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황색포 도상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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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노 입자를 함유한 폴리부틸렌관의 살균 및 항균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Sterilizing and Antibacterial Performance of Polybutylene Pipe with Nano-Silver)

  • 최상곤;홍진관;김용봉;양찬모;박민규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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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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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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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e present study, sterilizing and antibacterial performance tests of Polybutylene pipe with nano-silver were carried out in the testing bench of water supply facilities.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average sterilizing and antibacterial rate of two micro-biological samples such as E. coli and S. aureus is about 90% in case of stillness experimental condition and 99% in case of flowing experimental condition, when elapsed time is 120 hours and 3 hours, respectively. Experimental results also show that the supply water velocity in nano-silver Polybutylene pipe varies from 1 m/s to 1.5 m/s, the elapsed time needed sterilizing rate reach to 100% decreases.

일개 대학병원의 임상 검체에서 분리한 포도알균 항생제 내성 경향 차이 (Differences in the Antibiotic Resistance Pattern of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d by Clinical Specimens in a University Hospital in South Korea)

  • 홍성노;김준;성현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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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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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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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황색포도상구균의 유병률에 대한 정보와 항생제 내성 리스트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의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 필요하다. 이 연구는 한국의 어느 병원 임상 검체에서 얻은 황색포도상구균 균주의 빈도와 항생제 저항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그람 양성구균 1,746 개의 균은 S. aureus으로 확인되었다. S. aureus은 객담(N=565, 32.4%), 기관내 흡인(358, 20.5%), 상처(329, 18.8%), 혈액(137명, 7.8 %), 고름(59 %, 3.4 %)이었다. 객담, 기관 내 흡인, 상처, 혈액, 소변 및 고름에서 스크리닝 된 1,282개의 S. aureus 균주 모두 글리코 펩타이드 옥시 졸리 디논(리네 졸리드) 및 스트렙토그라민(퀴뉴프리스틴/달포프리스틴)에서 모두 민감성이 나타났다. 황색 포도상 구균은 기관 내 흡인과 비교하면 소변, 혈액, 고름, 상처 및 객담에서 내성이 유의하게 낮았으며(P<0.01), 기관내 흡인 검체에서 분리 된 황색포도상 구균의 경우 특히 내성의 빈도가 높았다. 결과적으로, 임상 표본에 따라 황색 포도상 구균의 항생제 저항성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Necrotizing Fasciitis in a 7-day-old Term Healthy Neonate

  • Koo, Soo-Hyun;Chung, Mi-Lim;Park, Kun-Bo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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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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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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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괴사성 근막염은 급격히 진행되는 심부 연 조직 감염으로 주로 면역 저하나 당뇨를 앓고 있는 성인에서 발병하나 드물게 신생아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감염 초기에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그러나 증상과 이학적 소견이 비특이적이고 매우 드물게 발생하므로 때로는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피부 또는 피하 조직 감염 소견을 보이는 모든 환아에게서 항상 심부 조직 감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단적, 치료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저자는 생후 7일째인 건강한 만삭 신생아에서 특별한 선행 요인 없이 지역 획득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 구균에 의해 발생한 괴사성 근막염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과병원 진료실 내에서 메티실린 또는 반코마이신 저항성 Staphylococcus aureus의 검출 (DETECTION OF METHICILLIN OR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FROM DENTAL HOSPITAL)

  • 민정희;박순낭;황호길;민정범;김화숙;국중기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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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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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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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의 진료환경 및 진료요원으로부터 기회감염성 병원체로 알려진 methicillin 또는 vancomycin 저항성 황색포도상 구균 (methicillin-or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or VRSA)의 존재 여부를 조사하여, 이를 광주지역 개원치과와 비교분석을 통해 현재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의 MRSA와 VRSA의 오염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료실 환경 및 진료요원으로부터 분리한 S. aureus 균주들의 8종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조사를 시행하고, 기존에 알려진 항생제 내성 유전자 존재 여부를 PCR법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그 결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의 진료요원에서 채취한 샘플 중 1개 (2.3%), 개원 치과에서는 2명 (10%)의 진료요원의 샘플에서 S. aureus가 분리되었으며, 진료환경에서는 두 곳 모두에서 S. aureus가 검출되지 않았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개원치과에서 분리된 S. aureus는 amoxicillin, penicillin G, ciprofloxacin clindamycin, vancomycin에 내성을 보이며 oxacillin, cefuroxime에는 균주에 따라 감수성 또는 내성을 보였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분리된 S. aureus는 erythromycin과 clindamycin에 내성 유전자인 ermA가 존재하였으며, 개원치과에서 분리된 3개의 S. aureus 중 2개에서 penicillin과 oxacillin에 내성 유전자 mecA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ancomycin 내성 유전자인 vanA, vanB는 어떠한 샘플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본 연구는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개원치과의 S. aurues분포 및 MRSA 또는 VRSA의 존재여부를 조사하여 MRSA와 VRSA의 확산예방을 위한 치과진료 환경의 개선과 적절한 항생제 사용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Microbial Contamination in Kitchens and Refrigerators of Korea Households

  • Hong, Joonbae;Lim, Seung-Yong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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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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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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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기도, 인천 및 서울 지역에 있는 50 곳의 가정 내 주방을 대상으로 미생물학적 오염 정도에 대해 조사하여 가정 내 주방 위생 관리 실태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행주, 냉장고 칸, 도마의 대장균군과 다양한 병원성 미생물의 존재 여부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주방기구의 대장균군을 분석한 결과, 행주는 $4.8{\pm}1.84log\;CFU/100g$, 검출률 94.0% (50건 중 47건)의 값을 나타내었고, 냉장고 칸은 $4.11{\pm}1.65log\;CFU/100cm^2$, 검출률 96% (50건 중 48건), 도마는 $4.04{\pm}1.53log\;CFU/100cm^2$, 검출률 90.0%(50건 중 45건)로 나타났다. 병원성 세균의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E. coli는 행주에서 6.0%, 냉장고 칸에서 2.0%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Listeria monocytogenes 같은 경우에는 냉장고 칸에서 4.0%의 검출률을 보였다. Salmonella spp.과 Campylobacter jejuni의 경우에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Staphylococcus aureus의 경우에는 행주, 도마, 냉장고 칸에서 각각 42.0%, 24.0%, 28.0%로 모두 높은 검출률을 보여 위생관리 소홀의 심각성을 나타내었다. 가정 내 주방용품 및 기구의 미생물학적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행주 및 도마, 냉장고 칸에서 위생지표세균인 대장균군과 병원성 세균인 황색포도상 구균의 높은 검출률을 보여 가정 내 주방의 위생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가정 내 주방에서의 위생 관리와 사용실태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어 가정에서도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축·수산·전통식품 중 황색포도상 구균의 정량적 분석을 위한 PetrifilmTM Staph Express Count Plate의 성능 평가 (Efficiency of PetrifilmTM Staph Express Count Plate for the Enumeration of Staphylococcus aureus in Meat, Fishery Product, and Korean Traditional Foods)

  • 유윤정;최유나;최승호;방현조;윤요한;하지명;이수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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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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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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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식품으로부터 S. aureus를 분리하는 데 사용되는 선택배지들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먼저 BPA와 MSEY agar의 민감도 비교를 통해 BPA를 선택하였고, 이 배지의 회수율을 $3M^{TM}$ $Petrifilm^{TM}$ Staph Express Count Plate(STX petrifilm)의 회수율과 비교하였다. 축산식품 중 돼지고기 주물럭과 육회용 꾸릿살, 수산식품 중 쥐포와 반건조 오징어, 전통식품 중 떡과 잡채를 선정하여 S. aureus를 접종한 후 BPA와 STX Petrifilm 배지를 사용하여 회수율 분석 실험을 실시하였다. 6가지 식품에 대해 인위적으로 S. aureus를 저농도에서부터 고농도까지 접종한 후 0시간과 24시간 후의 검출률을 측정하였다. 두 배지 간의 유의 수준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종류, 접종 농도에 관계없이 두 선택배지 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P>0.05). 따라서 STX Petrifilm은 BPA를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지의 준비 및 도말에 소요되는 분석시간을 절감하고 배양에도 최소한의 공간이 필요하게 되어 신속, 정확한 분석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