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 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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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능적 습관에 의한 전반적인 마모 환자의 고딕아치 기록장치 및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using a gothic arch tracer and stabilization splint.)

  • 주성우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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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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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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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비기능적 습관을 가진 환자는 턱관절 장애, 저작 근육의 근막통증증후군 등과 함께 치아의 광범위한 마모를 유발한다. 지속되는 교모는 수직교합고경의 감소를 동반하게 되며 이는 안모의 변화, 저작 효율 저하, 측두하악 관절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수직교합고경 감소 환자의 3차원적인 교합 회복과 재구성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및 분석과 예지성 있는 치료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생리적인 수직교합고경의 회복 및 정상적인 교합평면 재설정을 동반한 보철치료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구강 악습관에 의한 전반적인 치아의 마모와 저작근의 불편감, 그리고 수직교합고경 감소로 인한 심미적 불만족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직교합고경 증가를 동반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이다.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측두하악관절의 안정과 고딕아치 기록장치를 이용한 악간관계 재설정 및 임시 수복물을 통한 경과 관찰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Computer guided implant surgery와 immediate loading을 활용한 무치악 환자의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수복 증례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restoration of fully edentulous patient using computer-guided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loading: A case report)

  • 성현미;설경희;강선우;김정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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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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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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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치료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임플란트 융합 국소 의치, 하이브리드 보철물, 임플란트 유지 및 지지 피개의치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만성 치주염에 이환 되어 전악 발치가 필요한 환자에서 computer guided surgery를 이용하여 계획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상악은 불량한 골질로 초기고정력이 충분하지 않아 지연 부하를 시행하였고 골 유착 기간 동안 임시 의치를 사용하였다. 하악은 안정적인 초기 고정을 얻어 즉시 부하를 이용하여 환자의 불편감을 감소시켰다. 임플란트 일차 안정은 즉시 부하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기 때문에 수술 전 반드시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통해 잔존 치조골 양 및 골질을 파악해야 한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비착용자의 건성안 설문조사 TERTC-DEQ의 활용 (Use of the Texas Eye Research and Technology Center Dry Eye Questionaire (TERTC-DEQ) as a Screening Survey for Contact Lens Wearers and Nonwearers)

  • 김재민;김용환;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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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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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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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비착용자에서 건성안 증상의 분포와 증상의 일차 강도를 조사하고 McMonnies & Ho DEQ와 비교하기 위해 Texas Eye Research and Technology Center Dry Eye Questionnarire(TERTC-DEQ)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두 가지 건성안 설문조사는 46명의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47명의 비착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McMonnies & Ho DEQ(6.5%)보다 TERTC-DEQ(52.2%)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비콘택트렌즈 착용자도 역시 McMonnies & Ho DEQ(2.1%)보다 TERTC-DEQ(19.1%)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안구의 자각증상(불편감, 건조감, 통증, 이물감과 가려움증)은 두 그룹에서 오후가 될수록 더 악화되었다. 본 연구에 의하면 TERTC-DEQ가 McMonnies & Ho DEQ와 비교하면 환자의 자각 증상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선택 기법으로 제공될 것으로 사료된다. TERTC-DEQ는 효과적인 설문조사 기법으로 콘택트렌즈 관련 건성안 진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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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증 (Functional Dyspepsia)

  • 송경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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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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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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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우리나라 성인인구의 7.7%가 이환되어 있는 흔한 소화기 기능성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불편한 식후 충만감, 조기 포만감, 상복부 통증, 상복부 쓰림이다. 이런 증상들이 증상을 설명할 만한 기질적인 문제 없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대개 건강관련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다른 소화기 기능성질환(위식도역류질환, 과민성 장증후군, 변비)과 공존할 때 더욱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다른 소화기 기능성질환과의 공존을 '중복 증후군'으로 칭한다. 중복 증후군 환자에서 불안, 신체화장애, 불면 등의 정신건강의학적인 문제가 보다 흔히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진료의는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다른 소화기 기능성질환이 공존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기저 정신건강의학적 문제를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게 위약효과는 40% 안팎으로 매우 큰 편이며, 위약대비 효과가 증명된 위장관 운동촉진제는 네 가지이다. 간혹 이러한 위장관 운동 촉진제의 장기간 투약은 비가역적이거나 치명적인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처방의사는 위장관 운동촉진제의 가능한 부작용과 연관된 위험인자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병적 위산역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게 드물지 않으며, 위산분비억제제는 많은 부분의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게 위장관 운동촉진제 만큼 효과적이다.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자가 수조작술의 효과에 대한 연구 (Efficacy of Self-manipulation Technique in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 김주식;이채훈;김영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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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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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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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악관절 내장증은 관절과두와 관절원판이 이루는 복합체의 기능적 관계가 파괴되어 관절원판이 변위되는 것이다. 관절원판의 변위는 전내방으로의 변위가 가장 흔하며,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와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로 나뉘어진다. 악관절 내장증환자의 치료로는 교합안정장치, 물리치료, 운동요법, 행동요법 등의 보존적 치료법을 우선 고려하여야 하고, 충분한 기간 동안의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의 변화가 적은 경우에 외과적 처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악관절 수조작술은 앞서 언급한 보존적 치료법들과 함께 시행하는 보존적 술식으로 전방으로 변위된 관절 원판의 정복을 도모하고, 원판후조직의 적응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다. 전통적으로 Farrar의 방법을 널리 이용해왔으며, 이에 대한 많은 성공적 임상 사례들이 보고된 바 있고, 그 밖에도 몇몇 수조작법들이 소개된 바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방법은 술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환자가 병원에 내원할 경우에만 시행할 수 있어 수조작법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환자가 스스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Minagi, Mongini, Suarez 등은 환자 스스로 시행할 수 있는 수조작법을 소개한 바 있으나, 전통적인 수조작법과 비교한 자가 수조작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Minagi, Mongini, Suarez 등에 의해 소개된 환자 스스로 시행할 수 있는 수조작법을 보완하여, 임상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자가 수조작법을 소개하고 내원한 환자에 대하여 치과의사가 직접 실시하는 전통적인 수조작법과 환자의 교육을 통해 환자 자신이 일상에서 시행하도록 한 자가 수조작법이 악관절 자기공명영상검사로 확진된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로 인한 개구제한 환자들의 치료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구강내과에 2002년 12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 받은 환자 중 개구제한이 관찰되고 악관절 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가 확진된 뒤 물리치료, 운동요법, 행동요법, 교합안정장치 및 수조작법을 시행하여 치료가 종결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초진시 환자는 개구제한과 함께 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을 함께 호소하였고, 이에 따라 치료의 종결은 개구량의 증가와 더불어 환자의 주관적 불편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내원을 중단할 수 있을 때로 결정하였다. 환자들의 의무 기록을 토대로 치료기간, 개구량의 증가, 주관적 증상의 개선 정도를 수조작법의 종류에 따라 후향 조사하였다. 전통적인 수조작법을 시행한 군과 변형된 자가 수조작법을 시행한 군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chi-squared test, Mann-Whitney U-test를 시행하였다. 치료 결과 개구량이 40 mm 이상으로 증가한 환자의 분포는 전통적인 수조작법을 시행한 군(42.9%)보다 자가 수조작법을 시행한 군(69.9%)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치료기간에 있어서는 치료의 종결 시점을 40 mm이상의 개구량이 확보되고 환자가 초진시 호소한 주관적 불편감이 해소된 때로 하였고, 이에 따라 치료가 종결된 환자의 치료기간은 전통적인 수조작법을 시행한 군($61.0{\pm}38.0$ 주)보다 자가 수조작법을 시행한 군($29.2{\pm}12.3$ 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짧았다. (p<0.01) 결론적으로,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로 인한 개구장애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자가 수조작법의 시행은 환자가 수조작법을 교육받고 정해진 바에 따라 매일 시행하는 치료과정을 통해 개구량을 증가시킬 수 있고, 전통적인 수조작법에 비하여 전체적인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 정신과 입원 환자들의 피부과 자문 의뢰에 관한 행태 분석 및 고찰 (Review of Psychiatric Adolescent Inpatient with Dermatologic Consultations)

  • 권현정;조현영;김영일;박경덕;정현;박준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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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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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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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정신신체의학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모든 신체적 질환에 대해 생물정신사회적 접근을 추구하고 있다. 그 중 피부과 영역에서는 원형탈모증, 아토피 피부염, 발모벽, 인공 피부염, 다한증, 만성 담마진, 건선, 심상성 좌창 등의 질환과 정신과적 질환과의 연관성이 특히 강조되며, 정신 피부질환(Psychocutaneous disease)이라는 명칭이 사용되나 아직 이에 대한 연구가 미미하다. 청소년기는 2차 성징으로 인해 많은 피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자아상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청소년의 피부질환에 대한 적절한 중재 및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에 저자들은 정신과 청소년 환자들의 피부과적 질환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정신과에서 피부과로 자문 의뢰되는 청소년 환자들의 자문의뢰의 행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대학병원에서 정신과에 입원중인 청소년 환자 중 피부과에 의뢰된 22명의 환자와 타과에서 의뢰된 1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별 및 성별 분포, 자문율, 이환된 피부질환, 자문이유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정신과 입원 환자 중 피부과로 자문 의뢰된 환자들의 평균나이는 15.9세로 관찰되었으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1:1.44로 관찰되었다. 정신과에서 의뢰된 청소년 환자들의 진단의 경우 정신과적으로는 기분장애(59.1%), 피부과적으로는 여드름(40.9%)이 가장 많았다. 타과 청소년에 비해 정신과 청소년 환자의 피부과로의 자문율이 유의하게 높았고(11.8% vs. 1.5%), 환자의 요청에 의해 자문이 의뢰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9.9% vs. 16.7%). 결 론 다양한 정신병리적인 문제와 피부과적 질환이 연관되어 환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부과에서는 환자의 거부나 의사의 항정신약물 사용 시작에 불편감을 이유로 질환 치료가 지연될 수 있고, 정신과에서는 피부 문제를 경미한 증상으로 생각하여 간과할 수 있으므로, 두 과 간의 적절한 정보 교환 및 협진 체계를 마련하여 생물정신사회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뇌성마비 환자의 지연맹출을 동반한 다발성 과백악질증 : 증례보고 (GENERALIZED HYPERCEMENTOSIS WITH ARRESTED DENTAL ERUPTION IN A CEREBRAL PALSY PATIENT : A CASE REPORT)

  • 김별이라;선예지;송제선;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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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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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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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증례는 다발성 과백악질증 및 영구치의 맹출 지연을 나타내는 뇌성마비 병력 환자에 대해 보고이다. 현재 환자는 큰 불편감 없이 유구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사진 검사를 통해 매복 영구치의 낭종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잔존 유치를 최대한 보존해야 한다.

항정신병약물들에 의해 유발된 Torsade de Pointes 1례 (Antipsychotic Drugs Induced Torsade de Pointes - A Case Report -)

  • 신유호;오동재;장환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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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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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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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항정신병약물 perphenazine 20mg/day, chlorpromazine 100mg/day. trifluoperazine 15mg/day 등을 투여중인 정신분열증 42세 여자 환자에서 심실성 빈맥의 하나인 torsade de pointes이 나타난 사례를 보고한다. 본 환자는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하여 오던 중 여러차례 실신과 호흡곤란을 경험하였으며, 심전도상에 QT 간격의 연장과 함께 다양한 모양의 QRS 파를 동반한 심실성 빈맥의 소견이 있어 torsade de pointes을 의심할 수 있었다. 심혈관계에 영향이 적은 항정신병약물인 haloperidol로 바꾼 후 부정맥의 소견이 없다가 퇴원 후 haloperidol을 증량하는 과정에 흉부 불편감, 실신의 증상과 함께 QT 간격의 연장이 다시 발생하여 torsade de pointes이 나타난 원인이 항정신병약물 때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항정신병약물을 사용중인 환자에서 발생하는 급사의 원인으로 심실성 빈맥이 가장 흔하게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항정신병약물을 처방하는 임상의들은 이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주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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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물 제작 후 부정확한 발음을 가진 환자에서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한 보철 수복 증례 (Prosthetic restoration of the patient with inaccurate pronunciation after prosthesis fabrication through systematic diagnosis and treatment procedure: A case report)

  • 최유성;이성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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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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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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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들어 치아의 심미적 개선을 위해 전치부 심미 보철물을 제작하는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심미적인 요소에 치중하여 생물학적, 기계적 요소를 간과하기 쉽다. 이로 인해 중립대 공간 및 치열에 변화가 발생하고, 혀와 구순의 위치가 변화하고, 교합 및 전방유도 변화로 인해 부정확한 발음문제가 유발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증례에서는 10년 전 제작한 고정성 보철물로 인해 부정확한 발음 및 비심미성으로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음향학적 분석, 심미적 분석, 교합, 중립대 라는 4가지 요소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하여 보철물을 재수복하였고, 이에 기능적, 심미적 회복을 도모하여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색소실조증 환자의 치과적 특성 : 증례보고 (DENTAL CHARACTERISTICS OF A PATIENT WITH INCONTINENTIA PIGMENTI : A CASE REPORT)

  • 송지혜;이고은;송제선;이제호;최형준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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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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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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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증례는 유전적 피부질환의 하나로 피부의 착색과 망막의 이상 그리고 다수의 유치 및 영구치 결손과 치아의 형태 이상을 나타내는 색소실조증 환자에 대한 보고이다. 현재 환자는 큰 불편감 없이 유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영구치열기까지 정기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며, 영구치열 완성 후 영구적인 보철적 수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