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의 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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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 시행한 내측 슬관절 단일구획치환술의 임상 결과 (Clinical Results of Medial Unicompartmental Knee Arthroplasty in Elderly Patients Older than 70 Years of Age)

  • 김경태;이송;김진학;이호영;김명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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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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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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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70세 이상 고령의 환자에서 시행한 슬관절 단일구획치환술의 장기 임상 결과와 합병증 및 치환물의 장기 생존율 등을 알아보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 가동형 치환물을 사용하여 내측 슬관절 단일구획치환술을 시행하고 10년 이상 경과한 39명, 46예를 대상으로 장기 추시 결과를 평가했다. 수술 시 환자의 평균 연령은 74.0세였으며 수술 전 진단은 모두 퇴행성 관절염이었다. 결과: 총 46예 중 치환물의 실패로 인한 재수술이 4예 발생했고, 사망 14예 및 추시 소실 6예를 제외한 22예에서 수술 후 10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다. 평균 13.1년 추시상 슬관절 점수는 수술 전 평균 53.0점에서 최종 추시 시 89.4점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p<0.001), 슬관절 기능 점수도 수술 전 평균 52.5점에서 최종 추시 시 80.9점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001). 슬관절 운동 범위는 수술 전 평균 128.8°에서 최종 추시시 132.5°로 회복되었으며 대퇴경골각은 수술 전 외반 0.1°에서 외반 5.9°로 변화했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실패는 총 4예에서 발생했으며 그중 가장 많이 발생한 합병증은 가동성 삽입물의 탈구(2예)였고 외측 구획의 관절염 및 폴리에틸렌 삽입물의 마모로 인한 실패가 각각 1예였다. 치환물의 10년 누적 생존율은 95.0%, 15년 누적 생존율은 85.7%였으며 추시 소실된 6예를 제외한 40예중 36예(90.0%)에서 재수술 없이 사망할 때까지 사용했거나 최종 추시 때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결론: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 시행한 슬관절 단일구획치환술은 장기 추시상 우수한 슬관절의 기능과 만족할만한 치환물의 장기 생존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슬관절 단일구획치환술은 70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도 퇴행성 슬관절염의 치료에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족관절 수술 후 발생한 통증에 대한 체외충격파의 치료 효과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for Postoperative Pain after Ankle Surgery)

  • 양기원;김진수;전성한;이도현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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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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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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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발목 및 족부 수술을 시행한 후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 통증을 감소 시키기 위해 체외 충격파 치료(ESWT)를 시행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행한 족관절 주변 수술 후 통증이 발생한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석고 고정을 제거하고 2개월이 지난 후에도 압통을 호소하고, 시각동통점수(VAS) 점수가 4점 이상인 경우에 ESWT를 4회 시행하였다. 각 회 및 최종 추시 상의 VAS 점수를 확인하였으며 ESWT 전과 최종 추시에서 미국 족부족관절학회 후족부-족관절(AOFAS) 점수를 비교하였다. 환자의 만족도 및 불편감을 확인하였다. 결과: 수술 전 VAS는 평균 4.7점이었으며 수술 후 통증이 발생한 시점은 VAS는 평균 6.0점이었다. 수술 후 ESWT를 시작한 기간은 평균 4.5개월이었으며, 시행 후 1, 2, 3주 및 최종 추시에서 VAS는 각각 4.8, 3.2, 2.3, 2.9점이었다. ESWT 시행 후 최종 추시는 평균 9.4개월있었다. VAS 점수는 최종 추시에서 수술 후 발생한 통증이 의미 있게 감소하였으며(p<0.001), ESWT 4회 시행 후보다 최종 추시에서 통증 점수가 증가하였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p=0.189). AOFAS 점수는 수술 전 평균 60점에서 최종 추시상 86점으로 회복되었다(p<0.001). 환자는 매우 만족이 12례(57%), 만족이 4례(19%), 변화 없음이 3례(14%) 및 불만족이 2례(9%)였다. 1례에서 ESWT 중 어지러움 및 오심을 호소하였다. 결론: 수술 후 발생한 통증 치료에 ESWT를 사용하여 심각한 합병증은 없이 76%에서 통증의 호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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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성 슬관절염의 관절경적 활액막 제거술 (Arthroscopic Synovectomy of the Knee in Hemophilic Patients)

  • 배대경;윤경호;김희선;김승환;정선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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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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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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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혈우병성 슬관절염 환자에 대해서 관절경적 활액막제거술을 시행한 후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월부터 2001년 1월까지 혈우병성 슬관절염으로 관절경적 활액막 제거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1년 6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6명 28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17.8세 ($8\~37$세), 추시 기간은 평균 3년 11개월 (1년 7개월$\~$6년 7개월)이었다. 수술은 전 례에서 6부위의 portal (two anterior, two suprapatellar and two posterior)과 posterior trans-septal porta 을 사용하였다. 결과 : 출혈의 빈도는 수술 전 평균 1개월에 4회에서 최종 추시 시 2회로 감소하였고, 항혈우병 인자의 투여량은 수술 전 평균 1개월에 4,633 units에서 최종 추시 시 1,505 units로 감소하였다. 운동범위는 수술 전 평균 112도, 최종 추시 시 평균 107도였다. 방사선학적으로는 최종 추시 3례에서 수술 전에 비해 혈우병성 관절염이 진행하였다. 환자의 주관적 평가는 significant 혹은 moderate improvement 19례 $(68\%)$, no improvement 혹은 deterioration 9례 $(32\%)$였다. 결론 : 혈우병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적 활액막 제거술은 합병증이 적고, 출혈의 빈도와 동통을 감소시키고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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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두 비 외상성 골괴사에 시행한 견관절 반 치환술의 단기 추시 결과 (The Short Term Clinical Results of Hemiarthroplasty to Treat Humeral Head Osteonecrosis)

  • 손강민;성창민;박형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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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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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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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서론: 상완골 두의 비 외상성 골괴사는 흔치 않은 질환으로 환자의 증상이 심하고 골두 함몰이 진행된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의 적응증이 된다. 저자들은 상완골 두 비 외상성 골괴사 환자에 시행한 견관절 반 치환술의 단기 추시 임상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상완골 두의 비 외상성 골괴사 환자로 견관절 반 치환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 중 12개월 이상 ($12{\sim}56$개월)추시 가능하였던 5명, 7견관절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의 통증 변화, 견관절 운동범위 및 ASES 점수를 비교하였고, 술후 환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골괴사의 유발원인으로는 알코올 4예, 스테로이드 투여에 의한 경우가 3예였다. 운동시 통증은 수술 전 평균 7.6점에서 수술 후 1.9점으로 감소되었고 관절운동 범위는 전방거상, 외전 및 외회전이 술 전 평균 각각 105.7도, 80.0도, 22.1도였고 술후 146.6도, 139.3도, 44.3도로 호전되었다.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39.0점이었고, 술후 평균 84.1점으로 호전되었다. 술후 환자의 만족도는 흡족 5예, 양호 2예이었다. 결론: 단기 추시 결과이지만 상완골 두 비 외상성 골괴사의 치료 방법으로 견관절 반 치환술은 통증의 감소와 견관절 운동범위를 개선시켜주고, 양호한 술 후 환자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경도의 슬관절 십자 인대 손상환자에 대하여 시행한 열 위축술 (Radiofrequency Shrinkage Method for Minor Degree of Cruciate Ligament Injury of knee joint)

  • 문영래;하상호;유재원;주정용;주평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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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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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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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재건술의적응이되지않는전,후방십자인대손상환자에서radiofrequency 방식을이용한열위축술을시행하여술기및단기추시결과를보고하고자한다. 대상및방법 : 재건술의적응이되지않는전방십자인대9예, 후방십자인대5예를대상으로하였으며평균추시기간은6개월이었다. 결과 : 일상생활에서느꼈던불안정성은감소됐으며파행이나통증등이현저하게호전되었다. 다만후방십자인대에서시행한경우시간이지남에따라다시슬관절이완이증가하는소견을관찰할수있었다. 결론 : Radiofrequency를이용한열위축술은많은활동을요하는젊은사람의슬관절십자인대손상에서, 특히경도의부분파열및수술의적응이되지않는이완환자에서증상을보일경우시도해볼수있는술식중의하나로추천할만하다. 그러나본결과는단기추시이므로장기추시와대조군연구가요할것으로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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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환자에서 시행한 초음파 관찰 하에 증식제제와 스테로이드제 병합주사요법 (The ultrasound-guided injection of prolotherapy and steroid mixture in patients with adhesive capsulitis)

  • 문영래;안기용;박성민;배병조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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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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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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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견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환자에서 초음파 관찰 하에 오구 상완 인대 부위에 시행한 증식제제와 스테로이드제 병합 주사요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견관절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초음파 관찰 하에 오구 상완 인대부위에 시행한 증식제제와 스테로이드제 병합주사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들로 최소 1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53예를 대상으로 견관절의 상태를 운동범위와 VAS 점수를 증식치료 전과 치료 8주 후 그리고 치료 1년 후의 최종 추시 상태를 측정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견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환자의 평균 추시 기간은 13.8개월이었으며, 증세 발현부터 병원 내원시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22.5개월이었다. 주입 횟수는 평균 1.82회, 관절운동 범위는 치료 전 굴곡 93.4도, 외전 79.2도 였으며 VAS 점수는 평균 6.7로 측정되었다. 치료 8주 후 굴곡 142도, 외전 125.4도, VAS 점수는 3.5로 호전되었고, 치료 1년 후 최종 추시 상 굴곡은 153도, 외전 152.6도로 유지되었으며, VAS 점수는 3.7로 유지되었다. 결론: 견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환자에서 초음파 관찰 하에 오구 상완 인대 부위에 시행하는 증식제제와 스테로이드제 병합치료는 통증 호전과 관절운동의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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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 변형을 지닌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 단독과 근위 경골 절골술 동반 수술의 결과 비교 (The comparative study of arthroscopic meniscectomy with or without high tibial osteotomy in patients with degenerative medial meniscus posterior horn tear)

  • 문재영;선종근;송은규;김형순;임지현;조현종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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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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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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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내반 변형을 지닌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 중 개방형 경골 근위부 절골술을 시행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에서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 결과를 비교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circ}$ 이상 내반 변형과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을 지닌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받고, 최소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한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30명에 대해서는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반월 연골판 절제술만 시행하였었다. 평균 추시 시간은 52.5개월 (36.0~76.6)이었다. 최종 추시 상 두 군간에 수술 전 증상의 소실 유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 및 HSS 점수에 대한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최종 추시 상 방사선학적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유무를 비교하였다. 결과: 증상의 호전은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한 군(83.3%, 25예)에서 의의있게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부분 절제술만을 시행한 군(66.7%, 8예)보다 호전을 보였다. 환자 만족도 역시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한 군(83.3%, 25예)에서 반월상부분 절제술만 시행한 군(58.3%, 7예)보다 의의있게 높게 나타났다. HSS 점수는 근위 경골 절골술을 같이 시행한 군은 술 전 56.9점에서 술 후 90.8점으로 향상되었으며, 반월 연골판 부분 절제술만을 시행한 군에서는 술 전 67.9점에서 술 후 89.0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양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WOMAC 점수 역시 양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최종 추시 상 방사선학적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에 있어서 두 군간에 의의 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내반 변형을 지닌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의 치료에 있어 좋은 임상적 결과를 위해서는 근위 경골절골술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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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상완골 골절에서 잠김 압박 금속판과 비잠김 금속판 고정의 방사선학적 임상적 추시 결과 비교 (Comparison of Radiologic and Clinical Results between Locking Compression Plate and Unlocked Plate in Proximal Humerus Fractures)

  • 김재화;이윤석;안태근;최정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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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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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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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근위 상완골 골절에서 잠김 압박 금속판과 비잠김 금속판 고정의 방사선학적 임상적 추시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부터 2007년 까지 본원에서 근위 상완골 골절로 입원하였던 87명의 환자중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명의 환자는 잠김 압박 금속판 고정을 시행하였던 환자 10명, 비잠김 금속판 고정을 시행하였던 환자 10명의 두 군으로 나뉘었다. 각각의 환자군은 수술 직후와 수술 후 6개월 뒤 방사선 사진상 상완골의 경간각, 골유합까지 소요된 시간, 합병증의 빈도 그리고 마지막 추시 당시의 Constant score를 측정하여 서로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상완골의 경각간 및 골유합, Constant score에 대해서 두 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비잠김 금속판을 사용한 군에서 나사 풀림 현상이 3례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추시 결과상 잠김 압박 금속판의 사용이 비잠김 금속판에 비하여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근위 상완골 골절의 치료에서 나사 풀림 현상 등의 합병증이 적은 잠김 압박 금속판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관절경적 Bankart 병변 봉합술: 5년 이상 추시 결과 (Arthroscopic Bankart Repair: At Least 5 Years Follow-up)

  • 허무중;김경택;김철홍;강민수;김현준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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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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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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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외상성 재발성 견관절 탈구환자에서 Bankart 병변에 대해 금속 봉합나사못을 이용한 관절경적 봉합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5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환자 85명(남 80명, 여 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수술 당시 환자의 평균 연령은 26세(15세~52세)였고, 이환 기간은 6개월에서 38개월까지 평균 20개월이었다. 모든 예에서 Bankart 병변이 존재하였고, 동반 병변으로 Hill-Sachs 병변과 SLAP 병변이 각각 44예, 10예였으며, 7예에서 회전근개 부분 파열이 관찰되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7년 5개월(5년 8개월~9년)이었다. 결과: 술 전 Rowe 점수는 평균 29.3점(25점~50점)이였으며, 최종 추시 시의 Rowe 점수는 평균 86.8점(40~100)으로 우수 28 예(32.9%), 양호 46예(54.1%)로 74예(87.%)의 환자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얻었으며 견관절의 운동 범위는 70예(82.4%)에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재탈구가 3예(3.5%)에서 발생하였고 관절경적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외상성 재발성 견관절 탈구로 인한 전방 불안정성 환자에서 Bankart 병변에 대한 금속 봉합나사못을 이용한 관절경적 봉합술은 우수한 임상 결과와 낮은 재발율을 보였고, 합병증을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술식 중에 하나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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