 공감의 의미는 미국인의 것과 유사하지만 그 표현방법의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두 국가에서 사용되는 공감의 의미가 유사하고 또한 간호학자인 Lamonica가 개발한 공감측정 도구를 한국인에게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도구의 번역은 텍사스 주립대학 박사과정 지원생인 임상 심리 학자에게 의뢰하고 그 정확성을 판단하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연구하는 한국인(간호학, 사회학, 신문방송, 광고학, 심리학 전공)에게 그 정확성 유무를 물어 최고 27점, 최하 9점중 22점 미만인 문항에 대해서는 미국 간호학자와 의논하여 수정ㆍ보완하였다. 그 후 일반인으로 간주되는 한국인에게 그 도구의 이해 여부를 확인한 후 통계분석을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거주하면서 한국을 떠난지 3년 미만인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차에 걸친 자료수집 과정상 5명의 자료는 분석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총 40명의 자료를 spss- X를 이용하여 cronbach's alpha, test-retest stability, intercorrelation matrix 분석을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ronbach's alpha는 1차 .9353 2차 .9666으로써 문항의 동질성을 보였고, 3, 4주 간격으로 행한 test-retest stability는 .7619(p=000)이였다. 2) 반면에 intercorrelation matrix에서는 역관계 또는 무관계를 보였으며 84문항중 26문항의 item-to-total correlation값이 .35미만이었고 이 중 16문항은 .30 미만이었다. 이들을 제외한 68문항과 58문항의 각각의 item-to-total correlation간은 .96이었고 test retest stability 역시 .76으로써 84문항 전체에 관한 값과 유사하였다. 3) 역상관 또는 무상관의 값을 보인 문항을 미국 간호학자와 재검토한 결과 본래 문항에서의 단어 의미가 복합적이거나 불분명한 것이었고 또는 미국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특이한 용어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한국인 공감 측정 도구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역통역을 시도하였다. 그후 공감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미국 학자에게 그 정확성을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58문항이 한국인 공감측정 도구로서 적합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위 결과를 통한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인간의 행위는 조건화된 문화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이것은 같은 현상을 인지하는데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본 연구와 같이 어떤 현상에 대한 횡문화적 연구는 그 행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한국에서 간호에 대한 연구가 한국적 토착화 과정에 있으므로 그 연구 방법이나 도구사용이 서구의 것을 도입해야 하는 입장을 고려할 때 도구번역 과정은 원래의 의미나 함축성을 내포한 번역이어야 하며 소홀히 해서는 안될 과정임을 재확인되었다. 또한 추후 연구로써 다양한 계층의 다수를 대상으로 한 한국인 공감 측정 도구의 타당성을 재확인해야 하며 요인분석을 시도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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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Electron Dose Distribution of Cones for Intraoperative Radiation Therapy (수술중 전자선치료에 있어서 선량분포에 관한 연구)

  • Kang, Wee-Saing;Ha, Sung-Whan;Yun, Hyong-Geun
    • Progress in Medical Ph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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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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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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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For intraoperative radiation therapy using electron beams, a cone system to deliver a large dose to the tumor during surgical operation and to save the surrounding normal tissue should be developed and dosimetry for the cone system is necessary to find proper X-ray collimator setting as well as to get useful data for clinical use. We developed a docking type of a cone system consisting of two parts made of aluminum: holder and cone. The cones which range from 4cm to 9cm with 1cm step at 100cm SSD of photon beam are 28cm long circular tubular cylinders. The system has two 26cm long holders: one for the cones larger than or equal to 7cm diamter and another for the smaller ones than 7cm. On the side of the holder is an aperture for insertion of a lamp and mirror to observe treatment field. Depth dose curve. dose profile and output factor at dept of dose maximum. and dose distribution in water for each cone size were measured with a p-type silicone detector controlled by a linear scanner for several extra opening of X-ray collimators. For a combination of electron energy and cone size, the opening of the X-ray collimator was caused to the surface dose, depths of dose maximum and 80%, dose profile and output factor. The variation of the output factor was the most remarkable. The output factors of 9MeV electron, as an example, range from 0.637 to 1.549. The opening of X-ray collimators would cause the quantity of scattered electrons coming to the IORT cone system. which in turn would change the dose distribution as well as the output factor. Dosimetry for an IORT cone system is inevitable to minimize uncertainty in the clinical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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