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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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결손에 대한 자가 골연골 이식 수술 후 이차 관절경 소견 (Second look Arthroscopic finding after Osteochondral Autogenous Graft Transfer for the Chondral defect of the Knee)

  • 최남홍;곽호윤;송백용;배상욱;이인묵;김우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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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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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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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이번 전향적 연구의 목적은 슬관절의 연골 결손 환자의 치료로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이차 관절경을 시행하여 관찰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 슬관절의 연골 결손의 치료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이 시행된 40명의 환자 중 14면에서 이차 관절경이 시행되었다. 환자들의 연령은 $17\~59$세로, 평균 연령은 34세였다. 수술 전 14명 중 11명에게서 자기 공명영상을 시행하여 9면에서 연골 결손이 관찰되었으나 관절경술상 전례에서 연골결손을 확인하였다. 연골 결손의 부위는 대퇴골 내과가 7명, 활차 부위가 4명, 대퇴골 외과가 3명이었다. 연골 결손의 크기는 평균 $13\times10mm$, 최소 $5\times10mm$, 최대 $22\times20mm$이었다. 사용된 골연골의 갯수는 1개를 사용한 경우 8명, 2개가 3명, 3개가 2명, 5개가 1명이었다. 결과 : 수술 후 추적 관찰은 평균 21개월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6개월에 이차 관절경을 시행하였다. 시행한 환자의 $86\%$에서 이식된 연골의 경도가 주변의 연골과 같았으며, $93\%$의 환자에서 주변 연골과 잘 융화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자가 골연골 이식술은 슬관절의 연골결손의 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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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아배양(腋芽培養)에 의한 신품종(新品種) 대추나무의 실용적(實用的)인 대량증식(大量增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Practical Micropropagation of Juiube Cultivars through Axillary Bud Culture)

  • 김덕식;이세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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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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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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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조직배양(組織培養)에 의(依)한 대추나무 신품종(新品種) 실용적(實用的)인 대량증식방법(大量增殖方法)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액아(腋芽)를 이용(利用), 기내생장(器內生長) 및 야외순화(野外馴化)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BAP 0.5mg/l가 들어있는 1/2MS배지(培地)에 charcoal을 첨가(添加)하여 기내생장(器內生長)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금성(錦城)'의 경우(境遇) charcoal 500mg/l 처리(處理)하였을 때 줄기의 신장(伸張) 및 발생(發生)된 줄기의 수(數)가 각각(各各) 6.4cm, 10개(個)로 가장 높았고 '복조(福棗)'에서는 1,000mg/l 처리시(處理時) 7.5cm, 12.4개(個)로 가장 좋았다. 2. 조사(調査)한 IBA 농도중(濃度中), 그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할수록 발근율(發根率) 및 callus 생장(生長)이 양호(良好)하였으며, IBA 1.0mg/l 처리구(處理區)에서 줄기의 생장(生長)이 가장 좋았다. 3. 조직배양(組織培養)에 따른 생장반응(生長反應)의 차(差)를 조사(調査)한 바, '금성(錦城)'의 경우(境遇) 발생(發生)되는 줄기수에 있어 액아(腋芽)가 정경(頂莖)보다 2배(倍)정도 많았으나 '복조(福棗)'에서는 정경(頂莖)이 줄기신장(伸張) 및 발생(發生)되는 줄기수(數)에 있어 액아(腋芽)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 4. 기내(器內) 배양묘(培養苗) 순화시험(馴化試驗)에서는 근원기(根原基)만 형성(形成)된 묘(苗)가 활차율(活差率)이 97.8%로 발근묘(發根苗)보다 월등(越等)히 높았다. 5. 온실내(溫室內) 삽목시험(揷木試驗)에서는 paclobutrazol 처리(處理)가 발근율(發根率) 및 뿌리생장(生長)에 있어 IBA, NAA, $Rooton^{(R)}$ 처리구(處理區)보다 효과적(效果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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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재발성 탈구에 대한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 중첩술을 이용한 치료 (Treatment of Patella Recurrent Dislocation Through Percutaneous Lateral Release and Arthroscopic Medial Reefing)

  • 황병윤;최종혁;양익환;박윤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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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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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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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재발성 슬개골 탈구에서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관절경적 내측부 중첩술의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외상 후 발생한 재발성 슬개골 탈구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2년 이상 추시 관찰한 31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4.2세, 평균 추시 기간은 47.4개월이었다. 결과: 술 전 일치각은 평균 24.8도, 외측 슬개-대퇴골각은 평균 -6.2도, Lysholm score는 평균 75점이었다. 술 후 일치각은 평균 -2.8도, 외측 슬개-대퇴골각은 10.2도로 정상범위를 회복하였으며 Lysholm score도 95점으로 향상 되었다. 재발성 탈구는 총 5례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3례에서 대퇴골 이형성증이 관찰되었다. 결론: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부 중첩술은 합병증이 드물고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 재발성 슬개골 탈구에 대한 치료에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대퇴골 활차의 선천성 변형이 있다면 다른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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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내측 슬개골 탈구 교정을 위한 경골 조면 이식술과 관련된 수술 후의 합병증: 77 증례 (2007-2011)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Tibial Tuberosity Transposition Surgery for Medial Patellar Luxation in Dogs: 77 Cases (2007-2011))

  • 강병재;조성호;김용선;이승훈;윤대영;김완희;권오경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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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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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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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개에서 내측 슬개골 탈구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4년동안 내측 슬개골 탈구를 교정하기 위해 66마리의 개에서 77건의 수술이 시행되었다. 수술은 내측 연부 조직 이완, 외측 연부 조직 긴장, 활차구 사각 성형술, 경골 조면 이식술을 이용하여 실시되었다. 수술 후 6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예후를 평가하였다. 실패율은 처음 수술을 한 경우보다 재수술을 한경우에 더 높았고, 가장 흔한 수술 후 합병증은 경골조면 조각의 변위였다. 경골 조면 변위는 핀이 아래쪽으로 삽입되거나, 핀이 경골 조면 조각의 가장자리에 삽입된 경우 혹은 경골 조면이 둔각인 경우에 발생했다. 따라서 경골 조면 이식술을 주의하여 실시하면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동반 손상의 빈도 및 양상 (The Incidence and the Patterns of Associated Injuries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Tear)

  • 이정환;윤경호;배대경;어재형;김정원;박수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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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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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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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손상 시기와 원인에 따른 동반 손상의 빈도 및 양상을 비교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던 547례의 슬관절을 대상으로 손상 시기(급성과 만성), 손상 원인(운동과 비운동) 및 운동 종목에 따라 동반 손상의 빈도와 양상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손상 시기에 따라 수상 후 3개월 이내는 급성으로, 3개월 이후는 만성으로 분류하였으며 급성 손상군에서 내측 측부 인대 손상 및 골 좌상이 많았고 만성 손상군에서는 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4, 0.029). 연골 손상은 급성 손상군의 경우 대퇴 활차부에(p=0.027), 만성 손상군의 경우 대퇴 내과에 많았고(p=0.011), Grade I, II의 연골 손상은 급성 손상군에(p=0.016), Grade III, IV의 손상은 만성 손상군에(p=0.017) 많았다. 손상 원인에 따른 차이로는 운동 손상군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빈도가 높았으며(p=0.035) 비운동 손상군에서 대퇴 내과의 연골 손상이(p=0.010) 유의하게 많았다. 운동 종목 별로는 스키에서 내측 측부 인대 손상이(p=0.005), 체조에서 연골 손상이(p=0.017) 다른 종목에 비해 많았다. 결론: 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 심한 연골 손상의 빈도는 만성 손상군에서 높았고 손상 원인과 운동 종목에 따른 동반 손상의 빈도 및 양상에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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