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환경독성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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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and Status of Toxic Trace Substances in Ambient Air (대기 중 미량독성 유해물질의 특성과 현황)

  • 김영성;김영주;임은정
    •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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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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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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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미량독성 유해물질은 크게 중금속 성분과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POPs,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로 나눌 수 있다. 아직은 우리 사회의 관심이 직접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배출에 머물고 있으나 미량독성 유해물질로 분류되는 많은 물질들이 분해가 어렵고 대기 중 체류시간이 길어 장거리 이동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북극의 북극곰, 물개, 물고기에서도 미량독성 유해물질 검출이 보고되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배출된 독성물질들이 침적과 휘발을 반복하며 이동하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극지방에 축적됨으로써 나타난 현상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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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체지표를 이용한 광양만 주변해역의 환경모니터링 및 퇴적물 독성실험 연구

  • 신영범;오재룡;심원준;임운혁;홍상회;이동호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Environmental Bi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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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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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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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양만 및 주변해역의 참굴을 대상으로 환경생체지표를 측정하여 환경독성을 조사하였다. 광양만에서는 세포치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라이소솜의 안정성은 남해도 주변정점은 70%내외 인데 반해서, 기준정점의 50% 내외의 상대적으로 낮은 안정성을 보인다. 에스테라제 활성은 광양내만 및 태인교 부근의 정점과 남해도의 정점 8, 9 들은 63-88 FU 정도로 낮아서 활성이 저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중나선 DNA의 함량은 남해도의 정점들은 150 FU 내외의 값을 보이고, 광양만은 130FU 내외로 함량이 낮고, 정점간의 차이가 크지 않다. 전체적으로 기준정점 및 외양역의 정점 10은 독성물질에 의한 영향이 적은 데 반해서, 광양만은 독성물질에 의해서 특히 라이소솜 온전성, 에스테라제 활성 등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남해도 주변의 인근해역은 광양만에 비해서는 적은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다른 측정자료와 비교하여 볼 때 광양만지역은 거제도와 같은 청정해역보다는 독성물질의 영향을 더 받았고, 마산과 같은 극심하게 오염된 지역보다는 독성물질의 영향을 적게 받았다. 인접한 가막만과 유사하거나 조금 더 독성물질의 오염에 의한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퇴적물 독성실험에서 200 mg/ml(이하 mg)이상의 농도에서 전정점에서 100 mg에서 부분적 및 세포치사독성이 나타났으며, 라이소솜 안정성은 50 mg에 노출 했을 때에는 정점, 12, 20, 26, 42 에서는 25% 내외의 낮은 값을 보이고, 대부분의 정점에서 50 % - 70% 내외의 온전성을 보인다. 에스테라제 활성은 100 mg에 노출했을 때 묘도와 광양제철 인근에 위치한 정점 10, 12, 16, 22에서는 50 %내외의 값을 보였고(정점 22: 36%로 최저), 내만에 위치한 정점들에서는 60% 내외의 활성을 보였다. 양식장이 있는 정점 2, 외양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정점 46, 51, 54 등은 활성 값이 70% 이상으로 퇴적물 독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중나선 DNA 함량은 28.4 % - 49%로 대조군에 비해서 감소가 크다. 대부분의 정점이 대조군의 30% 내외로 정점 간의 차이는 크지는 않다. 그러나 다른 측정자료와 같이 정점 22에서 18%로 최소치를 나타내고, 정점 2, 12에서 20% 내외의 값을 보인다. 종합적으로 볼 때 오염물질의 유입이 크고, 광양제철 인근 정점 들이 모두 다른 정점에 비해서 낮아서, 퇴적물 독성이 높은 정점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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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toremediation of Contaminated Soils (오염 토양의 phytoremediation)

  • Young-Gyun Cho;Sung-Keun Rhee;Sung-Taik Lee
    • Journal of Korea Soil Environment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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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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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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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hytoremediation, using plants to remediate toxic organic and inorganic pollutants in contaminated soils, is an emerging technology for environmental cleanup. Three strategies of this technology are applicable to the remediation of toxic heavy metals, radionuclides, and toxic organic pollutants: They are (1) phytoextraction, in which plants anumulate the contaminants and are harvested for the downstream processing; (2) phytodegradation, in which plant-released enzymes or plant-associated microorganisms convert toxic pollutants into non-toxic materials; and (3) phytostabilization, in which toxic pollutants are precipitated from solution or absorbed in either the plant tissue or the soil matrix. Phytoremediation is more effective and less expensive than other current treatment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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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Residue-based Approach as an Alternative of the External Concentration-based Approach for the Ecological Risk Assessment (외부환경농도에 기반한 생태위해성 평가방법의 대안으로서 생체잔류량 접근법)

  • Lee Jong-Hyeon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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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2 s.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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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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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환경오염물질로부터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표준적인 평가 및 관리 수단인 수질환경기준은 오염물질의 독성작용이 일어나는 표적기관에서의 오염물질의 농도에 대한 대체측정치로서 환경 내 오염물질의 농도를 이용해 왔다. 이러한 '외부환경농도에 기반한 접근방법'은 표적기관에서의 독성물질의 농도가 생물체내 농도에 비례하고, 결국 외부환경농도에도 비례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따라서 환경오염물질의 생물이용도나 생물축적 양상의 차이 때문에 고유 독성치를 비교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와 달리 '생물체내 농도에 기반한 접근방법(이하 생체잔류량 접근법)'은 환경오염물질의 생물이용도나 종 특이적 생물축적 양상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환경오염물질 고유의 독성을 비교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생체잔류량 접근법을 독성동태학 및 독성역학 모델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는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노출조건에서의 독성영향을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생체잔류량 접근법'은 독성기작별 임계잔류량(Critical Body Residue)을 결정함으로써 생물모니터링의 결과를 해석하는데 적용되고 있다. 또한 생태위해성평가를 위해서 필요한 '무영향예측농도(Predicted No-effect Concentration, PNEC)를 예측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체 내 잔류량에 기반해서 농도-시간-반응관계를 기술하고,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독성역학 및 독성동태학 모델을 제시하고, 생체내 '무영향농도(No Effect Concentration, NEC)'를 추정하게 해 준다. 특히 생체내 NEC는 '무영향관찰농도(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NOEC)'와 '영향농도(Effect Concentration, EC)'처럼 분산분석이나 회귀분석모델과 같은 통계적 모델에 기반해서, 농도-반응관계만을 기술할 뿐인 기존 독성모델을 대체할 대안으로 최근에 OECD와 ISO에 의해서 추천되었다.분석을 시행한 결과 인지기능 장애정도 및 MMSEK 점수 증가에 따른 사망위험도는 어느 모형에서도 인지기능 장애정도가 사망에 미치는 위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표 6, 표 7). 이상 본 연구는 농촌지역 노인들에서 인지기능 장애정도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지만, 인지기능 장애정도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고찰하지 못하였다.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P<0.001) 5. Excelco로 부식처리된 도재가 5% HF 용액으로 부식처리된 도재보다 부식정도가 더 현저하였다.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먼저, 학교급식에 대한 식단 작성 시 학생들이 학교에서 제공되기 원하는 식단에 대한 의견을 받고 그 의견에 대한 결과를 게시하여 학생들이 제공되기 원하는 식단을 급식 시 제공하여 학생들이 식단선택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또한 영양사는 학급의 반대표와의 정기적인 모임을 가짐으로서 학생들의 불만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에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여 설문지조사가 아닌 직접적인 대화를 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겠다. 특히 아침식사의 결식 빈도가 높았고 이는 급식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학교에서 제공하는 음식의 섭취정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학부모와 전담교사 및 학교영양사는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아침식사에 대한 교육은 물론이고 아침식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해야 하겠다. 정부차원에서 학교급식에 아침식사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아침을 결식하는 학생이 학교에서 수업시작 하기 전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acid의 생성량(生成量)을 측정(測定)하였는데 periodate의 소비량(消費量)은 1.23 mole, formic acid의 생성량(生成量)은 0.78 mole이다.한 경우도 비교적 많이 먹고 있었다(24.3%). 남 여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 관리체계 개선

  • Lee, Ji-Ho;Hwang, Hwa-Sun;Kim, Kyun;Kim, Yong-Hwa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Environmental Toocic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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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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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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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산업의 발달정도, 업종, 규모 등에 따라 수역으로 배출되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은 해마다 그 수, 양, 독성이 증가하여 인간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서 이를 예측하고 관리해야하는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에 특정수질유해물질과 관련된 산업폐수관리법 및 수질기준법의 국가별 현황을 조사하여보고, 궁극적인 수 환경보전목표와의 연관성을 검토해봄으로써, 국내 특정수질유해물질관리의 문제점을 확인한 후에 배출시설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국내 배출허용기준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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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okinetic and Toxicodynamic Models for Ecological Risk Assessment (생태위해성 평가를 위한 독성동태학 및 독성역학 모델)

  • Lee, Jong-Hyeon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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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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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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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염물질에 대한 생태위해성평가(ecological risk assessment)를 위해서는 노출평가(exposure assessment)와 함께 생물영향에 대한 평가(effect assessment)를 수행해야 한다. 노출평가의 경우는 지화학적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환경농도를 예측하기 위한 화학평형모델이나 다매체환경거동모델 등 다양한 평가 및 예측모델을 활용해 왔다. 이와 달리 생물영향평가는 실험실 조건에서 제한된 독성자료를 대상으로 외부노출농도에 기반한 농도-반응관계를 통계적 방법을 통해서 추정하는 '경험적 모델(empirical model)'에 주로 의존해 왔다. 최근에 와서 생체 내 잔류량을 기반으로 농도-시간-반응관계를 기술하고 예측하는 독성동태학 및 독성역학 모델(toxicokinetic-toxicodynamic model)과 같은 독성작용에 기반한 모델(processbased model)들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여러 종류의 독성동태학 및 독성역학 모델을 소개하고, 이를 통계적 추론에 기반한 전통적인 독성학 모델과 비교하였다. 서로 다른 종류의 독성동태학 및 독성역학 모델로부터 도출된 노출농도-시간 -반응관계식을 비교하고, 동일 독성기작을 보이는 오염물질 그룹 내에서 미측정 오염물질의 독성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구조-활성관계(Quantitative 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 QSAR) 모델을 여러 독성동태 및 독성역학모델로부터 유도하였다. 마지막으로 독성동태학 및 독성역학 파라미터를 추정하기 위한 실험계획을 제안하였고, 앞으로 독성동태학 및 독성역학 모델을 생태계 위해성평가에 활용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될 연구과제를 검토하였다.

PAHs와 TBT에 대한 동물플랑크톤의 반응

  • 장풍국;장민철;이재도;장만;신경순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Environmental Bi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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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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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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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인간이나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지속성 유기오염물질의 독성을 동물플랑크톤 중 요각류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요각류는 장목만에서 주로 가을에 많은 출현을 보인 Acartia erythraea와 늦가을부터 그 다음해 봄까지 우점하는 A. omorli였다. 지속성 유기오염물에 대한 요각류의 독성을 평가하기 위해 3가지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광양만에서 주로 나타나는 5가지 PAHs에 대한 A. omorli 48h-LC50을 구하였고, 온도에 따른 Benzo(a)pyrene과 TBT의 독성의 변화를 Brine shrimp(Artemia)를 이용해 실험하였으며, PAHs 중에서 독성이 강한 Benso(a)Pyrene에 노출된 먹이를 섭취한 Acartia erythraea와 A. omorli의 egg Production, hatching rate, fecal Pellet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A. omorli의 48h-LC50으로 조사된 결과 Fluoranthene과 Benzo(a)pyrene의 독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온도실험에서는 동일한 유해물질을 가지고 실험을 하더라도 온도의 변화에 따라 급격한 독성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고, 유해물질간에도 온도에 따라서 나타나는 독성에 대한 특성이 다르게 나타났다. Benzo(a)Pyrene에 노출된 먹이는 요각류의 egg Production, hatching rate, fecal Pellet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농도와 실험시간에 따른 부정적 영향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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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 on Harmonization of Classification and Labelling in OECD (OECD의 화학물질 분류체계 통일화 방향)

  • 김필제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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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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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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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서론 : 1991년 OECD 화학물질그룹 및 관리위원회(CGMC)합동회의에서는 OECD가 화학물질의 분류와 표시제도의 국제적 통일화 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고, EC, 스웨덴, 미국 등을 주축으로 정보교환소를 설치하여 급성경구 독성 및 환경에 위험한 물질의 통일화 업무를 개시하였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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