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청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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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쌀가공식품 원료료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한 발아미의 특성조사 (Characterization of the Germinated Rices to Examine an Application Potentials as Functional Rice Processed Foods)

  • 강미영;이연리;남석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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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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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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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메벼품종인 화청벼와 남풍벼, 그리고 찰벼품종인 신선찰벼와 화청찰벼 등 4품종의 볍씨를 각각 $27^{\circ}C$에서 3일간 발아시켜, 발아에 따른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및 전분가수분해 효소의 활성을 각각 비교하였다. 전분분자 중 아밀로오스 분자 유래의 긴 포도당 사슬의 양이 발아와 더불어 메벼품종에서는 줄어들고 있었으며, 찰벼 품종에서는 증가하고 있었다. 아밀로펙틴 분자 유래의 포도당 사슬길이 분포는 찰벼와 메벼 품종에 관계없이 발아와 더불어 중합도 130이상인 사슬의 길이가 현저하게 감소하여 감소된 만큼 중합도 $33{\sim}66$정도의 사슬의 길이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A chain 분획 유래의 짧은 사슬의 양은 감소하고 있었으며, 이에 비해서 중합도 $14{\sim}33$ 정도의 사슬길이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분입자의 결정화도는 발아와 더불어 약간 낮아지고 있었으며, 호화개시온도 및 호화종료는 또한 약간 감소하고 있었다. 3일간 발아시킨 벼의 ${\alpha}-amylase$의 활성은 맥아에 비해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신선찰벼의 활성이 상당히 높아, 맥아보다 약 2배 정도의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비해서 ${\beta}-amylase$의 경우는 메벼보다는 찰벼 품종들의 활성이 높기는 하지만 비교군인 맥아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한국(韓國)에 있어서 수도(水稻) 줄무늬잎마름병(病)에 대(對)한 품종저항성(品種抵抗性)의 내력(來歷) (Derivation of Varletal Resistance to Rice Strip Virus in Korea)

  • 최재을;박남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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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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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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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本) 논문(論文)은 줄무늬잎마름병(病)에 대한 일반계(一般系)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항성(抵抗性) 내력(來歷)을 밝히기 위하여 수행(遂行)되었다. 1. 낙동(洛東)벼, 화성(花成)벼, 광명(光明)벼, 영덕(盈德)벼, 동진(東津)벼, 계화(界火)벼, 화청(花淸)벼, 수원(水原)362, 이리(裡里)390, 밀양(密陽)64, 밀양(密陽)96, 밀양(密陽)101호(號)의 줄무늬잎마름병(病) 저항성원(抵抗性源)은 Modan에서 유래(由來)되었다. 2. 동진(東津)벼, 신선(新鮮)찰벼, 팔공(八公)벼, 화진(花津)벼, 섬진(蟾津)벼의 줄무늬잎마름병(病) 저항성(抵抗性)은 밀양(密陽)20호(號)와(또는) 낙동(洛東)벼에서 유래(由來)되었다. 3. 진주(眞珠)벼, 탐진(耽津)벼, 영덕(盈德)벼, 영산(榮山)벼의 줄무늬잎마름병(病) 저항성(抵抗性)은 HR769와(또는) 밀양(密陽)20호(號)에서 유래(由來)되었다. 4. 대청(大晴)벼의 줄무늬잎마름병(病)에 대한 저항성(抵抗性)은 낙동(洛東)벼와(또는) HR769에서 유래(由來)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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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립질 돌연변이 창출 (New Mutants for Endosperm and Embryo Characters in Rice)

  • 김광호;허문회;박순직;고희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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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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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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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화청벼와 IR24의 수정란에 N-methyl-N-nitros-ourea(MNU)를 처리하여 여러 종류의 배란 및 배 돌연변이체를 유기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변이체들에 대한 외관특성, SEM 검경 특성 및 amylose 함량 분석을 통하여 각각 dull, 찰성, 심백, 분질, sugary, shrunken, 유색종피 변이체들로 명명하였다. 2. 변이체들 중에서는 심백 변이체들의 비율이 74.8%로 가장 높았다. 3. 47320(dull)을 제외한 모든 변이 형질은 단순열성 돌연변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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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방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8품종 변이체벼의 쌀빵가공성 비교 (Comparison of Some Characteristics Relevant to Rice Bread made from Eight Varieties of Endosperm Mutants between Dry and Wet Milling Process)

  • 강미영;한지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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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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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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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밀로오스함량, 당함량, 전분입자의 형태 등에 차이를 보이는 8품종 변이체 벼들의 쌀빵가공성에 대한 제분방법(습식 및 건식)의 차이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이들 8품종의 최대수분흡수량은 품종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있어 shr.은 61.5%, 분질미는 48.4%였고, 화청벼 남풍벼 및 그들의 변이체들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은 품종의 쌀일수록 최대 수분흡수량은 증가하고 있었다. 건식제분에 의해서 제조한 쌀빵이 성형성, 기계적인 물성(경도,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 및 관능검사에 의한 질감의 면에서 습식제분의 경우보다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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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생육시기별 염수처리에 따른 주요 특성의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s in Agronomic Characters of Rice Grown on Salty Water Irrigation)

  • 정진일;김보경;박형만;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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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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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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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품종의 효율적인 내염성 검정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호남농업시험장 개화도출장소 내염성 검정포에서 45개 벼 품종을 공시하여 유묘기, 분벽기, 유수형성기에 각각 염수처리를 하여 내염성을 검정하였다. 1. 분벽기 염수처리는 무처리와 비교하여 초장의 신장율은 조생종군 77.4%로 단축되었고, 경수는 조생종군 88.8%, 중생종군 63.8%, 중만생종군 64.0%로 각각 줄어들었다. 2. 유수형성기의 염수처리 결과는 처리 전보다 초장의 신장율은 조생종군 7.4%, 중생종군 4.5%, 중만생종군 4.0%로 생육시기이 짧은 품종들이 신장율이 높은 경향이었고, 경수의 감소율은 조생종군 15.4%, 중생종군 17.3%, 중만생종군 24.6%로 만생종일수록 많이 줄어 들었다. 3. 유수형성기 염수처리에서 고염율은 조생종군 62.2%, 중생종군 60.6%, 중만생종군 65.1%로 중만생종군이 심한 편이었으며, 건물중은 중생종 > 중생종 > 중만생종 순으로 무거웠다. 4. 생육단계별 단관조사한 내염성 정도는 대관벼, 조령벼, 남원벼, 간척벼, 신선찰벼, 개화벼, 대야벼 등은 강하게 나타났고, 진부올벼, 둔내벼, 탐진벼, 대청벼 추정벼 등은 약하게 나타났다. 5. 무처리재배에 대한 염수처리재배의 수량지수는 조생종군 > 중생종군 > 중만생종군 순으로 높았고, 진부벼, 남원벼, 화성벼, 팔공벼, 화청벼, 개화벼 등은 수량 감소가 적게 나타난 품종들이었다. 6. 수량감소율에 대한 염수처리의 각종 특성과의 상관에서 조, 중생종군은 분벽기와 유수형성기의 내염성 정도와는 부의 상관을 보였고, 분벽기의 초장감소율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조생종군에서는 고엽율과의 부의 상관을 보였고, 중만생종군에서는 유수형성기의 경수감소율과 고엽율 등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있어서 다른 조건이 좋은 경우 등숙에 적당한 온도범위는 21~26$^{\circ}C$로 나타났다.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TEX>,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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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다수성 일대잡종 벼 육성 연구 I. 우리나라 품종 배경의 세포질-유전자적 웅성불임 및 임성회복 계통 육성 (Breeding Hybrid Rice with Good Quality and High Yield I. Breeding of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e and Restorer Lines with Backgrounds of Korean Rice Varieties)

  • 서학수;송유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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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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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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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japonica 벼의 일대잡종을 다양하게 육성할 목적으로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인 BTCMS에 대한 임성회복력이 있는 계통 AR-3을 교잡하여 그 F1을 모본으로 하고 조ㆍ중ㆍ만생의 한국 japonica형 벼 4품종씩을 교본 반복친으로 5회 backcross하여 우리나라 벼 품종 배경의 우엉불임 계통과 임성회복계통을 육성하고 이들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을 각각의 반복친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japonica형 품종의 배경을 갖는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계통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도합 12계통 육성하였으며, 동일한 품종의 배경을 갖는 임성회복계통친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12계통 육성하였다. 2. 육성된 웅성불임계통은 조중군에서 소백벼 A, 오대벼,A, 관악벼A, 대성벼A, 중생군에서 화진벼A, 팔달A, 수원 224A, 이리 386A, 만생군에서 낙동벼A, 팔굉A, 화청벼A 및 밀양 97A 등으로 명명하였다. 3. 육성된 임성회복계통은 조생군에서 소백벼R, 오대벼R, 팔달R, 수원 224R, 이리 386R, 만생군에서 낙동벼R, 팔굉R, 화청벼R 및 밀양 97R 등으로 명명하였다. 4. 육성된 웅성불임계통들은 반복친(불임유지친)에 비하여 간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나 출수기, 수장 및 수량구성요소 등은 대체로 비슷하였다. 5. 육성된 임성회복계통들은 반복친과 비교하면 대체로 간장, 수장,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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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배아미와 일반미를 이용하여 제조한 현미 flake의 품질특성 비교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Flakes Prepared with Giant Embryonic Rice and Normal Rice Cultivars)

  • 이연리;최영희;고희종;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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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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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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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거대배아미 4품종과 각각의 일반미 4품종 등 8품종의 현미를 이용하여 간편식인 flake 제조에 대한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쌀눈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곡립상 현미 flake을 제조하기 위하여 우선 수침온도와 시간별 용출된 환원당함량, 수분흡수율, 쌀알의 경도를 측정하여 $60^{\circ}C$에서 5시간 수침한 후 곡립상 현미 flake을 만들었다. 일반품종으로 제조한 flake들에 비해서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flake가 팽화도가 높고, 경도는 낮으며, 아삭아삭한 정도가 높은 바람직한 물성을 나타내었다.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flake들의 bowl life가 일반품종들에 비해서 긴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화청찰거대배아미로 제조한 현미 flake의 bowl life가 가장 길고, 화청벼로 제조한 현미 flake의 bowl life가 가장 짧았다. 제조된 flake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메벼, 찰벼에 상관없이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것들이 높았으며, 일반 품종간에서는 찰벼로 제조한 것이 메벼로 제조한 것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수침에 따른 수분흡수율은 제조된 flake의 bowl life 및 아삭아삭한 정도와 정의 상관성을 가지며 현미 flake의 수분흡수지수는 팽화도 및 bowl life와는 정의 상관성이 있었다. 관능검사상의 경도와는 부의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시험된 8개의 품종중에서 신선찰거대배아미 및 화청찰거대배아미 품종이 flake 제조에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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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거대배아미의 당화력 및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 (Amylolytic activity and Properties of Starch Granules from the Giant Embryonic Rices)

  • 강미영;이연리;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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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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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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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메품종의 거대배아미인 화청거대배아미, 남풍거대배아미, 그리고 찰품종인 화청찰거대배아미, 신선찰거대배아미 등 4품종의 거대배아미 품종의 볍씨를 각각 $27^{\circ}C$에서 3일간 발아시켜, 발아에 따른 전분 가수분해 효소의 활성 및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을 각각 비교하였다. 3일간 발아시킨 벼의 ${\alpha}-amylase$의 활성은 맥아에 비해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화청거대배아미 및 신선찰거대배아미는 맥아보다 약 2배 정도의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비해서 ${\beta}-amylase$의 경우는 일반품종보다는 거대배아미품종의 활성이 높기는 하지만 비교군인 맥아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전분분자 중 아밀로오스 분자 유래의 긴 포도당 사슬의 양은 발아와 더불어 메품종 거대배아미에서는 줄어들고 있었으며, 찰품종에서는 증가하고 있었다. 아밀로펙틴 분자 유래의 포도당 사슬길이 분포는 찰벼와 메벼 품종에 관계없이 발아와 더불어 중합도가 14부터 60가지 비율은 증가하고 있었으며, 중합도 130이상 또는 13이하의 비율은 감소하고 있었다. Glucoamylase에 의한 가수분해도는 거대배아미메품종의 경우에는 발아와 더불어 현저히 낮아지고 있었고, 찰품종의 경우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호화개시온도, 호화종료 및 호화엔탈피는 감소하고 있었다.

유색미 색도 및 영양특성의 품종간 변이 (Varietal Variation of Pigmentation and Some Nutritive Characteristics in Colored Rices)

  • 고희종;원용재;차건완;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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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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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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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에서 유색미의 이용성을 검토하고자 갈색, 적색, 자색, 흑색 등의 현미색을 가진 품종들에서 몇가지 색소관련 특성 및 영양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색미의 색소는 종피~과피에 침적되어 있었으며, bulk로 정백시에는 백미에도 그 일부가 잔존하였다. 2. 유색미의 현미 1 g당anthocyanin함량은 갈색 및 적갈색미 1.63~17.62 $\mu\textrm{g}$, 적색미 3.56~11.10 $\mu\textrm{g}$, 자색미 28.11~401.22 $\mu\textrm{g}$, 흑색미 665.98 $\mu\textrm{g}$ 이 었다. 3. 분석된 유색미 중 DZ 78에서 단백질함량이 가장 높았다. 아미노산 조성에서는 보통미와 유색미간, 배아를 제거한 현미와 백미간에 특별한 경향이 없이 대체로 비슷하였다. 4. 유색미의 vitamin 함량을 화청벼와 비교하여 볼 때 $B_1$는 L $K_1$B-4-12-1-1과 DK 1에서 다소 증가했다. $B_2$는 L $K_1$B-2-1-1과 L $K_1$B-4-12-1-1의 배아를 제거한 현미에서 월등히 증가하였다. 5. 조사된 양이온 $K^{+}$, $Mg^{2+}$, $Ca^{2+}$, F $e^{2+}$의 함량은 대부분 유색미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여 색소침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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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다수성 일대잡종 벼 육성 연구 II. 새로 육성된 Japonica형 웅성불임 및 임성회복계통의 조합능력과 일대잡종 벼의 잡종강세 정도 및 미질 (Breeding Hybrid Rice with Good Quality and High Yield II. Combining Ability of the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e and Restorer Lines with Backgrounds of Japonica Rice, and Heterosis for Yield and Grain Quality of the Hybrid Rices)

  • 송유천;서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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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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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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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japonica형 품종을 배경으로 육성된 12개 웅성불임계통과 12개 임성회복계통들의 수량에 대한 조합능력을 조ㆍ중ㆍ만생군별로 검토하고 이들간 일대잡종들의 잡종강세정도와 미질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웅성불임계통 중 오대벼 A, 화성벼A, 이리 386벼, 낙동벼 A, 팔굉 A와 임성회복계통중 오대벼 R, 호성벼 R, 이리 386 R, 팔굉 R, 화청벼 R 등의 수량에 대한 조합능력이 우수하였다. 2. 웅성불임계통과 임성회복계통간의 일대잡종에서 수량에 대한 heterobeltiosis는 조생군에서 -17%~15%, 중생군에서 -4~22%, 만생군에서 -46%~30%였다. 3. 일대잡종에서 수량에 대한 standard heterosis는 조생군에서 표준품종 화진벼에 대해 0~26%, 만생군에서 표준품종 화정벼에 대해 -38~26%였다. 4. 잡종강세정도가 정인 조합군에서는 수당영화수, 수수 등이 수량과 상관이 높았고, 부인 조합군에서는 임실율, 천입중 등이 수량과 상관이 높았다. 5. 공시된 일대잡종벼의 amylose 함량은 대부분조합에서 20% 미만이었고, 알칼리붕괴도, 심복백, 투명도, 장폭비 미질 관련 형질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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