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age-related maculardegeneration(AMD) with both western and Korean medicine.Methods : We investigated the comprehension of general AMD degenation in both western and Korean medicine through literature review.Results : The results are as follows.1. AMD prevalent increasing as the population ages; however, treatment options remain limited and incompletely defined.2. Generally macular degeneration has been affected by aging and is associate with the function of kidney(腎) and liver(肝) in Korean medicine.Conclusion :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apply comprehension of AMD in Korean medicine to clinical stage.
목 적: 본 연구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중 황반하 맥락막 신생혈관증에서 외부방사선치료의 효과 및 부작용의 확인 및 조사선량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55명의 환자에서 60안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으며, 14.4 Gy군(31안)과 19.8 Gy군(29안)으로 무작위 배정되었다. 방사선치료는 CT를 이용하여 계획하였으며, 4 MV 광자선을 이용하여 1일 1.8 Gy를 조사하였다. 치료의 효과는 ETDRS 시력표에서 3줄 이상의 변화를 보일 경우 향상, 안정, 악화로 판정하였다. 결 과: 중간 추적관찰기간은 33.5개월이었다. 방사선치료 종료 12개월 후, 54안이 추적관찰 가능하였으며, 이 중 9안(16.7%)이 향상, 41안(75.9%)이 안정, 4안(7.4%)이 악화되었다. 24개월 및 36개월 후에는 각각 49안, 37안이 추적관찰 가능하였으며, 24개월에는 6안(12.2%)이 향상, 33안(67.4%)이 안정, 10안(20.4%)이 악화되었으며, 36개월에는 6안(16.2%)이 향상, 21안(56.8%)이 안정, 10안(27%)이 악화되었다. 두 선량 군간에 효과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Mantel-Haenszel $x^2=0.4756$). 20/100 이상의 시력을 지닌 환자의 비율은 방사선치료 전 28.3%에서 치료 24개월 후 32.7%로 증가하였다. 방사선치료와 연관된 심각한 급성 또는 만성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14.4 또는 19.8 Gy의 외부방사선조사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중 황반하 맥락막 신생혈관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일 가능성을 지니며, 치료의 효과 및 부작용 면에서 두 선량 간에 의미 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목적: 본 연구는 노인성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의 병인으로 잘 알려진 A2E의 광산화가 자외선 차단렌즈나 brown 착색렌즈에 의해 억제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두 분자의 all-trans-retinal과 한 분자의 ethanolamine을 합성하여 만든 A2E에 청색광(420~470 nm, $94mW/cm^2$)을 3분 동안 조사하여 광산화를 유도하였다. UV 차단 및 brown 착색 안경렌즈의 A2E의 광산화 저해 효과는 광산화되지 않고 남아있는 A2E의 흡광도와 HPLC chromatogram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결과: 자외선 차단렌즈는 청색광 조사로 유발되는 A2E의 광산화를 억제하지 못하였다. 반면 Brown 착색렌즈에서는 가시광선 차단율이 15%인 경우 A2E의 광산화율에는 별차이가 없었지만, 55%와 86% 차단된 렌즈에서는 각각 9.98%, 16.55%의 A2E 광산화 억제 효과를 보였다. HPLC로 분석한 잔존 A2E량을 확인해 보면 렌즈로 차단하지 않은 A2E의 잔존량은 $199.29{\pm}26.53{\mu}M$ 이었으나, 55% 차단율을 가진 brown 렌즈는 $264.58{\pm}31.91{\mu}M$, 86% 차단율을 가진 렌즈에서는 $402.93{\pm}26.68{\mu}M$의 A2E 잔존량을 보여 A2E 광산화 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자외선 차단렌즈의 경우에는 잔존량 분석에서도 광산화 억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brown 착색 안경렌즈는 노인성 황반변성의 원인물질인 A2E의 광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신경망을 이용하여 OCT 영상을 분석하고 다양한 망막 질환을 자동 진단하는 것에 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가 현실에 적용되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요건은 학습된 신경망이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와는 다른 기기에서 생성된 데이터에 대해서도 성능의 큰 하락 없이 일반화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심층 CNN을 이용하여 OCT 영상으로부터 노년기황반변성(AMD)을 자동 진단하는 것을 다룬다. 하나의 OCT 기기로부터 획득한 데이터 셋을 이용하여 신경망을 학습시킨 후 다른 OCT 기기로부터 생산된 이미지를 테스트한 결과 상당한 성능의 하락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능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서 OCT 이미지를 정규화 하는 기법을 제안하고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제안한 기법은 OCT 이미지를 분할하여 망막에 해당하는 영역을 찾아낸 후 이미지 내에서 망막 영역이 수평에 가까운 기울기를 가지도록 정렬(align)하여 형태적인 측면에서 OCT 이미지를 정규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실험을 통하여 제안한 기법이 이종의 기기에서 생성된 OCT 이미지로부터 AMD를 자동진단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성능의 향상을 달성함을 보였다.
목적: 신생혈관 연령관련황반변성 환자에서 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1회 시행 후 1개월째 시력 반응의 정도 및 3회 시행 후 1개월째 시력 반응의 정도와 치료 시작 12개월 후의 시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신생혈관 연령관련황반변성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로 치료하면서 12개월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했던 환자 30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유리체강 내 주입술 1회 시행 후 1개월째 최대교정시력을 측정하였고 3회 주입술 후 1개월째 최대교정시력을 측정하여 상승 정도(<1, 1-<3, ${\geq}3$줄; logMAR)에 따른 치료 시작 후 12개월째 최대교정시력과 비교하였다. 결과: 첫 주사 후 1개월째 1줄 미만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6안(20%), 1줄 이상 3줄 미만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7안(23.3%), 3줄 이상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17안(56.6%)이었다. 세 번째 주사 후 1개월째 1줄 미만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9안(30%), 1줄 이상 3줄 미만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9안(30%), 3줄 이상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12안(40%)이었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 및 선형회귀분석에서 3회 주입술 후 1개월째의 3줄 이상의 시력 향상은 치료 시작 12개월 후의 3줄 이상의 시력상승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4). 결론: 신생혈관 연령관련황반변성 환자에서 유리체강 내 주입술 3회 시행 후 1개월째 3줄 이상의 시력 향상 여부는 치료 시작 12개월 후의 3줄 이상의 시력예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목적: 연령관련황반변성 환자에 대해 항혈관내피성장인자의 가능한 치료 방법에 따라 건강보험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여러 치료 방법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의 변화를 향후 5년(2018-2022년) 동안 추정하였다. 새로운 급여기준 이외 바이오시밀러 등장, 허가초과 비급여약제 사용 등을 고려한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재정 영향을 분석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및 의료기관 자료를 기준으로 각 시나리오별로 향후 5년 동안 예상 진료환자 수, 치료 횟수를 추정하였으며, 재정부담을 추계하였다. 결과: 연령관련황반변성에서 현행의 사용형태로 기존 급여기준(평생 14회)이 유지되는 경우(시나리오 1) 2018년 기준 향후 5년간 보험소요재정은 약 4,403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2017년 12월에 변경된 급여기준하에서 5년간 보험소요재정은 약 5,601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2020년 이후 바이오시밀러 급여(시나리오 3), 현재 허가초과 비급여약제인 베바시주맙(시나리오 4)을 급여전환하는 경우에 각각 5,210억 원, 4,197억 원으로 예상되었다. 결론: 본 평생 14회라는 급여기준 삭제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이 크게 증가할 것이 예상되었으나 실제 0.1 이하 그리고 반흔화/위축성 병변일 경우 급여 중단 등의 새로운 기준으로 중간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연령관련황반변성 유병환자의 증가를 고려할 때 바이오시밀러 및 베바시주맙 도입 등의 정책적 대안도 고려할 수 있다.
목적: 삼출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대한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의 장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삼출 나이관련황반변성 진단 후 treat-and-extend 또는 as needed 방법으로 7년 이상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들에 대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시행하였다. 주사 횟수, 최대교정시력 및 중심망막두께 등을 평가하였으며, 장기간 주사 치료에 따른 부작용 여부를 같이 조사하였다. 결과: 총 196명의 196안을 분석하였다(평균 나이 $68.6{\pm}9.6$세, 여성 77명). 평균 $78.0{\pm}16.5$개월 경과관찰하였고, 해당 기간 동안 평균 $17.3{\pm}13.5$회의 유리체내주사가 시행되었다. 치료 전 측정한 최대교정시력은 평균 $0.75{\pm}0.58$ logMAR, 중심망막두께는 $349.7{\pm}152.6{\mu}m$였고, 6개월째 두 수치 모두 최대 호전을 보였으나(p<0.05), 이후 점차 악화 소견을 보이며 7년째 최대교정시력 $0.91{\pm}0.78$ logMAR, 중심망막두께 $284.5{\pm}105.8{\mu}m$로 확인되었다. 주사 후 7년째 시력은 치료 전 시력과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장기간 주사 동안 총 11회의 안압상승 및 3회의 전방 내 염증 증가 소견이 있었으나 안내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삼출 나이관련황반변성에서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 후 초기 6개월간의 최대 시력 호전이 있었으나 5년 이상 경과 시 지속적인 시력 저하를 막지 못하였다. 진단 당시 시력이 장기 시력예후와 관련된 중요 예측 인자로 판단되며 적극적인 유리체 내주사 치료를 통해 더 나은 장기 시력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망막색소변성(retinitis pigmentosa: RP)과 연령 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은 망막변성으로 인해 실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질환이며 망막이식장치의 개발을 통해 치료될 수 있다고 간주되고 있다. 최근에 국내에서도 망막이식장치 개발을 위한 연구팀이 조직되었다. 성공적인 망막이식장치 개발을 위하여 여러 가지 선결요소가 필요하지만 그 중 한 가지가 이식장치에 인가할 전기자극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변성망막의 전기적 특성은 정상 망막과 다르리라 예측되므로 우리는 장차 개발될 망막 이식장치에 인가할 전기자극 최적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정상 망막과 변성 망막의 전압자극 파라미터에 관한 실험을 하였다 망막을 분리한 후 망막절편을 신경절세포 층이 다채널전극의 표면을 향하게 하여 전극에 붙인다 in-vitro 상태에서 망막 신경절세포의 전기신호를 기록하기 위해 전극 직경: $30{\mu}m$, 전극간 거리: $200{\mu}s$, 전극 임피던스 1kHz 에서 $50k{\Omega}$인 8행 8열의 다채널전극을 사용하였다. 다채널전극의 60채널 중 두 채널을 자극전극과 접지로 사용하여 단극전기자극을 인가하였고 나머지 전극을 기록전극으로 사용하였다. 가한 전기자극은 전압자극으로 전하균형을 맞춘 이상성자극을 아노딕 사각파를 먼저 주고 캐쏘딕 사각파가 나중에 나오는 형태로 두 사각파간의 지체는 없도록 하였으며 동일한 자극을 2초 간격으로 50회 반복하여 인가하였다. 다양한 전기자극을 사용하였는 바 첫째는 사각파의 크기를 달리하였다 $(0.5{\sim}3V)$. 둘째는 사각파의 시간을 달리하였다 $(100{\sim}1,200{\mu}s)$. 전하밀도는 옴의 법칙과 쿨롱의 법칙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전기자극으로 유발된 반응은 50회 자극에 대한 평균치를 얻은 후 자극 후 히스토그램(PSTH)을 그려 분석하였다. 전압자극의 크기를 $0.5{\mu}3V$로 달리하였을 때 믿을 만한 망막신경절세포가 유발되는 자극은 1.5V이었고 이때 계산된 전하밀도의 역치는 $2.123mC/cm^2$이었다. 전압의 크기를 2V로 고정하고 자극 지속시간을 $100{\sim}1,200{\mu}s$로 달리하였을 때 믿을 만한 망막신경절세포가 유발되는 자극의 역치는 $300{\mu}s$에서 관찰되었다. 이때 계산된 전하밀도의 역치는 $1.698mC/cm^2$이었다. L-(1)-2-amino-4-phosphonobutyric acid (APB)을 사용하여 ON-경로를 차단한 후에 전기자극을 인가하였을 때도 자극에 의해 망막신경절 세포의 반응이 유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APB-변성망막에서 전압의 크기를 2V로 고정하고 자극 지속시간을 $100{\sim}1,200{\mu}s$로 달리하였을 때 믿을 만한 망막신경절세포가 유발되는 자극의 역치는 $300{\mu}s$에서 관찰되었으며 이는 정상망막의 결과와 같았다. 추후 APB-변성망막을 가지고 좀더 실험이 진행되어야 정상망막과 변성망막의 전하밀도에 관한 명료한 비교가 가능할 것이다.
망막색소변성(retinitis pigmentosa: RP)과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은 망막변성으로 인해 실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질환이며 망막이식장치의 개발을 통해 치료될 수 있다고 간주되고 있다. 성공적인 망막이식장치 개발을 위하여 여러 가지 선결요소가 필요하지만 그 중 한 가지가 이식장치에 인가할 전기자극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변성망막의 전기적 특성은 정상 망막과 다르리라 예측되므로 우리는 장차 개발될 망막 이식장치에 인가할 전기자극 최적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정상 망막과 변성망막의 망막파형 차이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망막을 분리한 후 망막절편을 신경절세포 층이 다채널전극의 표면을 향하게 하여 전극에 붙인다. In-vitro 상태에서 망막 신경절세포의 전기신호를 기록하기 위해 전극 직경: $30{\mu}m$, 전극간 거리: $200{\mu}m$, 전극 임피던스 1 kHz에서 50 $k{\Omega}$인 8행 8열의 다채널전극을 사용하였다. 생후 28일된 정상마우스(C57BL/6J 종)에서는 짧은 시간대(<2 ms)의 망막 스파이크만 기록되었다. rd/rd 마우스(C3H/HeJ 종)에서는 정상적인 스파이크뿐만 아니라 약 100 ms 의 시간대를 가지는 느린 파형이 같이 기록되었다. 우리는 rd/rd 마우스에서만 관찰되는 이 느린 파형의 기전을 알아보고자 여러 가지 시냅스억제제를 사용하였다. 이 느린 파형은 rd/rd 마우스에서 양극세포로부터 신경절세포로 들어오는 흥분성입력이 정상마우스보다 강화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rd/rd 마우스에서 흥분성입력이 강화되는 여러 가능성 중에서 망막변성으로 인해 수평세포로부터 양극세포로 들어오는 억제성 입력이 소실됨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양극세포로부터 신경절세포로 들어오는 흥분성입력이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색소성망막염(retinitis pigmentosa: RP)이나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과 같은 망막질환으로 인해 실명한 환자를 위해 인공시각장치가 개발되고 있다. 인공시각장치의 동작원리는 전기자극을 주어 신경세포의 활동도를 조절하는 것이므로 시각정보를 제대로 인코딩하기 위해 최적의 전기자극을 인가하는 것은 인공시각장치의 실용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전압자극의 크기와 자극시간을 변화시켜 가면서 정상망막과 변성망막에 인가한 후 자극에 의해 유발된 망막신경절세포 반응을 분석하고 역치전하밀도를 비교함으로써 최적의 전기자극 조건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정상마우스와 rd1 마우스의 망막을 in vitro 상태로 분리한 후 망막의 신경절세포층이 전극을 향하여 부착되도록 한 후 망막신호를 기록하였다. rd1 마우스에서 얻은 변성망막의 망막신경절세포에서도 전압펄스를 인가시 정상망막의 망막신경절세포처럼 전압자극의 크기와 자극시간 변조에 대하여 반응하였다. 그러나 정상망막과 변성망막에서 망막신경절세포 반응의 시간적 패턴은 매우 달랐다: 정상망막의 망막신경절세포 반응은 전기자극 후 약 100 ms 내에서 1개의 피크만 나타나는 반면, 변성망막에서는 이보다 긴 400 ms 구간에서 약 10 Hz의 진동리듬을 가진 다수의 피크(~4개)들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변성망막에서 망막신경절세포의 반응을 유발하기 위한 역치 전하밀도가 정상망막에서 보다 크게 상승하였다: 자극세기를 변화시켰을 때 정상망막의 역치 전하밀도는 $37.23{\sim}61.65\;{\mu}C/cm^2$, rd1 마우스에서는 $70.50{\sim}99.87\;{\mu}C/cm^2$로 2배가량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자극시간을 변화시켰을 때 정상망막의 역치 전하밀도는 $22.69{\sim}37.57\;{\mu}C/cm^2$, rd1 마우스에서는 $120.5{\sim}170.6\;{\mu}C/cm^2$로 5배가량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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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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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